#블랙독 #Blackdog #Diggle 성적과 인기에 따라 차별받는 학생&선생님? 그 속에서 서현진의 선택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12월 16일 (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 방송 Let's giggle, :Diggle!
Пікірлер: 325
@user-wk4xy4el3f4 жыл бұрын
황보통.... 성도 황씨라서 가장 늦게 보이는 출석부 맨마지막에 있고 이름은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데 조용해서 그냥 평범한 학생. 극중에서 이름 정말 잘 지었다
우와 진짜 좋은 쌤이다..나 학교 다닐때 쫌만 문제 있어도 너네 때문에 학교 이미지 안 좋아진다고 자퇴하랬믄데..누가 학생을 위해 울어주냐ㅠ부럽다
@ppilmim4 жыл бұрын
이게 드라마인 이유가 저렇게 얼굴 조각상같이 생기신분이 감히 어떻게 5표밖에 못받음
@user-ec2rv3yh6z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접 개귀여워여 서현진 개예뻐 진심 ...
@user-ze3lp3em6b4 жыл бұрын
나는 너무 학생이라그런가... 설명 못하는 쌤 수업은 존나 듣기 싫던데... 그래서 인기투표 하는 것도 이해되고...
@Piz_ZZa4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생인데, 수업 못하시는 쌤들을 저희가 못한다고 무시하고, 자고, 저런 인기투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의사표현으로도 볼 수 있지만, 학생들이 '능력'이라는 부분으로 선생님들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선생님들이 저희를 차별 대우 하는것을 싫어하잖아요?? 같은 맥락으로,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자신들을 차별(싫어)하는 것을 싫어하겠죠?? 선생님들도 수업에서 적어도 제대로 들어주고, 대답해주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들을 존중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것같아요. 그래서 선생님들이 일종의 보답(?)같은 것으로 수업을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laoposicioncritica95684 жыл бұрын
듣고싶지않은샘 수두룩함 근데 내신이 깡패여서,,
@user-ze3lp3em6b4 жыл бұрын
Julian Goh 솔직히 수업이 내신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어떤 쌤은 중요한 부분 알려주고 어떤 쌤은 핵심도 못짚고 중요한 부분도 안알려주는데 후자쌤께 수업을 듣고 싶나요...? ㅎㅎ 거기 학교는 되게 좋으셔서 적어도 수업은 하는 모양인데 저희 학교 오시면 생각 달라지실걸요? ㅎㅎ
@Piz_ZZa4 жыл бұрын
@@user-es2hk5jb5h @인레애 음 저는 잘 못 가르친다고 하는게 선생님들이 그 내용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지에 대한 것은 경험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쌓을 기회조차 책임을 묻게 한다면 저는 좋은 선생님이 될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핑퐁님과 인레이님 께서 말씀하시는 그러한 선생님들의 교육이 되물림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송영태 쌤같은 사고방식(교사와 학생의 수직적관계) 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좋은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스카이 쌤(교사와 학생의 수평적관계) 같은 선생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gkst3zip4 жыл бұрын
다른 직종이었으면 능력에 따른 차별대우에 이렇게 많은 말이 나왔을까.. 선생님이라는 이유로 너무 많은 걸 이해해주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듦? 부임한지 얼마 안 된 초짜면 몰라 근데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은?? 학생이랑 선생은 동일선상에 두고 볼 수 없음 선생은 어른이고 본인들의 선택으로 직업을 가진, 돈을 받고 일 하는 노동자들인데 일방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밖에 없는 학생들이 호불호를 표해도 할 말은 없는거지
ㅠㅠ 그게 벌써 5년전... 막이래쇼 7기만 좋아했는데ㅜㅜ 초딩때 밥 먹으면서 맨날 본방사수하고 카스 댓글 이벤트해서 목비개랑 팝카트 받았다.,,, 내 최애는 택현이였음.. 어랜만에 반갑다ㅏ,,,
@JJANGGU.4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나했더니 보니하니였구나
@zz-jd6fj4 жыл бұрын
고하늘한테 수업받으면 sky갈듯
@user-us5fb3qz7x4 жыл бұрын
중간이 제일 불쌍하지,,.존재감 제로
@user-ul8fl4ot6i4 жыл бұрын
13:16 엥 ㅁㅊ 키링제작시급
@iudtiot79614 жыл бұрын
크아악 스카이쌤 너무 귀여웍
@payday71734 жыл бұрын
헉미친 진짜 누가 제작해줘라 ㅠㅠ내가 100개살게
@user-is5it5pr9b3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고증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사고 다녔는데 영상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다.. 오글거리게 이카루스라고 이름 짓고 그러진 않았지만 성적 높으면 무조건 상위권 특별반 들어가야 하고, 들어가면 무조건 토요일이나 방과후에 특별반 위주로 편성된 방과후 수업, 생기부 채우는 활동 필수로 들어야 하고.. 듣기 싫어서 선택하거나 아예 특별반 안들어가면 선생님들한테 단단히 찍혀서 눈 밖에 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작가님 입시 치열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신 교사가 아니실까...
@user-by7qp2tz3s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학교에서 내신 4등급이하인애들이 절반이상일텐데 맨날 3등급이상인 애들 상대로 수시설명만 주구장창하고 정시로는 대학 못 간다고 ㅈㄹ하는 선생들 개빡침
@simpleestlemeilleur.56354 жыл бұрын
야놀자 현실적으로 특목고가 아닌 이상 내신이 4등급 이하이면 정시로는 자기가 원하는 대학 가기 힘들죠
@user-by7qp2tz3s4 жыл бұрын
@@simpleestlemeilleur.5635 내신 4등급이하면 갈수있는 대학이 별로 없지 않나요? 차라리 정시에 한방을 노리는편이
@simpleestlemeilleur.56354 жыл бұрын
야놀자 특목고면 중경외시까지는 써볼 수 있어요 4등급이면
@user-by7qp2tz3s4 жыл бұрын
@@simpleestlemeilleur.5635 특목고는 제외하시길래
@user-jb3ce2bp6s4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 내신 4등급 이하면 심플함 ㅋㅋ 집 주변 대학이지 그냥
@user-ty2hr7xu9q4 жыл бұрын
13:16 여기 계속 돌려봄ㅋㅋㅋㅋㅋ
@user-je6bs9zm3v4 жыл бұрын
아니 고하늘이 5표 받은 게 개오바임 내가 대치고 학생이었으면 애들한테 먹을 거 돌려서 고하늘 투표하도록 별 지랄 다 할 듯
@user-xg7fh6cx4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듀인줄
@user-ir2pd8mt5d4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 고하늘쌤 매력 뿜뿜한거 존예로움 세상에 떠벌리고 다닐듯 우리쌤이에요!!!!!!! 하면서
@user-bv4gt1vk2k4 жыл бұрын
@@user-xg7fh6cx4b 쓰앵듀스 101
@user-zw7yy2ry9i4 жыл бұрын
@@user-bv4gt1vk2k 쓰앵듀슼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기네
@user-fg9pi3rv2o3 жыл бұрын
@@user-bv4gt1vk2k ㅁㅊㅋㅋㅋㅋㅋㅋ
@dmswock4 жыл бұрын
4:50 고스카이쌤 ㅋㅋㅋㅋㅋㅋㅋ
@js-cn2j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ㄱㄱㅋㄱㄱㅋㄱㅋㅋ저거 ㄹㅇ 진심 난 완벽한 문이과 통합 성격이라 개이득이라 했는데 둘중 하나만 고르라고 교무실불려감ㅋㅋㅋㄱㄱㅋㅋ
@lintaro_01254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가 진짜 좋은 학교였구나,,,서울 변두리에 볼거없다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우리는 생기부 몰아주고 그런건 절대없음,, 오히려 선생님들이 애들 하나하나 생기부 써주려고 애쓰시는데ㅠㅠㅠㅠ
@user-us7zb6sv1x4 жыл бұрын
저희도요..! 지방에 있는 일반고인데 내신,생기부몰아주기, 특별반 일체없었어요
@user-ff8oy9yj8b4 жыл бұрын
보통 다 그럼
@user-gn2ms3vj6v4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안유명하고 그런 학교가 쌤들은 더 착하심
@masoud69203 жыл бұрын
학교명 공개해주세요 궁금해요 ㅋㅋ
@user-ns6em2lq2h4 жыл бұрын
사회는 결국 경쟁이고 1등만 취급하는 건 무시할 수없는 현실이지만 학교에서부터 차별받는 애들 너무 불쌍하고 참담할 듯ㅠ
@user-dw7wn8kj4m4 жыл бұрын
나는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맨날 선생님 쫒아다니고 쌤 좋다고 붙어있고 사탕드리고 톡으로 쌤 좋아한다고 톡하고 맨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다녔는데 진학실에 쌤 혼자계셔서 교무실 들어가서 선생님 모해요 이러면서 쌤이랑 대화?했는데 쌤이 '내가 여기와서 제일 힘들었던게 뭔지 알아?' 하시길래 '뭔데요?' 하니까 쌤이 '내가 여기와서 제일먼저들은말이 올해들어왔으면서 나대긴 엄청나대 말을 들었다? 뭐 이해할순 있었어 뭐 나도 신입생같은 사람이니까 그리고 내가 제일 지위 낮으니까 제일 관리하기 힘든 진학부주더라 학교에서.. 아이들 학교보내는거 보람차 하지만 앞에서 쌤 최고다 하면서 뒤에서 그렇게 욕하는거 들으니까 세상 멍해지더라 그뒤로 그 아이들에게 잘 대하기가 힘들었어 또 어디서 내욕을 한건 아닌지 스스로 의심하면서. 나도 참 나쁘지 애들이나 의심하능 선생이라는게 힘들게 들어온 학교지만 내귀에 내욕밖에 안들리니까 가르치는게 두렵더라 그래서 그냥 그만둘까 생각했었어' 하시면서 '그때 너 담임쌤을 만났는데 너가 나 너무 좋아한다고 질투난다 하시더라 그때 막 뭉글뭉글 하더라 그 욕하능 애들중에 날 좋아하는 애가 있다는게 그래서 안그만 둔거야 뭐 처음에는 안믿었는데 나좋다고 따라다니고 맨날 사탕손에 쥐어주고 편지 써주는거 보고 얜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너같은 제자를 내 첫제자로 남게하고 싶었고 ' 이말듣고 졸업해도 전화하구 쌤보러 자주 올거에요 그땐 술도 사주세요 하니까 쌤이 너랑 나랑 10살차이밖에 안나는데 그땐 선생과 제자가 아닌 언니동생 하자 하심 쌤도 여린구역 많아요.. 쌤들 욕할수도 있지만 뒤에서 최선을 다해주는게 쌤이니까 선생님 그만 미워했음 좋겠음...
@user-sf6wo5ng4v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선생님 있었는데 그 선생님도 이런 생각 하셨을까..
@fungifu2 жыл бұрын
@@user-sf6wo5ng4v 고맙다고 생각하셨을거예요!! 학생들이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것만큼 힘나는게 없거든요!
@user-tf2vi1pf2j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다니면서 제일 충격적인 말이 “꼬우면 너네가 선생님 해” 이말이었음 아직도 똑똑히 기억남 학기초에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으냐고 물어 보셨는데 어느정도 듣더니 “그래 어차피 그렇게 해달라고 해도 못해” 이 말 하셨음 그러고 나서 하는 말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너네가 선생님 하라고 하시는데 장난스레 던지는 말이 얼마나 충격으로 와닿던지
@user-mq8ts5bb3w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도 착하고 고분고분하고 말 잘듣는 애들 위주로 수업하고 싶은것 처럼 학생들도 열정적으로 수업을 잘 해주시는 선생님께 듣고싶은건 당연하게 드는 생각 아닌가
@user-em6mp6wi4s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라지만 학교에 가끔 저런 깨어있는 분들이 계시다는건 정말 행운임. 부당한 대우를 받는 아이들을 위해서 뿐만아니라 그런 행동과 가치관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에겐 참 큰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지식적 가르침보다 훨씬 더 값진 교훈을 준다고 생각함.
@user-ko2ns6im3h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공부못한다고 선생들이 진학상담안해주고 무시받은애 있는데 그 친구 지금 국과수들어가서 부검하고 있더라....... 나 구급차운전하는데 국과수 부검들어가는 시신운구해주다 그 친구 만남.... 인생이 역변할줄은 누가 알았을까?? 전교에서 문과 탑순위에도 들어가보고 쌤들한테 이쁨받고살았던 나는 대학진학후 취업도 안돼고 일이 안풀려서 사설구급차운전하는데 꼴통이라고 불리던 그 친구는 국과수에서 준공무원대접 받아가면서 부검하고.... 그친구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선생있음... 블랙독 서현진마냥 기간제교사로 있었던 그 생물선생... 다른선생들은 등수낮다고 사람이하로 취급했다고 하는데 유일하게 그 선생이 사람처럼 봐줬다고 하더라... 그 선생한테 이쁨받으려고 공부했던 생물이 부검까지 갈줄은 본인도 몰랐다고하더라....
@user-ff8oy9yj8b4 жыл бұрын
역변ㅋㅋ
@SJ_sprit4 жыл бұрын
난 고등학교 방과후 신청할때 피켓팅 했는뎉ㅋㅋㅋㅋㅋ 생명과학이랑 화학쌤 인기 절정이라 2개다 한 애들 존경 받았음..ㅋㅋㅋ
@user-eu8pj5qr5u4 жыл бұрын
의사 윤서정에서 연예인 한세계로 연예인 한세계에서 선생님 고하늘로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한 우리 하늘쌤 사랑한다구요 ㅠㅠ
@user-lq1vo1sw8l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user-lq1vo1sw8l3 жыл бұрын
작가 이현현수도요!!
@myangmyang96593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서 저도 수업잘하는 선생이 되고싶은데 ㅠㅠ 뭔가 타고난게 있는 거 같아서 슬퍼져요.. 수업에 대해 계속 고민하구 잘하고 싶은데.. 학생들이 못한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니까.. 신경안쓰고 있는게 아닌데.. 제가 이겨내야되는거겠죠
@user-ef3ux4th1c4 жыл бұрын
자퇴한다고 울어줄 쌤이 한국에 과연 존재하실까........실적 떨어져서 슬프면 몰라도
@user-gi1dk5yo1i4 жыл бұрын
내 2학년 때 담임쌤 우셨음
@user-yb6tu5zb1w3 жыл бұрын
너무 비관적이시네요 전 살면서 좋은 선생님 많이 만났어요
@user-gx2sp7ot3m3 жыл бұрын
이게 인기 투표라해서 그렇지 능력 평가라고 보는게 더 올바른거 같다 학생들이 어리기때문에 무시하는 시선들이 깔려 있어서 그렇지 확실히 수업 진도나 필요성 집중도는 학생들이 더 잘 알겠지 같은 선생들이 알겠나 그 수업 참관해보는것도 아닌데 어찌보면 건방져 보이는것이지만 역시 도태된 선생들도 많기에 저런 학생들에게 능력평가를 어느정도 할 수 있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됨
@user-cx3yh8io4w4 жыл бұрын
저 얼굴에 보통이 가능하겠냐고 현실성 없네
@user-eu5jy7qd6z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px4bw7jj8m4 жыл бұрын
보통이 활동 어마어마하죠..막이래쇼에 보니하니 보니에 언더나인틴(아이돌)에..얼굴이 다했다..
@user-li7sk4kg9e4 жыл бұрын
@@user-px4bw7jj8m 저분은 선생님평가가 보통이라는게 현실성 없다고 하신거 아닐까요..?
@user-bv4gt1vk2k4 жыл бұрын
@@user-li7sk4kg9e ????저는 저 학생이 잘생겼는데도 보통이라니 어이없다는 식으로 알아들었는데요
@js-miep20254 жыл бұрын
쫌 길어 댓글이 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어 --------- 대부분의 드라마가 자극 돌발 반전 MSG를 바가지로 퍼 붓는 상황에서, 블랙독처럼 담담하게 현실의 모순과 그 모순속 구체적인 인물들의 고군분투 - 꿈과 사랑과 절망과 희망을 그려내는 드라마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작가와 연출팀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며, 동시에 그들의 '자제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런 탄탄한 서사를 담담하게 그려 낼 수있으니 그 모든 현란한 한류가 가능하지 않았겠는가. 정말 잘 만든, 실력있고 차분하며 의미심장한 드라마. ----------- 바로 그런 드라마의 주 인 공 서현진! 서현진처럼 디테일과 순간 반응이 예리한 배우가 이처럼 묵직하고 차분한 이야기 전개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겠으나, 또 한 번 서현진은 그 모든 섬세한 에너지를 깊이 묻어두고 - 거대한 모순에 압도당한, 그러나 순수한 에너지로 그 모순에 맞서는 '용기 있게 주눅든자'의 모습을 정말 멋지게 보여줬다. 정말 한 번도 본 적 없는 서현진의 표정 연기. 이번 연기는 과거 서현진 연기의 연장이 아니라, 거의 완전한 새로움 - 도약이었다고 본다. 특히 한보통의 자퇴서를 보며 서현진이 보여준 그 표정연기. 우린 과연 무엇을 잊고 있었나...이 연기는 정말 그 상황과 인물을 완전히 공감하고 이해한 '연기천재'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기. 그 표정을 만들어 낸 것 하나로 서현진은 대단한 창작의 시간을 보여줬다고 본다아아아아우 길어 ㅋㅋㅋㅋㅋㅋ
@user-hr9kz8xz4e4 жыл бұрын
1:02 나는 김반짝 같은건줄 알았는데..
@user-mf6lb3ry4n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hg6tt9fc6w3 жыл бұрын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y9sb1zn7o3 жыл бұрын
난 김번쩍인 줄ㅋㅋㅋ
@minjeongsim68414 жыл бұрын
저게 찐 쌤이지...저렇게 사명감 있는 쌤들이 많으셨음 한다...
@user-hh4dn7lo6s4 жыл бұрын
우리 언니 5표 받았을때...내가 더 슬퍼서 자까님 원망함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언니 슬프지 않게 해주세여...
@user-bm9wv3jk6k4 жыл бұрын
하늘쌤한테 수업받으면 의대얘기도 해주고 개꿀아님?
@user-zg3sw8vv9c4 жыл бұрын
의대다녔어요?
@shunming4 жыл бұрын
@@user-zg3sw8vv9c 하늘쌤 전직업이 김사부랑 같이 의사 좀 했어요
@labeaute70474 жыл бұрын
5634892 s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w4yq9yd5e4 жыл бұрын
@@shunming 아 ㅋㅋㅋ 전작품 의사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닼ㅋㅋ
@user-wk4xy4el3f4 жыл бұрын
??? : 의대 썰푼다
@user-lm7wk6yf3i4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감사하지.. 고맙습니다.. 포기안하고 이끌어주셔서
@user-ui8dh6zw9l4 жыл бұрын
하..서현진 대사마다 목소리 바뀌는 거 발린다..근데 고하늘 쌤이 5표라는 건 너무 억지였어요 작까님ㅎㅎ
@potentor31763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참 좋아. 샘들이 다 봐야해.
@user-zq9nm9wj8y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도 과거에 학생이셨지만 학생을 이해하기 힘들어하시죠..학생들이 수업에대해 평가하고 선택하는 마음을 이해했지만 현재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서운해 하실수 밖에요..학교는 선생과 학생이 있는곳이지만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서로에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관계가 생긴다면 좋을텐데
@user-gk4oh7lk1x4 жыл бұрын
옷이 국어 선생님같네 ㅋㅋ
@user-sy7cf8lr9p4 жыл бұрын
5표...? 몰표여도 모자랄 판에 고하늘이 5표밖에 못 받는다고???
@didrod9534 жыл бұрын
와 과탐2개 사탐2개 선택하라는 거 울학교랄 똑같다 ㄹㅇ....쌤들 하나씩 듣는 거 싫어함
@user-bm3pf3ow9m4 жыл бұрын
탐구과목 2개만 배우나요?
@didrod9534 жыл бұрын
최우석 학기마다 2과목씩 들어요 1년 내내 듣는 진로과목에 사탐 한개 또 있구요
@user-ue4uz3yf5z4 жыл бұрын
그거 대학보낼려고 그렇게 하는거에요.
@user-tp5my1ls8f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는데 법이 바꼈다고 한번에 바뀌는게 쉬울까요
@user-tp5my1ls8f4 жыл бұрын
@선물공룡디보 1,2학년때라 그래요 3학년때는 두개를 집중적으로해요
@user-bd8mk5tg8j3 жыл бұрын
황보통...너무좋아 정말 매력적인아이야
@user-wi8pu6fo3t4 жыл бұрын
편집자 일 못하는구만! 13:17 다음 장면이 하늘샘 최고의 명장면인데 그걸 스킵하냐. ㅜㅠ
@kiyes49054 жыл бұрын
ㅎㅎ 진짜 공감쩔어..우리학교는 기숙사와 보통학생으로 나뉘는 느낌..
@kyr58054 жыл бұрын
세마고나 화성고 같은 느낌이네요..!
@yun82144 жыл бұрын
9:55 문과가 죄냐
@user-zj9kq4uk8t4 жыл бұрын
공부량이 과탐보다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yun82144 жыл бұрын
김동연 그건아는데ㅠㅠㅠㅠ뭔가 사탐무시하는느낌이랄까,,문과로써 마음이약간쓰,,
@user-zj9kq4uk8t4 жыл бұрын
@@yun8214 아.. 저는 이과인데 그런 느낌 들 수도 있겠네요.. 문과공부도 힘들텐데..
@enfp93224 жыл бұрын
눈물
@user-bv4gt1vk2k4 жыл бұрын
사탐도 앵간 무섭게 생겼던데.....과탐도 당연히 어렵지만 난 솔직히 경제나 법•사회 보면 암기할 엄두 안 날 듯.
@waluyobudiutomo6864 жыл бұрын
Kapan tvn menayang kan semua episode yang bersubtitel indonesia ,, biar gak penasaran saja ,, saya suka drama korea
@user-zn8sl1jc4m4 жыл бұрын
전 고등학교 때 이카롭스? 같은 학교 상위권들을 위한 특별반에 들어갈 성적은 됐지만, 집에서 공부하는게 더 좋아서 특별반 신청을 안했었거든요. 그랬더니 선생님들이 별난 아이라고 생각했는지 인사도 안받아주던 기억이 나네요.
@MrTnaudsla4 жыл бұрын
진짜 열심히했는데 비교돼서 생각처럼 안나오면 엄청 서운하다 심할때는 진짜 다 놓고 싶은 심정도 들더라..
@koko-eo7xl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이 드라마가 학교 분위기?그런걸 잘 담아낸 것 같아요...여기가 다른 학교고 이렇지않은 학교도 있지만 저도 문이과 통합년생이라서 학교에서 선택과목 신청하라는데 저도 성적땜에 문과로 가라고 그래서 반강제로 문과 왔거든요.대학때문이라도 문과 가라고하고, 그리고 선생님들은 저같은 애들보다 상위권 애들만 챙기고 받아주고 기억하죠.근데 웃긴건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다 동등하고 차별받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셔요. ^^하 자퇴하고싶어진다^^
@purpleg57454 жыл бұрын
고하늘 같은 신념을 가지고 강단까지 갖추신 선생님이 고등학교에 한 분씩만 계셔도 어느정도는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he8xj2rm4c4 жыл бұрын
인형이 인형을 뽑는다
@user-hn1ii6rr3s3 жыл бұрын
자퇴하고싶다 자퇴하고싶다 입에 달고 살아도 자퇴못하는게 현실... 자퇴해도 정말 눈도 못붙일정도로 열심히해야됨 물론 자퇴안해도 그래야하긴하지만.. 고1때 같은반이었던 친구 자퇴하고 검고보고 수능봐서 건국대 들어갔다는 소리듣고 다들 벙쪘었음 공부를 그렇게 잘하던 친구도 아녔는데 매일 새벽부터 독서실 가서 잠도 못자고 공부했다함 매일을 죽은사람처럼 살았다고 함 난 그냥 고등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자잘한 추억도 쌓고 작은 낙도 즐기면서 살래 이제 고3이라 그럴시간도 없고 코로나때매 추억도 없겠지만 ㅋㅋ
@jyong00003 жыл бұрын
5:14 ㅋㅋㅋ 여긴 또 왜왓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user-br8cz3jf2l4 жыл бұрын
근데 성적갖고 차별안한다고 하는데 진짜 차별심함. 옆에서 찔러주고 상장몰아주고 대회 추천해주고 생기부도 장수가 다르고 선생님의 대함도 다르고 애들끼리는 눈치보고. 진짜 현실방영쩐다
@user-ev4hm5mw7d4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신데요.
@lim52064 жыл бұрын
정규수업도 아니고 돈 따로 내고 하는 보충이나 방과후수업은 저게 맞다고 봄 못가르치고 수업연구도 안하는 수업을 추가로 돈내고 시간 버리면서 들었던 생각하면 ㅜㅜ
@user-kt4du3kt3e3 жыл бұрын
ㅇㅈ 또 방과후 선택 창에 미리 오리엔테이션 강의 만들어서 맛보기로 하면 좋겠음 막상 들어보니 별로인 것 들이 많아서
@user-gh3no4gb5n3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에선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채식 한 달에 5번이라고 정해놈 환경에 관심이 많은 나는 원하는 사람이 더 있지 않을까 해서 보다 못한 내가 설문조사 시작함 교장쌤 만나서 설득 시켜서 학교에서 프린트 다 해주면 그거 가지고 반 20개인데 하나하나 돌면서 나눠주고 설명하고 걷고 노가다로 통계 내고. 더군다나 학교의 대부분의 선생님은 딱 봐도 그런거 왜 해 라는 눈치. 지금은 2학년 3학년 조사 했고 내일 1학년 조사. 정작 학생들 생각 들어보고 통계 내보니 366명 조사. 192명 찬성. 5명 중립. 159명 반대. 이걸 들은 담임쌤들과 학교 측에서는 뭐야 생각보다 많네? 라는 식. 학생들 생각 들어보지도 않고 하니까 모르는거지.. 나보다 할 수 있는게 많은 학교 측에선 아무것도 안하고 , 학교의 한 학생이 하나하나 뛰어다니고 설명하고 설득하니까 그제서야 아, 하는 분위기
@star-vl9il4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이다...고등학교 들어오기 전에는 문이과 통합됐다고 해서 '㉵ ,다행히 고등학교에서 문이과중 뭐할지 조금 늦게 선택해도 되겠구나'했는데 고1때 과탐 사탐중 하나에서만 3과목 선택하라고 함... 우리고 우리학교는 방과루 신청 선착순으로 온라인으로 하는건데 인기 있는쌤은 1분도 안걸려서 마감되고 인기없는 쌤은 하루종일 사람 없다가 결국 폐강되고...정말 너무하다 생각함
@user-pb2dj9hq7b4 жыл бұрын
디게 신기하다 주변에 관심이 잘 없어서 학교 어떻게 굴러가던 말던 걍 다녔는디 우리학교도 이럴까 궁금하넴
@user-ut2yg2yl5c4 жыл бұрын
어찌되든 뭔가를 내면 문제점은 항상 따르지 장점만 있는 게 아니니
@user-ds7hd5hv7g Жыл бұрын
여기 사립이에요.... 학교지만 공립과 확실하게 목적이 좀 다른 것 같아요.....ㅠㅠ 전 공립이었는데 방과후 기초 보통 심화반이 있었는데 자기가 선택해서 들어갔어요. 저나 친구들 자기 파악이 잘 되어 있어서(?) 성적에 따라 스스로 반 선택했어요.
@prasetyo20734 жыл бұрын
Please subtitle indonesian🇮🇩🇮🇩 I from indonesian country🇮🇩 This drama:Black Dog👌🇮🇩🇮🇩
@user-db1ey8mm2b4 жыл бұрын
보통이 내일은 실험왕 드라마 하지만인가? 걔 아닌가요???
@goodday-bq9kn4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나도 이런사람인데
@JunT_.4 жыл бұрын
50표가아니고 5표??
@user-vx7kr5tv2y3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드는 선생님 수업 듣고싶은건 당연하지 제대로 수업안하거나 능력부족이거나 나한테 맞지 않아서 특정 선생님 수업을 듣고 싶어하는건 차등이지 하지만 능력을 펼치는게 아니라 펼치기 위해 배워서 준비하는 학교에서 상위권 애들에 대한 지나친 대우는 차별이고
@user-hp5yj2yf1y4 жыл бұрын
선생들이 학생 차별하고, 아부 떠는 애들 생기부 챙겨주는 것 처럼 애들은 그러면 안됨? 애들도 실력없고, 중간에 이상한 말하고, 생기부, 세특으로 협박질 하는 선생들 필요없음;; 그러니까 좋은 선생님한테 몰리는건데 그걸 모르나봄 ^^ 특히 사립학교 쌤들이 그게 얼마나 심한데 서로 친목질 쩔고, 애들이 좀만 밑보이면 지들끼리 뭉쳐서 욕함
@sosowhy63704 жыл бұрын
결국 고하늘은 황보통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user-sh4et3po4u3 жыл бұрын
이거 찐 우리학교다...... 융합이라고 해놓고선 섞어서 선택하면 한쪽으로 통일하라고 강요하는거. 이유 물어보면 그냥 다 그렇게 한다고 함;
@user-ct9bp3kw7f4 жыл бұрын
잘 가르치고 못 가르치고를 떠나서,, 수업 스타일이 나랑 맞는 선생님은 있다고 생각해서,,
@user-gg3gr1zi5z2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선생님들 생기부 쓸때 다 몇일씩 야근하십니다. 한명한명 다 다르게 특성써주려고 노력하고 평소에 선생님 뒷담까고 태도 안좋은 애들 뻔히 알지만 미래에 영향갈까봐 안좋은 말 안쓰려고 노력하십니다. 그리고 입력끝난후에도 오탈자 있을까봐 몇번씩 점검합니다. 반에 학생이 32~34명씩 열두반 있으면 수행평가 볼때도 양이 엄청나지만 혹시나 잘못매겼을까봐 몇번씩이나 매기구요. 학생들은 잘못했을때 담임쌤이 엄청 화내는 모습을 평생 기억하겠지만 담임쌤들 교무실에서 학생들 편들어주고 잘못했을때 대신 고개 많이 숙이십니다. 똑똑한 학생들도 사고치는 학생들도 평범하게 학교 잘 다니는 학생들도 각자의 방식대로 사랑하실겁니다. 선생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닌 집에 어머니 아버지껜 천둥벌거숭이 같은 사람들일거에요~ 그렇지만 이런말들로 선생님들의 잘못을 다 용납하기 어렵다는것은 잘압니다. 가끔 잘못을 하시더라도 작은 결함이라면 한번은 너그럽게 봐주세요^^
@Shin-vs3pv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라 그렇지 솔직히 수업진짜 지맘대로 하는 선생들 얼마나 많은데 공부잘하는 애들이면 듣고싶은 선생한테 들어야지 솔직히 선생들 인기? 공부 잘가르치면 항상상위권임 열심히만 가르쳐주셔도 애들이 좋아하도 잘따름 근데 열심히 하지도 않는 선생들이 인기많고 하는건 양심이 없는거임
@tulpen65303 жыл бұрын
선택당하는거에 서운함을 느껴서 너무 감정이입이 된 나머지..이과 많이 선택도 못받고 서운하겠다..육성으로 말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ㅠㅠ
@user-cf6mj5yr7y3 жыл бұрын
8:06 뭐가문제야 세이썸띵
@demonic8454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는 3개 선택하는데 일부러 섞으라고 하던데 우리 학교가 이상한건가
@ynamlyle85254 жыл бұрын
섞어서 선택하라고 하는거 부럽네요 저희 학교는 반도 문이과 나눠져있고 섞어서 선택하면 반을 못만든다고 몰아서 선택하라고 해서 사실상 통합이 아니에요..
@kyr58054 жыл бұрын
저는 과탐 3개에 면접용으로 사문탐 선택했는데..!
@jackkim1449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차별하고 현실학교서는 꼽으면 지도 잘하던가식으로 말함..
@user__________________004 жыл бұрын
Jason Kim 저게 왜 차별이죠?
@user__________________004 жыл бұрын
쨘쨘 잘하는 애들에게 혜택을 주는것이 차별인가요? 그게 당연한 세상의 이치 아닌가요?
@user__________________004 жыл бұрын
김Sh 네 다음 루저인증 ㅋㅋ
@upk83194 жыл бұрын
로이드안드 학교잖아요 사회하곤 다르죠 학교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차별없이 평등하게 배워야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잘하는 애들을 신경 써줄 수는 있어도 못하는 아이들은 들러리 라는 식으로 취급하면 그 남은 아이들은 어쩔까요? 공부 말고 다른 길도 많고 각자 다른 재능을 사는거예요 학교에서는 공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사회성하고 전반적인 인성을 길러주는 건데 저런 식으로 차별하면 안되죠
@user__________________004 жыл бұрын
U Pk 학교니까 나중에 던져질 사회가 어떤 곳인지 알려줘야죠. 학교는 늘 좋은것만 가르쳐주고 보여주고 달달한 소리만 해야하나요? 그러니까 애들이 나약해 빠진거에요.
@figured82974 жыл бұрын
잘가르쳐야 선생이지 나도 좀 잘 못가르치는 쌤 보면 저럴거면 왜 선생하나 싶은데 ㅋㅋ
@watzmanam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우리학교 교육부장 쌤 생각난다 이제 고삼 올라왔는데 선택과목 선택할때 화2선택안하고 다른 과목 선택했다고 애들 불러서 3학년 반배정 문과반 넣어버린다고 협박을;;;; 저희야 문이과 통합이라 반이 섞일 확률이 많았지만 명목상이라고 생각했을때 문이과가 반은 나눠질거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협박이 먹혔고 화2어려운데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했다가 지금 보충때 반 배정 당하고 보니 ㅁㅊ.... 문이과 없음. 그냥 완전 랜덤으로 섞어서 한반에 문과 이과 섞여서 난장판.... 결국 이렇게 될꺼 우리한테 왜 협박하셨을까요 그 선생님은?? 뭐, 과목수업정하기 어려워서 몰아넣으려고 하셨나??? ㅅㅂ 아직도 화나네
@user-wb8vw6gt5e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선생님들 자기 수업 연구 없이 그냥 단순히 구두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진짜 자기 수업에 열정 갖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ppt만들어와서 수업하는 쌤들도 있음. 근데 후자가 맞는거 아니냐? 전자 쌤들은 무료 봉사 오는 것도 아니고 월급 받을거 다 받고 수업 그렇게 하면 누가 좋게 보겠슴. 그리고 쌤들이 수업 외에 다른 업무 많다고 하는데 그럼 그냥 선생님을 하지 마셈; 내가 돈 안내고 수업 듣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도 이해해줘야 하는 거임?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학원쌤들은 밤낮을 고민 하면서 프린트지 만들고 고민상담 해줌. 그래서 비싼돈 내고 또 다니느 거임;;;;; 지금 영상 내용이랑 상관 없지만 걍 빡쳐서 써봄^^!
@user-ez9bo8je5h4 жыл бұрын
이카로스가 뭔가요??
@simpleestlemeilleur.5635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학생들도 자기 입맛에 맞게 선생님들 평가하고 다니잖아요 선생님들도 사람인데 당연히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듣고 딴 짓 안 하는 학생들을 더 좋아하겠죠 수업 시간에 잠만 자고 시험 기간에는 전날에 공부하면서 뭘 가르쳐 준 거냐며 선생님 욕하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
저희학교도 문이과반 나눠놨어요 과목선택은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했지만 사실 눈치도 보이고 현실상 그렇게 못 한다는 걸 아니까 문과 애들은 사탐위주로 이과애들은 과탐위주로 듣죠... 사실상 통합도 아닌데 수능체제만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통합인줄 아는걸까요ㅠㅠ 수학이 공통+선택이라 문과애들만 더 힘들어졌어요
@alwwas_23304 жыл бұрын
최상위권이 대학 잘가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최상위권 특별반 만들고 생기부 몰빵해주는 것 때문에 그렇지 다른 애들은 있었는지도 모르는 대회 참가해서 상타게 해주고 창체 들어갈 활동 미리 모집 받고
@user-bq3jp9ps4x Жыл бұрын
보통 4~6등급 챙겨주는 선생님들이 낭만있고 좋음ㅋㅋ 상위권 위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가르치는 건 잘하지만 약간 정없고 편애하는 경향이 있음ㅋㅋㅋ
@user-kl4nv1gp4i4 жыл бұрын
보통이 투니버스의 정택현 아님??
@user-pw4yq9yd5e4 жыл бұрын
헐 소름 ㅋㅋ 대박 ㅋ
@user-kt4du3kt3e3 жыл бұрын
헐 그 깨발랄했던 애라니ㅠㅠ
@user-wd5rc8uc4r3 жыл бұрын
학생이 선생님을 가르치는 능력으로 평가하는건 '설명을 잘 못하시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선생님들이 '설명 이해를 잘 못하니까' 학생들을 고르게 하는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user-we6qr5pz5z3 жыл бұрын
나는 예전에 친구랑 쉬는시간에 같이 얘기했는데 담임이 상담때 그러더라 푸름아 그친구랑 얘기하면재밌니?근데 걔는 너보다 공부도잘하잖아 너가걔랑 떠들수있는 동등한수준이 되려면 넌 쉬는시간에 공부를해야돼 이해하겠니? 그러는데 눈물났음
@jinshin4554 жыл бұрын
나도 인생 중요한 시기에 못가르치는 쌤 수업 듣고 싶지 않은데. 수업준비 잘해오고 못해오고 다 학생 눈에 보이고 잘하는 쌤이 인기 많은 거 당연한거 아닌가?애초에 못가르치면 애들 수업 안듣고 다 자거나 딴짓하고 녹음하는데.
@TV-ko8kt4 жыл бұрын
8:45 이런거 최대한 당하지말라고 학교가 있는거잖아요.. ㅠㅠ
@luna-vc1sf4 жыл бұрын
이카루스 애들 어느정도 이해 한게 돈을 받으면서 대충 수업하는 쌤들 꼴보기 싫음..심지어 올해 고등학생들까진 교육비도 내는데 대충하면 참..
@user-zf5tq3qe9p4 жыл бұрын
수업 못하는 선생님한테 수업 안 듣고 싶은 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나저나 상장몰아주기 진짜 개싫다
@user-yr4si7up2w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이해가 안 되는데.. 누가 이해 시켜주세요ㅠㅠ 제발..
@user-ej4ot2id4h4 жыл бұрын
택현이??
@user-jm1bp4jj7f3 жыл бұрын
이카로스처럼 상위권 애들 모아놓은 반있었는데 상도 몰아주고 방과후 수업으로 여러가지 활동하면서 생기부 채우고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수시로 대학 잘갔는데 일반애들은 입시 망함 논술도 처음엔 일반애들한테 들어도 된다고 하면서 결국 상위권 위주였고 잘 가르치는 쌤이 걔네 방과후 수업 해준다고 일반애들 방과후는 개설안해줬는데 이 영상보고 회상 오지게 되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