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전 아내 외도로 온가정이 풍비박산이 났어요. 아직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사는게 사는 게 아닙니다. 가끔 내가 살았나 죽었나 모를 때도 있어요. 애가 넷인데 어찌 이런 잔인한 짓을 했는지 아직까지 분노가 가시지 않아요. 뭐가 뭣인지 모르지만 오로지 십자가만 붙들고 있어요. 댓글을 읽고 마음이 아파 좀전에 아드님과 자매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우리 믿음으로 버팁시다. 우린 이미 승리했잖아요.

모양만 다를뿐ㆍ각자에게 주어진 고통의 무게는 같답니다ㆍ지금 편해보이는 사람들은 과거에 당했거나 장차 닥칠ㆍㆍ고통 총량의 법칙이란거조ㆍ힘들지만 인내로서 병행하야할 인내를 요구하시는 아버지ㆍ다행인것은 우리모두 죽음이 있다는것ㆍ그때까지만 잘 감내한다면 하늘나라의 상급을 생각하면서요ㆍ그래서 반드시 상 주실하나님ㆍ우리믿음의 인내를 보시고죽기전 이 땅에서도 복으로 바쿼주실것입니다ㆍ그 속어서도 기쁨이 있도록 하실것입니다ㆍ함께 힘냅시다ㆍ

훌륭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보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음을 주셨습니다. 아담이 타락하면서 우리의 마음도 타락하여 듀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마음은 사랑 아니면 두려움 딱 두가지 상태만 있습니다. 현실은 내 마음의 반영입니다. 부모님 빚을 갚았다는 것은 내것을 빼엇기는 두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생은 세상이 두려워서 담을 쌓았습니다. 심한 열등감과 두려움이 마음에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자식 역시 세상으로 부터버림을 받을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위 세가지 사건의 공통이 되는 마음은.. 님의 버림받을까봐 두려움 입니다. 그것이 돈이던 세상이던 관계이던지 입니다.. 각각늬 다른 사건 같아보이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내안의 두려움이 있다는 것응 보여주시는 것입ㄴ다. 왜일까요? 두려움에서, 대를 이어내려오는 속박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싶은 것입니다.. 벗어나는 방법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부모님을 미워하고 동생을 미워하고 내 자신을 미워한.. 가장 가까운 이웃응 미워한 죄인 임을 회개하고 그들의 단점이 내 안에 있읍응 깨닫는 순간 미움은 사라집니다. 자심의 마음을 있는 그대오 인정해 주세요. 나 부모님이 밉고 동생이 밉고 내가 밉다.. 인정하는 거서부터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미워헤ㅛ던 상대방의 마음을 느끼데 해달라고 기도하시면 느껴집니다.. 아마 펑펑 우시게 될거에요.. 그리고 기적을 경험하실 거에요..

@@user-cvnxzsmue 두려움은 다른 부정적인 감정들의 보다 근본이 된다는 것입니다. 화 짜증 또한 자신의 뜻대로 흘러기지 않을것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지요.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이의 고된 삶을 제가 어찌 다 알수 있을까요. 하지만..타인을 통하여 내 안을 내 속을 돌아보는 것은 필요해요.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 닮기를 원하시는 것이거든요. 사랑이 있는 마음이요. 저또한 삶이 고단하기 때문에 반대로 사랑 받는게 무엇인지 깨달았으며, 남을 미워했던 마음을 인정 했더니 내 안의 편애와 편협한 시각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하나씩 내 안의 죄된 속성을 깨달아 가고 죄인임을 인정햤더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에 기쁨이 생겼으며 자주 기도하게 되고 또 이렇게 나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어요. 즉,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씀이 내 삶과 마음을 보호한다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어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만 계속 생기고 감사하먄 감사할 일이 계속 생기는게 이치에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항상 저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습니다. 그저 살아내는 것 그게 전부인거 같아요. 좋은걸 주시는지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기도밖에 할수 없으니 연약한 저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힘내시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Qy8님 댓글이 위쪽으로 올라갔네요~기도할게요 늘 영육 강건하시길

감사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가르쳐주시는 명설교에 깊이 있게 다뤄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kzfaq.info/get/bejne/Y52KlrKKtsmYpYU.htmlsi=BHIiuoj31Nc3dOe4 이 곡입니다 :)

@@biblecraf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