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은 정선, 진도 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아리랑으로 꼽힌다.
2012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밀양 아리랑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57년 밀양문화제가 시작됐다.
올해 제66회 “빛과 음악의 환상적인 밤”밀양아리랑대축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대에서 열린다.
밀양아리랑 경연대회와 아리랑 체험, 각종 전통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밀양강 오딧세이다.
밀양의 역사와 밀양아리랑을 결합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음악,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축제에는 4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
#밀양아리랑 #경남여행 #영남알프스 #밀양강오딧세이 #밀양여행 #밀양축제 #영남루 #밀양강변 #5월가볼만한곳 #경남가볼만한곳 #밀양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샤인테마파트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금시당 #표충사 #밀양8경 #밀양맛집 #밀양먹거리 #밀양아리랑시장 #얼음골 #밀양연꽃단지 #호박소계곡 #월연정 #밀양시청 #EBS #고향사랑뉴스 #EBS고향사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