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 아이스바와 애플 망고 주문하러 갑니다.

김나은님은 의지의 한국인이시다

당당하게 말하지만 사실을 말하지 않는게 아니면서도 핵심주제를 조리있게 설명하고 그 와중에 예의는 항상 깔려있다. 그래서 이 채널이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

신라호텔 망빙은 생각보다 마진이 안남으며 굳이 메뉴를 유지하는 이유는 비용을 나눠서 내면 몇 만원으로도 국내 유명 호텔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호텔측에서 굳이 유지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핵심을 찌르는 리뷰...통쾌한 느낌...신라호텔의 망고빙수는 단순 그 망고빙수를 소비하는게 아니라 유명한 호텔 빙수, 사람들에게 인기있음..나도 그 소비한다는 만족감 이런게 다 포함된 소비임...그래서 그 가치를 포괄적으로 환산해야함..정확한 지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죄송합니다에 아점하다 뿜어 버렸네요 ㅋㅋㅋㅋ 그마음 100%이해가는 늟은이로서 짠합니다 ㅋㅋㅋ 저도 궁금했었는데 언제나 솔직한 리뷰, 객관적이고자 노력하며 구독자의 기분까지 배려하는 리뷰에 감동합니다 멋진 사람..역시 늙은 어른의 지혜였군요 ㅋ

남산돈가스때부터 계속보고 있지만 크게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정말 이분 리뷰는 정말 리얼리티..인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신라호텔 망고빙수 맛 리뷰에서 끝났으면 이해도가 조금 애매했을 뻔했는데, 바로 설빙이라는 시청자들과의 교집합과 비교해줌으로써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게되네요. 정말 리뷰 방법 좋습니다 ^^

와 이분 알고리즘 떠서 첨봤는데 리뷰를 뭔가 필요한 부분만 딱 잘해주시네…

빅페이스라는 유튜버를 가장 잘보여주는 리뷰가 아닐까 싶음

신라호텔 망고빙수에 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 kzfaq.info/get/bejne/ldCEktJqtbfFfH0.html 과 이 영상 kzfaq.info/get/bejne/Z65njKaTnrLRhmw.html 도 여길 방문하시는 여러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오래전에 신라호텔에서 근무한적있고 여름에 입사하니 신입때 하루종일 망고빙수 만들어야 할정도로 사람이 많이오더라구요.. 옆에 선배한분은 하루종일 애플망고만 썰고계시고 ㅋㅋㅋ 빙수좀 빨리내달라고 로비에서 사정사정하던게 아직도 기억이납니다. 망고는 당일날 바로 썰어서 나온거라 신선함은 당연한것이고, 빙수는 우유인가 연유가들어간 눈꽃빙수라고 들었어요. 빙수만 하루종일 갈아서 쌓다보니 차가운물에 손넣어도 아따뜻하다 느꼈던 기억이 선하네요~

김나은씨가 신라호텔에서 빙수 만들고 있다는게 재계의외설

그나저나 빅페님 요즘 한참 핫한 당당치킨 리뷰도.. 이쯤이면....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또 우리 빅페님 리뷰가 빠지면 섭하죠 ㅎㅎ

빅페이스님이 드신 망고 빙수 제가 만들었어요!! 망고 빙수 가격이 자주 변동 되는 이유는 제주에서 직송 되는 애플 망고를 사용하는데 그 가격이 주가 변동 처럼 바뀌곤 하거든요.. ㅠㅠ 제가 만든 빙수 솔직 리뷰 감사합니다!!

소름끼치게 솔직하다고는 항상 느꼈는데.,,,,,,,,,, 진심 오늘이 제일 x나 카리스마 있습니다... 구독박은 보람이 느껴지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가성비는 설빙이죠...

결말이 너무 좋다.. 철학이 있어.. 철학이... '스몰럭셔리의 행복감' 정말 좋은 단어네요.. 83000원이면, 가격따지고, 맛따지고, 가성비따지는 가격의 음식은 아니지 ^^ 쯔양과함께 정기적으로보는 몇 안되는 음식채널...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이형은 정말 디테일한 리뷰덕에 안먹어도 먹어본듯한 느낌~

직설적이고 정확한 리뷰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ㅎ 확실히 음식 가격에는 장소와 식재료 분위기 등이 포함된 부분이긴 하죠

빙수를 8만원 10만원 주고 사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 부럽네. ㅋㅋㅋㅋㅋㅋ

이형은 진짜 좋은게 다른 먹방처럼 쩝쩝안거려서 좋음 표현을 맛깔나게 하고 이미 아는 음식들 위주로 알려주니까 느낌이 확와서 좋은데 다른 먹방들은 엄청나게 쩝쩝거려서 보기싫거든요 쩝쩝거리는걸 ASMR 이라고 포장하는것도 소름이고

리뷰 요청은 최소 1년이상 해야 한다는 점. 배우고 갑니다.

전 48,000원일 때 먹었었는데 라운지에 있는 피아노 무대에서 여성분이 드레스입고 바이올린 연주를 해주셨는데 그거 보는 것도 감미롭고 좋았어요. 맛은.. 전 그냥 태국서 먹던 망고가 존맛이었지만 덕분에 분위기 내며 잘 먹고왔던 기억이 있네요. 빙수 자체를 드시러 가는거면 엥? 할 수도 있는데 거기에 포함된 서비스, 분위기, 희소성 등을 고려한다면 한번쯤은 강추입니다.

빅페이스님 리뷰는 참 항상 깔끔하고 공감되는 리뷰라 좋아요 희소성과 상징성때문에 가는거라는 의견 정말 공감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해요

빅페이스님 무슨 빙수를 공기밥 퍼 드시듯 드시네요 ㅋㅋㅋ

와 진짜 궁금했었는데 아싸뵹

50년을 넘게 살며 8만 3천원 까지 빙수 처음봤습니다. 앞으로도 볼일 없을듯 합니다. 빅페님의 날카로운 평가를 들었으니 말이죠. 항상 응원합니다 ^^

빅패님의 다른 리뷰도 그랬지만 이번 팔망빙 리뷰 역시도 적절히 객주관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깔끔한 리뷰 잘 봤습니다^^

한 마디로 8.3만원을 내더라도 럭셔리한 곳에서 sns인증과 함께 나도~ 신라호텔 망고빙수 먹어봤다~ 라고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면 알아서 사 먹어라! 맛은 8만원 값어치 하는 것 같진 않다! 라는 거군요

멋집니다, 구독자로서 늘 지켜보았던 빅페이스님의 균혛잡히고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멋진 가치관이 돋보이는 리뷰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탄하며 제가 구독하길 잘혰다고 느꼈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승승장구하기 기원해봅니다.

크으 설빙까지 가서 비교해주시다니 감동 ㅋㅋ

난 진짜 이런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할 맛을 리뷰해주는게 넘 좋다

오~~ 드디어 그 유명한 빙수를! 저는 호텔까지 가는 수고를 빼고 애플망고를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어먹어야겠네요 그게 저의 스몰럭셔리사치 인걸로. 서주아이스바 애플망고로 만족하겠습니다 ~

가격이 작년에 비해 좀 더 올랐네요~ 빅페이스님 올리시는 영상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다양한 관점을 생각하며 리뷰를 하시는 모습이 초창기보다 훨씬 발전된 것 같아 좋네요!

리뷰를 참 재미있게, 솔직하게, 구석구석 잘 하시는 것 같아요.^^

형님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라는 말이 감동이네요...

이젠 너무 커져버린 빅페이스 얼굴만큼 채널이 커져버렸다...

ㅋㅋㅋㅋ 솔직하고 합당한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ㅎ 설명하시는데 맛이 다 느껴지는 것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너무 잘설명 하셨..ㅋㅋㅋㅋ 무엇보다 중간중간 늙어서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호텔 외식산업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우스겟 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유명호텔에서 손님이 커피를 하나 주문했는데 커피한잔이 너무 비싸다고 컨플레인을 걸고 지배인이 나오자 지배인이 손님에게 건낸말이 지금 앉아 계시는 곳이 얼마짜린줄 아십니까? 라고 하셨다더군요 ㅋ 뭐이게 속으로 하신건지 직접 건낸말인지는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만.... 맞습니다.. 호텔에는 고급 식재료는 물론이고... 자리세, 인테리어, 고가의 식기 사용료, 서비스 다포함되어 있는거죠 단순히 재료비, 인건비, 순수익금으로만 계산하면 안돼는거죠

한국가면 신라호텔 망고빙수 꼭 먹을 예정이었는데 리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확실히 사람마다 중점을 두고 있는 가치도 다르다 보니... 저도 굳이 가서 먹진 않을 듯 ㅋㅋㅋ 이 시려서... 나도 늘거서....

빅페님 전주사람이라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설빙 지점 나오니까 확 실감나네요; 설빙밑에 안경점도 제가 가는곳이고 설빙도 한두번 방문한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보니까 반갑습니다 ㅋㅋㅋ

빅페형님 구독자 10만명일때 구독누르고 영상 매번 챙겨봤었는데 벌써 62만명이네요!! 앞으로도 항상 건승하시고 100만 200만까지 무사무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나이 들면 이시리고 머리 아픈게몇배는 더 찾아 오는듯...ㅎㅎㅎ 역시 빅페님머리 아프고 이 시려도 펙트는 안 놓치시네..ㅎㅎㅎ

진짜 ㅋㅋㅋㅋㅋㅋ 망고빙수가 아니라 간장계란밥 드시는것처럼 드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페이스님 전 영상을 빠짐없이 시청 중인 찐 구독자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셔서 그런지 갈수록 인물이 더 잘생겨지시는거 같아요

이 리뷰가 정확한게 나도 간만에 호텔가서 좀 쉬다올까~ 이런 생각들면 저 빙수 먹을만한 가격임

궁금해서 다 봤어요😄저렇게 줄서기 전 몇년전까지해도 매년 먹었던 망고빙수인데..솔직히 그때도 빙수가 비쌌지만 그 가격을 지불하고 먹는거에 이유가 있어요. 서울에 복잡한도시에서 주차 편하게하고 여름에 땀 안흘리고 카페가서 빙수랑 커피랑디저트까지 ..악기연주나 그런 공연까지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먹는거땜에 가지 않았나 싶어요.. (여름에 대기가 길어서 이제 안가게 됩니다.)

빅페이스님 리뷰는 칼날 같고 다이렉트해서 좋습니다... 그래서 명현만의연평도 간장게장집을 제가 소중히 생각하는 일본지인과 갔는데 다들 너무 만족해하더군요!! 리뷰하신 그대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 망고나 애플망고에 대해 가까워지기 전부터 신라호텔에서 팔던 메뉴인데요. 애플 망고 중에서도 당도 엄청 높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먹기 시작한 당시 가격은 3만원대로 기억하는데 가격 상승폭이 미치긴했네요. (요즘은 줄 서기 싫어서 안 먹고 3년전이 마지막)양은 성인 2이 먹어도 남을 정도로 양 많은 편이고 팥도 많이 안 달아서 좋음. 저도 샤베트는 살짝 실망했는데 애플망고 퀄은 지금이야 당도 높은 과일 들이 많았지만 십년 전쯤 처음에 먹었을 당시는 저한테는 충격적일 정도의 과일의 당도였어요. 그냥 이렇게 단 과일이 있단 말이야? 정도의 당도였습니다. 그 당시는 그랬지만 이젠 세월이 지나서 애플 망고는 사람들한테 너무 익숙해져서 막 엄청 큰 임팩트까진 없을 듯 하네요.

서초갈비 전부터 구독하고 봐왔는데 이형 진짜 이런 깔끔한 리뷰로 60만찍은거 너무 뿌듯하면서 나만의 유두버뺏긴것 같아서 좀 아쉽...ㅠ

00:26 ㅋㅋㅋㅋㅋㅋㅋ 은은한 광기....

그 누구보다 망고빙수에 진심인 김나은님.....

방금 남산돈까스 최신영상을 사망여우님 채널을 통해 알게돼서 보게되었고 그동안 원조사장님과 하신 노력과 말빨에 감동해 구독을 누르고 두번째로 이 영상을 봤어요 정말 배우고싶은 표현력을 가지셨어요 스몰럭셔리라는 단어도 알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마케팅 전략이 제대로 먹힌것 아닐까요..! 호텔에서 빙수를 먹는걸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버린..

형 전주에서 쭉 살아온 토박이로서 추천드려보겠습니다. 어반다이닝이라는 식당에 나시고랭, 팟타이, 슈니첼 정말 야무집니다. 항상 만석이고 정말 친절하시고 가격 비싸다는 생각 아예 안들고 맛있습니다.

빙수 안먹은지 억만년인데 간만에 망고빙수 먹어봐야겠어요😊

항상 느끼지만 말 참 야무지게 잘하시네요.. 머리가 좋으신듯

와....무슨 말을 이렇게 조리있게 찰떡처럼 잘하냐....와.......

이게 그 신라호텔의 망고빙수군요😄 가격은 정말로 헬이네요 ㄷㄷㄷ 그래도 인생에 한번쯤은 먹어봐도 괜찮을거 같고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서주 아이스크림 사다가 얼렸다가 갈아서 그위에 망고 사다가 썰어 놓고 위에 달달 한거 쫌 뿌려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호텔에서 가성비를 따지기엔 좀... 심지어 원가율이 50퍼가 넘는다고 하던데.... 80만원도아니고 8만원정도를 매일가서 먹는것도아니고 여름에 두세번 먹으러간다생각하면 좋죠... 신라호텔이 또 맛집들도 많아서 가격대가 있지만 데이트어차피 1박2일하면 얼마쓰지도않는데 20 30 훌쩍넘어버리는디 한번쯤 가기 좋다고생각하는데 다들 사는게 힘든가 보네요... 일반월급쟁이라도 그냥 그렇게 사는딩...

와 무슨 진짜 방송 성우이신가 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딕션이랑 빠르기 대박이다

00:03 빅페니스님 먹는 모습만 보고 비빔밥인 줄...

사실 그 허영심이란게 장사꾼 입장에선 엄청난 부가가치죠...재밌습니다ㅎ

예상된 결론ㅎㅎ넘 오랜만이예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설빙하고 비교해주시는게 참좋았어요

음식에 맛이 전부가 아니라 분위기와 장소와 그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중요하군요

입고간 옷부터가 다른 리뷰 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소신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팥빙수 원가 저렴한 디저트 입니다. 팥빙수가 8만 3천원이면 애플망고가 들어 가서 단가는 있겠지만 7만원 이상 남습니다. 얼음, 팥 저렴한 식재료고 연유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성품이라서 팥빙수에 들어가는 단가만 계산하면 500원, 1000원 일 겁니다. 호텔 같은 경우는 분위기로 가는 것이고 호텔이라고 하니까 사람들 선입견이 다른 것이죠. 좋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호텔하면 이미지가 있고 브랜드가 있으니까요. 호텔은 인테리어 값 입니다.

빅페니스님 항상 영상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더운데 영상 잘챙기시고 건강은 미뤄두세요 감사합니다.

망고 자체가 비싸긴 하죠 하나 반들어가있고. 호텔 서울에서 파는것 등등을 생각하면. 그리고 여름 한정 시즌이고 하니 먹어보는듯 ㅎㅎㅎ 올해는 설빙에서 망고빙수 많이 먹었는데 내년엔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용

0:05 살려줘 7:30 살려줘요~ 잘못들었나🤫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이시린 표정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솔직한 리뷰 굿!

맛은 있어보이넴 ㅋㅋ 비싸서글치 ~ 근데 인증샷 비용+호텔 자리비용 포함이니 쌤쌤 ~ 한번은 먹어볼만할듯

저도 sns도 안하고 맛집이라도 기다리기 싫어하는 성격인지라..ㅎㅎ 가격이나 맛보다도ㅜ 50분 기다리셨다는 것에 신라호텔 망고는 포기!! 라고 생각해버렸네요 ㅋㅋ

이런 사치에 만족감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문제임. 개인적으로 여유가 있어 소비하는자와 여유가 없는데도 희귀성 쇼셜네트워크에 인증샷에 더 만족감에 소비하는 자체는 다름. 전자에겐 문제가 없지만, 후자를 이해하는데엔 좀 사회적으로 그리고 그 본인의 심리나 사회, 문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맛집유튜버중에서 아무리봐도 빅페이스가 제일재밌는데 구독자가 어서 더 많이 늘었으면 ^^

저기에 약간 더 돈보태서 신라호텔 뷔페는 먹으면 빅페님 만족할듯

뭔가 예전에 호텔에서 1인분 55000원인가 하는 까르보나라 먹고 느꼈던 건데 그냥 부자들 허영심 채우기 위한거지 맛을 위한 음식이 아니었음 또 워커힐에 있던 식당에서 소고기 먹을 때도 무슨 소고기 한 면 굽고 불판 갈고 다른 한 면 굽는 거 보고 웃겨서 뿜을 뻔 했고ㅇㅇ 가족들이랑 가서 어쩔수 없이 간거지 ㅈㄴ 효율충, 가성비충에 싸구려 입맛인 나는 호텔은 그냥 가시방석임 진짜 호텔에서 돈을 수십만원 하루만에 써도 그저 동네 치킨집에서 친구랑 치맥 뜯는 것보다 효용이 떨어짐. 진짜 오로지 날 떠받들어준다는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장소임

ㅇ.ㅇ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빅페님 신라망빙은 과거 5만원대일때 망고토핑이 더 풍성했고 원물 자체가 실할땐 엄청 실한 깍둑썰기 망고를 맛볼수 있습니다 애플망고 당도는 해마다 조금 달라서 한번 드신걸로 당도 평가는 조금 애매한거 같네요 가끔씩 매우 당도 높은 망고토핑 맛볼수 있어요 그리고 서주아이스 아이스크림 맛보다는 덜 달고 얼음을 아주 미세하게 갈았기 때문에 식감이 아주 좋은게 장점이지요 신라 자주 가는데 빅페님 못본게 아쉽네요 이제 대형유튜버 초입이니 구설수 없이 오래 롱런하세요

와.. 진짜 팔자 좋은 사람들 많구나 평일에 그것도 점심시간도 전인 시간에 저렇게 비싼 빙수를 먹는다니

개인 소비가 어려운 시기라해도 어딘가 83만원짜리 빙수를 만든다면 그것도 분명 인기가 많을거임.

궁금했던 음식인데 대리만족 잘했습니다. ^^ 설빙까지 비교해주시니 이해가 팍 되네요

요즘 빅페이스님 영상이 조금 오래 걸리네요ㅋ 그래도 간만에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빅페니스님 곽튜브가 부산에서 국밥 제일 잘하는 집이라고 극찬을 한 안동돼지국밥집 리뷰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끼니마다 디저트로 망고빙수 조질 능력 되는 빅페니스 되자!

ㅋㅋ 궁금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국산 마케팅 이상 이하도 아닌듯 항상 국산이 맛있고 괜찮은 게 아님 한우라고 팔면서 외국산 교배종 수입해서 제주도 사료 좀 먹이고 제주산 한우랍시고 감성값 얹어서 파는 행위랑 다를게 없다고 봄 애플망고 자체가 Irwin이라는 외래종이고, 주 원산지인 대만산 망고가 최소 18~20브릭스임 신라호텔에서 '우리는 최소 13브릭스 이상 제주산 애플망고를 선별합니다'라고 인터뷰 답한거 보면 실제로는 그렇게 당도가 높지 않은 국산 망고를 감성값 얹어서 웃돈 주고 사먹고있는거임 1인 GDP도 유사한 대만에서 생망고 빙수가 5~6천원에 판매되는거 보면 얼마나 한국이 감성에 미쳐있는지 알 수 있음 물론 저건 경험이 중요한 파인다이닝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데 파인다이닝 자체가 단순한 음식 뿐만 아니라 경험을 포함한다고 해도 최상의 재료와 맛이 아닌 제주산에 한정된 저당도 재료 사용하는 이상 연유 대신 감성값 듬뿍 얹은 빙수로만 보임 비유하자면 스시 오마카세가서 북해도 우니 대신 제주산 우니먹고 감성값 10만원 더 내고 오는 느낌

빅페니스형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

영상보는 내내 광고가 안나오다 마지막에 나와서 항상다보고있습니다. 제가할수있는 최대의 팬심입니다. 번창하세요.

뭔가 글빨? 대본빨? 이 점점 더 멋져지시는거 같아요ㅎㅎ 응원합니다!

수입산 망고는 들어올때 찌거나 뜨거운물에 익혀서 들어오다보니 맛이없음... 제주도산망고는 찌거나 익히지않는대신 국내산 이기에 아직까지 당도가 떨어짐.... 다음편엔 당당치킨 리뷰 괜찬을듯 ㅋㅋㅋ

참고로 작년 기준 6만원대일때는 애플망고 상등품 이 워낙 비싸서 망고값만 거의 빙수값의 80퍼센트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인건비등 따졌을때 빙수하나를 6만원에 팔고도 신라호텔은 빙수를 팔때마다 적자였다고 하죠 ㅎㅎ

우울할때 그냥 빅페님 목소리만 들어도 힘나는날~~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