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m2kd4wn3s 오래된 옷에 묻어있는 오래된 냄새야 말로 때론 울기도, 때론 웃기도 했던 내 슬프지만 아름다운 과거의 추억을 담고있는듯 합니다.
@user-vf7wf5fp5e3 жыл бұрын
비행 : 인간관계에 지치고 아픈 이들이 들으면 좋은 노래 독: 아픈 마음을 뒤로 하고 새출발을 해야 할 시점에 희망을 주는 노래
@user-jx4iv6yz8z3 жыл бұрын
젤 좋아하는 두곡
@bhng11113 жыл бұрын
Sleep tight: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에 우울해진 이들을 위한 노래
@user-yu9vm3xd7i3 жыл бұрын
욕망의항아리 댁에서 두장을 드로우
@user-eu8uw3hq1i3 жыл бұрын
인정.. 명언이다
@Kiki990085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너무 믿었나? 라고 생각들 때쯤 들으면 좋은 곡
@lifeislike36124 жыл бұрын
Lnshi 너무 공감
@user-hx8zp2jm6z4 жыл бұрын
Lnshi 댓글은 많이 없지만 추천수가 많은 이유가 있는 댓글임
@user-wuuydivr38494 жыл бұрын
와..
@zehn39764 жыл бұрын
으악
@user-qk5wo2nl5l4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힘든데 특히공감됩니다
@DJLuf_da_Granblue6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이센스 노래가 존나 듣고 싶을 땐 항상 좀 힘든시기이고, 그때마다 이센스의 래핑은 날 실망 시키지 않는다
@talantinoq33835 жыл бұрын
이말 정말와닿네
@bender40445 жыл бұрын
와 내 기분이 딱 이런데 그리고 보통 힘들때 들은 노래는 다시 찾지 않게 되고 들으면서도 괜히 울적해지는데 이센스 음악은 술 한잔 하는 것처럼 담담한 용기를 준다
@kimstocks5 жыл бұрын
씹공감
@kakalhs45535 жыл бұрын
씨발 ㅠㅠ
@user-hm9yq6kw1t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
@gidol82794 жыл бұрын
전화 할 곳이 없어서 노래나 듣다 가요.
@user-zi3gq9mq7f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따뜻하다..
@user-cc2pz4xp1z4 жыл бұрын
설마 진짜 자기 번호 적어주는 따듯한 사람들 있을까 싶어왔는데 2명이나 있다 ㅎㄷㄷ
@able_the_dumb3 жыл бұрын
명현 윗분들 가짜번호네요,,,
@k.t.a13743 жыл бұрын
@@able_the_dumb 형민아..
@able_the_dumb3 жыл бұрын
최희경 오늘도 화이팅!
@user-td9jv7df2m3 ай бұрын
괴로웠던 군대가 지금 되려 그립다니 빨리 뛰쳐나가고 싶어했던건 너잖니 이부분 정말 많은 20대 초반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거같아서 감탄이나온다 군대 전역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거같았지만 여자애들은 졸업 사회초년생 되어있고 하나둘 취업혹은 발전해 나가는데 나만 머물러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던 나의 20대 초중반
@HoongMaАй бұрын
그래도 괜찮습니다
@user-ls7hy4dw8v4 жыл бұрын
또 왔냐 천천히 듣다 가
@user-tx1hj1tv6d4 жыл бұрын
시발 살기 ㅈ같네
@user-qx6yp7kf4l4 жыл бұрын
반겨줘서 고마워
@user-ls7hy4dw8v4 жыл бұрын
뭐야.. 힘든사람들 왜이렇게 많냐 슬프게..
@user-gj2ln6fd5h4 жыл бұрын
고맙다
@frankoceanplzdropalbum4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다
@user-hd2rz3il6d7 жыл бұрын
미친듯한 이센스 빠돌이지만 이곡에서의 흠집은 도저히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가사의 의미가 뜻깊다 진짜 나는 진짜 이센스 음악을 들으면서 느낀거지만 너무 세상을 뚜렷하게 알고있고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서술할수있는가 너무 이센스의 삶이 궁금하다. 얘는 단순히 '랩'을 하는게 아니라 힙합과 멀리멀리 떠나 '예술'을 하는거 같다. 내게 아티스트라는 기준을 묻는다면 그냥 이센스가 정답인거같다. 까놓고 말해서 다른 엠씨들의 힙합관에서는 굉장히 스킬을 우선적으로 두고 그다음은 멋과 카리스마를 유지하는데 반면에 얘는 그냥 동네 빌라 옥상에 누워앉아 별똥별을 보는데 아는 형이 내 옆에 앉아서 자기 얘기를 해주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들릴수가 있는지 진짜 심히 궁금할정도다 ;
@user-ok9ej4tk8h6 жыл бұрын
이센스 랩은 약간 소설책 같달까요 ... 가사를 곱씹게 만들고 가사 그 자체를 상상하면서 들을수있는
@heumnyaring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여기 오지 않아도 들을 수 있게 됐네요. 그래도 가끔은 여기 생각나서 굳이 들어와볼 것 같아요.
@kekeke66153 жыл бұрын
공감..
@Dwr96063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나,,
@user-fj3tq5ip4y4 жыл бұрын
배경이 풀이 아니라, 수많은 팬들 앞에 앉아있는 여유로운 이센스로 보인다.
@q9ouy298dfg Жыл бұрын
와
@user-sy7mz1ey9n4 жыл бұрын
랩도 랩인데 피아노 소리에 진짜 빨려들어간다 ㅈㄴ 몽환해지네
@chakuchimu88453 күн бұрын
250 비트 ㄷㄷ
@cagecage6 жыл бұрын
한 삼개월에 한번씩은 들어주러와야된다 어느날 밤은 이세상 나 혼자인거같을때가있기 때문에
@user-ve2hj9nr4d6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리지만 인정..전 매일 들어요 ㅋㅋㅋㅋ
@user-lo2es6xg2x5 жыл бұрын
크으...
@atb96675 жыл бұрын
야 정말 이 댓글 공감한다 주기적으로 찾게되는 센스감성
@CRCheol5 жыл бұрын
개공감입니다..너무 맨날들으면 무기력해짐 분기에 한번씩 와줘야 노래가 귀에 꽂힘
@rerett25 жыл бұрын
크...표현력 보소
@MonkyHotelComing3 жыл бұрын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행복하고 놀라운 하루였네요.음원으로 듣게 되는 날이 오다니.....
@tonysnow9993 жыл бұрын
감덩이야 ㅠㅠㅠ
@user-pq3uz6iq9n3 жыл бұрын
어디서많이들은건데하고들었는데 ㅋㅋㅋ
@zunc65503 жыл бұрын
노래밧에서도..
@user-ed9mk7hm7o3 жыл бұрын
'믿는 대로 이루어질지어다' 내가 보기엔 거 위험한 생각이야 많은 시험과 많은 가짤 못보고 지껄인 철학
@gd84193 жыл бұрын
@@user-ed9mk7hm7o 센스형이 좀 위험하긴 함. 되게 여린데 폭발하면 핵 같은 에너지가 있달까?
@chanwoo27353 жыл бұрын
구걸과 잼민이가 없는 유일한 영상
@user-ro6uj7xy9r3 жыл бұрын
샌즈즈와 마인크래프트를 조아하는 13살입니다 흥미잇으면 구독과 조아요 주세요
@user-ws9ky2yo7h3 жыл бұрын
@@user-ro6uj7xy9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nwoo27353 жыл бұрын
으으으ㅏ우으어어어
@LCKW1N3 жыл бұрын
@잠만잠 앜ㅋㅋㅋㅋ
@Where1go3 жыл бұрын
@@user-ro6uj7xy9r 일타이피 달달하네 ㅋㅋㅋㅋㅋ
@diemmfmfm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음원으로 나왔다,,, 매일 여기 오시던분들 우리 이제 편하게 들어요ㅠㅠ
@user-qh5so2cr5u4 жыл бұрын
19년 9월 30일 형한테 DM으로 비행 불러달라 부탁했던 경희대 학생입니다. 4년전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비행을 접했을 땐, 그저 잔잔한 분위기와 뼈에 살이 붙어있듯 멜로디에 자연스레 쫙 깔리던 형의 랩핑에 매료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가사 한글자 한글자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쓰신건지 이제서야 제대로 느끼는게 죄송할만큼 명곡인걸 절절히 느낍니다. 걸음걸이, 제스쳐마다마다 느껴지던 신기한 기운은 다른 누군가에겐 느끼지 못한 형만의 예술이었어요. 학교에 와주셔서 좋은 라이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DM보냈다 했을때, 절 가리키며 웃어주던 미소 역시 잊지 못할거에요. 또 와주세요! 아니 제가 콘서트로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형😊
@user-bb1im3iq7z Жыл бұрын
경희대 회계세무학과 21학번임 선배 ㅎㅇ
@zzzz6289 Жыл бұрын
@@user-bb1im3iq7z 선배 ㅎㅇ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465659497 Жыл бұрын
@@user-bb1im3iq7z 아메리칸마인드 굿
@user-ng9ri9hr4k2 жыл бұрын
난 크리스마스에도 비행듣는다
@user-el7nu6zs1v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rc3mq6cr3l2 жыл бұрын
너두?
@modanaz21372 жыл бұрын
눈오는날 운전하면서 들으면 소름
@user-yr5ki7if7s3 жыл бұрын
오늘 비행이 음원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비 오는 아침에 오랜만에 다시 이 노래를 들어봤다. 만 원도 하지 않는 번들 이어폰으로 한 번, 그리고 내 기준에서 좀 비싸서 돈을 모아서 산, 그래 봤자 20만원 아래인 이어폰으로 두 번.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번들 이어폰으로 들었을 때 느낌이 더 좋았다. 마침 당장 할 일도 없어서, 방 밖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의자에 앉아 이유를 생각해 봤다. 그리고 떠오른 한 생각. 만 원도 안 되는 싸구려 이어폰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소리가 이 곡과는 더 어울리는 이유. 그건 어쩌면 그 이어폰에서 나오는 먹먹하고 아쉬운 소리가, 지금까지의 내 삶과 닮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좀 투박하고, 모자라고, 왠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정이 가는 삶. 언젠가는 그 모자란 느낌까지 아쉬움 없이 내 삶의 한 부분으로 인정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라 본다.
@user-fu8dq2zp8n3 жыл бұрын
문과 1승 추가
@user-nz6uo6lh9m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user-ce2vf3ox4d3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이 주접글마냥 오글거리지도 않고 센스없이 딱딱하지도 않고. 딱 좋은 글이지
@user-ru5tq1ze6c3 жыл бұрын
와 무친 필력
@alchemist16573 жыл бұрын
좋네
@user-qx6yp7kf4l4 жыл бұрын
나한텐 힙합씬의 김광석. 절제되고 압축된 절규. 인생 시기시기 마다 기다렸단듯 위로 해주는 형.
@user-yu9vm3xd7i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yu9vm3xd7i Жыл бұрын
내가 멀리 다녀와도 찾지않다가 와도 센스형은 늘 그자리에있음
@steadybae8243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 노래가 좋은거보니 내 인생은 아직도 음지인듯
@user-de7ff1vm4p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현실.. 행복의 순간 잠시도 사치인듯한 인생
@user-cs3wk9xy3w2 жыл бұрын
딱히.. 사실 자연만큼 어렵고 이해 할 수 없고 밝혀진게 없고 무한한 존재가 인간임.. 그런 인간이 우리면서 동시에 다른 인간들과 항상 같이 살아갈수 밖에 없으니 당신의 인생이 음지라기 보다는 모든 생각과 철학이 있는 인간들은 특히나 이센스의 비행이라는 곡이 참.. 오묘하게 들릴듯 함
@user-cs3wk9xy3w2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마라. 동시에 인성을 갖춰라 그러면 올바른 길이 열릴 것이다.
@user-tf6be7lc8c2 жыл бұрын
씁슬하지만 익숙해지자 인간은 고독해
@user-sl6rh7zy3m3 жыл бұрын
'아무데나 앉아 담배 한대 피워 몸에 해로워? 나도 알지 물론 중독인데 아닌 척 사실은 그냥 멍때릴 시간 좀 버는거지 조용한 5분을 줘' 대한민국에서 이런 표현력을 가진 래퍼가 나왔다는거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냥
@user-nn7lq5wt3f Жыл бұрын
ㅖ
@anon3853 жыл бұрын
멜론으로 듣는 것도 좋은데 여기서 듣는게 더 편안하고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건 뭘까 마치 오랜 비행 끝에 종착지는 이 익숙한 이 영상인 것 같다...
@gubgygvtjvx3849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음원도 좋은데 여기에 너무 익숙해짐
@user-fe3ur5dx8h5 жыл бұрын
고3때는 대학교 입학만 하면은 이 노래 들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koreailoveyou5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노래도 다시 안 들을 일 없는 노래 없어요 모든 노래는 다시 듣고 싶어지는 때가 옵니다
@tv-un6ow5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더 많이 생각날겁니다. 힘내세요.
@user-bw3vt8jr2i5 жыл бұрын
어째 나랑 똑같냐 시발..
@egqorhdh5 жыл бұрын
고3-대학-군대-취준생- 현재 직장인. 그냥 인생이 고통이다 ㅋㅋㅋㅋ 센스형과 평생 가는거지.. ㅅㅂ
@petet19985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ㅋㅋㅋㅋ
@user-xr9ik8xw9p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벌스1이 베스트 벌스인듯 우리나라에 있어서 저런 고민을 안해봤다면 인생너무 쉽게산거 아닐까 나이먹을수록 친구들은 없어지고 주위사람들과 겉으론 티안내지만 속으로 우위를 따져가며 이익을 따져가며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가는 우리나라에서 말만하는 사회매체를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하고 그 사회에 좋은 감정을 가지진 않았지만 불만을 토로하면 애처럼보는 사회에 삶에 일부분이던 친구마저 점점 떨어저 나가는 인생을 살면서 느낀 감정들을 완벽한 완급조절로 풀어낸거같다 진짜 비행은 독에 이은 걸작이다
@user-xe7iz5iz7v7 жыл бұрын
life goes on 하고 곡 템포 낮아지면서 피치 다운된 목소리가 반복되는것까지.. 프로듀싱마저 완벽함
@outta-poutrii7 жыл бұрын
프로듀싱 250 키야
@n.q3957 жыл бұрын
음악으로 인생을 되돌아 보죠 나이가 20초반 중반 후반이든 30대가 넘었든 나이는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의 인생을 한번 돌아보는것 음악으로 그걸 느끼게 했다는것 완전체를 완성 시켰죠 비행은..저도 이곡은 역시 걸작이라고 생각해요
@user-qj9of1bj7d6 жыл бұрын
원인어밀리언 님이 제일 쉽게사신듯 저건 당연한 건데 안할수있다생각한 자체가 님이 엄청 편한 인생이신거임
@whatasoblueday30336 жыл бұрын
저런 고민 안 하는 사람들 많음
@user-bs8iu7zy8g3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친구의 절대 알 수 없는 속 어쩜 이 생각에 시간 쓴 내가 제일 더러워 이부분은 들을 때마다 진짜 눈물나올거같음
@ukko5003 жыл бұрын
'반나절 넘게 걸려 도착할 그곳을 그려보며 괴로운 비행도 참아 날씨도 좋았으면 좋겠네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적당한'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무언가를 위해 참고사는 우리를 한문장에 담아냈네 들을때마다 눈이가는 구절이 바뀜
@user-rg8yy9cz5lАй бұрын
비오는 날에 들어줘야 제맛
@gyusa9827Ай бұрын
부침개랑 같이
@modanaz213711 күн бұрын
비오는날에 커피랑 같이 들으면 ㅈ됨
@doodle_Goose3 жыл бұрын
괴로웠던 군대가 되려 그립다니 빨리 뛰쳐나가고 싶어했던건 바로 너잖니 요새 자꾸 이 마디가 머릿속을 지나간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던건지... 조바심 압박감 결국 나도 피로를 느끼며 이 고민은 또 내일로 보내는구나.
다른 래퍼들이 이 악물고 위로 올라가려 할 때, 이센스는 항상 위에서 내려와 우릴 이해해주는 거 같다..
@user-yt5rq3ji8x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KINOW12944 жыл бұрын
멋있는말인것같은데 조금 오글거리네요
@user-xj3jd7xq9e4 жыл бұрын
@@KINOW1294 ㄹㅇ ㅋㅋ
@user-rt6xo4ve1q4 жыл бұрын
주제이옹 하여튼 지애미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오글거린다고 할 새끼들 존나많네
@user-xj3jd7xq9e4 жыл бұрын
매콤주먹 우리 엄마는 사랑하는데요.
@minhyeokchoi54882 жыл бұрын
입대 9시간전.. 잘다녀올게요
@luzas51542 жыл бұрын
건강해요
@Darkknight00022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길..
@user-nq2uk4qh1x2 жыл бұрын
잘 다녀오세요...
@user-sm7qk3kl6h2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uw7vd4hq1c2 жыл бұрын
고생해
@nhr15473 жыл бұрын
음원발매 쏘리질러~~~~~~~~~~~~~
@user-zv4bg1wp3x3 жыл бұрын
쏴리질러!! 이제 유튜브로 안와도 되서 좋아요
@user-qg8nt3si9u3 жыл бұрын
우오오ㅗ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ㅗ오오
@eagle59453 жыл бұрын
와 오랜만에 들을려고 왔는데 굳이 여기까지 먼길 안와도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지렸다 ㅋㅋㅋㅋ
@user-zd4eu7rg4x3 жыл бұрын
~~
@hsick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유튜브로 찾아듣게됨
@bettyknowsbest4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봐라... 하나같이 이센스의 감정, 그 느낌으로 적혀져있네... 이센스가 얼마나 많은 리스너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주는 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internetadventurer29433 жыл бұрын
꽂히는 문장들이 있고 실제로 뇌리에 남음
@__A__A__3 жыл бұрын
베티길핀 이란 분이였노 ㄷㄷ
@user-tf3gt8ky4n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hi3bb7fe6u5 жыл бұрын
니가보낸 10대의 삶이 또 괴로웠던 군대가 지금 되려 그립다니 빨리 뛰쳐 나가고 싶어했던건 너 잖니 이부분 ㄹㅇ 소름이다..진짜 왠만한 사회 초년생들은 다 공감할거 같은데 내 생각인가?
@muziUFC4 жыл бұрын
@@onejean3950 당장 교통사고 같은 끔찍한 일을 당한 사람이나 생각도 못 한 병에 걸린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열심히 사는건 중요한 요소지만 결과가 반드시 정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마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도 너무 달라서 애매한 부분이지만 느끼는 감정은 다들 비슷할겁니다. 좋은 기대만 하고 있는 사람은 돌멩이 밟고 넘어지기만 해도 그 자체로 재앙 같거든요.
@INSPEXTOR4 жыл бұрын
웬만
@user-qy1vl3gs2t4 жыл бұрын
@@onejean3950 조금은 내려놓고 사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열심히 산다고 안힘든건 아니잖아요?
@iamnuts024 жыл бұрын
@@onejean3950 앞만 보고 사셔서 그런가 시야가 좁으시네. 내 주변에 입시공부 빡세게 하던 놈들 중에 하루하루가 아깝다던 놈들 못 봤습니다. 빨리 지나서 이거 하고 저거 하고싶다 이러지. 그리고 음악 등을 비롯한 예술에서 말하는 어떠한 감정에 과도하게 올바름을 추구하는 건 빡대가리들이나 하는 겁니다. 엉뚱한 데 와서 자기개발 강사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에 도움되는 일이나 하세요. 아무도 동의 못할, 아무에게도 도움되지 못할 글을 굳이 흐름 깨가면서 달아서 그쪽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된답니까?
@onejean39504 жыл бұрын
커프커프 죄송한데 제 인생은 제가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하고요... 이센스가 잘못됐다고 한 적 없고 노래가사에 공감이 간다면 공감만 하지말고 지난날 그립지 않게 열심히 살란 소리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는데 그쪽분이 혼자 삔뜨 이상하게 잡고 시비터시니 어이가 없네요
@jongwonjang43853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는 생각인데 친구 애인 이런거 정말 부질없다고 느낀다 안그래도 더 좁아지고 사막해가는 사회에서 무슨 우정과 사랑을 찾아해매냐 그것이야말로 요즘세상의 방황하는 비행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믿을건 너 자신과 부모님뿐 형제도 피만 나눈사이일뿐 참 애석하지 현실이 점점 우리가 알고지내왔던게 언제그랬냐듯이 변해가는거같다 근데 과연 변한건 나일까 내가알고있던 세상일까.
@user-bz5ul5in3t3 жыл бұрын
멋있는 말
@user-bw5mv4hj3j3 жыл бұрын
좋네
@weathergangsterАй бұрын
민호야 고맙다. 내가 진짜 개 밑바닥에 있을때 이거랑 sleep tight가 나를 지금까지 지탱해줬어. 힘들때마다 가끔 찾아와서 들었는데, 이제 엔간한 힘듦은 비행없이 이겨낼 수 있겠더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적당한 삶이 된게 아닐까 싶어. 다신 여기로 돌아와서 위로받지 않게 남은 생도 열심히 살께. 고맙다. 건강하고.
@ugrsrighthere13213 жыл бұрын
다크한 음악 일부러 안 찾아듣고 행동도 일부러 더 밝게 하고 살고있는데 나도 이걸 오랜만에 찾아 듣는거 보니 나도 존나 힘들긴 한갑다 맨날 가면쓰고 친구 주위사람들 에게 밝은 사람인 척 하고 나도 힘든데, 힘 들다고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힘내라 말하고 누가 누굴 위로하는지 오늘 느낀게 사람은 힘들때 무언가를 찾는데 그게 오늘 여기네
@user-li4yb9bs8o8 жыл бұрын
이센스는 다수가 좋아할 수는 없는 사람입니다. 송곳과 같다고 할까... 다용도 맥가이버 칼은 평범한 상황에선 실용적이지만 모든 순간의 일정한 단계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송곳은 늘 쓰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자연수와 같아서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하나, 둘... 같은 단위 밖에 표현하지 못하지만 이센스의 비행을 듣고 있으면 루트 2 처럼 무리수를 표현하고 있다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자연수 같이 익숙한 온도라서 이런 명곡을 그저 넋두리나 불평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화상 환자마냥 비일상적인 사건을 하나씩 겪으면서 이곡이 정말 간지러운 곳을 후벼파고 있다는 생각이 거듭해서 듭니다. 기술과 예술에 궁극적 차이가 있다면,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그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행... 예술입니다. 이센스 또한 예술가로서의 어떠한 방황도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lianne14828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hp7vl6rz2q8 жыл бұрын
필력... 예술입니다.
@user-ge3ou4ut9u7 жыл бұрын
굳
@leesun34207 жыл бұрын
님의 글도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예술적이네요.하지만이센스는....다수가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죠. 내용이 대중적이든 비대중적이든 실력을 담은 사람은 어디서나 빛이 나더라구요. 에넥도트가 1만 6천장이었나 상당히 많이 팔린걸 보고 인기를 실감했습니다.하지만 그것보다도 님이 그 밑으로 써내려간 내용이 더 중요하죠 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user-li4yb9bs8o7 жыл бұрын
+lee Sun 개인적으로 에넥도트도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어떤 이유에서 이센스가 에넥도트에 비행을 싣지 않았을까.... 비행을 들으며 수 차례 생각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죠. 근사한 이유는 없을 듯 싶지만, 우연의 폭격을 맞다보면, 작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볼품 없는 꿈에 근사한 해몽을 하게 되는 이유가 있더군요. 이유를 생각할 수록, 그 꿈은 희미해져가고, 해몽은 불확실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해몽은 해야겠죠. 우연은 반복되고 꿈은 여전히 비참할테니까요. 잠깐, anecdote와 bhang은 우연일까요... 어찌됐든 비행이 예술인건 변함없지 않을까요?
@sicmusicmu4 жыл бұрын
첫 면접 떨어지고 집가는길에 들었고..몇년 뒤 떨어진 회사 합격해서 들었던 노래 그리고 1년뒤 몸이아파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다시 듣는 노래 또 다시 비행이네...
@user-hm9ri5hl5q3 жыл бұрын
악연이네요. 그 회사와도, 이 노래와도, 당신의 인생과도...
@user-sh2eh2do3z4 жыл бұрын
형 이거 음원으로 내는 거 300만 명이 원하고 있어 수정) 와 쉬바 꿈이냐 생시냐 끼야아아아아아아
@user-gr4kg6ig4s3 жыл бұрын
국민청원 넣읍시다
@user-gm7rl3xl2k3 жыл бұрын
김준호 그건좀...
@sm-ir7wh3 жыл бұрын
@@user-gr4kg6ig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i9hb5kj8y3 жыл бұрын
고정윤 Wls
@user-jk2rk2ys5d3 жыл бұрын
@@user-hi9hb5kj8y Wls
@user-sr6pk1ue7d3 жыл бұрын
[Verse 1] 야, 내가 많이 변했냐? 살다보니까 다 변하더란 말들 믿을 놈 없는 곳이라 조심하라는 말들 난 널 뭐를 보고 믿지? 의리 따지던 친구들도 길이 나눠지지 절대 순진하지 말라네 많은 요구사항 동시에 몇 가지 듣지 못미더운 그 놈의 말과 오래된 친구의 절대 알 수 없는 속 어쩌면 이 생각에 시간 쓴 내가 제일 더러워 다들 경쟁, 비교하며 따져드는 우위 아름다운 일 아니라고 뉴스는 떠들지만 금방 바뀌는 일이 아닌 걸 다 봤어 우린 옆에 일 아닌듯 지내는 기술을 배우지 슬퍼만하면 애지, 내가 버릇이 되어 있는 착한 내 친구의 삶까지는 내가 못챙겨 서로 이해해, 신나기만 하던 주정뱅이가 변하긴 했네 Life goes on [Verse 2] '차라리 그때가 나았지' 그건 아무짝에 쓸모없는 대사 니가 보낸 십대의 삶이 또 괴로웠던 군대가 지금 되려 그립다니 빨리 뛰쳐나가고 싶어했던 건 너잖니 7 to 10, 책상에 앉아 있을 땐 지나가기만 바랬지 이게 꼭 그때의 얘기만은 아닌 듯 하네 너한텐 마시고 죽지는 말자, 보면 다 왔다 갔다 해 자신의 모자람인가 불공평인가 시간 길게 두고 생각해볼만 하지만 그걸 허락해주지 않네, 다 work, work 노른자위로 일단 가보게 엉덩이 털고 일어나지 반나절 넘게 걸려 도착할 그 곳을 그려보며 괴로운 비행도 참아 날씨도 좋았으면 좋겠네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Verse 3] 아무데나 앉아 담배 한대 피워 몸에 해로워? 나도 알지 물론 중독인데 아닌 척 사실은 그냥 멍때릴 시간 좀 버는거지 조용한 5분을 줘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위로 피로를 느끼며 이 고민은 또 내일로 Knockin' on heaven's door 잠시 그저 조용히 누울 침대를 줘
@user-qz1yb6rz4k3 жыл бұрын
형 고마워
@sense10648 жыл бұрын
센스노랜 듣고있으면 뭔가 생각을하게되요.
@hangu41018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user-ie7yo1jh4u8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똑같은 생각을.. ㄷㄷ
@danlee98797 жыл бұрын
되x 돼o
@user-ez5cm3di4c7 жыл бұрын
dh J 시적전율입니다
@user-xl1qc7it9e7 жыл бұрын
내 손발이 오그라드네
@asdfgood38807 жыл бұрын
멋져보이기위한 음악이아니라 진짜 음악을해서 멋져보이는사람
@asdfgood38804 жыл бұрын
와 2년전에 내가 이런댓글을 썻구나 지금은 그냥 삶에 찌들려사는중인데 저런말을 한 내가 너무 그립네 좀 지금과는 다르겠지
@unity44904 жыл бұрын
@@asdfgood3880 민호 일했다!!
@user-zz1kh6go8g4 жыл бұрын
@@asdfgood3880 힘내요
@asdfgood38803 жыл бұрын
4년전 ㅇㅈㄹ ㅋㅋㅋㅋ 지금 군인인데 화이팅 나!
@user-xl2lt8mt9x3 жыл бұрын
@@asdfgood3880 민호님 계시나요?
@tonysnow9993 жыл бұрын
페북이 이센스 페이지 검색해달라는 앞에 조금의 사진과 이센스의 고뇌 사진, 오른쪽 자막 글씨 흘러가는거까지 음원이 발매 되었지만 가끔 올것같네 너무 정들었어....
@bibada3 жыл бұрын
3:06 여기에 느려지는 반주 맞춰서 이센스 페북 주소 뜨는게 엔딩크레딧같이 느껴짐
@evolkim4 жыл бұрын
현역 급식인데 댓글창 보면서 들으니까 군대 갔다오고 취업란 겪고 살만큼 다 산 느낌이 든다
@user-uk2wn4yo2u7 жыл бұрын
이건 노래보다 '시'라고 표현해도 어색하지않은 표현력이라고 생각해요 이센스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rq1iz5ck1p6 жыл бұрын
요즘가사 ㅈ뱅신이 하도많음 아이돌 노래는 뭐 말할것도없고 돈자랑이 너무 많음 돈자랑가사가 나쁜건아닌데 너무많아서 질림
@user-mw2go5oy1i6 жыл бұрын
개미 ㅇㅈ
@dhj68425 жыл бұрын
ㄹㅇ 이센스노래중에 한벌스 뽑아서 시낭송대회에 출품하면 적어도 3등안에는 듬
@youtubeDwellEyday5 жыл бұрын
이름부터가 그런 의미인데요 뭘 ㅋㅋㅋ 진짜 멋있는 래퍼
@user-cx5rx3py6f2 жыл бұрын
아님
@yuljungboygibeom3 жыл бұрын
동영상 시작할때 페이스북 좋아요 구걸하는거 넘 귀엽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SemperFiKOR2 жыл бұрын
단일트랙으론 그누구도 국힙 탑티어가 아니라고 말 할수 없는곡이다 예술이다진짜.
@Leicesterfnq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힙합이지
@think4425 Жыл бұрын
무언가 답을 정의하기를 원하기보다 계속해서 물음을 해오는 그의 가사가 어쩌면 우리 인생같다. 답을 구할 수 없는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비행 중일지도.
@user-ny7ru1ye2u5 жыл бұрын
가사에 철학이 담겨있는 랩이 요즘 많지않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단어들의 나열에서 정말 큰 철학과 무게가 느껴진다. 가끔은 남의 고민과 생각을 통해 전혀 상관없던 내 고민이 해결되고 생각이 정리된다. 그것이 시와 노래, 예술이 가진 정말 큰 순기능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우리들이 이센스를 사랑하는거지. 어떤 종류의 고민도 어떤 느낌의 슬픔도 이 사람의 고민으로 해결 되니깐.
@user-gt6og7lt1s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으면서도 너무 싫다. 이노래 들을때면 항상 너무 힘든시기라서 싫은데 듣다보면 또 좋아.
@user-kw2wt2vk6d3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저인듯
@ugrsrighthere13213 жыл бұрын
인정..힘든시기엔 사람들은 무언가를 찾죠 저도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user-ci9lp9th1m3 жыл бұрын
@@ugrsrighthere1321 같이 이겨내보자
@user-zt6cb5rn1k3 жыл бұрын
앨범으로 내는 거 실화냐,,,진짜 올타임 레전드 나 기뻐서 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eanlee10593 жыл бұрын
그게 무슨 소리에요?
@deadto93863 жыл бұрын
@@seanlee1059 오늘 6시
@seanlee10593 жыл бұрын
@@deadto9386 와 미친....미쳤다
@user-tu3qc1iz1r3 жыл бұрын
센스야 미안하다.
@user-wk1jk5ww9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qx2rs4xx2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s7xw6cp3s3 жыл бұрын
@@user-qx2rs4xx2v 여깄네
@user-pp2er3jk2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mg4yl4fi7q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joon6 жыл бұрын
어제 쇼미6에 요즘것들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이 문득 들었다. 흥은 잠시 나는데 가사의 내용은 얕고 곡이 끝나면 깊은 여운이 없어 이센스의 노래들을 떠올리고 있더라고요. 이센스의 노래를 들으면 "아 세상에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살아오고 또 살고있는 사람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잠기게 돼내요.
@user-iy3iy5fe3x6 жыл бұрын
koonuu 잠깐듣고 잊는노래랑은 다름
@thatsok46146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반대에요.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위안을 얻어요.
@sincerityisscary7 Жыл бұрын
@@thatsok4614 저도입니다,,,
@user-dh7rf3bn1f4 жыл бұрын
비행은 예술의 종착역에 가장 가까운 형태다. 십대에서 이십대 그리고 직장인으로 그리고 하나의 아버지 어머니로. 성장해나가면서 한번은 느낄법한 감정들을 철학적이지만 단번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수있게 풀어냈다. 힙합.랩을 넘어 음악이라는 매체가 대중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감동을 줄수있는지 알고싶다면 적어도 힙합에서는 이곡 하나 들려주면 끝난다고 생각한다.
@richsexbitch2 жыл бұрын
@23년LEET표점155 걍좀들어라
@WENDY-qp8mx Жыл бұрын
"괴로웠던 군대가 지금 되려 그립다니 빨리 뛰쳐나가고 싶어 했던 건 너잖니" 이 가사에서 왠지 모를 전율을 느꼈다. 나, 정말 그러네 그 곳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는데 왜 그립지
@arsenewenger24743 жыл бұрын
이센스란 래퍼가 정말 대단한게 자기 이야기를 너무 잘 풀어내는듯. 줄글로 써도 스스로에 대한 얘기를 조리있게 하기 힘든데 라임도 맞추고 플로우에 맞게 풀어내는 거 보면 확실히 재능이 다르네 이센스 화이팅
@F33l_Lik3_Dyin Жыл бұрын
ㅇㅈ
@dyuk5221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노랠 들으면 왜 마음이 편해지는지 모르겠다. 분명나는 그렇게 열심히 살지도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이 노랠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user-jd8gz5tf2o4 жыл бұрын
이주호 주호 군대 잘가~
@dyuk52214 жыл бұрын
@@user-jd8gz5tf2o 누구냐.. 넌
@user-jd8gz5tf2o4 жыл бұрын
이주호 비밀 ㅎㅎㅎ
@dyuk52214 жыл бұрын
@@user-jd8gz5tf2o 면제인데..
@user-rv8nm3zo8o4 жыл бұрын
이주호 ㅋㅋㅋ
@user-ls7hy4dw8v Жыл бұрын
아이언은 죽었고. 씨잼은 스타일을 정반대로 갔으며. 일리네어는 해체 비행이 음원으로 발매 됐다. 살다보니 다 바뀌더라는 이센스의 가사가 옳았다.
@user-xm6nx2rc9f Жыл бұрын
와 ..
@vvvvvv-ot7bs Жыл бұрын
다들 경쟁 비교하며 따져드는 우위~ 금방바뀌는일이아닌걸 다봤어 이건 바뀌지않았네요
@user-qi2gc7op5f10 ай бұрын
와 진짜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네..
@Dzedf12310 ай бұрын
글 시작이 죽음이니까 글이 더 사네
@shooongshooong10 ай бұрын
캬
@user-oj1tz8ov3x2 жыл бұрын
1:34 진짜 역설적이지... 군대에 있을땐 가장 솔직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빨리 나가고 싶다는 단순하고 순수한 생각 밖에 안드는데 정작 전역하고 본격적으로 사회생활 시작하면 또래 친구들과의 술자리 보단 남에게 맞추기만 해야하는 술자리가 많아지고 근심 걱정이 쌓이고 상사한테 개까이면서 다소 복잡하고 진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됨... 이때쯤에 내 또래들이랑 순수하게 웃고 떠들기만 하던 군대가 그리워짐... 물론 다시 가라고 하면 절대 안감 ㅋ
@l.g.o29722 жыл бұрын
근데 센스형 군면제 아님?
@user-ql5yr2gv7d3 ай бұрын
@@l.g.o2972 군대 비슷한 감방 다녀왔잖아ㅋㅋㅋㅋㅋ
@For_ta55 жыл бұрын
지금시간 새벽 5시 48분 진짜 유튜브 본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댓글다는건 이번이 처음같네요. 일어날 시간 전에 눈떠보니 이틀 전 들었던 이 곡이 생각나서 들었습니다. 담배 한 대에 노래 한 곡. 이번 주말에는 친구들을 못봤어요. 어딜 나가지도 않았구요.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었는데 제 자신과 대화하는 이 느낌을 뭐라 할 수 없어서 그냥 남겨봅니다.
@user-wl2jh5gi6k4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 싸운다... 그냥 눈치보다 귀막고 여기왔다..그냥 꿈이였음좋겠ㄷ
@user-wl2jh5gi6k3 жыл бұрын
@음악 갤러리 고맙다 이젠안싸우셔 ㅎㅎ
@user-xs6ep8lo6r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zg1ld8vf1o3 жыл бұрын
가정의 평화를 기원
@ssdii57393 жыл бұрын
홧팅
@user-bg6bq9lj7v3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 사랑해요
@user-vh1wo9qn7c2 жыл бұрын
돈자랑보다는 성숙된 음악 인스턴트푸드가아닌 엄마 집밥같은 앨범을 내는 아티스트들이 점점 많아지기를.. 학생들,20대들에게 본인들의 언행이 영향을 미친다는걸 항상 인지하시길..
@YJH-ly9ns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20-30대의 남자들이 제일 공감할수 있는 곡 같음..십대의 삶이, 괴로웟던 군대가 되려 그립다니 뛰쳐나가고 싶어햇던거 너잖니 이 가사가 너무 와닫는다..
@user-gj6qe8rv6z7 жыл бұрын
정규, 믹테 통틀어 저는 이노래가 제일 좋네요.라이브로 들을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user-uu4pm2qb8z4 жыл бұрын
비행음원내주세요 제발요 선생님 제발 진짜 부탁드립니다 멜론에서 비행 반복재생으로 갈기고싶습니다 음원 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겠습니다 가능하시면 cd도 팔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hhhh-wu7up4 жыл бұрын
앨범까진 안바라니깐 싱글이라도,,,,
@evolkim3 жыл бұрын
Sleel tight랑
@user-xo3hw6fs3y3 жыл бұрын
제발..
@allthethingsaresecret3 жыл бұрын
예에~~
@im_pf58973 жыл бұрын
8월 27일 오후 6시~~~
@user-ip6jq2zo7y2 жыл бұрын
딱 적당한 속도로 살고 싶을 때 듣는다.
@user-ef4pv4ey1n3 жыл бұрын
고1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힘이 난다기 보다, 되려 우울해지고 쓸쓸해져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똑같이 이어질까 봐요. 가끔은 내가 너무 좋은데 어떨 땐 내가 죽일 듯이 싫어져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커서 괴롭고, 세워 놓은 계획 하나 제대로 못 지키는 내가 종종 짜증나요. 모든 잘 해내고 싶은데 몸이 하나라서 슬프고, 가끔은 나보다 더 잘난 것 같은 사람이 있으면 질투가 나고 그래요. 그게 제게 해가 되는 감정인 걸 알면서도. 학창 시절이 제일 행복하다는데, 글쎄요, 저는 어제와 내일의 수렁에 빠져 허덕이는 제 자신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들으면서 힘 내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로부터 동질감을 느끼고 위로를 받아요, 이센스의 노래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런 한국어 가사를 쓰고 내뱉는 사람과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 너무 주절거렸네요... 딱히 말할 곳도 없어서 이곳에 남겨요. 미래의 내가 볼 수도 있으니까.
@UNKNOWN-nj1lp3 жыл бұрын
고3이고 지역단위 자사고에서 고1때 공부로 내로라하는 애들한테 씨게 털렸습니다. 하지만 고2 3월부터 내신으로는 이기지 못하지만 모의고사로 수차례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고3 9평때는 전교 11등이라는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10평은 잘 못봤지만요ㅎㅎ... 글 작성자님이 느끼는 그런 감정들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스럽게 여기세요. 열등감과 자괴감은 삶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지만 잘 이용한다면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제가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들어와 댓글을 남길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user-ef4pv4ey1n3 жыл бұрын
@@UNKNOWN-nj1lp 어 저도 지역 단위 자사고 다니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요... 댓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 볼게요. 작성자 분도 무사히 입시 치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UNKNOWN-nj1lp3 жыл бұрын
@@user-ef4pv4ey1n 초성만 말해주세요ㅋㅋㅋ
@user-ef4pv4ey1n3 жыл бұрын
@@UNKNOWN-nj1lp ㄷㅅ고요! 아실려나요 ㅎㅎ
@user-ef4pv4ey1n3 жыл бұрын
@@pray7331 그니까요, 툭툭 던지는 말이 참 위로가 됩니당
@tlrrn126 жыл бұрын
야, 내가 많이 변했냐? 살다보니까 다 변하더란 말들 믿을 놈 없는 곳이라 조심하라는 말들 난 널 뭐를 보고 믿지 그리 따지던 친구들도 길이 나눠지지 절대 순진하지 말라네 많은 요구사항 동시에 몇가지 듣지 못미더운 그놈의 말과 오래된 친구의 절대 알 수 없는 속 어쩜 이 생각에 시간 쓴 내가 제일 더러워 다들 경쟁 비교하며 따져드는 우위 아름다운 일 아니라고 뉴스는 떠들지만 금방 바뀌는 일이 아닌걸 다 봤어 우린 옆의 일 아닌듯 지내는 기술을 배우지 슬퍼만하면 애지 내가 버릇이 돼있는 착한 내 친구의 삶까지는 내가 못 챙겨 서로 이해해 이제 신나기만 하던 주정뱅이가 변하긴 했네 life goes on 차라리 그 때가 나았지 그건 아무 짝에 쓸모없는 대사 네가 보낸 10대의 삶이 또 괴로웠던 군대가 지금 되려 그립다니 빨리 뛰쳐나가고 싶어했던 건 너잖니 7 to 10 책상에 앉아있을 땐 지나가기만 바랬지 이게 꼭 그 때 얘기만은 아닌듯하네 너한텐 마시고 죽지는 말자 보면 또 왔다갔다해 자신의 모자름인가 불공평인가 시간 길게 두고 생각해볼만하지만 그걸 허락해주지 않네 다 work, work 노른자위로 일단 가볼게 엉덩이 털고 일어나지 반나절 넘게 걸려 도착할 그 곳을 그려보며 괴로운 비행도 참아 날씨도 좋았으면 좋겠네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아무 때나 앉아 담배 한대 펴 몸에 해로워 나도 알지 물론 중독인데 아닌 척 사실은 그냥 멍 때릴 시간 좀 버는거지 조용한 5분을 줘 두 가지 생각이 동시에 위로 피로를 느끼며 이 고민은 또 내일로 knockin' on the heaven's door 잠시 그저 조용히 누울 침대를 줘
@Dockf2 ай бұрын
메모
@melonmacaroon2 ай бұрын
@@Dockf즐감하세여
@user-ki9fi4ze8u Жыл бұрын
저는 58살인데 참 와닿습니다. 많은 아픔이 없이는 힘든데
@KM-k5k6jyf Жыл бұрын
힘내쇼
@natalyabedrabo8248 Жыл бұрын
Be happy always Ajachi🦋
@hicsmeon3 жыл бұрын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위로 피로를 느끼며 이 고민은 또 내일로' 진짜 너무 와닿고 나를 되돌아보는 대사인듯...
@gyrud45113 жыл бұрын
20대 공무원 극단적 선택 소식 듣고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팍팍한 사회네요
@user-ju1pr7tx4b3 жыл бұрын
중간 중간에 박자가 느려지고 피아노 소리가 길게 끌리는 게, 마치 비행하다가 힘들고 지쳐서 잠깐씩 쉬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그러다가 다시 날아오를 힘이 생기면 날아오르고, 또 다시 힘들고 지치면 잠깐 쉬어가는, 묘하게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marokim04033 жыл бұрын
조용한 5분을 갖기위해 듣는 곡
@user-zf7eb9kl2p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음악도 그냥 느끼지 못하고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참으로 불쌍하오 인생 참 힘들것소
@oates42123 жыл бұрын
몇 년 사이에 참 많이도 들었고 벤치에 앉아서 조용히 집중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 노래를 듣고 있는 건 나지만, 내 얘기를 담담히 들어 주고 있는 건 이 노래 주인 이센스 같다고. 역시 내가 좀 힘들었구나 싶다. 고마워요.
@user-fg2bj3wn8o4 жыл бұрын
취업준비 할때 매일 반복재생 했던 노랜데.. 직장 5년차가 되가는 지금 이 시점에 다시 들으니 여전히 명곡..... 그 당시와는 또 다른 지금의 바뀐 상황과 환경을 대변해주는 거 같네...하~~
@user-fq7eh1zj7d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떻니? 혹시 어쩌면 벌써 결혼도 했겠구나. 너가 소녀였거나 소년이었다면 지금은 어른일까
@user-bu9wv5zz2x6 ай бұрын
근황 좀 올려주세요, 행복이 늘 곁에 있길
@minthood-fl1hw3 жыл бұрын
중 3 졸업 앞두고 있네요 노래가사가 완전 와닿지는 않지만 인생의 전부라 생각했던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참 슬프네요... 올해 원하는 고등학교도 합격했고 다 이룬거라 생각했는데 인간관계를 못이뤘네요 이 노래 반 정도는 공감하고 갑니다
@lee-hk3fr3 жыл бұрын
반도 이해 못 했음 아직 조밥수준임
@DS_KKang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더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과 ㅈ같고 또 ㅈ같은 시간들이 반복되고 반복되고 그래도 즐겁고 행복할거에요 ㅎㅎ
@davidj37992 жыл бұрын
짜식아 이제 시작이야 인생이란 파도 그앞에 우린 서퍼다 이말이야~
@yungduckbabo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미래, 항상 운이 없는 날들 지금도 힘든데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두렵고 마냥 무서워요
@user-tj5ty2cb7y3 жыл бұрын
잠안오지? 한번 더 듣고가..
@user-wh3gb1mg4g4 жыл бұрын
2019 연말 콘서트 갔다가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kusuhadrink7 жыл бұрын
이센스 커리어 최고 명곡. 개인적으로 독보다는 비행이 위임... 이런 킹갓곡을 사서들을수가없다니 ㅠㅠㅠㅠㅠ
@happybuffy5 жыл бұрын
건전한닉네임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독은 이센스 노래 중 가장 대중적인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 중 가장 좋은 곡? 원래 예술로써 인정받는 것과 대중의 인정을 받는 것엔 갭이 있듯이~ 이센스 곡들 보면 독보다 훨씬 뛰어난 곡이 많다고 생각해요~ 개코가 한 말은 철저히 대중적 시선에서 독을 평가한 거죠 이센스 곡 들어보면 독보다 좋은 곡 많다고 생각해요~ 비행도 그 중 한 곡~ 바램이 있다면 이센스가 예전에 슈프림팀 할 때의 모습처럼의 곡도 한 번씩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그럴려면 쌈디도 있어야 되는데~ 갑자기 급 슈프림팀이 그립네요~ 다시 없을 힙합그룹 지금도 이런 그룹은 안나와요~ㅜㅜ
@alternatae4 жыл бұрын
독무시하는 놈들 핵극혐이지만 저도 비행 젤좋음
@tlrrn124 жыл бұрын
@@user-rn5xw9jg7x 저는 흑인타임이요
@user-eg3dx8uw9p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들을 수 있겠네요
@user-xs7kw6mi7x2 жыл бұрын
@@tlrrn12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arkmemefactory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살것처럼 낭비하고 내일은 없을것처럼 아끼는 알송달송한 우리인생... 무엇을 위해서 취하고 다투고 달렸냐 물음표 하나에 무너지는 모래성같은 우리들의 인생아
@wjdrmfckdl5121 Жыл бұрын
감탄하고 갑니다
@user-vf1fj6rt8c Жыл бұрын
250 그는 신인가?
@drops7242 Жыл бұрын
뽕의신ㄷㄷ
@cexx6974 Жыл бұрын
야내가많이변했냐
@kim-hl8wt Жыл бұрын
뽕
@zunc6550 Жыл бұрын
250이 뭔뜻이여?
@somozu_ Жыл бұрын
@@zunc6550이 곡 비트 만든 사람
@Samuel_T_Owen_004 жыл бұрын
음원 좀 내주라,,,,하루종일 들어줄께
@qqww2481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양다리 걸친 여친한테 뒷통수 맞았는데 바로 이 노래 생각나더라.. 1절 가사가 내가 느꼈던 감정을 싹다 요약해서 때려 박아뒀는데 노래 들으면서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서럽고 억울해서 성인 되고 처음으로 눈물 흘림.. 대체 센스형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20대때 이런 감정들을 가사로 풀어 쓸수 있었던건지 대단할 따름이다
@FANA-GA-CHOI-GO Жыл бұрын
힘내라
@Star.T3 жыл бұрын
5년 후에 들으면 또 얼마나 다를지..,
@user-dv5hh5sk2o4 жыл бұрын
이걸들어야만 끝나는 기분인 하루가 있다
@euntekkim32942 жыл бұрын
다들 피아노에 집중 할떄 난 베이스에 집중한다... 진짜 미쳐버리겠네,,,
@user-jn8ol7es6m5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잘 풀린다 싶을 때 희귀난치병이 찾아와서 한달 내내 들었었는데.. 지금 갑자기 너무 듣고 싶어서 왔다..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꼭 다음 들을땐 다시 성공해서 올수 있 길
@user-kh8dq4ng3t4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user-wu5dn3lh7t4 жыл бұрын
파이팅 그 어려운것도 이겨내셨는데 다 이겨내실거고 잘 풀릴거에요 다음에 꼭 웃으면서 봅시다
@user-fg7ts8bn2q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또 여기냐 나는..
@OuODemi014 жыл бұрын
1일 1깡이 아니라 1일 1비행으로
@rogu_ri4 жыл бұрын
웃고플 땐 깡. 생각하고플 땐 비행
@user-vf7wf5fp5e3 жыл бұрын
@@rogu_ri 명언이다
@user-cu8vz9ul7w7 жыл бұрын
가사의 질이 다르다 농도가 진하다고 해야될까 한 가사가사마다 담겨진 내용이 너무많다. 그리고 그걸 표현해내는 감정과 목소리로 영상을 목소리로만 만드는 예술가인거 같다
@sophiapark79877 жыл бұрын
무료공개곡인게 안타까워...이 노래랑 슬립타잇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데ㅜㅜ 돈 내고 듣고싶다 제발 무료로 풀지말고 돈 벌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