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자: 24/01/18 *생방송은 매주 월/목 저녁 8시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트위치 동시송출) 광고 및 제휴: lifeofomar@naver.com [Video Source Support] KZfaq channel "freeticon"
Пікірлер: 399
@gimchijjimjohnmat6 ай бұрын
비혼과 기혼 모두 서로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인생인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선택을 평가할 수 있겠어요. 그저 신중하게 선택한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 하면 될 텐데요
@user-mf7zi2tt5p6 ай бұрын
비혼론자의 완성은 결혼으로 완성된다.
@Gyul_Myul_Syul6 ай бұрын
ㄴ결혼주의자의 완성은 이혼으로 완성된다.
@cocomo2186 ай бұрын
비혼과 기혼은 모두 겪어보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서로를위하는게 눈에보이면 기혼. 그게아니고 허구한날 계속뜬금없이 자주싸우면 질려서 비혼. 난 비혼이 편하긴한거같아. 하지만 정말로 서로를위하고 서로를생각하고 마음이맞는다면 기혼.
@wepyeongr5 ай бұрын
기혼자는 결혼하기 전날까지 미혼이었잖아요. 어떤건지 충분히 잘 아는데? 혹시나 이혼하면 다시 혼자인 삶으로 돌아가는 거고... 못 가본 길도 아니고 다시 돌아가지 못할 길도 아님. 사실 따지고 보면 독신주의자들도 결혼하는 순간 기혼자가 되는 것이긴 함. 겪어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겪어보지 못할 일은 아님.
@ukraine21305 ай бұрын
근데 중요한게 한녀들은 힘들때만 결혼함 지가 돈벌기 싫어서. 근데 남자들은 결혼 안하는게 결혼 상대가 이상해서일꺼임.
@junhyungeeeee6 ай бұрын
서로를 까는 이유 : 현재 자신이 선택한 혼인or비혼의 결과가 시궁창이라서 본인의 현실이 시궁창이니 반대쪽을 끌어내려야만 본인의 선택이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합리화할 수 있어서 이런 부류들 보면 한심해 보인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되게 불쌍해보임 상처입은 채로 하악질하는 들고양이를 보는 것만 같아서
@user-hs6tl7zj6q6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비슷하게 남혐 여혐도 서로 인생 살기 팍팍해서 그러는거 아닌가 싶다
@user-hp6cn6lr2h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진정한 팩폭
@kge84256 ай бұрын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무의식 중에 망가진 자존감을 보호하고 자신을 지키려는 일종의 방어기제 같기는 한데, 그게 타인을 향한 공격으로 나타난다는 게 참 안타깝죠. 그렇게 이해하고 나면...... 선생님 말씀처럼 혐오보다도 연민이 더 느껴지더라고요. 어쩌겠어요. 괴롭지만 결국 자기 선택은 자기가 책임질 수밖에...... 😢
@user-gu1nq6fu2u6 ай бұрын
@@user-hs6tl7zj6q여혐은 자연발생했다고 볼 수 있고, 남혐은 살아남기 위해서, 선빵에 대응하기 위해서 채택되었다고 봐야죠.
@user-kn8kk5yq8v6 ай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무척 공감됩니다
@Chubbyruby7776 ай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욬ㅋㅋㅋ항상 머릿속에서 생각만 하던거였는데...본인 선택이 틀렸으면 어쩌지에 대한 불안이 서로에 대한 참견, 공격성으로 나타나는게 맞는거같습니다..서로 본인 인생 열심히 살면 되는것을요..
@ililiiilillillIiIil3 ай бұрын
이게정확함 ㅋㅋ 기혼자 본인선택에 대한 불안감으로 미혼에대한 공격으로 보상심리얻음 ㅋㅋ 이혼리스크에 애낳아도 어차피 요양원인데 본인이 가진 근본적인 가치가 달라지냐? ㅋㅋ
@think_dong6 ай бұрын
아주 시의적절한 내용이라 잘 봤습니다, 서로를 겨누는 많은 갈등이 실은 각자 본인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라는 말에 크게 동의합니다.
@whatever69036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비혼 얘기가 갑자기 왜 나오겠냐.. 누군가 결혼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입밖으로 나왔겠지.. 근데 꼭 물어본 사람이 '이런 애들이 제일 먼저 가더라' '늙어서 어떻게 할래' 이런식으로 토를담ㅋㅋㅋㅋㅋ지가 먼저 물어봐놓고 지가 깜ㅋㅋㅋㅋㅋ청첩장 받을때 어차피 이혼하는 사람들 많던데 뭐하러 결혼하세요?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 봤음...? 시작은 늘.....
@SsS-pl4zo6 ай бұрын
ㄹㅇ 그리고 '이런 애들이 제일 먼저 가더라' 이 말 좀 안했으면 좋겠음. 그럼 반대로 꼭 이런애들이 제일 먼저 이혼하더라하면 기분좋음?
@user-do1wg6ck5k6 ай бұрын
@@SsS-pl4zo 진짜 그 말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음.. 상대의 소신이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는 뉘앙스
@user-wd2ln6dk1x4 ай бұрын
저는 30초에 아들이 3살입니다 저도 갓난애기때는 진짜 너무 피곤해서 죽을뻔했는데 결혼은 해보세요 자기 자식을 낳고 행복한걸 느껴보세요 삶의 2막이시작됩니다 30대후반 독거행님들 동남아 여행가거나 홀애비처럼 사는데 오마르형님이 말하는것도 맞지만 결홈을 추천하는 이유가 굳이 나만 죽을수없어서는 아니란겁니다😂 남자나 여자나 자식을 낳아봐야 철이듭니다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철은 먼저든거같네요
솔직히 비혼은 기혼자들한테 관심이 그냥 없지 않나요....? 주변에 잘 사는 기혼자들은 오히려 왈가왈부 안함...오히려 그 분들 사시는 거 보면 결혼..꽤나 괜찮을지도? 하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람ㅎㅎ 남 인생에 관심 많고 까내리기 바쁜 부류들은 그만큼 지 인생에 컨텐츠가 없고 재미가 없는 거임....
@user-ci1pw2rl2r6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먼저 까내리지 않는 한 관심도 없고 어떻게 혼자 더 열심히 살아갈지 고민합니다... 뭐 먹을지 생각하기도 바쁜 하루인걸요
@lily-cz4mt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 기혼자들만 비혼에 관심 개많음 ㅠㅠ 제발 무관심 플리즈… 정말 별로 안 부러운 사람들만 결혼 출산 강권하고 너무 부럽게 잘 사는 사람들은 말이 없음ㅋㅋ
@user-mc7ph9sv6b6 ай бұрын
남자 비혼자들 기혼자들 한테 관심 많자나 결혼 한 남자들한테 퐁퐁 거리고ㅋㅋㅋ 여자비혼자들이나 별 생각 없지ㅋㅋㅋㅋ
@user-ix2qe6sc6f6 ай бұрын
요즘 결혼했다고만 해도 퐁퐁 달리잖아요ㅋㅋㅋㅋ. 꼭 하자 있는 사람들이 이성까고, 기혼이든 미혼이든 까더라구요.
@wudhsk58156 ай бұрын
요즘은 여자 비혼들도 기혼 엄청까고 배척해요. 가부장제부역자라던가? 그냥 본인들 현생살았으면...
@user-uz2fj4nb7y6 ай бұрын
기혼은 불행과 행복의 간격이1~10이라면 비혼은 그 간격이 3~7 정도이다 비혼은 ㅈㄴ 불행하지도 ㅈㄴ행복하지도 그냥 딱 적당하고 기혼은 ㅈㄴ행복할수있지만 ㅈㄴ게 불행할수있는 복권인것
@user-ek8fp8es8t4 ай бұрын
수치화 시켜놓으니 이해가 되네
@skdjfhskdjfhskdj6 ай бұрын
어느쪽이든 행복하지않은 사람이 남을 까는것은 진리네요
@Error_Error.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진짜 행복한 사람들은 댓글을 달지도 않아요
@njbrms5332Ай бұрын
맞아요. 싱글이든 기혼이든 딩크든 아이가 있든 행복한 사람들은 말이 없다.
@allthejoyhazel68006 ай бұрын
저는 서로가 불안하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것관 다른 의견이 잇는데요 제 직장에는 출근부터 끝까지 육아 때문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선임이 계십니다..남편분이 육아에 참여하지 않으신다고 힘들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해주다가 저도 힘이 들어서 해결책을 드리기 시작했는데 "선생님은 결혼을 안해봐서 몰라 애를 안키워봐서 몰라~"하면서 개선의 의지는 전혀 보여주지 않고 그저 계속 불만만 얘기하시더라고요..결혼에 대해 좋은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아놓고 어쩌다 결혼이나 출산율 얘기가 나올 때 제가 결혼 생각 없다고 하면 갑자기 끼어들어서 결혼이 얼마나 행복한 건데~안해봐서 모르지~! 라고 하시며 저를 외골수 취급 하시고..그래서 저는 결혼한 선생님이 하나도 안행복해보여서 결혼이 더 하기 싫어졋다고 말씀 드렸어요..; 일부 비정상이신 분들을 예로 들어 일반화할 생각은 없지만 제 친구들 몇명도 이런 상사들이 있고 그들 때문에 매우 스트레스 받아 해요..마치 유공자처럼 나라를 위해 내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으니 결혼 안한 너희들은 나의 육아 스트레스를 위한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극소수의 기혼자 분들은..스스로 반성하시길..바랍니다..
@Gyul_Myul_Syul6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입니다ㅋㅋㅋㅋ
@user-id9lf7mo3k4 ай бұрын
그분이 뭐라고 답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allthejoyhazel68003 ай бұрын
@@user-id9lf7mo3k 이미 귀닫으셔서..선생님은 멀라~~얼마나 행복하다구! 하시면서도 하루 중 구십프로는 힘들다를 입에 달고 사시고..직장에서 딸과 통화 시 큰소리로 딸과 언쟁을 하십니다..그리거 듣기 싫어서 전 대꾸도 안하는데 저한테 와서 굳이 애기 근황을 말씀하시는데..아마 저를 괴롭히시는 건 아닌지 싶네요ㅠㅠ (((하여튼 저는 더 이상 선생님의 육아 고충을 듣기 싫습니다 그만 해주세요 라고 햇으나 돌아오는 답은 내가 친구가 없어서 털어놓을 곳이 없으니 난 얘기할거다 가 그녀의 최종 입장입니다..)))
@user-uj6qo7ov7z6 ай бұрын
지금 30대들이 어렸을 때부터 받아온 교육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정답을 빠른시간 안에 찾아야해' 라는 교육을 했고, 학교를 떠나 사회에 나와서도 인생에 옳은 정답이 있을거라 믿게 된거죠. 근데 결혼이란게 정답이란게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에 옳은 정답이 없는 것 아닐까 싶어요. 세상엔 다양한 방식의 삶이 있는데, 그 삶들을 취향에 맞게 고르는게 아니라, 뭐가 정답일지 찾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ddux2_6 ай бұрын
자기 인생이 불행하면 남에게 관심이 많아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user-pj7tm3zz2q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발 본인들이나 잘하자.
@shawty_hani6 ай бұрын
미혼 입장으로 느끼는건 결혼해서 신세 조진 사람은 있어도 결혼 안해서 신새 조진 사람은 못 봄
@user-xp9nt7kf9c6 ай бұрын
결혼을 안해서 신세를 조진다기 보다는 정신,몸건강이 온전치 않은 노년기에 발생할수 있는 문제가 아직 대두되지 않은 시기라서 그렇죠 현재 2~30대가 비혼해서 8~90대가 되서 생기는 문제를 알수있으려면 최소 5~60년뒤에 가봐야 알수있음 현시대 노인들의 고독사는 그나마 죽고나서 연락할 자녀,친척이라도 있는데 비혼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진 50년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
@user-wh2wh3rz1v6 ай бұрын
@@user-xp9nt7kf9c ...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수명이 길어요. 동갑인 남자를 택해도.. 평범하게 산다면, 여자는 삶의 마지막 5년은 배우자 없이 살지도요..? 자식들이 반드시 돌봐준단 보장..? 글쎄요.. 여성은 배우자가 아프면 돌봐주지만, 남자는 배우자가 아플때 잘 돌봐주던가요? 배우자를 먼저 보내고, 자식도 찾아오지 않는 할머니들을 보면, 다른 선진국들처럼 사회복지를 발전시켜야, 우리의 노년기가 안전할거라 생각됩니다.
@ipodori973 ай бұрын
@@user-xp9nt7kf9c 그 80~90대 노년기를 위해 30~70대를 고생하고 싶진않은듯
@APM_STEP12 күн бұрын
망해도 자신만 망하지 싸질러 벌려놓고 아 몰라 하는 사람보면 ㅉ
@sagepark33886 ай бұрын
후달려서 그런다 - 진짜 맞는 말. 일상 생활에서 자기가 다 통달한 양 남의 인생에 훈수 두고 뻘소리 늘어놓는 사람들 잘 관찰하면 자기 인생에 만족하고 행복한 사람이 없더라. 나 후달려요 나 불안해요 광고하고 다니는 꼴..
@bluebaby94876 ай бұрын
그르게요. 어른인척 꼴깝이죠
@user-sh1tn4wj5j5 ай бұрын
뼈맞고 갑니다 ㅋㅋㅋ
@Error_Error.6 ай бұрын
*자기 인생이 불행하면 자기와 반대되는 라이프 스타일 가진 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nenemmmm6 ай бұрын
솔직히 비혼들은 이해해줘야함 ㅋㅋㅋㅋ 기혼공격 어른들한테 명절마다 당해. 결혼한 또래들한테도 당해.그냥 뾰족하게 대답 나올수밖에없음 지겹거든 ㅋㅋ 그냥 한두번 아 나 그냥 즐겁게 살고 말거야~ 라고 대답하고 마는데 얘네는 꼭 선넘어서 한수두기시작함
@SsS-pl4zo5 ай бұрын
넌 결혼 안 하니? 도대체 언제 하니? 라는 질문자체가 애초부터 할 필요가 없는 질문인게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주변사람들이 뜯어말려도 둘이 알아서 결혼하고 둘이 도망가서라도 살림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가 맘에 안든다는데 왜 자꾸 제3자가 만나라고 결혼하라고 강요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높아서 결혼 못하든지 말든지 눈 높은 사람이 결혼못하는거지 본인이 결혼못하는것도 아닌데 신경끄셈~
@doit1565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맞는것 같다. 감정이 충만할때 사람들은 남에 대해 관심이 없어짐
@hellenajo79376 ай бұрын
비혼이든 기혼이든 결국은 정답은없고 그마다의 장단점이 있으며 자기가 선택한 결과를 감내하면서 살아감으로서 내가 포기한것에 대한 소중함또한 깨달으며 살아가야하는거죠
@esfj_user6 ай бұрын
서로겪어보지 않았으면서 까내리는게 젤 미련하고 아집임 ㅠㅠ
@sme7666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비혼기혼이 인터넷에서나 서로 까지.. 현실에서는 비혼이 특이한 취급받고 결혼한다고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임.. 난 무조건적인 비혼도 아니지만 현실에서 비혼이라고 말하면 어떤 말과 행동을 보이는지 아니까 억울한 면이 있음ㅋㅋㅋ그냥 제발 서로인생에 관심좀 꺼줬으면..
@jeonjunyeong6 ай бұрын
편집방식이 바뀌어서 그런지 영상이 되게 풍부하다
@user-en6dl4db6k6 ай бұрын
저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굳이 결혼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 근데 꼭 당근에서 무료나눔해도 안가져갈거같은 남자를 만나면서 본인은 남자에게 선택당했다는 자부심을 어필하는 친구있어서 어이없음ㅋㅋ
@user-bd2lh9np6q4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비유가
@VWVVVWVWАй бұрын
비유가 정말 매콤하네요
@APM_STEP1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be4ru5lq4d5 ай бұрын
오히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분들이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라ㅋㅋㅋㅋ혼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편하게 살라고ㅋㅋ
@MrHyunjun09046 ай бұрын
내가 선택하지 않은 비혼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중
@user-vf7qt2ml9o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q7mf1iu7e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개웃기네
@user-oi9sg2zz1x6 ай бұрын
결혼을 하던 말던 외로움 탈사람을 타는듯 ㅎ
@cataclysmhw43946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듣다보니 15년전 알바하면서 만난 사람들이었는데 당시 알바하기 좀 그런 나이들 임에도 자기행복 잘 꾸려가고 주변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주었던 기억이나네요.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오늘 이야기 듣다보니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 삶도 달라진다고 느껴집니다.
@nishida_yuji6 ай бұрын
ㅇㅈ
@Gggomak6 ай бұрын
내 경험상 그냥 뭐든 이해가 가는 사람을 만나면 비혼을 고집할 이유가 사라짐...
@Gggomak6 ай бұрын
근데 이런 사람 잘 없음 진~~~짜 드물기때문에... 평생 살면서 한명은 만나겠지만 5,60 돼서 만날 수도 있는거라서 그래서 2,30대에 비혼을 결정해서 지속되지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JJ-pm5yw6 ай бұрын
저는 결혼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나 인생에서 이 사람이라면 마지막 까지 함께 하고싶다는 연인을 만난 후에 마인드가 바뀐 사람인데, 그래서 인지 두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삶에 대해서도 수용적인 자세를 보이시는 것 같아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아쉬운 점 하나가 '모든 사람은 정해진 인생 코스를 지나가야 한다'라고 느끼는데 다양성이 보장되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imeisgone1236 ай бұрын
본인 선택이 불안하니까 상대의 단점만 찾아보고 본인선택의 불안함을 해소하는거지
@sumsum80426 ай бұрын
결혼 안하면 안된다고 미혼 공격하는 사람들 보면 다른거 잘난거 하나도 없고 결혼이라도 한거 하나가 미혼인 사람에 비해 딱 하나 성취한거라서 그걸로라도 부심 느끼고 싶은 사람인듯. 잘사는 사람들은 너 편할때 하면 되고 안해도 그만이라고 하는데
@SsS-pl4zo6 ай бұрын
자랑할게 결혼한거밖에 없다는거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 전 대통령 하야당하셨을때 알콜중독폭력남(어느정도냐면 살자하셨는데 울할머니가 우리딸 괴롭히더니 잘 죽었다고 할 정도)이랑 결혼생활한 고모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는 남편도 없이 혼자집에서 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불쌍하다고 하는거보고 그냥 순간 말문이 턱 막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TA_MJ74006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 넘 좋은건 두말할것도 없구요!!!!👍👍🙆🙆 조명 바꿨나요? 영상 훨씬 선명하고 보기 좋아요!!!!
@user-hebly6 ай бұрын
사실은 남이사 결혼하든 딩크든 비혼이든 사실 전혀 관심 없고 전혀 걱정해주지 않는다...
@user-ih9eh4wv4e6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냥 다름을 인정하면 그만인데 자신과 다른것이 틀린걸로 받아드리는사람들이 종종 있는것같아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르고 다르게 태어났기에 각자 다른 삶 다른 인생을 사는게 당연한건데 자신과 다른 사람을 틀리다 라고 생각하여 비난하는사람들보면...솔직히 힘들더라구요
@yangyunmi94396 ай бұрын
진짜 속이 너무 시원해 비단 결혼 주제를 떠나서 삶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통찰력있고 현명하게 얘기해주시는 것 같네요 👍👍😊
@chiaratts74686 ай бұрын
실제로 행복한 사람은 남의 방식이 다르다고 비하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기혼, 미혼, 모솔, 돌싱, 돌돌싱까지 모두 있지만 서로에게 오지랖 없고 자기 삶 살아요.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는 일부 꼰대+자신의 삶의 불만을 남을 비하함으로서 채우려는 사람이겠죠. 요즘 유투브 보면 세대, 성별, 나이, 장애, 정치 성향을 비롯한 결혼 여부까지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일부 유투버들이 그런 분위기를 부추겨서 돈 벌려는 문제도 잇겠지요. 그런 채널 댓글은 온통 비하, 혐오댓글이 많을 수 밖에 없겠죠. 다행이 실생활은 그렇지 않고 오마르님 같이 차분하고 현명한 분들 채널엔 시청자들도 끼리끼리❤
@TheEmotionlight6 ай бұрын
완전 맞말 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 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choi52766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명언이 가득하고 속 시원하네요 ㅎㅎ 행복하면 원래 남 인생에 별 관심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비교가 불안의 근원 ㅠㅠ
@gogo7.75 ай бұрын
애낳은 아줌마들 나만 힘들순 없는 심보+ 억울해서 애낳으라고 하는거 개소름
@user-kh4mp3hz5n6 ай бұрын
둘다 겪어본 돌싱으로써 비혼은 외롭고 기혼은 괴로움 그래도 비혼이 나음 외로운건 다른것으로 채우면.되는데 괴로움은 대체가 없다. 그리고 결혼하면 더더더 외로움
@user-eu9uy6dg6g6 ай бұрын
그 두가지가 전부가 아닐텐데요
@user-ix7sk2pd4q6 ай бұрын
ㅇㅈㅋㅋ
@jasminej45216 ай бұрын
행복한 결혼생활과 불행한 결혼 생활 역시 나만 겪을 수 있는, 타인은 알 수 없는 부분같아요.
@user-lc6kn5rd4o6 ай бұрын
저도 돌싱인데 하나도 안 외롭고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요😊10년째 그래요
@user-em9ww2mo5f6 ай бұрын
괴로움도 반복되면 극도로 외로워짐
@sss80186 ай бұрын
영상보니까 납득이 가네여ㅋㅋㅋ 본인 인생이 불안하니까 남 까내리면서 자기위로 하는거ㅋㅋㅋ막상 진짜 잘사는 사람들은 별말 안하고 있어도 그냥 보이더라구여ㅋㅋ 본인 인생이 만족스러우니까 여유도 있고 딱히 남에게 관심을 안가지는..
@willywonka63626 ай бұрын
넘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인생이 지루한 사람일거고 이런 부류가 비혼,기혼에 대해 잔소리 ㅈㄴ함 ㅋㅋㅋㅋㅋ 뭐가 되었던 반대에 있는 사람을 깎아내리면 걍 할짓없어서 저러는구나 하고 신경 안써주면 됨 ㅋㅋㅋㅋㅋ
@heeloveit6 ай бұрын
결혼 장점 = 의무, 책임 결혼 단점 = 의무, 책임
@user-tf9sq6gq7r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하는 얘기예요 각자의 삶에 충실하자 그냥~~~~
@jasminej45216 ай бұрын
내가 행복하면 그뿐이예요. 그러니까요. 수 많는 비난과 조롱의 홍수속에 딱 필요한 기준점 같아요 👍
@MOMO-zr7qt6 ай бұрын
저는 비혼주의자고 친구는 이미 결혼했는데 그냥 서로 존중하고 잘 지내용 인터넷에서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
@m.magic._.6 ай бұрын
속 시원하네요ㅜㅜ
@user-wt1mu1zi8o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걍 행복하게 자기 살고싶은대로 살아요 간섭받고싶지도 하고싶지도 않네요
@nugoxol6 ай бұрын
저는 21살에 결혼하고 33살에 이혼했는데요. 1년 혼자 살아보니 확실히 편해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아주아주 잘 지내는 중.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결혼은 또 하고싶어요. 불편한 것도 있지만 행복의 총량을 따져봤을때 같이 있을때 더 행복했어요.
@meoruming6 ай бұрын
제에에발 각자 알아서 하자고요ㅠㅠ 왜 이렇게 남 일에 관심이 많아아ㅠㅠㅠㅠ 흑흑 관두라고 제발 내일에 관심 꺼줘ㅠㅜ
@wonirangna4 ай бұрын
알아서들 사세요. 남이 뭐라하든 자기가 편한대로....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기가 제일 행복하면 그게 최고입니다👍
@user-fm6ox9di7g5 ай бұрын
자기 인생이 행복하고 삶에 만족스러우면 남이 어떻게 살든말든 관심없다
@Bbugibbugi6 ай бұрын
역시 오마르. 역시 시원하다진짜!
@user-kj7lb5gw7c6 ай бұрын
맞노라! 말 참 조리있게 잘 하시네여
@TV336 ай бұрын
딱 요즘 생각 정리한 내용이다
@user-fz8db3ci5e6 ай бұрын
엄청 만족하는 결혼생활 하는 기혼자인데 난 분명 결혼 안해봤으면 불행했을듯. 그런데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남들한텐 절대 왈가왈부 안함. 결혼 생활도 사람 나름인데 내 남편 자랑 결혼 자랑...그런거 안함. 솔직히 난 운도 너무 좋았다고 생각함. 하지만 내 자식한테?는 꼭 노력 해보라고 할듯.... 결혼을 꼭 해야 한다 보다는 서로를 채워주고 같이 무언가를 일궈나갈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해볼듯. 남은....미혼이든 기혼이든 서로 알바 아닌게 맞는듯....
@nishida_yuji6 ай бұрын
부모가 행복하게 살며 아이에에도 충분한 사랑을 주면 그렇게 자란 아이도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가정을 꿈꿉니다 ㅎㅎ 그래서 말하지 않아도 좋은 짝 찾아 떠날거에요 보통 그렇게 자라지 못한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비혼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폭력가정에서 태어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과 아이를 가진다는거에 거부감이 든 케이스고요 올해 31살인데 친구들 보니 부모님이 행복하면 다 결혼했거나 준비중이고 분위기 거지같은 집에서 자랏으면 연애조차 안하는 애들도 많음
@sora98325 ай бұрын
@@nishida_yuji 이말에 공감됩니다
@sensethezzang5 ай бұрын
@@nishida_yuji또 마냥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은 단란하고 즐거운 가정 꾸리셨고 제 형제들도 다 결혼했는데 저는 비혼이거든요. 기혼에도 비혼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라는 말로도 설명하기 곤란한 것 같아요~
@user-tt4qg7nm8y4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이에요 답변 추측했는데 제 생각이랑 역시 똑같음. ㅎㅎ 심플하게 삽시다. 복잡하게 사는 거 딱 싫어.
@yukuyuku54636 ай бұрын
기혼이냐 비혼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애기 낳냐 안낳냐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신생아 쌍둥이 키우는 중인데 애기낳은거 넘 후회중이에요 힘들어서 둘만 즐길때로 가고싶어요 아직은..후후
@chiaratts74686 ай бұрын
아이들 좀 더 크고 나면 자유로워지는 시기가 오죠. 저희 엄빠도 자유로우신 분들인데 제가 결혼 전에 찾아와서 첨엔 울며 겨자먹기로(?)로 결혼하시고 저를 키웟겠죠. 저희가 유치원, 학교 들어가는 나이 되니 가끔 아는 분이나 친구 집에 맏기고 두분 놀러도 다니시고 했죠. 60 다되신 지금까지 두분 데이트도 하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합니다 ㅎㅎ 전 건강 문제랑 성향 땜에 아이는 안 낳을 거지만 모든 부모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존경스러워요 😊
@oscaroscar34719 күн бұрын
애기가 불쌍하네요 사랑받지 못한 기억은 정서에 박혀 평생갑니다
@Christmas-song6 ай бұрын
대부분이 자발적 비혼과 자발적 기혼이 아니기 때문은 아닐까요? 오마르님 말씀처럼 부모님 세대에는 무조건 결혼하는게 당연한 거였고 독신은 결혼을 못한거고 자녀가 없으면 자녀를 못낳는거지 지금처럼 딩크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각자도생하는 분위기였죠. 코로나라는 갑작스러운 생존의 위협을 겪는 동안 친인척 간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결혼에 간섭하는 비율이 줄어들었고 자발적, 비자발적 비혼이 급증 했을것 같거든요. 사실 코로나 이전에 결혼하신 분들 중에는 비자발적 기혼자의 비율이 훨씬 높을 것 같고 마찬가지로 코로나 이후에는 자기 혼자 먹고 사는것도 힘든 비자발적 비혼 비율이 높아졌을 것 같구요. 그렇다보니.. 오마르님 말씀처럼 자기가 오롯이 선택한 것이 아닌 주변 상황에 밀려 선택한 삶에 만족을 못하고 오히려 반대의 삶을 서로 동경하는 마음을 서로를 까면서 자기 선택이 옳다고 합리화하는 걸수도,,,,,😎
@user-dx1qk4xo6g5 ай бұрын
맞는말 대잔치 속이 시원하네요
@zengas81306 ай бұрын
맞말대잔치!!!! 👍
@sankeeva73166 ай бұрын
내가 걀혼해봐서 결혼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은 결국 본인은 결혼이 맞는 선택이어서였을수도 있고, 그 반대도 같다고생각해요.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나한테 정답일 뿐이지 상대방에겐 아닐수도있죠.
@happysaea6 ай бұрын
2:04 여기부터 20초동안 ㅋㅋ 라임 너무 좋아서 ㅋㅋ 3번 들음
@SsS-pl4zo6 ай бұрын
ㄹㅇ 가만히 있는 저한테 연애결혼염불대는 사람들 보면 무슨 자기가 배우자한테 사랑받고 산다고 생각하나? 이 생각이 절로 들어요ㅋㅋㅋ 정말 부러울만한 결혼생활하는 사람은 오히려 30년동안 따로 살았던 두명이 한집에 사는건 너무 힘든일이다, 꼭 결혼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jungmin53715 ай бұрын
아니던데 ?
@kkot.5 ай бұрын
오마르님은 통찰력이 있으신 건 확실해 보이네요. 다만 놓치고 계신 것이 있는 게 세상 모든 건 정치입니다. 선택이 A, B가 있는데 A가 공격한데 B는 오마르님 생각처럼 그냥 넘겨버리면 A가 정답인 세상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A도 B도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는 거죠. 이렇게 양극으로 싸우는 이유도 사실 대통령제의 영향을 전 국민이 받고 있어서 그런 건데 조금이라도 이 기조를 누그러뜨리려면 정치 체계를 바꿀 수 밖에 없겠네요.
@user-tu9ee3sv9g6 ай бұрын
남루한 싱글에 뿜었어욬ㅋㅋㅋㅋ
@sora98325 ай бұрын
비혼인데 '연애를 해라' '그런 애들이 결혼 빨리하더라' '니가 결혼안하고 연애 안하는 이유가 고양이다 고양이를 버려라' '나중에 외로울꺼다' '여자라면 애는 낳아야지' 내 결정을 무시하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반대로 기혼자들을 비판 한적이 없음 결혼에 어울리는 사람이 있으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뿐 이라고 생각함 객관적으로 나를 파악했고 결혼에 안맞는 사람이라는 결론이나서 비혼으로 살뿐인데 그렇다고 연애를 안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오만 부정적인 말을 다들음
@이태백TBL6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애 낳고 싶다고 말한 남성분 얘기 듣고 오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악플 달렸다는 얘기 듣고 충격받았다...
@user-wx8ml8gd9w2 ай бұрын
ㄹㅇ입니다 모든싸움은 서로를 헐뜯는것에서 시작하는듯요
@user-dh7qt3wn4f6 ай бұрын
비혼이든 기혼이든 본인 인생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은 주변 욕하면서 깎아낼 시간도 없음😂
@Gyul_Myul_Syul6 ай бұрын
현실에선 기혼이 비혼한테 눈치주고 참견 엄청 해댐. 평소에 불평불만 하면서 결혼 강요해대니 아니꼬울 수밖에ㅋㅋㅋ
@user-qr8xk6nd5y6 ай бұрын
편집자 바뀌셨나봐용!!
@bnjn63105 ай бұрын
외롭더라도 감당못하고 무너지는거보다야
@user-tl7vs4py3r2 ай бұрын
내 삶이 옳은 선택이고 행복한 삶이라는것을 스스로 위로받기위해 다른집단을 불행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엄마나 아빠가 결혼하고 애 낳으라고 압박하는것은 또 다릅니다. 부모님은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결혼해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라고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일수 있습니다.
@dreamcity81606 ай бұрын
결혼이 하고 싶은 이유는. 못해봤기 때문에 단지 그거 하나. 만약에 돌싱이면 결혼욕구가 거의 제로 일것같아 나는.. 난그래.
@user-sh1tn4wj5j5 ай бұрын
머리가 띵해지는 글이네요
@XXfrex6 ай бұрын
싸우지말고 뽀뽀해
@user-mz1ls3vl7n5 ай бұрын
결혼은 누구를하느냐 사랑하는사람과 하는거고 사랑하는사람 못만나면 그냥 혼자살아야죠
@user-rw5yp9lc8l6 ай бұрын
괴로움이냐 외로움이냐 그것이 고민이다
@user-lp5li9kr8k4 ай бұрын
근데 이게 기혼/미혼만 그런거같죠? 저는 일찍 결혼한 편이고 전업주분데 전업맘/워킹맘 일찍결혼했나/늦게결혼했나 외동맘/다자녀맘 등등 참 말이 많더라고요?? 그 외에도 많은 분야에서 갈라치고 상대방을 깎아내려야 속이 풀리나봅니다. 본인 감정에 조금만 더 솔직해도 저러지않습니다 ㅎ
@zrc2475 ай бұрын
어떤 선택을 하든 정답은 없다라고 생각되네요
@neosilly16 ай бұрын
오마르, 그대는 시대의 현자~~!
@Iloveborzoi6 ай бұрын
ㄹㅇ 왜 남인생에 왈가왈부하는지 이해가 안됨⋯ 어떤 싱글 유튜버 댓글에 다늙은마당에 혼자 살면서 행복한척하는거 역겹다
@bbobbo03036 ай бұрын
남의삶 깎아내리기 바쁨
@tidlsldhswhdzlaldxoa85076 ай бұрын
원래 자유가 있으면 책임이 따르는
@padotayeon6 ай бұрын
확증편향이 되야 내가 정신적으로 위안이 된다 이게 맞죠. 애기를 낳아 보세요 세상 이런 행복이 없어요(행복하다고 안하면 불행해져요) 그냥 알아서 사는거죠 ㅋㅋ 남의 인생 살아 줄거 아니잖아요
@Odyssem6 ай бұрын
속이 뻥
@user-Javid-King4 ай бұрын
근데 혼자면 무조건 외로울거라고 인간이면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통이겟지만 ㄹㅇ 그냥 외로움 안느끼고 혼자 잘사는 사람들도 있더라 근데 고독함을 못느낄정도로 바쁘게 살던
모두가 스스로 편히 죽을수 있는 복지가 마련된다면 싸울 에너지 낭비도 안하고 좋을텐데 까놓고 실패한 기혼자는 배우자의 수준때문에 비혼자는 그저 저런거라도 있는게 나을까 싶다가도 그게 아니라는 고뇌에서 맞이한 고독때문에 둘다 실패해서 죽지못해 사는거야
@equinox14706 ай бұрын
결혼을 하는건 그냥 개인의 선택이에요. 개인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는 여러 이유가 있을테고. 그냥 각자 선택한 삶에 충실하세요.. 뭐 결혼을 해야한다는둥. 강요하는것도 지겹고 결혼해야지만 인생이 완성되고 아이를 낳아야지만 어른된다는 소리도 참.. 범죄자들도 애는 낳습디다.
@baboya19726 ай бұрын
전 결혼 23년차인데…비혼으로 살아도 아주 좋았었겠다 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user-qs6em6gh6b6 ай бұрын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으면 내 존재가 희미해지는 것 같으니 죽어라 남욕 하는 거지 뭐.
@user-ml6ko9ww6d6 ай бұрын
세상 속시원 ㅋㅋㅋ
@user-kt3rq6to5h6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sohyunkim6826 ай бұрын
개씹인정. 기혼이든 비혼이든 자기선택에 만족하면 주위에 떠벌리지도 않고 조용히 행복 만끽하면서 삶. 어쩌다 비혼인거 밝혔을때 선비질하는 사람들은 꼭 결혼생활 파탄났거나 애 때문에 마지못해 사는 사람들인 반면 행복한 결혼생활 하는 사람들은 내 인생 내가 원하는대로 사는게 맞다면서 존중해줌. 남들도 자기처럼 불행하길 바라면서 아득바득 까내리는 것들은 본인의 선택에 확신도 없는 불쌍한 인생들임.
@Nick-sr6fx6 ай бұрын
선택의 기로에서 결정했고 이젠 각자의 위치 환경에서 최대한 합리화 정신승리 할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 존중하면 될것인데 이게 자신의 결정 판단이 옳음을 인정받고 싶기에 자신 진영을 강화하는 과정이 따르는데 이게 결국 서로를 까게 되는 형국이 되죠.
@fpdlfpdl3463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ㅇㅈ 진짜 남의 행복을 인정 절대 못함 후달려서
@fpdlfpdl34635 ай бұрын
그냥 혼자 사는 게 행복하고 결혼하면 행복한 게 아니라 결혼한 내가, 쟤가 행복한 거고 혼자인 내가, 쟤가 행복한 거지 어차피 스스로가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한 거였으면 결혼을 했든 혼자 살았든 남의 떡이 더 커보였겠지 인생을 넓게 살아보자
@fpdlfpdl34635 ай бұрын
남이 행복하면 그걸 물어뜯고 달려들지 말고 본인도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 운이 좋았든 노력의 결과든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의 것이고 내 인생은 내 것이다 남을 미워하고 시기질투할 시간에 나를 한번 더 되돌아보고 나아가보려 하는 게
@editedhan6 ай бұрын
결혼해서 행복하고 비혼해서 행복하면 서로 헐뜯지않을텐데 자신이 선택한 결과가 행복하지 않으니 타인을 까내리는 무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