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비지스 형제의 동생, 앤디 깁의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잘 봐주셨으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앤디깁 #올드팝 #비지스 #디스코 #아이돌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Пікірлер: 79
@CYT5256 ай бұрын
다음엔 카펜터스도 해주세요
@user-gd9qj7mv1kАй бұрын
복고맨님.. 1988년.. 서른 살의 젊은 나이에 심근염으로 고인이 된 영국 출신 앤디 깁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앤디님.. 모리스님.. 로빈님.. 모두 고인이고 비지스님들의 리더인 배리 깁님만 남았어요.. 저는 비지스 3형제님들이 마지막으로 부른 alone을 좋아해요..😊
@MrYoonB6 ай бұрын
비지스가 팝스타였다면 앤디깁은 아이돌엔터테이너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스타였죠. 4형제가 나이의 역순으로 사망했다는게(맏형인 베리깁은 살아있지만) 참으로 얄궂은 깁형제의 운명입니다.
@jamiepark97096 ай бұрын
앤디 깁 이야기 다룬 다큐를 본 적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에 케이블 채널이었던 것 같은데... 앤디가 병원에서 의식불명이던 시절을 회상하는 노모의 담담한 인터뷰가 뇌리에 남아 있어요. 당연히 밤새 간병할 생각으로 간호사에게 읽을 것 좀 가져다 달라했는데 규정상 병실에 계시면 안된다고 하더래요. 약간 헛웃으시며 말씀하시는데 아픈 손가락 막내 아들 먼저 보낼 때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덕분에 오늘은 앤디 깁 노래 찾아 듣겠네요.
@everybody75786 ай бұрын
어린 나이의 출세가 가장 커다란 저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빅토리아 프린시펄과 부른 듀엣곡 너무 좋아했었어요.
@user-vk9ey5gz3z6 ай бұрын
비지스와 앤디깁의 이야기는 원체 유명해서 많이 알려졌죠. 범인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로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진짜 천재 형제들 아래서 자란 막내의 고충도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bokgoman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lz6ce7hi3v6 ай бұрын
가장 존경하면서도 가장 벗어나고 싶었던 형의 그림자....비지스 하면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막내 앤디.
@user-pl4rx4ep7t6 ай бұрын
와 이걸 보니 앤디깁이 안타깝지만 한편으론 배리깁이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작곡가라는걸 볼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왜 마이클 잭슨이 그렇게 존경했는지 이해가갑니다. 배리과 마이클잭슨은 앤디깁 못지않게 형제같은 사이였죠. ㅎㅎ 다음에는 if로 유명한 bread부탁드립니다!
@user-qj3yo5pm2k6 ай бұрын
막내 컴플렉스. 많은 사랑과 기대....양면의칼. RIP.Andy
@hayeonkim78386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몰랐던 좋은 뮤지션들을 소개해주시는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bokgoman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xkh5676 ай бұрын
복고맨님 한해 동안 좋은 컨텐츠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도 수고하셨어요
@bokgoman6 ай бұрын
올해도 감사합니다! 내년에 뵐게요!
@miyo5726 ай бұрын
영상마다 스토리진행이 넘 잼있어요ㅎㅎㅎ 좀 더 긴 영상으로도 업댓해주세요 잼잇는데 짧아서 아쉬워요❤❤❤❤
@bokgoman5 ай бұрын
긴 영상 만들면 또 지루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ㅜㅜ 반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user-ke2zl1yf5f6 ай бұрын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앤디깁은 아름답지만 무언가 숙연해지는 그런 기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bokgoman5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k1pg2xn9h6 ай бұрын
80년대 초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TV 채널 2번 AFKN에서 방송하던 Solid Gold에서 Marilyn McCoo와 진행했던 Andy Gibb의 모습이 선한데. 그 출중한 외모와 재능에 좋은 환경에... 안타깝습니다.
@MoodyBluekoo6 ай бұрын
아..앤디깁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그가 Shadow Dancing, Love is Thicker than water 등이 한참 빌보드 챠트를 오르내릴 때 저는 고등학생 시절이었습니다. 정말 70년대말 2-3년은 그의 황금기였었죠. 나름 음악 좀 들었다고 한참 파고 듣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저는 어린 나이었지만 그를 인정 할 수 없었어요 당시 그냥 Disco 음악의 유행에 편승해서 엄청난 형들의 후광 덕으로 성공가도를 달린 그냥 금수저 스타..그런 이미지였죠 Bee Gees보다 음악성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그냥 B품 비지스를 듣는 느낌이랄까..그냥 젊고 잘생겼으니 아이돌 스타정도..음악좀 들으신분들은 그리 기억들 하실겁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니 앤디의 입장에선 뛰어넘을수 없는 형들이 거대한 장벽으로 느낄수 있어를테고 또한 형들의 후광으로 탄탄대로를 달린 사실을 인정하긴 싫었지만 사실인것을 검의 양날처럼 두가지를 평생 앉고 살수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었겠네요....
@bokgoman6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디스코 태풍이었던 시대적 흐름 덕에 쉬운 유명세를 만들 수 있었으니, 재능과 별개로 음반사에게도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었을것 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psynaeun6 ай бұрын
굿!!!
@yotsba6 ай бұрын
앤디의 팬은 아니었는데 노래들은 워낙 좋아서 즐겨 들었어요. 당시엔 너무 어려 앤디가 약물중독인지는 전혀 몰랐고 당시 최고의 섹시 스타인 빅토리아 프린시펄에게 아무 이유없이 결별 당한건줄만 알았었죠. 오늘도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okgoman6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w1im1do6x6 ай бұрын
알찬 영상 잘 봤어요❤ 타고난 재능과 가족들의 사랑 성공한 뮤지션의 삶으로도 채우지 못한 공허함이라니... 안타깝고 슬프네요 연예계에도 슬픈 소식이 있어서 마음이 무겁지만 며칠 남지 않은 한 해 마무리 잘 해 볼께요 복고님 덕분에 많은 힘 받아서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소식 또 기대할께요❤❤
@bokgoman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yespakman6 ай бұрын
80 년대 초때 미국에 이민 왔을때 당시 음악 프로둘 보면 엔디깁 이 주름 잡고 있었음
@aeyoungheatherly4204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kgoman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e2vm5ll8b6 ай бұрын
아~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ㅠ 복고맨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bokgoman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mz8it8ye9g6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kicheolhong48796 ай бұрын
복고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름 카펜터즈... 목소리만 들어도 몸에 담요를 두르고 있는 느낌이 드는 따뜻함...
@user-es1ls3cj9q6 ай бұрын
오 앤디 깁 언제 해주시나 했는데 !! 앤디깁, 비지스 노래 평소에 많이 들었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혹시 성악가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파바로티나 플라시도 도밍고같은..
@bokgoman6 ай бұрын
성악가 특집 재밌을것 같아요!!
@user-nq7vu3eo8p6 ай бұрын
너무 빨리갔죠.ㅜㅜ
@MoodyBluekoo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kgoman6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fq7td6ls1b6 ай бұрын
Lynyrd skynyrd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user-hv1pi2zc9z3 ай бұрын
👍🌞🌞🌞🌞🌞
@gumago34885 ай бұрын
레인보우 한번 다뤄주세요
@-ian-xd4eq6 ай бұрын
앤디의 노래 중에서 쉐도우 댄싱도 좋지만 “i just want to be your everything” 릉 너무나 좋아합니다!!
@user-fp9ck1eh2n6 ай бұрын
저두그곡 좋아합니다♡
@user-yt4gt7rc8n4 ай бұрын
굼베이덴스밴드리뷰한번부탁드립니다
@HISTORY_Music_Lover6 ай бұрын
만약 가능하시다면 다음엔 사이조 히데키라는 가수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ㅎㅎ
@bokgoman6 ай бұрын
70년대 일본 아이돌도 좋아요!
@joemackson23896 ай бұрын
1등? 선플 후감!
@user-kf4pk6ex9yАй бұрын
앤디가 죽은 사정은 이제 알았네요. 그냥 흔한 팝스타의 약물중독 정도로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앤디의 심정이 짐작이 갑니다. 원래 가족과 형제들이 가장 원초적인 경쟁상대인 셈이라서 천재 뮤지션 집안에서 태어나 도움을 받고 너무 어린 나이에 대성공을 거뒀지만 자기자신은 뭐지? 라는 공허감과 열등감에 괴로워하게 된 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툭툭 던졌겠죠. 음수저 (음악수저)를 물고 태어난 운좋은 ㅅㅋ 라는 식으로. 그런걸 견디기에 앤디도 재능이 남달랐고 자존심이 쎘던거 같습니다.
@elephant_stone826 ай бұрын
Shadow Dancing, Don’t Throw It All Away, I Just Wanna Be Your Everything 👍👍
@blueeyes21915 ай бұрын
새로운 세대 팝가수들의 시대는 언제쯤 오는걸까요
@user-fc4ok6ex3d6 ай бұрын
복고맨님!! 킴 와일드( Kim Wilde ) 대해 알고 싶어요 !! ~ 부~탁~ 해요 하하하하하하~~~
@user-cx7ij2de9d5 ай бұрын
레나 자바로니(Lena Zavaroni)에 대해서 알아보실수 있나요? 궁금해서 입니다 😊
@ptahoteff6 ай бұрын
앤디 깁이 사실 저 형제들 중에서 젤루 음악적 영감이 뛰어났는데... 근데 TV쇼 올리비아는, 뭐랄까... 북유럽 노르만계들끼리의 잔치? 같은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user-ek7kk1tk1z6 ай бұрын
필 콜린스 밥 시거 헤븐 기대합니다
@SWYang-jl4uy5 ай бұрын
동생들 다 먼저 보낸 배리깁이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jaykim77025 ай бұрын
보스톤, REO 스피드웨곤 가능할까요? 옛날에 즐겨 듣긴 했는데, 이들에 대해 아는건 전혀 없어서요. 당시엔 고딩 때라 가수들에 대해 알아볼 생각은 안 했는데 복고님 덕에 향수에 젖어 궁금해지네요.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jaykim77025 ай бұрын
REO 스피드웨곤은 옛날에 쇼 비디오 쟈키에서 김광한님이 소개해줬던 "In your letter" 기억이 나네요.. 거의 제가 처음 들은 팝송이 아니었나 싶구요.. 아 그리고 Electric Light Ochestra 도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도 꽤나 인기 있었던 그룹인데.. 감사합니다.
@bokgoman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들 다뤄볼게요ㅎㅎ
@user-ig8nk8pj8j5 ай бұрын
올리비아 뉴튼존이 나올때가 된거 같아요 ~
@user-co4xl4ri7y6 ай бұрын
형제들의 도움도 필요 했지만, 자신만의 개성으로 대기만성으로 성공 했으면 됐읖텐데요? 진짜 막내가 너무 일찍 성공한 것이 결국은 그것이 안 좋은 결과를 낳고 말았네요. 부디 하늘 나라에서 편안 하게 안식하기를 바랍니다.
@paulinakong57116 ай бұрын
비지스팬으로 막내 앤디 깁스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kgoman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ppetite42146 ай бұрын
앤디가 청소년 시절 축구장 주변에서 또래 불량배들과 함께 못 된 짓울 하자, 가족들이 모여 앤디를 고민하다 "음악을 시켜보자!" 라고 해서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전성기때 형들 비지스 인기 못지 않게 큰 인기를 구사하기도 마약과 자기 관리 부재와 함께 80년대 서구 대중 음악 선호도가 변화하여 인기가 떨어졌고 형의 소유 주택에서 임대료도 내지 못하는 생뢀을 하다 88년 사망
@pppsas6 ай бұрын
너무 일찍 요절하신
@user-ik1pg2xn9h6 ай бұрын
Journey는 하셨나요? 특히 Steve Perry.
@bokgoman6 ай бұрын
저니는 아넬 피네다 관련 단편은 하나 만들었는데 스티브 페리는 없네요ㅠ 만들어야겠습니다
@user-ik1pg2xn9h6 ай бұрын
@@bokgoman 기대하겠습니다.
@bluecabin15 ай бұрын
러시아의 과거 국민가수라고 까지 불리운 빅토르 최 도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다 ^^
@bokgoman5 ай бұрын
계획에 있어요! 감사합니다!
@bluecabin15 ай бұрын
@@bokgoman 오 ~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c86616 ай бұрын
피트번즈?
@moses10046 ай бұрын
99% 배리깁 후광이죠...그 당시는 그냥 배리깁 작곡이면 그냥 끝나는 시대입니다..
@silverlyrain2 ай бұрын
오래전 비지스 소개때 요청했었는데 4개원전에 앤디깁을 소개했었군요 형들과 비슷한 창법이지만 그들과는 다른 부드러운 솜사탕같고 편하고 세련된 음색이라 비지스보다 더 좋아했던 뮤지션였는데 작곡가로서 왜 욕심을 냈을까요 노래에만 충실했어도 좋은 노래 많이 남겼을텐데 좋은 곡을 못받아서 그 좋은 보컬이 빛을 발하지못했다 생각해서 더 아쉽습니다 형들도 좋은 곡을 더이상 만들어주지 못한거같기도하고. 다른 작곡가들 곡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참 아까운 가수
@jisungpark89526 ай бұрын
재능 있는 가수였음엔 틀림없었지만, 형들과 목소리가 너무 흡사해서 차별성이 적었고, 약간 운이 덜 따른 안타까운 경우였죠.
@Like_a_pringles6 ай бұрын
3형제가 아닌 4형제? 금시초문입니다 비주얼이나 음악도 괜찮은 것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user-rw5fw9ll5h5 ай бұрын
셔츠 단추 풀어 헤치고 가슴 보여주던 앤디깁 브로마이드가 생각 납니다 복고맨 님 에어서플라이 REO 스피드 웨건 굼베이 댄스 밴드이야기도 풀어주심이 어떨지요?^^
@bokgoman4 ай бұрын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h5cg2by3h5 ай бұрын
"Wish you were here" 너무 좋아서 매번 들어보면 숙연해질 정도의 웅장한 사운드였는데 앤디를 향한 헌정곡이었군, 제목 자체도... (RIP A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