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 전체가 다 한방에서 자고 몇일동안 꽁치조림과 꽁치구이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많은 학생들을 통제하려니 할수없겠지만 숙소밖으로 한걸음도 나갈수가 없으니 가보긴했지만 저동네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없고 동영상 봐도 추억도 없네요. 그냥 저렇게 생긴 거대한 한옥여관에 갇혀서 몇일 자봤다 정도... 좁고 갑갑한 수용소같으니 지하실은 매일 나이트클럽 만들어 춤추게 해놓고 발산 시켰지요. 여학교 학생들 지나가면 몇몇이 창문의 쇠창살에 매달려 환호성 지르고 스케치북에 글씨써서 소통했지요. 불과 2년후 대학생되는 애들을 왜 이렇게 강하게 통제하는지 대학생되면 여행가도 아무런 통제도 없으면서 뭐 통제 풀어주면 사창가 간다나? 몇년전 수학여행 갔다가 밤에 몰래 사창가 가서 성병 걸렸다가 창피해서 숨기고 꼬추 썩어서 죽은 선배가 있었다는 전설은 사실인지 만든말인지 꼭 수학여행전 선생님들의 필수어록이었습니다. 경주의 문화재와는 별개로 저곳의 매력은 솔직이 별로 못느꼈죠. 진짜 성의없고 평생 기억나는 맛없는 음식과 아무리 아름다운 한옥이래봤자 쇠창살밖의 경치일뿐 한번도 거닐어본적 없어요. 그래서 추억도 없죠. 처음 도착했을때 우와~좋다 했지만 거기서 끝.. 솔직이 어린 손님들에게 저곳은 진심어린 접대를 하지 않았죠. 그런데 그걸 수십년간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가 겪었으니 뿌린대로 돌아온것.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은 가봤지만 2번갈 마음은 없는거죠. 경주는 여러번 가봤지만 저기는 여행목록에 없죠... 뉴스를 보니 설악산의 수학여행용 대형 여관촌도 완전 폐허더군요. 똑같은 이유죠. 경주나 설악산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곳은 여전히 많이 가고 설악산은 봄 가을로 오히려 주변호텔들의 숙박료는 2배 올라갑니다. 대규모 수학여행 오지도 않는데 이제는 완전 재편해야죠.

상권으로 조성하지 말고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며 머물다 갈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건물 형태가 단층으로 되어있어 리모델링 잘만 하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만한 요소들이 눈에 보이네요~~

학생들과 청년들 외국 관광객이 쉬고 갈 수 있는 숙박시설로 만들고 군데군데 카페와 음식점들 편의점 만들어 운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경주 숙박비가 비싼 편인데 젊은이 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제가 포항에 직장 때문에 오게 되서 33년 살고 있는데, 이곳은 주차할 자리가 없어 가질 않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버스로 수많은 사람을 데리고 와서 번성을 했지만, 자동차로 여행하는 문화가 시작 되면서 주차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 이곳은 사람이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이유를 모르는 경주시 공무원들은 바보 멍청이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상가건물을 잘 지어놓고 장사가 안되니까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빈상가건물 전체가 새건물 그대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군요 장사가 잘됐으면 좋았을텐데 영상을 보면서 너무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경주는 불국사. 언제나 들르는 상가 에서 기념품도사고 사진도 찍고 거리구경하던곳이! 저런 모습이다니 세월이 야속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어떻게 지자체에서 살릴수없을까요? 미처 알지못한 곳을 찾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가보고싶은 추억의 장소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전번에 지리산 장면을 보고 70세 나이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추억의 장소.... 눈물이 핑 돕니다 감사합니다 강호님 좋은 일 하십니다 ❤

대한민국은 이젠 큰일났네요. 그 유명하다는 경주의 관광지가 망했다면 대한민국 전체가 기사회생 자체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충추신경이 마비가 된 상태가 아닙니까?

사람들 여행 트렌드가 바뀌었음. 그 가장 첫번째 원인이 가격. 어디 구석진 시골 리모델링 한옥 1박하는데 20만원 부르는데 그 돈내고 차타고 고생해서 도착해서 하루 자고 오느니.. 해외나가서 그 나라 저렴한 국민음식 먹고 놀다와도 된다. 경주갔다왔다~ 태국, 베트남 다녀왔다~ 둘중에 뭐가 있어보이나? 물론 나는 그 돈이면 국밥이 몇그릇이야? 이러면서 헛돈 쓰느니 배부른걸 택하지만.

경주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2030년~50년되면 사라진다 정치하는 사람들 오직자기밖에모르고 나라가 망하는데 역사를 봐도 곧 망할때가 되었네요.

90년대만 해도 보문단지 안에서 파전 먹고 당시 여친들이랑 행복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경주의 주여행지가 보문호에서 황리단길로 바껴서 저렇게 된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선재 미술관 보러 한번씩 저기 가긴 하는데 이젠 황리단길을 자주 가는편입니다. 제가 보기엔 저기를 조금 개조해서 전주 한옥집들처럼 한옥 주거지로 변신하면 충분히 살아날수 있다고 봅니다. 자꾸 상가나 음식점을 고집하니 저렇게 방치 되고 있는거 같아요. 저 마당을 파서 수영장으로 만들고 상가들을 이쁜 한옥집으로 개조하면 못살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문호 근처의 식당들이 아직은 장사가 잘 되는편이고 보문호 근처의 호텔도 많아서 저 지역이 완전히 죽었다고 보긴 힘들고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저 근처 벚꽃길들이 얼마나 이쁜데 그걸 못 살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종종 갔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간적이 없음..보문호수 주변에 저기 아니라도 가볼거리가 많이 생겨서 반드시 저곳에 갈필요가 없어졌음

수학여행의 성지였던 경주 보문단지가 저렇게 되다니, 새롭게 회생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경주 시장 그놈 때문에 경주 3년동안 않감!~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들 데리고 경주 자주 놀러가고 도시락 싸서도 가고 학교 동문부부동반으로도 가던곳이 저렇게 되었네요 우리나라는 너무 수도권으로만 집중되는 정책으로 경주뿐만 아니라 지방소도시들은 몰락하고 있습니다 경주가 저런 모습으로 변한건 정치인들 탓도 있을겁니다

말 많은 경주 보문상가네요.. 모다아울렛 업체가 낙찰했다가 다시 표류하고 있는 곳입니다. 경주 자체 상인단체들이 원칙 없이 매각했다고 욕을 엄청 했습니다. 그게 벌써 한 4년 됐습니다. 그때가 한 2019년이었으니 그러고 코로나 빵 하고 터지고 완전히 도로아미타불 되어버렸죠... 경주 중심에 강발님이 다루셨던 콩코드호텔도 똑같습니다. 경주시 자체에서는 제법 노력을 했는데 역시 코로나 맞고 건축자재비 급상승으로 리모델링또한 도로아미타불 됐습니다. 경북도관광공사는 민자유치를 적극 추진하는데, 경주상가연합 측은 모다아울렛을 죽어도 반대하는 판국입니다. 영상 중간에 보이는 탑도 4:41 경북도관광공사 측은 보존가치가 없다고 보존의 의미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문제의 근원은 전체적인 관광객이 저기에 올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그나마 돈 좀 벌 줄 아는 민간기업에게 넘겨서 아울렛으로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책으로 저도 보여집니다. 요즘 사람들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먹거리와 쇼핑거리가 다같이 모여있는 아울렛을 선호하니까요.. 요즘 젊은층이 누가 저런 고색창연한 곳에 놀러가겠습니까... 틈만 나면 일본으로 여행가버리고 조금 시간 더 있으면 동남아, 좀더 있으면 유럽으로 향하는데요..~~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깝다. 제대로 잘 조성된 테마형 한옥 관광단지인데. 이런 곳에 정착해 살고 싶다. 이미 관광단지로서의 기능은 상실된 상태니,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여, 각 건물과 그 부속토지로 분할하여, 주거용으로 용도변경, 증,개축 등으로 그 활로를 열어준다면, 그나마 개선은 될 거 같다.

지나간 내 청춘처럼 경주가저렇게된걸보니 참 맘이아프네요.

세월의 흥망성쇠를 받아 들여야 하지만 인간의 삶도 똑같지 않을까요 건물을 유지 하려는 모습보니 더 가슴이 아픕니다 영상 잘보구 갑니다

황룡사 9층목탑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서 만들어야 경주가 삽니다. 미친 인간들이 과거 그대로 만들지 못하면 폐허가 낫다고 지랄을 하던데요...세상에 어떻게 그걸 그대로 재현합니까? 현대식으로 재해석해서 9층목탑을 만들면 경주는 다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겁니다. 볼게 있어야 경주에 가죠

경주시장 직무유기로 어케 하면 안 될까요,ㅋ 저기에 뭘해야 참 ㅡㅡㅡ 술집은 안될거고 술집도 된다면 저러고 있지 않은것이고 그냥 밀어 버리고 공원 만들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시오.

경주관광을 활성화 시킬려면 아이들 수학여행비를 조금 저렴하게 하여 해외로가는 여행을 국내로 돌리도록 노력해야죠

한옥관리가 매우 힘들죠 하인을 가족까지 거느리고 거들어야 유지가 되는 노동력이 필요한데 요즘 허드렛일할 사람이 없는거죠

천마총 부근은 사람들이 바글거립니다.

경주 고향이지만 그쪽성가에는 만우 비싸 게 팔아서 구경만하고 지나가곤 했는데 음식점이든 뭐든 소문이 나야 하는데

경주 보문단지 지금도 엄청 붐빕니다. 저 상가만 공실로 남아 있지, 주변 호텔 및 카페들은 여전히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물론, 최근 황리단길이 뜨면서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리면서 보문단지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이 영상처럼 보문단지가 유령도시가 된 건 아니에요~ 이 영상 보고 주말에 한산한 보문단지 기대하고 방문하시는 분 차 막혀서 깜잘 놀랄 일 없으시면 좋겠네요.ㅎㅎ

수학여행도 그렇고 가족여행도 그렇고 패러다임이 바뀌었죠. 경주뿐만 아니라 강원도 쪽도 마찬가지더군요. 일 땜에 속초에 잠시 있었는데 옛날 설악산 수학여행 생각도 나고 해서 그쪽으로 가봤더니 말 그대로 폐허가 되었더라구요. 요즘 2 30대만 하더라도 설악산 보단 바닷가로 갑니다. 세월이 따라 다 변하는 거죠.

시대가 변했구요 절대 활성화 되지 않아요 글로벌 관광시대에 지금도 지자체들은 딴짓들을 하는거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죠

보문단지가 성공할려면. 황룡사를 비롯 문화재를 많이 빨리 복원하면 보문단지가 회생될수도 있습니다.

이거보고 경주 관광 안돼는줄 아는사람들 ....경주 지금 미어터짐

전주 한옥마을하고 비교되네요 연못대신 야외수영장이 더 실속있고 사람 모을거 같은데 이래서 처음 계획할때 민간업체 전문가 능력있는 사람불러서 해야되는데 비싸더라도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사람이걷기어렵게 동선이 되어있네요

70년대 산림보호를 위해 시멘트 철근으로 만든 기둥과 써가래로 지은 콘크리트 한옥건물이네요. 천년고도 경주의 무덤이 돼버린 건물, 저출산으로 관광객마져 줄어 더욱 쓸모가 없게 돼 버렸네요. 또 천년이 지나면 국보가 되려나?

경주 시장님 발바닥 불나게 뛰어 古都, 경주 재건하십시오.

알고보니 정답고 유익한 방송입니다 먼저 구독 좋아요 꾹 누질고 갑니다 앞으로 무궁무진 발전바라겟습니다 응원드립니다

관광단지 상가 ? 너무 강성비 대비 비싸다 ~ 예 , 음식점 다시 가고싶지 않다 ~ 다시 가고싶고 다시먹고 싶어야 한다 ~ 관광지 상인들 반성해 봐야 한다 ~

경주가 요즘은 황남동쪽이 발전하고있죠 교동이나~

차분한 말씀이 귀에잘듵어옵니다 노력해서 보는시야도 넓혀주시고해서 고맙습니다 번창하시길바랍니다

황리단길은 인파가 엄청나던데요?

경주 추억이 뚝뚝 묻어나는곳입니다. 완전 폐가 만들었네요 반면 전라도 한옥마을 활성화시킨거 아시는지요~~~~ 우리 국민은 순진하여 무심코 따라다니다보면 결과에 깜놀라게됩니다

7:20 부하방탕이 아니라 부화방탕(浮華放蕩) 입니다. 오늘날의 당나라군에 관한 것은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한국전통 기와지붕으로 잘 만든 상가건물들인데, 마당에 풀들만 무성하게 자란것을 보면 웬지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예전에 경주에서 여진과 지진이 여러번 일어나서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았다는 뉴스를 많이 들은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가 코로나 전염병까지 설상가상으로 찾는 여행객이 없다보니 장사하시는 분들이 모두 떠난것 같습니다. 이곳이 예전처럼 활성화 되려면 여행객들이 어느정도는 꾸준히 찾아와야 합니다.

한때는 보문호 주변이 타의 추종을 받을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요? 강발님 말대로 오륙도 세대에게 수학여행 추억의 장소 중 한곳 인데

임 영아 고향 경주네요.아주 오래 전에 영아네 집에 가서 영아 고모님이 올갱이 해장국 끓여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영아도 영아동생 상욱이도 어디선가 건강하게 잘 지내겠죠?강호님 항상 감사합니다.댓글은 매일 달지는 못하지만 빼먹지 않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보면 옛날 추억도 생가나고 무엇 보다 재밌게 진행하십니다

안가본지 30년도 넘었는데 어느새 이렇게되었네요 무상타 세월이

BGM 너무 좋네요. 여러 영상 봤는데 이 영상 오늘 보고 구독을 눌렀습니다 ~_~

고향 경주에는 해마다 봄 가을에는 학생들 관광버스가 끝 없이 줄을 이었었는데... 코로나가 이렇게 만들고, 경제가 선진국 수준으로 되니까 경주를 찾던 관광객들이 외국으로 향하게 되어 빚어진 기막힌 현실... 외국 여행을 많이 다녀 보았지만, 우리나라가 여러가지로 아름답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늘고 있어서 언젠가는 다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낄 때가 다시 올 것입니다. 능력 있는 어느 의로운 분이 혹은 기업이 다시 경주에 활력을 넣어줄 것을 믿습니다.

서울 경복궁 근처에 있었음 떡상했을텐데

다른 곳도 아닌 경주의 유명한 관광지가 이런식으로 망가지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지금 황리단길이 워낙 뜨서 그런거 같네요 어제 가보니 사람 엄청 많더군요ㅡ

그냥 상권이 황리단길로 이동해서 그런거지 먼 공무원탓하고 난리여 황리단길 가보슈 주말에 미어터짐 서울도 상권망한데 공실 겁나 많구만 거기도 공무원탓인가

1988년도에 고등학교 수학여행 다녀오고 2005년도에 직원 결혼식때문에 잠깐 들려보고 가본적이 없는데 솔직히 볼거리 놀거리가 없고 서울에서 너무 멀어 갈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교육관으로 사용하면 좋겠네요 사찰요리 매듭공방 한지공예 등등 먹는것은 까페나 떡집 정도만 입점시키고 활용하면 좋갰네요

영상 초입에 말씀... 너무도 공감가고... !!! "우리 민족의 역사" 라는 근본을 일께우는 말씀 !! 크게 공감이 가서 몇자 첨언 합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적 큰 가치의 경주 ....... 우리 민족의 신성한 국방의 의무 배후도시 연천....... 거기에 걸맞게 학생들에게 ..... 군인들에게 ... 잘했어야죠.... 학생들 수학여행 와서 부실한 잠자리 와 먹거리 그리고 바가지.. 우리 장병들에게 월급쟁이도 감당하기 힘든 바가지....

보문단지는 저렇지만.. 경주 황리단길은 관광객 넘쳐난다

황리단길처럼 트렌디해야 가지

우리 애들 데리고 다녀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그때의 경주가 그립습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

여기찍고 경주 경리단길로 찍는것도 추천ㅎ 거긴 평일에도 차 댈곳이없던데ㅜ 그냥 문화트렌드 차이와 시대변화인듯ㅎ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ㅎ

수고하십니다

대한민국의 관광지는 오는 손님에게.. 먹거리를 가지고 ~눈탱이 바가지를 씌우고 ... // 숙박비 또한 터무니 없고 두번가기가 무섭다.. 각 시/도에서 전국의 손님을 모이려고 홍보도 하고 지역 축제도 하는데~~ 이렇게 찾아오신 관광객에게 보답 하려/ 봉사도 하고.. 기분좋게 해도 갈까 하는데~~ // 오라 해놓고 불량식품..(먹거리 99% 중국.베트남.방글라... 싸구리 식품으로..) 눈탱이 치는것만 혈안이 되고 ....전.~국토가 바가지에 몸살이 난다 과자 1킬로 5천원짜리를 7만원씩 받아먹고.. 간도크다..tv방송 촬영인데도 사기를 서슴없이 치는걸보고 놀랐다..스스로 제 발등을 짝었지!! .회복하기 쉽지 않을듯하다..일본/동남아 가면 대접받고 잘 놀다오는데..ㅎㅎ 그냥! 내동네 산책하는게 더 재미 있어요!!

사람도 쇠락해서 죽는데 건물죽고 상가둑는건 당연하다 인생무상입다

내 고향 경주

수고해하시고 ㄱㅗ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주같이 한옥단지를 만들고 주변산지에 단풍을 심어야함

강호님 ~ 잘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 현재의 인구동향을 영상을 통해 확실히 보고 느낍니다. 경제동향도 유추해 볼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끝에 약간 흐리시면서 무엇무엇입니다아~~~ 하시는 것이 특징있고 저에겐 좀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ㅎ 브금이 영상과 차분하게 어우러져 좋네요, 혹시 본영상 브금은 뭔지 알수있나요?, 제목이 따로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 잘몰라서..ㅎ 수고하시고 다니실때 조심하십시요. 저도 갱상도에 살고 있습니다...

전체를 호텔로 개조하면 어떨까 싶다. 1층 상가를 아예 객실로 개조하고 개량한옥 호텔이나 쉼터로 이용하는게 저렇게 방치 하는것 보다 낫지 않을까 싶네. 상가나 식당으로 해서는 지금까지 성공한적이 없고, 진짜 획기적으로 개선 하지 않는 이상 보문단지 가망이 없어 보인다.

사람을 싫어하면 은둔이고 경제적으로 궁핍하다는 말에는 동의 못합니다. 제가 아는 분도 사업하다가 돈은 모았는데 사람에 신물이 나서 사업 정리하시고 사람도 정리하시고 저택에서 단촐하게 유유 자적하게 사십니다. 은둔이라고 칭하면 은둔이겠으나 그냥 불필요한 만남을 안하는거죠. 사람에 신물나서 그렇게 지내도 절대 궁핍하지 않으신분들 많아요. 이제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거죠. 은둔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경주도 한때는 유적이었지 이문에 들어서는 자, 희망을 버려라 불국사 불상앞에서 절하고 몇만원씩 돈받는거 경악

경주 보문단지가 어렵다면 다른 지방의 관광단지도 힘들겁니다. 그나마 유지되는 곳은 수도권이나 동해 바닷가의 저렴한 펜션이나 모텔이고 나머지는 인구소멸과 함께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다 망하고 있네요.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소리로 들립니다.

마치 경주 보문단지가 망한 것 처럼 말씀 하시는데 황리단길이랑 보문단지 내 다른 호텔, 펜션들은 지금도 잘 됩니다. 저 상업 시설만 저렇게 된 겁니다.

이나라 도처에서 이런일이..

세상에나 보문단지가 이럴수가 기가차고 경악할 일이다

최근 가보니 황리단길은 붐비더군요.

전주에 가보면 궁전에서 입었던 전통조선예복대여도 하고 식당물가도 아주 저렴하게 파는데 경주는 신라계층에 예복대여도 말도 화랑을 위주로 하는 예복입고 말타는 신라정통음식을 싸게 팔고 1박할수 있게 지자체에서 숙박할인도 안하는 관광지를 유산으로 하는 지자체가 너무 서비스에 나서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보문단지 8각정 보니 생각나네요. 더운 여름철 저기 공연장에서 여러가지 많이 했었고 사람들도 바글바글 했었는데..이렇게라도 보니 좋습니다.

다른곳보다 깨끗해 보여요 지금도 잘해놓고 홍보하면 살아나겠어요 너무아까워요

주차공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군요. 상가 몇동을 헐고 도로및 접근성을 개발한다면 좋을듯

감사합니다

싸게 용도 변경하여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그냥 싸게 분양하세요. 본전 생각하지 말고?

보문상가 여기만 페허돼고 다른쪽 주말 사람ㅈ미어터집니다. 보불로식당이며 동궁원앞 식당가들 요즘은 다른 쪽으로 음식점 등이 발달했어요 연휴 주말 객실없습니다 거의 콘도는 특히 황리단길 관광 갔다가 이쪽으로 많이와요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가보면 아시겠지만 상가 전체가 조금 폐쇄적 형태로 조성되어있어 심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느낌의 공간들 입니다. 그냥 경주시청이나 문화재 관리청이 이주해 오면 어떯까요?

국민학교6학년 수학여해을 갔는데 고무신신고 그래도 모두즐거웠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

유행 패턴의 변화다. 복구 쉽지가 않어 북해도 유바리시 탄광촌을 관광지 한다고 투자했다가 시 자체가 부도 났었지여.

지금은 보문단지는 사람없음 황리단길 주위만 미어터짐 주말 휴일에는 주차하기도 힘듬

어찌 이런것들을 그냥 둘까요 ! 뭔가 대책좀 세우지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보셔야..울나라가 전국적으로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과거처럼 멀리 갈 필요성이 줄어 들었고 사는 곳 가까이에도 눈요기 할 곳이 있으니..그리고 수학여행도 다른나라로 갈 정도의 수준이 되어 버려 보문단지는 추억의 장소 정도가 되어 버렸죠..또 학생 숫자도 줄어 버렸죠..한반에 80명 시절과 20명시절은 다르고..흥망성쇠는 세월이 흐르면 발생되는 말이죠..보문단지 생기고 그래도 40년은 버틴겁니다..신혼여행을 과거엔 경주나 해운대 그리고 부곡에 가기도 했지만 제주도의 시대도 가고 해외로 가는 세상입니다..코로나가 사람의 발목을 잡았네요..콧구멍 바람 쐬러 다닐 마음을 제거 해 버리고 집이 최고다의 분위기를 만들어 버려..천년수도 경주가 1500년전 100만 도시 였는 데 지금도 인구가 2~30만 도시입니다..애들이 넘쳐야 미래가 있습니다..

왜 요즘은 중고 수학여행을 경주로 안가는거야 ? 제주도로 가는감 .

설마 설마 했는데, 그 유명하던 곳에 수백억을 투자했는데도 이제는 폐허가 되었다니 허망하네요. 세상에 영원한것이 없다지만 이곳이 이럴 줄은 몰랐네요. 40년전에 신혼여행 갔었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외국인들이 이민와 살게 밑바탕을 까아주는것 같아 씁쓸하네 우리나라은 통일 아니면 미래가 불투명해요 나라님들이 정신좀 차리세요 배운 엘리층들 나라좀 구해보세요 이인간들 공부를 왜 했지

숙박시설로 하면 운치 있고 좋을 듯

제주도의 미래 모습... 잘 나갈 때 더 서비스에 신경 쓰지 않은 결과....

방금 경주서 왔는데 숙소도 만실이고 불국사 주차장은 차 댈 곳이 없고 첨성대주변은 입이 떡 벌어져요.

21세기에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관광지는 흉물이 되고있다. 자연, 기후가 녹아스며들고 현지인의 삶이 생생하게 살아있고 땅의 역사와 문화 숨결이 느껴지는 지역이 관광지로 환영받고 있다. 신라의 고토가 화장을 한듯 안한듯 고운자태로 유혹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다시 나기 바란다.

옛날 해외 관광을 못할때나 경주지 지금은 사람들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 누가 경주가나 가면 바가지나 당하지

월세받지 않고라도 건물을 빌려주고 활성화 시키면 어떨까 생각 그러면 건물은 관리되지 않을까?

여고시절 수학여행갔던곳

우야든동 건물이 화려해도 사람이 찾지아니하면 죽은거리 님자취아련하다 추억의옛님이여 그언제오시려나 한번가신님은 다시오지않는다 시대에 변천사에 따라서 오르막 내리막 쇠퇴길로 황망하다

경주 신라시대 왕관쓰고 그시대 옷입고 체험하는거 하나 하고,먹거리는 시대반영해서 호두빵같이 개발해야하고,전,도토리묵,막걸리등등,도자기체험해서 유물같은거 만들어도 좋을것 같네요. 아울렛이 들어서도 옷구경하러 와도 괜찮을것 같고,아이들이 줄어들면 어르신들 쉼터 만들어서 쉬어가는 타임 만들어도 좋을듯! 해외에서 사람을 끌어들여야죠.그래야 활성화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