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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 마을 빈집 이야기 입니다.
1967년 부터 정부는 당시 용산, 청계천, 안암동
판자촌에 살던 사람들을 개발을 이유로
백사 마을로 강제 이주를 시키면서
이곳 백사 마을이 생겼다고 합니다.
백사 마을은 오는 2023년 6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24년 8월에 착공 예정으로 이곳의 지금 모습도
조만간에 사라질 예정입니다.
현재 백사 마을의 빈집 비율은 90%로
약100여 가구가 남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빈집이 많고 건물이 노후돼서 붕괴의 위험도 높아서
재개발이 필요한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