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긴 한데 끝까지 빈센조라는 타이틀을 지킨것같아서 너무 좋았당..ㅠㅠ

불타죽는게 엄청 고통스럽단걸 알고는 있었는데 속죄의창 저건 진짜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러울듯 5분마다 파고든다는데 온몸에 피가 빠지고 몸을 생으로 뚫리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창이 언제 다시 파고들지 자신이 속으로 알 수 있으니 더 절망스러울 것 같은데 알면서 당해야하잖아 그리고 까마귀한테 의식이 남은채로 뜯기는거까지 마무리연출도 소름이다 진짜

악인들을 이리 속 시원이 심판하는 드라마는 처음 ‥아주그냥 제대로된 드라마임

말 상대 해주니까 죽음의 두려움이 별로 없어진거 같다는 대사 진짜 개무섭다. 진짜 대박임

나한텐 최명희가 진짜 방법도 잔인한데 빈센조랑 연기합도 잘 맞아서 제일 잔인하게 죽은 인상을 줬음

잔인하긴 했지만 빈센조만의 악을 응징하는 방법을 제대로 보여줬던 마지막회였음~~👍👍👍

다른 드라마들 처럼 법의 심판이니 뭐니 하는거보다 차라리 다 고문하다가 죽이는게 속시원하고 좋았음ㅋㅋ 어처피 법의 심판 받는다니 뭐니 해도 감옥 안에서 호의호식 할거잖음

드라마를 10년 넘게 안본게 없을 정도로 다 본 사람으로서, 그 긴 시간 동안 이렇게 나쁜놈들이 진짜 제대로 된 비극으로 끝나는 드라마가 한번쯤은 나오길 빌엇는데 그렇게 오래 갖고 있었던 소원이 드디어 빈센조 덕분에 성취 됐습니다ㅠㅠㅠㅠㅠ 지금껏 나온 드라마들에서는 나쁜놈들이 돈과 권력 믿고 나대고 사람들 쳐 죽여도 엔딩은 그냥 감빵에서 썩게 되는걸로 끝이 나고, 주인공은 존나 착해 빠져서 나쁜놈이 자기 부모를 죽여도 자기는 절대 상대방한테 때리지도, 욕을 하지도 않앗고, 인간 같지도, 어른 같지도 아닌 사람들한테 꼬박꼬박 존댓말하고 사람 대우 해주고, 이런 점들이 존나 답답했어요. 근데 빈센조는 진짜 역대급이었죠. 이런거 하나도 없엇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사이다만 줬어요. 내가 그래서 토욜에 ㅍㅌㅎㅇㅅ 보고 일욜에 빈센조 볼 때마다 너무 속 편햇음. 빈센조에는 고구마 답답이가 없으니까. 근데 ㅍㅌㅎㅇㅅ의 피해 중 하나는, 장한서가 총 맞았을 때 수술로 살아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게 만든거..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장한서가 의식 잃엇을 때도 죽엇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다가 빈센조가 손으로 한서 눈 감기는거 보고 그제서야 실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한방 쯤이야 괜찮을 줄 알앗지... +)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19금 달앗어야 되는거 아니냐, 너무 잔인하다, 라고 할 수 있겟지만, 법의 심판으로 속죄할 인간들은 절대 아닌게 현실이니, 저렇게 1초가 1시간처럼 느껴지는 고통을 오랫동안 느끼면서 죽이는게 맞음. 빈센조 말대로 쟤넨 인간이 아닌 괴물일 뿐이니까.

최명희 장준우 죽은거 생각하면 지검장이랑 정인국 검사는 진짜 곱게 간 편이네ㅋㅋㅋㅋㅋㅋ

뻔한 정의의 심판이 아니라 뻔하지 않은 결말이라 좋다 법정에 세우고 법의심판을 받지 않아 좋다 뻔한 총이 아닌 피해자의 고통을 가해자가 그대로 돌려받는게 좋타 가해자들이 불타고 가슴에 창이박혀 서서히 죽어서 좋타 법의 정의는 없다 법의 정의는 돈의 편이고 법의 수호자들은 돈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개검사가 죽어 개꿀

시즌2 나왔으면 좋겠당,,,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완벽한 드라마였음ㅜㅜ

빈센조가 정검사에게 마지막 관용을 베푼건 정검사를 위한 게 아니라 그의 아내와 딸을 위한 관용이였을듯

보통은 설정만 마피아로 잡고 극이 진행 되면서 주인공이 사랑에 빠져서 개과천선 하고 악역들 감옥 보낸다거나 아니면 총으로 쏘는정도.. 그리고 본인은 죄값 치룬다고 구속되고 5년후 출소 여주와 해피엔딩..으로 가는데 마피아 답게 마무리를... 그리고 마지막 나레이션도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끝까지 안티 히어로를 유지.. 금도 금가프라자 사람들 안나눠주고 존재를 아는 사람들 끼리만 꿀꺽..ㅋㅋㅋ 여러모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12:10 17:15 타 드라마 : 악역 曰 "나한테 총 쏘지 마!" 빈센조 : 악역 曰 "차라리 그냥 나한테 총을 쏴! 제발!"

그래도 한국 드라마 진짜 많이 발전했다. 이런 주제를 가진 드라마도 나오고...십 수년전만 하더라도 마피아가 주인공이면 캔디같은 여주 만나서 잘못 뉘우치고 탈 마피아 하고 행복하게 결혼하는 결말이었을 것...

악인들 죽을 때마다 클래식 음악 나오는 연출 미쳤다 진짜... 최명희는 불속에서 줌바 춤추는 것 같은 연출...... 와진짜... 아직도 볼 때마다 소름임

빈센조 엄마까지 건들지만 않았으면 좀더 편하게 갔을듯.

잔인해서 매력적이고 통쾌했다. 악인의 고통에 희열이 느껴질 정도라는...

저런 배부른 악인들을 심판할 법이있어도 심판할 자가 없다는게ᆢ 참ᆢ

조금 잔인할 수 있지만 장준우와 변호사가 한 짓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흑화된 마피아 빈센조만의 방법으로 속죄의 창으로 악을 잘 응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바로 죽이는건 최고의 관용이다

11:32 여기부터 최명희역 배우님 연기 오진다..

빈센조가 저들을 총칼 등으로 쉽게 죽일 거였으면, 드라마는 옛날에 끝났다.

초반에 프라자사람들땜에 조금 고구마였던거빼곤 역대급 사이다드라마임 주인공이 당하고만 있지않고 이렇게 거침없이시원하게 복수의복수를 해주는 속이뻥뚫리는 드라마는 처음임 ㅋㅋ

지금 세상엔 빈센조가 필요하다...

마지막 까마귀가 진짜 인상적이었음

현실에선 보기힘든 사이다! 누가 저리 대기업인과 검사,판사를 쥐락펴락 할수있나?? 권선징악에 대리만족 해준 시원한 드라마였다

까마귀 연출 지리네...

지금 우리나라에 제일필요한건 빈센조

1:50 부정부페 ㅋㅋㅋㅋㅋㅋ

최명희 역할 너무 좋았음.. 사연없이 야망가득한 캐릭터

열혈사제 작가님이라 그런지 사이다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며 대가는 반드시 치뤄진다는 걸 제대로 보여줬던것 같음. 현실에도 저런 다크히어로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봄.🤌🤌🤌

12:26 나였으면 지포라이터 아까워서 불만 탁 붙이고 지포라이터는 그냥 가져갔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진짜 처단이지... 사이다..

드라마지만...현실에두 이런 빈센죠가 한명쯤은 있었으면하는 바램이다...쓰레기들이 너무 많은데 어찌 치울 방법이없넹..쯥...

나쁜놈은 법정에 안세우고 처단한게 사이다

결국은 악당이었던 사람들은 다 죽은거.. 곽동연 역이 죽은건 진짜 좀 슬프지만 금가프라자분들도 다 무사하고 악당은 감옥 안가고 다 죽고

피해자들이 제일 원하는건 가해자가 죗값받고 잘 살아내는게 아니라 그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받고 죽는거임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빈센조는이탈리아 마피아였다 매우잔인하고냉정한 마피아

한승혁 죽을때 바로 앞에서 죽였는데 기자들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거 ㄹㅈㄷ

더 코믹하고 시원하게 악당들을 잡는 시즌2가 나왔음한다. 시즌 2에서 다시 공항을로 나오면서 그 택시 강도 다시 만나서 그놈들 통쾌하게 잡으며 가는 그 장면 보고싶다. 송중기 이번 역 진짜 잘맡았고 잘한다. 물론 다른 역 담당한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주었다. 👏👏👏👏

와ㅋㅋㅋ 정검떨어지기직전 차 보여줄때 식당간판이 부정부페...ㅋㅋㅋ 지린다ㅋ 호달달달달

법으로 하는 처벌보다는 이게 좋음 시즌2 존버 시즌2는 정치인들 박살내는거였으면 좋겠다

이 정도도 저들이 저지른 악행에 비하면 자비로운 거죠.

This is the first kdrama whete the main character isn't changing from who he really is. He is a mafia and is famous for his killing methods, i love how he made their last execution really cruel.

진짜 이렇게 눈눈이이 보여준건 첨이라 더 신박하고 통쾌했음...

악질빌런 일수록 정성가득 다이다이 정성다이👍👍

어쩌면 제일 현실적인듯.

최명희랑 장한석에 비하면 배신한 검사랑 지검장은 평화롭게 죽은거네...

최명희는 죽는 순간까지 본인이 좋아하는 줌바춤을 신나게 춰서 행복했겠네요. 저도 같이 행복해졌네요.

16:28 빈센조 속마음 : 니 전재산 이미 빼돌렸는데 ㅋ

빌런 잡는 빌런 재질... 히어로가 아니라 악을 악으로 이기는게 좋았다. 악을 이기려면 자신도 악이 되야 한다는 말이 많이 떠올랐다. 관용은 힘있는 자가 베푸는 최후의 자비인것도... 그걸 거절했으니 남은건 고통스러운 죽음뿐이지.

빈센조가 유일하게 복수 못한 상대 : 택시 납치 강도범들

진짜 이거는 띵작이다... 아직까지 계속 보고 있는 나는 뭘까... 거의 10번째 보는중인데 봐도봐도 띵짝이다... 휴 :) 이게 벌써 1년이나 지났다니 안 믿긴다...

솔직히 말해서, 이만한 복수극은 따로 없음, 자기가 건드린 상대가 어떤 상대인지 모른 채 분위기 파악 못 하고 30년 만에 만난 가족을 죽인 그런 괴물들을 죽이는데 속이 후련함... 30년 만에 만난 가족에 의해 리미터가 풀린거죠 어머니만 안 건드렸으면 딱 뭉게고 가루로 만들고 끝 났을 듯 한데... 이런 걸 어리석은 자들의 최후라고 해도 되겠죠

현실이라면 조금 무섭기도 하겠지만 대리 만족은 제대로 시켜줌! 빈센조 드라마의 매력이 바로 악은 악으로!

잘못을 모르겠으면 잘못이 없게해줄게 가 존나 소름돋는다

연기들이모두연기대상감 택연배우님,굿

진짜 결말이 마음에 들었음 똑같이 복수하는거

흔한 정의로운 주인공이 아니라서 더 좋았음. 만약 흔한 주인공이였으면 악역들 전부 개과천선시키거나 감빵행보내고 여주랑 썸타다가 같이 이탈리아로 도망가고 마지막 회에서는 "나 마피아 때려 치운다." 라고 선포하고 여주랑 결혼하면서 해피엔딩! 이였을텐데 이 남주는 시원시원하게 죽여서 참 좋았음. 그래도 한서 총 맞아서 죽게 해버린 판단은 좀 아쉽다 프로 마피아라면 그렇게 할리가 없는데.. 뭐 한서도 결국 나쁜 짓을 했니까 벌은 받아야겠지만.. 차라리 한서를 다른 방식으로 죽게 했으면 좋았을듯.

와 당하는 연기도 잘하십니다!!

시즌2도 나왔으면 하는바램^^

이제 오또캐 빈센죠가 끝났떠ㅠㅠㅠ😭😭😭

이거 보면서 속시원하긴 했죠 진짜

18:57 까마귀가 나타나면 곧 누군가 죽는다거나 죽었다잖아요….대박……..까마귀 디테일….대박……까마귀 사랑해..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인 것과 동시에 내 인생에서 제일 마지막에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 였는데.. 나만 그런가...?

화형벌도 무서운데 창이 폐를 ;; 무섭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뭔가 빈센조 이후에 라이터 클리셰 많이 나오게 된것 같음 검은태양도 무슨 일이 나기 전에 라이터 나오던데... 한국드라마도 이제 영화 같은 스케일과 전개 많이 나오는것 같음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는 방법들 진짜 어디서 생각했을까 저 감독님도 작가님도 대단하신듯....

부정부페 쎈쓰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중간에 광고가 나왔는데 딱 마침 송중기 광고가 나왔따!! 송중기 쉬지않고 봐서 넘 조아>

2:00 부페 이름이 부정부페 ㅋㅋㅋㅋㅋㅋ

진짜....어쩜저리 잘생겼을꼬... (너무 잔인해...ㅠㅠㅠ

내가 본 드라마중에 정말 좋아하는 속시원한 결말

시즌 2 부탁해요🙌🏻 빈센조~ 까사노~바~ 씨~

최명희 죽기전에 총쏴 총쏴할때 개웃겼음ㅋㅋㅋㅋ(불타는 고통이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고통 1윈가 그러지 않나요?)

진심 한드에서 시청자들이 원했던장면임 허구언날 결국에는 빵가거나 편하게 뉘우치면 죽는게 일반한드인데 빈센조는 악역들을 고통스럽게 죽임 불로태우고 고통주고 죽이고!!

한식전문 부정부페 ㅋㅋㅋㅋㅋ감독님에 센스ㅋㅋㅋㅋ

박작가님은 차기작으로 빈센조 같은 다크히어로물을 또 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 거 기다렸아요 ㅠ

1:50 부페 이름이 부정부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빈센조 집에 저렇게 있으면 무섭긴하겠다.. 괜히 마피아가 아니네 포스가 ㄷ ㄷ

이게 마피아 방식이지

까마귀가 엔딩 주인공이네

끝마무라에. 인자기가 (비둘기)사라졌다 빈센조가 가는거 알고있었나? 빈센조 말투 너무 여유가 있어 좋아요. 복수 통쾌 상쾌 좋아요

빈센조는 현실세계에서 악마들의 사건이 터지고 판결이 나올때마다 기억되고 또 기억될것이다. 영구소장. 악인을 죽이는 방식이 너무 좋았음. 줌마댄스 추는 년을 줌마댄스로 죽이는 클라스!!! 역대 최고 드라마!!!

편집 깔끔하다 👍 👍

평생본 드리마 중에 이게 짱입니다👍🏻

진짜 한국드라마에서 이런 장르, 이런 캐릭터 중 제일 깔끔하게 사람 죽임 그래도 주인공인데 이정도로 담백하게 죽여야할 때 망설임도 없이 덤덤하게 죽이는건 내가 아는 선에선 빈센조가 처음이었음

지금까지 본 드라마 결말 중에서 제일 시원했다

진짜 솔직히 유치하지만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해서 더 좋은 드라마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

사람에게 폭력성이 얼마나 내재되어 있는지 알게되는 장면 악인 이지만 폭력적 장면에 쾌감을 느낀다니 새삼 나의 폭력성을 깨달음

아.. 빈센조 가 실제 있었으면 좋겠다.. 나쁜짓하는 재벌이랑 검사들 싹다 없애버리게...

옥택연 연기 잘한다 특히 마지막에서

송중기,,,거만 잘생겨!!!!❤❤❤

선인이든 악인이든 약자이든 강자이든 죽음 앞에서는 다들 약해지네 그런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게 인간인데 그야말로 자업자득이지

01:45 부정부페 본방볼땐 몰랐는데

빅마우스 마지막회로 먹은 고구마백개 때문에 빈센조 봤는데 완전 사이다에 결말이 진짜 시원해서 고구마가 쑥 내려갔어요! 연출이랑 음악이 너무 멋지고 전여빈을 보게 한 드라마!

1년전 너무 재밌게봐서 지금 찾아봐서 보는중인데 나는 항상 악역 마지막에 죽을때 악역이 불쌍하드라..ㅜㅜ 악역이 어떤나쁜짓들 하는거아는데도 불쌍해..

17:22 이때 빈센조가 시계 가져가고 안군이 위치 추적해서 빈센조 찾으러 가는 결말일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