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던 이십대를 오롯이 기 펴준 유일한 곡! 힘들어도, 지쳐도.., 이 곡 들으며 위안 받았었는데.., 다시 들으니 또, 힘이 나네요! 참, 멋진 곡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 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 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은 소중한 것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 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8년동안 사회생할 꾹참고 버텼었는데 이곡듣고 오늘...눈물이 막 쏟아지네요ㅜㅜㅜㅜ아.ㅜㅠ

상처받는게 싫어서 스스로를 가두고 혼자가 되죠. 그 지독한 외로움과 싸우며 단단한 내가 되어 세상에 다시 나갈 수 있기를...

40대중반의 나이..살면서 다가오는 끝없는 고통들..때론 정말 포기하고 싶죠..이노래를 듣고 펑펑울어보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

임재범...노래는 가슴을 울리는 노래...진정한 최고의 가수

개인적으로 임재범 노래 중 제일 좋아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이 세상에 참 보석같은 노래네요. 댓글들을 봐도, 정말 이 노래가 이 세상의 한 줄기 빛같은 노래라는걸 알 수있는거같습니다. 이 노래를 18번으로 하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가 꼭 힘내기를..

도박으로 모든걸날리고 좌절하던중 이노래를들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임재범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번다시는 하지않겠다 다짐합니다

임재범 씨 힘내세요! 오늘도 당신의 노래를 듣고 힘을 내서 할 일을 합니다. 무대에 당당히 서서 가슴으로 부르는 그 노래를 듣고 싶어요.

임재범 노래는 다 예술이고 작품이다

내가 임재범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곡에 담겨있는 것 같다. 아픔도 아픔이었지만, 임재범은 정말 힘든 길을 걸어왔고, 이러한 가사의 노래를 소화해 낼 역량이 충분한 것 같다. 내가 너무도 힘들때 그의 인생, 고생을 곁에(이어폰 너머로) 두고 걸어가는 게 너무 힘이 되면서 뭉클하다.. 용기를 주는 곡 같다 정말

이비참한 내한숨에 그나마 위로가됐던 시 같은 가삿말 아 살고싶다 ㅠㅠ

임재범가수의노래 비상. 정말좋은노래입니다 꼭 나자신을 노래하는듯합니다 .이렇게 조은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상 들를때 마다 감동되요.어쩜 가사가 이렇게 좋을수가 있어요?그리고 노래불러주신 임재범 목소리는 예술인거 같습니다.

젊었던 나의 아름다웠던 그 시절... 고통마저 찬란하던 그 시절... 내 안으로 끊임없이 침잠하던 그 시절... 이 노래로 인해, 젊었던 우리들은 순간이나마...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였는지... 절망 속에서도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젊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꿈꿀수 있게... 소망케 하여준 이 노래를 다시금 기억한다. 고맙다... 나의 20대를 우리의 20대를 찬란케 하여준 이 노래를...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우울증,공황장애로 힘든시간속에서 내겐 한줄기 희망같은 노래.. 무너진 삶에 빛은 찾아올까

진짜 명곡.. 꿈을 꿔봤던 모든 이라면 다 공감하실듯.. 임재범 감정전달력은 진짜 넘사벽

힘드네요.. 세상밖으로 나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사람사는세상에서 사람틈바구니에서 사는게 두려워 자꾸 멈춰서는 제 자신이 괴롭고 누가 내 손을 잡고 억지로 끌어줬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방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밖을 향한 마음이 옅어지는 이 현실에 이 곡을 들으면서 조금은 용기를 내봅니다.

내가 이 세상 포기 하고 싶었을때 우연히 이 노래 듣고 희망 을 가지고 살아 남은걸 재범님 은 알까..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날수 있어... 이 노래 듣고 눈이 번쩍 떠져서 얼마나 울었는지.. 슬픈 노래 부르려면 안 힘들었던 사람은 절대 부를수 없다 참 명언 입니다.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모두들.. 이 전설의 아내분을위해 묵념을..

가사가 정말 멋집니다!!! 이 땅에 비상을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작가지망생으로, 매일 차곡차곡 글 쓰고 있는데 이 글들이 꼭 세상에서 빛을 봤음 좋겠다..

생각보다 아픈 청년들이 많네... 아프면 환자라는데... 이노래 들으며 펑펑울고싶은데 가슴이 굳어 울음이 않나오네요 울수있을때 실컷울고 힘냅시다

누구나 살면서 느낄법한 감정인데 말로는 설명을 못하는 복잡한 심경을 누군가 대신 가사로 정리해준듯한 노래다. 나이가 들수록 임재범님 곡중에 가장 공감이 많이가는 노래.

인생살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법이죠~~ 이음악 들으면 힘들었던 시절생각나 눈물도 나지만 힘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주는노래입니다~~ 힘든고비만 잘 넘기면 꼭 좋은날이기다리고 있으니 모두 힘냅시다~~화이팅!!!

내가 뭐해도 힘들고 내가 뭐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럴때 이노래 듣고 진짜 울컥해서 엄마아빠 앞에서 울뻔했다

20년째 임재범 비상 듣고있다

임재범 선생님 앞에서 비상 한번만 불러보고 싶습니다.... 진짜... 들을때마다 감동적입니다

가사가 진짜 내 이야기같다. 2년동안 히키꼬모리로 살다가 갑자기 현실이 날 끌어내렸을 때, 깨지고 부서진 모든 순간을 노래로 승화해준 기분이다. 세상이란 커다란 해일이 덮쳐와도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

임재범씨의 노래를 정의하는 한단어가 있다면 고독이 아닐까 싶어요. 경쾌한 템포의 이밤이 지나면 조차도 고독한 뒷맛이 있거든요. 흔히 남자들이 허세 떠는 노래로 생각되는 고해는 사실.. 정말 처절한 고독의 느낌이 있죠. 근데 참 신기한게.. 임재범씨 노래는 절대로 쉽게 위로를 건네지도 않고 쉽게 희망을 노래하지도 않는데 위안이 된단 말이죠...

이 노래 진짜 오지게 어려움.. 음높이를 떠나서 멜로디는 단조로운 편이라 감정표현이 엄청나게 중요한 노래라.. 이 노래로 좋은 평가 받기 힘듬..

노래를 들으니까 마음이 먹먹하고 더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들어요 임재범씨는 아픈 환경속에서 잘된걸보니 내자신이 남의탓하면서 헛된시간을 보냈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지네요~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니깐 더 외로운거다 실천의 관성만이 외로움을 죽일 수 있다 무조건 행해라 행동력이 외로움을 침식시킨다

이 노래듣고 저에게 약속합니다. 나의 꿈을 이루겠다고 4개월뒤에 보자

지금이랑 전이랑 쌩판이네 지금은 시끌 시끌 한 노래만 많이 이런 노래는 이제 흔하지도 않은건가..그립다

9년전, 그 이후로 행복이란걸 느껴본적이 없다할 정도로 추락하고 추락했는데.. 아직도 추락중인건가 ? 지금 무언가에 도전하고있는 이 현재가 나의 비상을 향한 날개짓의 시작인지, 아니면 아직도 추락할 곳이 더 남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이제 두달 남짓남은 나의 도전의 끝. 만약 실패의 결과가 나온다면, 아직도 추락중인거고 ... 성공한다면.. 비상의 시작이겠지 ? 어쩌면 추락의 연속이 인간의 삶 자체인것인지도 모르겠다. 추락의 맨 밑바닥을 통해 죽음을 맞이하고 우주의 먼지가 되버리는 것일지도 있다는 상상을 해본다. 어째됫던, 비상하고 싶다. 비상이 비록 존재하지 않을 지라도..

이 노래를 전세계 사람들이 알면 좋겠다ㅜㅜ 오늘 형님노래에 힘얻고 갑니다

실패는 할수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포기라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꼭! 이루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나도 후렴 가사처럼 세상에 나가서 당당히 내 꿈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동안 부모님 속도 많이 썩이고 눈치도 보고 사람들에게 무시받고 비웃음 당하고 괄시 받고 밑바닥을 기면서 살았는데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 이젠 꿈을 이뤄서 하늘로 비상하고 싶다

마음이 따뜻한분 같아요^^

노래가 힘을 낼수 있는 곡들이 많아서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힘을 냅시다 내일을 위해서

임재범노래는다좋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임재범님!!!늘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임재범님의 있었던 삶을그대로 노랫말로 옮겨 부르니 더 호소력이 있어요~~.

나 힘들지만 임재범이가 더 힘들것 같아 니가 니 노래 듣고 힘내라.

요즘은 이런 노래들을 찾아볼수 없다

임재범~ 우~멋진 목소리에 늘 감동합니다~^^👏

캬 역시 이런노래가 진짜노래아니겟습니까?

임재범의 인생과 마음이 담겨있는 명곡중의 명곡

위로받고 갑니다 진짜 명곡이다.... ㅜㅜㅜ

오늘도 방안에 갇힌 젊은 그대들 노래듣고 힘내세요! 당신의 상처를 위로합니다

임재범님 노래들이 하나하나 간만에 들으니 조으네요~ 난도 모르게 옛추억에 젖어듣네요

재범아ㅡ니노래만 들으면 눈물난다ㅡㅡㅡㅜㅜ

힘들때 언제나 힘이되어주는 노래입니다ᆢ고맙습니다

크...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노래 아조쿠나 이것만 알았는데 막상커서 들으니 더욱더 가슴에팍하고 와닿는다....ㅠㅠ

최근 방황했던 나에게 스스로 많은 실망을 하면서 우울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성공한 내 미래를 상상하며 다시 한번 힘을 내봅니다.. 화이팅!!!

오늘 노래방에서 내 소울을 불태웠다. 노래 부르다가 눈물 나긴 오랜만

나도 23살 밖에 안됬지만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워낙에 사람들한테 상처받고 살았네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꿈조차 포기하려고 했고 실제로 잃어버릴뻔했던적도 있었어요. 나는 안그런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실제 마음속으로는 따뜻한 누군가를 찾고 있는거 같네요. 이노래 듣고 진짜 공감되서 글 남겨요.

삶의 끝에서 이노래를 듣는다....

가사 좋구 가수좋구 노래는 더 좋구 애창곡입니다

누구나 가사에 공감 할수 있는 노래 인것 같습니다 가슴절절히.....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동안 정말 오랫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젠 제발 대학에 붙고 싶어요ㅠㅠ 2주 뒤면 원서쓰는데 부디 올해는 대학생이 될 수 있길...

어떻게 이런가사를 썼을까...

취업준비중인데 노답인나라에서 음악으로 힘얻고갑니다

진짜 가사도 오지는데 노래까지 좋네요..

이런노래를 왜이제야 알았을까요..정말 잘듣고갑니다.. 노래좀데리고갈게요..

항상 힘이되는 노래...

Yim jaebom is one of the world best vocalist...

노래를 듣고감동받았앗어용

콘서트하면 또 다시보러가고싶어용^^ 작년 콘서트때 너무멋지셨어용~^^

노래방에서 따라부를 수 있는 딱 내 스타일의 노래이자, 가사에 흠뻑 빠지게하는 곡이네요.

힘들때마다 와서 듣습니다. 힘을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힘겨울 때 이 노래를 듣고 공감하지만나는 다른 의미에서 몰입했다.한번 바닥에서 비상한 적이 있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걸 가지게 된 후에 이 노래를 들으니 그 날아올랐던 시절이 떠오른다

이노래를 우연히 알게됐는데 듣는순간 확 삘이오면서 계속듣게되네요..

제가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는 가수는 형님밖에 없습니다 재범형님...ㅜㅜ

비상 노래 너무 좋음! 글고 공감ㅠㅠ

이래서 사람들이 임재범 임재범 하는구나...

임재범은 진리이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면서...밑바닥 인생 살면서 느낀게 있다. 감옥에 같힌 느낌이다. 공허한 느낌을 느끼면서 지금까지 이해 안가던 자살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간다. 조각과 그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싶지만 그건 너무 힘들다. 그래도 이 노래가 나를 그나마 복돋아 준다.

크ㅡㅡㅡㅡ 나의 인생곡;; 임재범 사랑해욧!

사랑해요. 재범이형.

91학번,,제대하고 복학 사회생활시작,,ㅅㅍ 국가부도 ㅠ 화려한이십대의끄트머리 우울한삼십대의 시작 ㅠ 그때 음악들만이 유일한 희망

편리하고 부유하지만 감정 없는 메마른 세상을 사느니 가난해도 낭만과 정이 많은 세상을 살고 싶다.

히든싱어보고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코가 찡했네요

이 가사는 정말 힘이 되요--저또한 경험을 했기에~!^^ 너무 가둬 뒀어요!!그만큼 상대를 많이 생각하신거죠~!!앞으로 힘내시길여~^^ 좋은 노래 가사 음정 고맙습니다^♡^

'날고 싶어~' 할 때 새가 저 하늘로 멀어지듯 희미해지는 목소리

다 내맘 갖지 않다는걸 미리 알았더라면 이렇게 맘에 상처는 않받았을텐데 넘 후회가 되네요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왜 사람들이 꿈이 사라지고 좌절하는지..

행복하다 생각하고 잘 살고 있다는데 이곡 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 내 속에 또다른 나 일까

세상밖으로 나온 그중에 한사랍니다 이노래를 알고부터는 눈물이 비오듯쏘다져나왔습니다 위로가되였습니다

이런 명곡을 듣고도 , thumb down(dislike) 누른 tone deaf인 인간들은 귀청소하러 이비인후과에 꼭 가봐야되겠네! 참 한심하다!

가사하나 하나가 가슴속으로 파고드는것같아요 ㅠㅠ나도 세상에 나갈수 있어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엉엉울면서 마음 다잡고 결국엔 합격한 지 3년이 돼 가네요. 새벽에 이 노랠 들으니 그 시절이 떠올라 첫 마디에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토이 - 스케치북 임재범 - 비상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넌 할 수 있어 이 노래들이 없었으면 내 지옥같은 입시 시절을 견딜 수 없었음

힘들때 희망을 준 노래 나도 세상에 나가고싶어.. 멋진노래 임재범스러워 더 필이 꽂치는 노래

나도 나가고싶어 세상에..

그사람이.즐겨부르던 음악을 들으며 먹먹히 밀려드는 그리움을 참아냅니다.잘 살고있겠져~정말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