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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효과를 누리고자 다녔던 제주 올레길.
이번에는 7코스를 돌았는데요.
사실 제가 7코스의 일부는 제주여행하면서 미리 가본곳입니다.
서귀포칠십리시공원, 황우지해변, 외돌개, 법환포구 등등을 미리 가보았기 때문에 그 서귀포의 감성이 녹아있는 멋진 곳..그 감성을 잘 알고 있어서 무척 기대를 했답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강정마을부터 서귀포 바다를 향해가는 그 풍경 모든 것이 인상적이였는데....아쉽게 비가 오솔오솔 오는데. 미쳐 우산이나 비옷을 준비하지 못해 ;; 개고생을 했네요 ;
비맞으면서 다니려니 무척 힘들었고 많이 지쳤네요.
이렇게 다닐때에 미리 날씨도 확인하고 다녀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감기 걸릴꺼 같아 원래 자려고 했던 24시간 찜질방을 포기하고^^ 모텔에서 1박. 몸도 으스스해서 국밥으로 몸을 따스하게 덥혀서 그래두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게 다음날도 다른 코스 잘 돌았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일듯 합니다.
그나저나 너무 스스로를 옥죄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무엇보다 올레길 도는 코스도 좋고 다 좋지만 건강이 최고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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