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 인트로 00:48 - [정복자 캉]은 누구일까? 07:20 - [어벤져스 캉의시대] 줄거리 10:11 - MCU에선 어떻게 될까? 감사합니다😀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년단위로 다음작품을 기다리고 기대했던 시절은 엔드게임까지로 끝이난것같다. 이젠 드라마를 보지않고는 이해할수없고, 보더라도 이해하기힘든 스토리라인이 되어버렷다.

원래의 히어어로들이 인기가 많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이유는 각자의 스토리와 성격이 뚜렸하고 그 안에 세계관을 조금씩 끼워넣는 느낌이였지만 지금 히어로들은 전부 세계관이 주가 되고 그 안에 히어로들의 스토리와 성격을 끼워넣는 느낌이라서 히어로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없는거라고 생각함 앤드게임 이후로 그나마 매력적이라고 평가받는 샹치, 케이트 비숍, 문 나이트만 보더라도 다른 히어로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스토리와 성격을 잘 보여줬기 때문에 호평을 받는거지.... 앞으로 계속 이렇게 세계관에 히어로를 끼워넣는 식으로만 가다보면 마블은 망할듯;;

5년전만해도 어벤져스 신작이 이렇게 까지 기대가 안되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을꺼야...

개인적으로 MCU가 좋았던 건 기존 코믹스의 정신없는 상황들을 보기 쉽게 정리하고 쳐내고 바꾸었기 때문인데, 이제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코믹스의 혼돈의 카오스를 그대로 가져오기시작했다 ㅋㅋ 캐릭은 그저 소비되고 매력은 점점 사라지는 중에 PC까지. 이러다 다 죽어

마블 시리즈는 앤드게임 이후 너무 스토리가 매니악해져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음. 멀티버스 도입부터 뭔가 정리되지 않고 너무 많은 케릭터가 혼합되어 짬뽕이 되어 버린 듯한 느낌.

마블에 열광하던 시대는 디즈니플러스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 솔직히 드라마시리즈 나오고 사람들 마블시리즈에 피로도 쌓이는건 사실. 토르를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마블영화 볼 일은 없을거라고 확신했네요

이렇게 친절한 설명에도 마블세계관이 너무 복잡해져서, 이제는 흥미까지 떨어뜨리는 상황까지 온 것같음. 뭔가 제동을 걸어주고 중심을 잡아줄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느낌

헐대박ㄷㄷ 완전 기대만빵이네여~ 흥행이 안될수가 없겠네ㄷㄷ 정리 넘감사해요😊

재미야 여전히 있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마블은 더이상 다시 오지 않을거임 왜냐면 어떠한 서사를 만들든, 어떠한 위기를 극복하든, 어떠한 절망이 오든 평행우주라는 요소가 들어가는순간 그 모든걸 다시 시작할수있거든 몰입해봤자 단번에 없던걸로 되는 이야기에 현타올수밖에 없지

이번 페이즈에서 제일 중요한 떡밥은 아이엠 그루트 시리즈인듯 ㄷ ㄷ ㄷ 작은 생물 편에서는 캉만큼 무시무시한 정복자도 나오던뎅

쿠키영상에 타노스 인피니티 건틀렛 나올때 그 함성이 아직도 기억에 아련한데...

굉장히 복잡해지고 더 판타지 적인 색채가 강해졌네요 아이언맨부터 시작해서 어벤져스 1편의 히어로들은 왠지 진짜로 현실에 있을지도 모름직한 히어로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토르를 제외하고서는 현실성 같은 게 있어서 더 몰입이 되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너무 막연한 개념이 넘처 흐르다보니 영화에서 현실성이 없어서 더 몰입이 안되네요 이전 영화 대부분 지금 현대 기술보다 2~3세대 건너 뛴 진짜 나올 것 같은 신기술들이 접목 되었다면 지금은 뭐 한 100~200세대는 더 동떨어진 이상한 기술이나 마법같은 게 튀어나오니 더 한 느낌

페이스4가 이제 다 끝나가는 무렵인데 사실상 빌드업에 문제가 있었다고 봄 엔드게임 이후에 어느정도는 남은 히어로들로 잠깐 틀을 좀 잡아주고(노웨이홈 처럼) 신캐들을 소개(문나이트나 샹치 같이)했어야 됐는데 너무 신캐들만 나오고 디플 드라마 영향으로 진입장벽까지 높아지니까 여러 문제들이 쌓이다가 결국 터진듯...

이제 진짜 예전처럼 mcu다 챙겨보기보단 데드풀 가오갤 데어데블 처럼 보고싶은거만 골라보게될듯

멀티버스란 개념이 대단해보여도 실상은 개연성과 인과성을 박살내버리는 양날의 검임. 마블 안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독자나 시청자는 마블세상에 대한 염원을 담을 수 없다

이렇게 정리와 설명 너무감사합니다!!뭐 이래저래 혹평(?)받는 마블이지만 쭉~~보다보면 다 이해.....되겠지요???ㅎㅎㅎ

다른건둘째치고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앉아서 기다릴때 캡아아이언맨토르가 천천히 걸어나갈때 서로 상용하는 그런 분위기와 압도감이 앞으로의 캐릭터로 표현될 수 있을까....ㅠㅠ

진짜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궁금하긴 하네요. 저 정도로 강하면 진짜 밸런스 붕괴가 심하게 일어날 것 같은데... 영화에서는 어떻게 다룰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너무 기대돼요

삐맨님이 재밌게 설명해주셨는데... 왜 기대가 안될까....

코믹스 내용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영화의 기본 줄거리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추측해보건데 크게 이런식으로 흐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 ㅎ) 1. 무수히 많은 시간선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 - "앤트맨3"를 통해 시간선을 어떻게 제어하는지 나오고, 최근 등장하는 MCU 신규 히어로들과 구 히어로들이 연합해서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캉을 처치하는 과정 - 샐레스티얼(이터널스에서 등장한 존재)의 마음을 움직여서 외계의 기술을 전해주는 시나리오가 캉 기술을 이기는 방법으로 딱 떠오르는데, 이렇게 기술을 주기위해서 "이터널스"에서 샐레스티얼과 이터널스의 갈등을 회복하고 신뢰하는 "에피소드(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면 적당하겠네요. 3. 캉을 대체하는 존재 - "타임스톤"으로 시간을 제어해본 경험이 있고, 최근 일어난 "인커젼"을 해결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자신의 책임을 져야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충분히 "닥터스트레인지"가 그 역할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물론 이 생각은 위에서 언급드렸던 부분처럼 제 개인적인 뇌피셜이고, 아직 어떠한 에피소드도 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작성한거라 틀릴 수 있지만 생각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ㅎㅎ 무엇보다 요새 MCU영화가 극과 극을 달리는 부분이 많아서, 그 간극을 앞으로 어떻게 조율하고 만들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흥미있네 이대로 나오면 흥행은 무조건이야 ! 마블팬이니까 하지만 일반인은 힘들어

마블이 이상해 졌다고 느껴진건 스탠 리씨의 사망 이후. 전과 후를 비교해 서 보면 열성팬이 아니아도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이상해 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빈 자리를 채울수 있는건 케빈파이기도 못하는 역할이란 생각이 들어요.

어벤저스는 그동안 시기도 그렇고 빌드업이 좋았는데... 엔드게임 이후로는 코로나 여파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나오는것마다 좀 개박살 나는 느낌.... 물론 흥행 참패한건 아니지만 이전처럼 미친듯이 핫하지도 않음.. 고가의 피겨 제품만봐도 노 프리미엄을 뛰어넘어서 원가이하 판매가 많은데. 수집가들사이에서도 이정도면 뭐...

솔직히 엔드게임 이후로는 정말 힘이 많이 빠진 느낌임.. 노웨이홈, 대혼돈의 멀티버스, 러브앤썬더까지는 원년멤버들이 나오니 극장가서 봤고 아마 블랙팬서도 개봉하면 가서 보겠지만 이 향수만으로 영화관을 갈 날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네

잘볼게요 ~^^♡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과거로 가다보면 아이언맨도 캡틴아메리카도 타노스도 쓰리슬쩍 나올가능성도 생길듯요~~

25년 까지 존버 타야지… 영화로 어케 나올까 한 3시간 해주면 좋겠다

줄거리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MCU 영화를 더 볼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저의 시간을 절약하게 되었네요..

마지막 영상끝날때의 대사가 인상적이네요.

멀티버스라는 존재로 인해 캐릭터의 희소성이 사라지고 토니스타크와 캡틴아메리카등 1세대 히어로 만큼의 무게감을 가진 히어로가 현재까지는 없다는 점, 거기에 디플 드라마까지 챙겨봐야만 디테일한 요소를 이해할 수 있는 지경이된 피로감이 더이상은 마블 작품을 엔드게임사가 때같이 꾸준히 챙겨보기엔 어려움으로 다가오네요

만약 래보나 역할이 이번 캐릭터들 중에 나온다면 1. 문나이트 여친 2. 와스프 중에 하나로 나올 것 같은데, 일단 주도적인 역할은 멀티버스 영역으로 확장하기 시작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될 것 같고, 변수는 역시 앤트맨. 인피니티 사가에서는 강력한 파워를 가진 히어로(뚱르, 토르 아메리카, 아욘맨, 캡틴 마블 등)들이 주역이었는데 멀티버스 사가에서는 차원 관련으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히어로가 주역으로 활동한다 예상해봅니다.

숙면을 취하기 딱 좋은 스토리네 .. 굿~

캉의 시대 이후 나오는 게 시크릿워즈 즉 닥터 둠의 배틀월드로 이어질 거 같은데.... 어벤져스 3, 4 구조처럼 5에서 캉에게 어벤져스가 지고 6에서 인커젼을 의도적으로 일으켜서 단일 시간대를 만드는데 그 배후로 닥터 둠과 비욘드가 등장할 거 같네여. 캉의 시대는 구조가 어째 와우 리분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좀 있으면 2025년이란게 신기하다.. 곧 2030년도 되것지

기대보다 걱정이 먼저인건 왜 일까요..::

삐맨형님 엔드게임직후 나온 이터널스부터 토르 러브앤 썬더 디플 드라마 시리즈 보는 순서 나열해서 스토리 이어지게 한번 리뷰해주심ㅋ 넘 빡세요

꿀잼이네요.

누가 막을려나….다들 왜 내가 히어로를 해야해란 질문하느라 바쁘던데 ㅋㅋㅋ

컨셉 아트에 비젼하고 테나 있는거 설렘 캉 하고 문나이트 붙는 것도 개설렘

구독 눌렸어요~~

기대된다..

이제야 비로소 그들(극매니아)만의 영화로 회귀했군..사실 어벤져스 시리즈로 대중에게 알려졌던거고 페이스4부터는 원래의 매니아를 위한 영화로 돌아간거임.

스토리가 캐릭터성보다 뛰어났던것 같은데 어느샌가 하나라도 안보면 이해할수 없는 스토리를 강요하는 흥미없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니까 힘들어요. 예를 들어 닥터스트레인지 혼돈의 멀티버스 보는데 완다비전+왓이프+로키+스파이더맨 까지 봤으니까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었어요. 문라이트 호크아이 쉬헐크 샹치 처럼 안본게 많으면 저 큰 그림을 이해 못할텐데 하는 두려움땜에 더 이상 어벤져스 시리즈는 보기 힘들어 질것 같아요.

스토리 하나는 대박이네

감사합니다

어벤져스 시리즈 중에서 시크릿워즈, 인피니티건틀렛, 정복자 캉 스토리가 제일 재밌는데 진짜 캉은 잘 썼으면 ㅜㅜ

근데 갠적으로 걱정되는게 한페이즈안에 캉다이너스티랑 시크릿워를 소비하는게 걱정임 캉이랑 닥터둠이라는 막강한빌런을 둘다 소비해버라는게

설명 너무 제미있게 하셔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 ㅎㅎ

캉을 죽일 인물은 지금의 마블을 보았을때 흑인+여성일 가능성이 큼. 아마 아이언 하트나 아메리칸 차베즈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설령 토니가 있었어도 천 년이나 앞선 캉의 과학력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난센스네요... 과연 어떻게 전개 될 지 기대됩니다!!

새 히어로들이 너무 매력이 옶는게 좀 걱정임 문나이트는 좀 괜찮았긴한데 아이언하트, 쉬헐크, 미즈마블..ㅋㅋㅋㅋ 에바

홀란스럽다

캉 매력있구만...재밌겠어 역시

마크 러팔로가 얼마 전 인터뷰에서 어벤져스6가 역대급 피날레가 될 거 라고 했는데..내가 보기엔 시크릿 인베이젼도 겹치겠다 로다쥬랑 크리스 에반스가 다른 멀티버스에서 넘어오는 장면이 나올 거 같음..

재밌겠다고생각한것도 잠시 2대어벤져스멤버들을 보니 흥미가 팍 식네 아ㅋㅋ

그냥 새로 시작이라 생각하고 봐야지...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을거라 예상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이전만큼 큰 팬덤은 없으니 스토리 진행하기가 수월할수도있는거니....

시간여행 관련된 작품들은 수미상관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리 시공간을 지배해도 사랑하는 여자 하나 얻지 못하는 안타까운...여자의 마음은 우주보다 어렵습니다..

이미 노웨이홈을 끝으로 마블은 상승세를 잃음 닥스도 진짜 ㅈㄴ기대했는데 영화에 맞지도 않는 감독 세워서 조져버리고 pc로 마지막 희망도 끊어버림

이제 너무 판이커져서 마블도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니 슬프네요.. 예전엔 캐릭터를 중심으로 집중했었는데 지금 나오는 히어로들은 전부 전개를 위한 도구로 보여집니다…

형 벌써 115만이네 구독자가 축하해

비록 엔드게임 때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작품인거 같음 마블 드라마를 다 봐야한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최종 시간관리자는 존재하는 자를 죽인 ‘실비’가 맡을거 같다. 가장 연관된 인물이기도 하고 로키 시즌2에서 심정의 변화가 있지않을까…

엔드게임의 서사는 너무 넘사였음

좋네

와..영상 마지막에 예언?한대로...로키..그는 진정한 히어로..

너무 빠른듯 인피니티사가만해도 아이언맨 부터 인피니티워까지 11년이었는데 캉이 정말 최종빌런이면 페이지 4는 4~5년정도임 심지어 코로나때문에 대부분이 드라마... 똑같이 11년동안 다시 쌓아올려도 인피니티 사가만큼 입체적이고 몰입 가능한 캐릭터가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5년은.. 기대하긴 힘들듯

그러니까 그냥 페이즈 시작인 영화들은 좀 처음부터 빌드업을 쌓고 쌓으면 안 됐음. 영화는 영화대로 내고 나중에 중요한 중간 영화 시빌워 같은 영화들에 빌드업 쫙 쌓던지 하지 처음부터 막 쌓다보니까 너무 매니아틱 해져버린 듯요.

재밌다

아마 시간선을 합치기위해 끝까지 존재하는 자 처럼 한명이 희생해서 영원히 시간선을 지키게 되는 결말로 가지 않을까 싶음

어벤져스를 기획할 당시 최후의 적을 캉으로 했다면 배우가 늙거나 젊어도 상관없이 에피소드를 만들 수 있었을텐데

삐맨이 들려주는 얘기만 보면 어벤져스로 나올 스토리보다 캉이 누구인지의 스토리가 더 재밌어 보이네요~

아마도 어벤져서 더 캉 다이너스티 영화의 쿠키 영상이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 예고편이 되지 않을까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요즘은 아이언맨부터 엔드게임까지 다 본 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함....

예전에는 영화로 보면 끝이였는데 이제는 시리즈를 계속 챙겨서 보지않으면 알기가 힘들어졌네요.

우와! 정말 재미겠는걸?

다른 영화로 비유하면 트라이앵글인데 엄청 나게 많은 영웅들과 페이즈 456 스토리들이 반복된다는 거네 대신 반복되기 전 끝무렵까지가 페이즈 456 내용인거고

솔직히 제일 중요한건 거의 모든 새로운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는게 제일 문제야 후속 영화가 기대가 전혀 안돼

기대감 아예 없는 어벤져스 시리즈는 처음이군

화려한 조명이 감싸줄 그 분이 오시는군

삐맨의 해설이 큰 줄기 빠르고 쉽게 볼 수 있어 좋아요. ❤🎉❤🎉

영화로 나올려면 악당서사도 나와야할텐데 캉...너무 복잡함

캉의 시대는 제발 재밌었음 좋겠다

마지막에 "see you soon"할 때 소름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무너져가는 마블사가의 한줄기 빛이 돼주길 ㅠㅠ

멀티버스 언급할때부터 미래는 정해져있었다고 봄. 엔드게임까지 항상 내 생각을 상회하는 마블이었기에 역시 기대는 하지만. 부정적인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영 ㅜㅜ

0:31 이거 컨셉아트 아니고 어느 한팬이 그린 그림입니다ㅋㅋ

누누이말하지만.... 로다쥬 나오는 저 메인..마블만이 심장을 뛰게한다..

시간선을 관리해야한다는 말인데 그것 전문인 영웅이 있죠 닥터스트레인지가 정리할듯

마블영화 한편보려면 예습을해야됩니다 . 코믹스 다보고 이해가안되면 한번더보고, 지난 시리즈들보고 , 디즈니 가입해서 마블드라마 싹다보고 영화를봐야 아...이게 이래서 이렇게 되어서 지금 이렇게 흘러가긴 안봐

캉이 다 밀어버리고 전부 없던 일이라고 해주면 좋겠다.. 이건 내가 사랑하던 마블이 아니야

이젠 요약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는 경지에 이르럿다...

드디어나온다 캉형

스파이더맨 빼고는 이제 보내줘야할 듯...

싸노스 형님에 비해 캉은 최종빌런 빌드업 기간이 좀 짧은게 걱정되긴한다

👍

히어로물의 장점은 명확한 선악의 구분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라인, 악을 쓰러트리는 과정에서의 카타르시스 인데....... 스토리라인이 복잡해지면서 선악구분도 모호하고 주인공이 이겨도 이게맞나 싶음 뭐하나 호쾌하고 즐거운게 없음 지금 멀티버스 사가를 즐겁게 기다리는 사람 인피니티 사가에 비해 몇이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