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라인] 00:00:06 1화 줄거리 00:00:49 제1부 5 00:09:11 제1부 6 00:22:06 제1부 7 00:38:19 제1부 8 작 품 : 보바리 부인 저 자 : 귀스타프 플로베르 역 자 : 김남제 출판사 : 홍신문화사 절판 도서를 낭독하였습니다. #보바리부인 #책들려주는창가
Пікірлер: 14
@soullee51196 ай бұрын
책속에서 꿈꾸던 이상이 현실과의 괴리감에 비극이 시작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pn4ec6om1p5 ай бұрын
후작의 대궐같은 집에 초대를받아 모인 사람들과 식사하는 장면 중 인상깊은 부분이 있네요. 왕년에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애인이었던 후작의 장인이 입가에 국물을 흘리며 축 처진채로 앉아있는데~그를 선망의 눈빛으로 자꾸 돌아봤다는 대목에서 엠마는 현실을 직시하기보다는 이상적인 삶을 꿈꾸는 성격이었던 것같아요.
@user-oe1xx3fp1f6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들었어요 흥미진진 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mi6bb1dl9i6 ай бұрын
아침에 눈뜨자마자 잘들었습니다. 눈이 많이 왔어요 눈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bookwindow6 ай бұрын
온 세상이 눈 천지네요. 아마 이 겨울의 마지막 눈일까요?
@user-lx8um9ue9p6 ай бұрын
엠마는 남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네요. 그렇죠? ^^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bookwindow6 ай бұрын
엠마의 불행은 성격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어리석음에 한숨이 나오지만 또 엠마가 가졌을 법한 낭만적 사랑과 이상, 일상의 권태를 이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