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 옆에 파일런 지으면 폭발합니다. → 직전에 넥서스 폭발 이야기 있어서 오해 소지 있음 + 미션 오브젝트가 고봉밥이라 읽기 힘듬 + 정작 마지막에 신전 부술 때 고치 살아있는 경우에는 안 적어 둠

@@user-hq9nf1yi4m 파일런이 건설되어야 폭발한다까지 전부 읽고 아 봇이 넥서스에 도착하고 파일런까지 건설되어야 넥서스가 폭발하는구나 라고 오해할수도 있겠지만 읽지도 않았고 오브젝트에 친절하게 봇이 도착해야 폭발한다고 밝은 글씨로 적어놨기때문에 어떻게해야 이걸 오해할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또 후반부에 오브젝트가 최신화 되면서 발전소,고치,분열기까지 파괴해야 신전 무적이 풀린다고 적혀있는데 뭘 안적었다는 건가요?고치 파괴하는 법을 안적었다고 하기에는 직전에 적었었는걸요? 그리고 고봉밥은 무슨 말씀이십니까? 설마 장문이라 읽기 힘들다 그런뜻은 아니시겠죠^^;;

​@@user-nf8ge5ru6z ​ 밝은 글씨로 쓴다고 다 강조가 되는 건 아닙니다. 텍스트의 절반이 밝은 글씨면 강조가 되서 글 읽기 좋아지는 게 아니라 눈이 아파서 글 읽기 싫어져요. 고봉밥은 단순히 장문을 뜻하는게 아니라, 독자를 생각하지 않고 쓰는 사람 입장만 생각해서 무식하게 쓴 장문을 말합니다. 읽으려고 한다면 읽을 수는 있으나, 띄어쓰기나 맞춤법, 문장 구조가 제대로 맞지 않아서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죠. 미션 오브젝트를 띄우고 시간이 지난 뒤에 물량이 나왔다면 모르겠으나, 물량과 함께 나온다면 영상에 나온 것과 같이 정신이 없어서 가독성 낮은 장문을 모두 읽기 어려워요. 저 맵만 1시간 넘게 진행했고 다른 맵까지 함치면 몇 시간은 게임했을 텐데, 채팅창에 나오는 텍스트와 갑작스러운 물량이 EMP와 락다운이 함께 나오면 누구나 실수하고 놓치는 부분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영상 중에 정신 없다는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나왔죠. 아쉬운 점이야 있을 수 있지만 조금만 아량 있게 봐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