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22년 최초 고정좀 달아줘 소원이야

1. 100%공감합니다....하지만 이것이 타인에게 무례해도 된다는뜻은 아닐겝니다..기대치를 낮추고 상처받지말자는게지......인간관계는 거래입니다...이해타산이 맞으면 관계형성,유지가 됩니다...우리 모두는 장사꾼으로서 이득을위한 최소한의 분식은 필요합니다

닥신 티비를 정말 오래전부터 봐온 구독자로서 참 한결 같은 분이다. 굉장히 냉소적이고, 어떻게 보면 차갑고, 정이 없게 느껴지는 사람일 수 있는데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의 생각은 참 내 자신을 냉소적으로 냉정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리 틀린 얘기도 아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삶에 대한 지혜가 있다고 느낀다. 좋네요 항상.

복장 컨텐츠... 하지만 셔츠 밑에 빤스바람으로 찍고있을 거같은 느낌

인간은 쓰레기란 말 너무 공감돼요 부와 명예욕은 인간의 추악함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감추기 위한 수단 아닐까요?

어릴때부터 계속 피아노 쳤고 학생일 때에도 공부해야할 시간에도 피아노를 쳤습니다. 피아노를 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인생 모든 순간에 낭만이 존재합니다. 운동이든 음악이던 배울때 무식하게 외우고 반복하면 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그리고 클래식을 들으세요 분명 책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복장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은 곧 맞춤정장이나 명품 등 과소비나 사치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합리적인 가성비로 생각하는게 참 멋지십니다.

젊은이가 벌써 깨닫다니 역시 똑똑한 사람은 다른가봅니다. 제 선배세대인 60대형님들보다 이렇게 똑똑한 젊은 분들께 더 배웁니다. 건승하시길!

저도 피아노 초딩때 반강제로 배운케이스인데 배우다가 재밌어서 전공자도 아닌데 체르니 50 초반부까지 학원다님 ㅎ 나이들고 부모님에게 가장 고마워하는게 피아노 강제로 시켜주신것 피아노의 단점은 휴대성이죠 건반 악기를 휴대하고 다니기가 어렵다는 것 그래서 성인되고 배운게 통기타인데 이 두개면 악기는 거의 끝이라고 봅니다

솔직하고 담백하며 맞는 말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12:54 노래 목록: 슈퍼스타, 거위의 꿈(카니발), 거꾸로 강을 올라간언어처럼, 촛불하나(god) , 모두 어디로 간걸까(토이), 나는 문제 많아, 달리기(ses), 얼라이브, doc불스, 역전만루홈런(김진표)

진솔한 이야기인데..무겁지않게 이야기하는 재주가 있는분임.

3:25 복장은 중요하다. 복장은 행동을 통제한다. 6:30 형제는 어차피 남이다. 8:25 비싼 옷은 빨리 입자. 너무 공감해요! :)

제 경우는 형제지간 남은 맞는거 같아요.. 근데.. 부모자식간에는 남이 될수 없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장가를 아직 못가서 그런지.... 마지막 남은 나의 가족이라.. 점점더 애착이 생기는거같아요.. 늙어서 부모님 가진것도 그닥 없어서 더 안쓰러운거같고.. 돌아가셨을때 아껴서 자식들 한푼이라도 주려고 하는거같은데 .. 당신들을 위해서 남기지 말고 다 쓰시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고있는데 가끔 피곤해서 모자쓰고 편한옷 입고나가서 손님응대하면 손님들이 반말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간혹있었는데 비싼옷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갖춰입고나가면 그런일이 없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취지와는 약간 다른얘기지만 저는 말씀하시는것에 대해 많이 공감이 가네요.

비싸고 좋은 물건 모셔두고 아끼다가는 어어하고 시간이 흘러 이내 똥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비싸고 좋은 물건은 무심하게 슥슥 사용하는것이 남이 보기에도 멋지죠.

항상 영상초반에 밝혔듯이 이분이 느낀 감정을 공유하는것이지 이렇게 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엄청 유익함 ㅋㅋㅋㅋ

1:11 인간은 다 쓰레기다 4:10 악기 중에 최고는 피아노다 5:40 자식에게는 칼같이 n빵 8:32 비싼옷은 평소에 입자 11:00 운동하러 가는 곳은 가까운게 좋다 11:10 장애인을 너무 돕는게 좋지 않다 14분 언저리 마인드 컨트롤에는 학원과 음악이 좋다(슈퍼스타, 거위의 꿈,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건너는 연어들처럼, 촛불하나, 토이- 모두 어디로 간걸까, 황규영-나는 문제 많아, ses-달리기 dj doc - 얼라이브, doc 불스?? 김진표-역전만루홈런) 아 이번꺼는 의식의 흐름대로 말씀하셔서 정리가 똭 안되네요....

자신이 나락에 빠지면 인간에 대해 알게됩니다. 이런 상황엔 잠수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진짜 우울할때나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지배할때 음악 들으면 약간은 긍정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오늘도 공감받고 갑니다~

이 분은 의학지식, 공학지식 심지어 법률용어나 일반적인으로 사용하는 고급어휘도 자연스럽게 사용하심. 자동차, 컴퓨터, 주식, 옷, 커피 등 모든면에서 다각도로 심플하고, 가성비- 가심비는 물론 효율적으로 생각하시고 인간의 삶 자체나 기본 삶의 원리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알고있으신듯 합니다 ㅎ 저도 나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이 분은 넘사네요 ㄷㄷ

공감합니다. 옷은 마음가짐 입니다.+ 공간도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이 됩니다. 피아노는 진리입니다. 좋은 것은 자주 써야 진가를 발휘 합니다.

셔츠나 바지는 중저가에 디자인으로 깔끔한 것으로 입고 자켓, 코트같은 아우터는 비용 투자해서 고급스러운 것으로 입는게 좋더라구요 확실히 비싼만큼 소재가 좋아서 10년 20년 오래 입습니다

복장이 진짜 중요하죠. 복장을 보고 다 판단하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보는 거도 같습니다. 물론 집 배경도 중요하고요. 집에 돈이 많은가 적은가 등

저희 할머니는 5남매한테 아파트3채나 물려주고도 말년에 비싼요양병원에 호화고려장 당했습니다… 자식차별하면 나중에 복리로 돌려받습니다…

정말 인간한테 기대를 안하다보면 실망을 안하게 되서 오히려 관계지속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옷 아끼면 X됩니다. 이거 완전 레알 진심 공감 1000퍼 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출근할 때 항상 좋은 옷을 그냥 막 꺼내 입어요. ^^

내용 너무 좋음 복장이 행동을 통제해준다는 말이 뭔가 확 와 닿네요

얼마전 부산 여행 가기 전 고품격 닥신 티비 식당편 다 훑고 갔어요 그만큼 제가 신뢰하는 분입니다 구독한 이후 첫 댓글인데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양 있는 부모님 밑에서 교육을 잘 받은 영향도 있겠고 본인 인생을 이끌어 가면서 끊임 없이 본질에 대해 생각해온 결과라고 생각해요 암튼 제 긴 말의 결론은 멋지십시다!

닥신님의 염세주의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

인간은 다 쓰레기라는 말이 이렇게 큰 위로일 줄이야.ㅎㅎㅎ 큰 힘 얻고 갑니다

이 유튜브만큼 담백하고 도움되는 영상도 없다. 진짜 솔직하고 자기의 생각을 포장하지 않고 말해줘서 너무 좋음

장애인에 대한 건 비슷하지만 제가 알기론 "부탁받기전에 먼저 도와주지 마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도움이 필요할거다는 우리가 가지는 편견도 누군가에게 고통이 될 수 있거든요.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이런는데도 신제욱에게 쌥바지 광고가 안들어온다는건 마케팅부서가 없다고 봐야죠

정말 복장의 중요성에 찬성합니다.

업무특성상 근무하면서 닥신님 마주칠일이 많은데요. 정말 볼때마다 하루도 빠짐없는 정장 차림이셨어요. 왜 저분만 수술가운 안입고 정장이지 했는데 이유가 있으셨네요. 하나 더 배워갑니다.

가치관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가끔씩 깜놀합니다 ㅋㅋ 저도 부모님께 절대 먼저 주지말라고 합니다 저는 그렇다쳐도 결혼하게되면 배우자가 어떨지 형제가 어떨지 장담할수 없으니까요.. 있어야 대우 받습니다 ㅋㅋ 그리고 인간은 다 쓰레기, 고만고만… ㅋㅋㅋ 극공감합니다

형님 제가 최근에 면접본다고 머리도 손질하고 정장도 입었는데요. 그 날 오전에 블루핸즈, 오후에 닭갈비집을 갔는데 진짜 살면서 이렇게 친절할 줄이야?하는 정도로 사람들이 너무 상냥했습니다. 닭갈비집에선 아주머니께서 "이 총각은 왜케 얼굴 환하고(비비살짝바름) 훤칠하고 잘생겼냐"면서 볶음밥줄대 치즈도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타지역이라 상냥하신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반년전 이영상이 생각나서 댓글써봅니닷

피아노 정말 울면서 배웠는데 40넘어서도 너무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께도 감사하구요. 제 유일한 취미생활이에요.

첼리스트지만 피아노는 악기의 왕좌입니다~

형은 그래도 선한영향력을 주고있어 사람은 쓰레기지만 형이 사람한데 상처받은일이 요즘많아서 그런가보네요 힘내십시오

복장이 중요한거 맞음 복장이 사람을 규정하는 면이 있음. 남에게 보여주기에 상대방에게 나를 표현하는 면이 있기도 하고 나 자신을 규정하기도 함. 2차대전때 독일군이 유대인들을 수용소에 수용하고 나서 수인들의 복장과 선명하게 대비가 되도록 군인과 장교들의 복장을 일부러 그렇게 근사하게 입혔다고 함. 그렇게 하다보면 똑똑하고 뛰어난 유대인수용자들도 시간이 지날 수록 자기보다 훨씬 덜 떨어진 독일군병사나 장교들에게 주눅이 들고 자신이 열등하다는 점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되어 순응적으로 변해갔다고 함

비싼옷을 사서 입기보단 자리에 맞는 깔끔한 옷을 입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비싼옷이여도 막입는것과 깔끔하게 단정하게 입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복장에따라 대우가 달라집니다 명품 휘감는 돼국육충처럼 입는것보다 스파브랜드로라도 깔끔하게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오랜만에 살면서 느낀점들 시리즈 너무 좋네요 :) 장애인 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됩니다.. 저도 장애인이 아니기에 섣부르게 이야기할 순 없지만, 저 역시 봉사를 다닐 때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 배려가 아니라, 신체적 문제와 상관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게 훨씬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복장은 형식만 갖추면 브랜드는 필요가 없음 상황에 맞춰 깨끗하고 다림질만 잘하고 다니면됨

나이가들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느낍니다~ 인간은 모두쓰레기다~ 이제 인간에게 기대안해요~ 그 친절한 매너도 다 자기 평판을위한것이라는걸 알게되었으니까요~ 저역시 쓰레기!! 돈앞에 승진 권력욕에 무슨짓이든 할수있다는걸 알았거든요~ 모든역사가 말해주죠~이제 인간에대한 기대가없기에 한결 편합니다 닥신영상은 참 공감됩니다ㅎ

피아노가 멋잇을 수 밖에 없는건 피아노=오케스트라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악기도 대체가 안되죠. 접근성이 편해 시작은 많이들 하지만. 하면 할수록 가장 어려운 악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경 정말 멋져요^^

이 영상 첨 올라왔을 때 인간은 쓰레기 이기에 여기서 놀랬음 지금 다시와서 생각해보니 맞음~ 해서 , 옷이라도 단정하게 (잘× ,비싸게 ×) 걸치고 다녀야 겠다 닥신님 같은 분에게 최소한 외형상 쓰레기로 안보일려면..

윤종신, 곽진언, 김필 - 지친 하루 이것도 진짜 좋습니다ㅠ 특히 N수생, 사회초년생이 들으면 많이 공감되고 눈물 나실듯..

철학자 강신주씨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고상하지 않다. 그와 궤를 같이 하시는 말씀이군요.

ㄹㅇ 위선적이지 않고 본인 스스로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셔서 뜬구름 쳐잡고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강의보다 백배 천배 낫네요 90~00년대 만화 주제가도 최곱니다 ㄹㅇ 긍정적이고 용기를 주는 가사 밖에 없어요 진짜 만화 주인공이 된것 같아서 힘이 많이 됩니다

겸손하면서도 가식적이지않아서 좋아요! 닥신 최고최고!

복장이 중요한 거 정말 느껴요. 저는 스타트업을 하면서 작년에 창업경진대회에 연속 3번 나가는데..평소에 좋은 정장 원피스랑 구두를 많은 편인데도 막상 발표심사 때 입을 옷을 고르려니깐 이게 매치가 되면 이게 안되고, 이게 괜찮으면 이게 안되서 그냥 원피스/구두/귀걸이 풀로 한 세트로 제대로 된 브랜드에서 맞춰서 입고 갔어요. 그때 지출한 돈을 한 100만원 정도인데, 창업경진대회 나가서 받은 상금은 1,700만원찍어서...그래도 1,600만원 남는 게임이더라구요..사실 보여지는 거. 생각보다 많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아..;ㅠ 육십년 살면서 이분한테 요즘 많이 배웁니다 ..죽을때 까지 배운다고 하더니 그말 맞아요 ㅎ ^^...늘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선생님의 가치관은 많은 현대인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영상 보면서 공감이 가는게 많아서 항상 댓글을 남기게 됩니다! 각자의 생활방식을 공유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마지막 플레이 리스트들은ㅋㅋㅋ 여기 구독자층 나이대를 고려하면 끄덕이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치전원 출신인데 입시 준비하면서 저 역시 노래에 많이 의존한 거 같습니다. 오늘도 긴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11:09 장애인분들 도와드리고 싶다면 무조건 "도와드릴까요?" 먼저 물어봐야 한다고 어디선가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사양하신다면 가던 길 가면 되고... 과한 배려는 오히려 실례가 될 수 있다더라구요

전제: 인간은 쓰레기다 1. 복장은 마음과 행동을 제어하므로 중요하다. 2. 악기의 제왕은 피아노다. 3. 자식에게 상속은 정확히 균분한다. 4. 비싼 옷은 아끼지말고 입어 본전 뽑는다. 5. 헬스장은 가까운 곳이 최고 6. 장애인 배려랍시고 과하게 하지 않기 7. 시험 대비는 마인드 컨트롤: 학원 가기, 음악 듣기 (추천 노래 목록)

오랜만에 반가운 ‘살면서 느낀 점들’ 시리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솔직하시네요. 요즘에는 선비들이 많아져서 솔직한말좀 하면 쓰레기보듯하죠.. 사실 우리 모두 똑같은데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인들도 그래요. 꼭 어느정당 정치인들은 감정적인거, 민주주의, 서민 뭐 이런거 말하면서 고귀한척 하는데 너무 싫습니다.

복장, 가족과 같은 전통적인 가치관이 정말 중요한데 자유주의 개인주의라는 명목 아래 너무 격하되어 평가받는 거 같아 가슴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피아노 전공자인데 피아노가 제일 멋지다라..ㅋㅋㅋㅋ 감사합니당

편하고 츄리하게 입고다니던 제가 요새 깨닫고 느끼던것인데 마침 딱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니깐 넘 반갑네요 ㅎㅎ

닥신형은 스펙을 보면 럭셔리할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느낌은 항상 공허해 보인다. 그 공허가 럭셔리에 더해져서 진정한 럭셔리로 완성되는 느낌이다

어머니께서 이야기하셨던 많은 이야기가 이영상에 담겨 있네요ㅎㅎ 그런데 저는 어머니께서 저한테 주실께 하나도 없으셨지만 마지막 가시는길까지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동안 받은게 너무 많고 헤어지기 너무 싫었거든요..

복장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복장을 만든다는 라틴어 문장이 생각나네요. 유니폼에 의미를 담아 병원에서는 개인이아닌 의사로서 스스로를 규정하시는 것이 참 인상깊습니다.

영상 몇 개 봤는데...이 분...유튜브 없었으면 말하고 싶어서 살면서 답답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정장바지, 캐주얼바지, 청바지, 등산바지 입는 일 다 해봤는데 몸은 등산복이 편한데 마음은 정장이 제일편했음ㅎㅎㅎ 웃긴게 정장입던회사가 해외수출입물류회사라 특이하게 경우에 따라 구두에 정장으로 탑차몰고 지게차운전도하고 다했는데 종합적으로 그때가 대외내적으로 맘편했음ㅎㅎ결론은 사람 마음이참ㅎㅎ

복장이 중요하신분이 앞머리는 왜 또 쥐가 파드심ㅋㅋㅋㅋ

참~~내용이 좋으네요 긴 인생 살아보신것도 아닌거 같은데 이미 인생을 통달하신듯~~인간은 쓰레기같은 존재들이고 다 거기서 거기인거...형제자매들은 결국 다 남이다 이 말도 50넘어 살아보니 정말 맞는 말인거 같고...동감하는 말이 너무 많네요~~옳소!!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인간은 이기적이지만 사랑과 정은 헌신적입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무한히 사랑하는것과 아들이 어머니를 사랑하는것이죠. 가족간에 헌신적인 정과 사랑도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해요.

병원일 하면서 특수복을 입거나 양복 입으면 인적 드문 골목이나 흡연구역 외에선 절대 담배 안피우는데 아버지 일 도와드리는날 먼지묻은 노가다복 입으면 식당 앞 계단에 쭈구려 앉아서 종이컵 하나 들고 사람들 지나다니든 말든 세상 다 산것 같은 표정으로 담배 뻑뻑 피워버림ㅋㅋㅋ, 보는 사람 많은데서도 생수 부어서 손에 묻은 흙 닦고 세수하고, 어차피 더러워지니깐 아침에 머리도 안감아서 떡져있고, 노가다복 입고 길거리에서 친구랑 전화할때 누가 듣던말던 욕설도 막 뱉고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그런사람이 되어버린다는걸 느꼈지요ㅋㅋㅋ

절대 포기하지마.. 올해 7월에 너무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공부하는 중인데 나이먹고 직장생활하면서 할려니 힘들어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공부법 좀 알려달라고 댓글남길려했는데 마지막에 제대로 알려주네요 어떤 공부법보다도 가슴을 때리네요

헬스장 얘기할 때 아니다 다를까 거리 얘기하지 않을까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 헬스장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지 ㅋㅋㅋ 기본적인거 갖추고 있으면 물 좋은거, 장비좋은거 다 필요없다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 ㅋㅋㅋ 운동도 힘이 남아야 하는건데 안그래도 일하고 와서 지쳐 쉬고싶은데 언제 또 차 끌고 적어도 10~15분 타서 헬스장 가냐 ㅋㅋㅋ 가까운게 장땡이다.. 역시 고품격...

복장 ,, 옷은 1초 자기소개서 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말하면 싫어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맞는말 이라 싫어 하는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오차가 별로 없더라구요. 닥신님 말씀 맞는말씀,, 저도 같은 생각..

이타적이고 뭐 그렇게 살아보려고 꽤 하는 사람인데요 예를 들어 학창시절에 장애를 가진 친구를 붙어서 계속 도와준다던지.. 그렇게 살았는데 어느 날 그게 당연해지고, 큰 소리 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나서부터 그냥 그만 뒀습니다. 그 친구 본인은 잘못이 없었는데 제가 하는 일 자체가 주변에 그렇게 비쳤다는 것을 알고나서 관뒀습니다. 어떤 의도도 없었고 뭘 얻으려고 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사람 쉽게 안변하는지 아직도 꽤 이타적 성향이긴 한데요 그 이후로 스스로 거동할 수 있고.. 좀 시간을 주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안나서게 됐습니다.

닥신님은 인간에 대해 정의내리고 그거에대한 대처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잇으시네요 짐승처럼 먹고 싸다 가면좋으련만 누군가 인간에게 어설프고 가잖은 지성을 줌으로써.. 인간사 고통입니다 ㅡ.ㅡ

알고리즘 추천으로 눌렀다가 이 냉소적인 말들에 위로 받고 갑니다. 위로를 의도하신건 아니겠지만,

닥신님 말씀 너무너무 공감.. 확실히 공부 많이 하시고 똑똑하신 분들은 사람을 싫어함.. 그냥 사회 생활 할려다 보니 어쩔수 없이 어울리는 것뿐... 저도 그래요 헷~

자기혐오는 하되 자기연민은 하지마세요 또 생판 모르는 남에게 연민을 가지는 것 역시 아주 무례한 짓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사람은 쓰레기라기 보다는 이기적인 존재죠. 물론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극소수라고 봅니다.

어쩜이리 인간의 심성을 적나하게 이야기 하시는지 갹~~이런 직설적인 영상 좋아요👍 인간 다 똑같죠 ᆢ 선생님 의견에 공감함 선생님과 난 같은 과 ㅎㅎ 유튜브 알고리즘은 아무래도 신기함

안경 어울리시네요!(어려보이면서도 학구적인 권위도 있어 보여요)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 인상적이었어요!

장애인 관련 몇년 종사해봤던 입장에서, 장애인 도와야 된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장애인 차별하는거임. 지들이 장애인보다 낫다는 인식이 있는거거든. 장애인도 다 알아서 할 수 있고 돕는거 그리 좋아하지 않음.

ㅋㅋㅋㅋ 부모 자식 남되는 거라며 지난 번 증여 만류 영상이 고품격이리고 지 입으로 말한다. 매력쟁이^^

목소리 진짜 좋아요....잘때들으면 진짜 꿀잠...근데.. 너무 짧아용ㅜㅜ30분이상이 좋은데... 최준영박사님과 목소리 양대산맥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짐승보다 한 단계 위이고 천사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습니다.-제네트 월슨

전 해운대에서 기타를 지도한지 15년이 넘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기타한번 제대로 가르쳐 드리고 싶네요ㅎㅎ 피아노도 정말 멋지지만 기타 또한 들고다닐수 있는 화음 악기 입니다.

중고차 음식 영상도 좋지만 살면서 느낀점이 가장 좋습니다!

배울게 엄청나게 있으신분임

매번 듣지만, 오늘따라 인기라디오 DJ가 되신듯한 느낌입니다 ㅋ

말로 설명할 수없는 묘한 유튜버네요 ㅋㅋㅋㅋ이분 모지 이럼서 계속 봄 ㅋㅋㅋㅋ

긴 시간 듣고 있어도, 심지어 같은 이야기를 강조하느라 반복적으로 이야기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레저용 세컨카로 중고차 사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처음엔 특이한 커리어로 중고차 관련 내용만 심도있게 다루시나 했는데 여러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풀어놓으시는 것을 보고 캠핑 중에 멍때리고 싶을 때 수다쟁이 친구 이야기처럼 듣고 싶어서 구독, 알림 신청합니다.

내가 구독한 유튜버중에서 가장 영리한 사람인것같음

진짜 좋은 옷 신발 사서 마구마구 씹고뜯고맛보고즐기는게 꿀팁임 아끼면 x댐

닥신님의 무덤덤하고 두루뭉실하게 말하는 듯한 말투는 저에게 푹신한 침대같은 느낌입니다 다른사람의 생각이 나에게 이러케 거부감없이 들리는것도 신기하구 집안일이나 다른일할때 닥신님 영상 들으면서 겸하면 지루하지 않고 유익한 시간이 되는것같습니다^^

인간은 쓰레기다라는 생각이 닥신님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향해 있으시네요. 참 멋지십니다. 전 복장은 물론이고 다른 정의에 대한 생각조차 자신이 아닌 타인을 판단하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을 객관화하면서 동시에 사랑할 수 없죠. 피가 섞인 부모형제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편/아내도, 그저 살면서 지나쳐갈 뿐인 직장동료도 마찬가지에요. 그 사람을 객관화하면 사랑하지 않는 거에요. 그 사람이 아픈 것은 내가 아픈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기쁜 것은 오히려 질투할 일이 되고... 형제들 상속/증여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이 말이 하고싶어졌어요 ㅋㅋㅋ

닥신님 영상보고 나이40대 입문에 다시 제 삶을 되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이밤에 닥신님의 플레이리스트가 큰 위로가 되어 울컥하네요. 감사해요.

보통 50-60은 되어야 알게되거나 깨닫게 되는걸 미리 아셨네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금 처럼 사실수 있으면 행복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