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저도 도입부 듣는데 요즘곡인 것처럼 황홀한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ㅎ 거기에 가수분 목소리까지 찰떡 ㅠㅠ
@mathamour Жыл бұрын
약 40년~ 전 둘리 주제가 부른 오승원님 영상 kzfaq.info/get/bejne/l9dhfraolr_GY40.html
@rkdtjsrn1515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주가 너무 사기임
@SS-uh7yb Жыл бұрын
나이서른넘어 들으니까 ㄹㅇ 전주가 그냥 미친수준이네
@MrBrian17172002 Жыл бұрын
와..... 눈물나 ㅠㅠ
@user-qo5tu1qd2y2 ай бұрын
저두요
@user-hg4im7ye6i28 күн бұрын
눈물이 나 제대로 볼수 없었다오
@user-ow3vc9cc7y Жыл бұрын
역대복면가왕 무대중 가장 감동적이고 가슴뭉클한 무대였던거같아요
@ol7625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래전드 곡을 라이브로 전혀 변하지 않는 목소리로 듣다니...감격 감동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brucekim9023 Жыл бұрын
와, 후렵 부분 부르시는 순간에 저절로 소름이 돋네요.. 세월도 이겨내신 목소리, 정말 존경스럽니다.. ㅠㅠ
@redkick5031 Жыл бұрын
이 분의 성대는 진짜 빙산에 갇혔던 둘리처럼 80년대 중반 이후 냉동되어있었나 ㅎㄷㄷ
@user-cu2cl2fw5z27 күн бұрын
동갑입니다
@user-ho1dc1rs9b26 күн бұрын
'보고픈' 에서 세월이 좀 느껴짐
@user-tr8ki2ul9z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쫙 돋았다 목소리가 어쩜 저렇게 고우실까
@user-kb8vc4oq4w29 күн бұрын
그냥 전주가 나의 어린시절을 자극하는걸줄 알았는데 계속들으며 진행하다가 정말 감성터지는 보이스 나오실때! "외로운"부터는 나도모르게 노래끝날때까지 발버둥치면 눈물이 나네요 정말 타고난 천재구나
@user-hj3yr5xm7d25 күн бұрын
이노래는 내가 40넘어도 눈물나는노래임
@wizimam7 ай бұрын
우와 눈물난다 ㅜㅜ 내 어린시절 ㅜ 저때는 울 아빠도 살아계셨고 엄마도 젊었던 시절 ㅜㅜ 지금 내가 그때 엄마 아빠나이가되어 아기를 키우고 있네요 ㅜㅜ 아빠 하늘에서 저 지켜보고계시죠? 막내딸이 손주 손녀 낳고 살고 있어요
@user-fj9iu8lr1m5 ай бұрын
울 일도 많다 ㅋ
@Opppi57175 ай бұрын
@@user-fj9iu8lr1m 싸가지 보소. 말뽄새가 드럽네
@user-wo5fx9ge2i10 сағат бұрын
@@user-fj9iu8lr1m 넌 니인생 꼬라지보고 눈물 안나냐 좀 울어라
@GraceHChung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만 나는게 아니였다니… 살면서 이런 감동 흔치 않는데 ..첫소절 듣고 헉 했네요 감사해요 잠시나마 과거로 여행하고 온 기분이였고, 너무 뭉클했어요
@user-zf5di3zm3j Жыл бұрын
와,,,,,갑자기 왜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고이지,,😢
@user-bh9bp2gg2m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에 변함이 없으신 승원님❤
@hjinsf Жыл бұрын
우와 ㅠㅠㅠㅠㅠ 소름돋음 제 나이 35… 둘리 너무 좋아했어요 어릴때 ㅠㅠ 너무 좋다 감사합니당
@dhc6474 ай бұрын
이게 뭐라고 가슴이 뭉클 짠하냐.. 나만그런거 아니쥐...ㅠ
@user-ol7kp6si4g2 ай бұрын
너만 그래 ! 유난떨지마
@user-cq8pu3hb8nАй бұрын
@@user-ol7kp6si4g너만 그래 시비걸지마
@user-bu7ht4uc9fАй бұрын
와. 옛추억이..뭉클하네.
@user-hw9mv7sx9d17 күн бұрын
나도 눈물나요😢😢😊😊
@Shape00 Жыл бұрын
진짜 농담 아니라 그동안 복면가왕 보면서 되게 재미 없었는데 오승원님은 진짜 레전드라 오랜만에 육성으로 놀람...
@user-rp2nv3tz6u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영원하지 않는 것으로 둘러싸여 있는데도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존재인 목소리만큼은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도 물리적인 힘을 거슬러 우리에게 여전히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게 감동이예요. 그때는 미디어 매체가 각 가정마다 송출되는 단일방송사가 전부인데다 지금처럼 좋아하는 프로 한번 놓치면 재방송도 쉽게 볼 수 있던 시절도 아니었기에 저녁 밥상 앞에 온 가족이 두러두런 앉아 아기둘리를 눈빠지게 기다렸을 순수한 유년기를 보냈을 지금의 중장년층은 오죽할까요..난생 처음 듣던 노래가 아니라 채널 돌리다가 홈쇼핑 삽입곡으로 흘러나와서 뒤늦게 알게 된 둘리 주제가를 시작으로 이젠 힘들고 지칠때마다 찾아듣는 애청곡 리스트에 수록되어 있네요. 사람마다 각자의 추억이 담긴 주제가가 영원히 보존되어 남아있는 한 추억의 향연은 변색되지 않고 그때의 순수함을 가지고 있어 힘들때마다 휴지처럼 내 눈물을 닦아줄 위로의 곡이 될 것 같습니다.
울애기 유치원 하원시키면서 틀어주면 계속 틀어달라고 한다. 예전 추억의 노래가 지금의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고마운 둘리.
@DaeroLee_Solid_Aerospace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이분 이셨구나, 내 인생에서 둘리는 그냥 사랑과 추억이다.
@user-ve4mu8uz2p2 ай бұрын
아버지 조르고졸라 9시30분상영 우뢰매를 보러갔다.근데 그날 10시에 kbs에서 둘리 한다는게 문득 생각나서 앉자마자 다시 아버지 조르고졸라 집으로 온 기억이 생생하다..34년전일인데..아버지 "개꿀"표정지으시며 놀러가셨었음.아빠 사랑해요 100만번이고 아버지 아들이고 싶습니다
@maxholloway1155Ай бұрын
진짜.. 하.... 너무 좋네요. 어린 시절 지겹게 들었던 주제가. 다시 들어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