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나도 갑자기 눈물이 확 나네요..어머니가 지금까지도 가슴에 묻고 계셨을텐데.. 박인철 소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영공을 지킨 훌륭한 군인이며,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입니다. 분명 남편분과 아드님이 멋진 하늘의 별이되어 대한민국을 지켜보며 또, 어머님의 평안을 기원하실겁니다.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lb9qw7ru2m10 ай бұрын
군인이라면 적이랑 싸우다가 죽어야지 비행기 결함인지 조종사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결함이면 정비사를 조종사 실수면 죽은 조종사를 처벌해야지 적이랑 싸우다가 죽은 것도 아니고 추락사 한걸 뭐 자랑이라고..
@SYDavid710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멍청한걸 굳이 댓글 써서 티내고 싶음? 그 적 때문에 365일 24시간 내내 영공수호하다가 순직하신거다 그리고 조종사 잘못이면 죽은 조종사를 처벌한다는건 또 뭔 개소리야 공군은 수많은 비행단과 감시 장비(피스아이 등)로 365일 빈틈없이 영공수호중이다 비행단은 서로 돌아가면서 야간비행으로 우리가 잠든 새벽에도 영공을 지키고 조종사들은 하루에 최소1회 많게는 2-3회 이상 출격하여 나갈때마다 1시간 이상의 비행으로 나라를 지키는데 적군과 싸워서 순직하든 초계비행하다 순직이든 똑같이 우리나라 소중한 군인재 잃은것은 같은데 그쪽이 뭔데 저들의 숭고한 희생을 비아냥댐? 댓글로 주접싸지마셈
@user-ck1sl7mj5r10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서 순국하신 영웅 박인철 소령과 아버지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어머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yj08311110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저도 30여년 넘게 공군에 몸담았던 동생을 하늘로 보냈습니다..보고 있는내내 동생생각에 슬픔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전역을 앞두고 갑자기 군에서..순직을 하게 되어 너무너무 가슴아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분의 희생과 헌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저희 동생에게도..ㅠㅠ 사랑한다. 내동생
@user-oy4ro1gb1w10 ай бұрын
얼마나 가슴아팠 쓸까요말안해도알것같네요
@2gudstone10 ай бұрын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요?
@user-yz5ik7rq1k10 ай бұрын
얼마나 많이 힘드실까요.. 힘내세요~ 순직하신 동생분이 진짜 영웅이십니다~
@user-st1zu3vk8u10 ай бұрын
얼마나 마음이아플까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생각마니나겠죠
@user-qi2uw1qv4x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ㆍ할말이없네요
@kf21jets10 ай бұрын
민가를 피하기 위해 끝까지 잡으시다가 순직하신 심정민 소령님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당신들을 잊지 않습니다.
@user-oq7il8bo1m10 ай бұрын
현역 공군 소령입니다... 제가 12년간 근무하면서 비행사고를 종종 봤지만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다 산화하신 두부자님 존경스럽고 어머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필승!!
@healthcare1199 ай бұрын
감사하고 반갑네요. 항상 무사고 비행 바랍니다. 저도 39년 전에 공사생도들 초등 비행과정(아직도 그 비행기들이 초등 비행 중)에서 생도들 비행 교육 지원을 해서 더욱 반가운데 국방예산으로 노후된 비행기를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필승!
@user-ex5tw9iv3q8 ай бұрын
자랑스런아들이네요 어머님도건강하세요^^
@user-vq5gj7mn4v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onefineday1101Ай бұрын
소령님도 항상 안전 비행하세요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요🙇♀️
@Kim-nu9jx10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 박인철 ❤ 최고입니다 👍 어머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gz3ql3bt3e10 ай бұрын
장한.아들을두워서.자랑스럽습니다.힘내세요.건강하시고
@user-nf1lu6mt6v10 ай бұрын
국가와국민을위하여희생하신분들께 우리 국민들은 영원히 잊지말고 기억합시다.
@user-pr7wv7xo7z10 ай бұрын
자기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순직하신 박인철 부자님 고맙습니다.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user-lb9qw7ru2m10 ай бұрын
군인이라면 적이랑 싸우다가 죽어야지 비행기 결함인지 조종사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결함이면 정비사를 조종사 실수면 죽은 조종사를 처벌해야지 적이랑 싸우다가 죽은 것도 아니고 추락사 한걸 뭐 자랑이라고..
@greenleavesmoonisland213810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미필조선족간첩검거
@user-vo6vz8ve3e10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사이코패스냐 적이랑 싸우기 위해 훈련하다가 죽으면 순직이 아니야? 너 친구없지?
@user-lb1wy2kx4z10 ай бұрын
타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도 복짓는건데...
@user-so8cs6rl3r2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 어휴... 꼭 저렇게 말하고 싶을까. 공감능력이 결여된 가엾은 사람같다 ㅉㅉ
@user-uf2em3md4d10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립니다 그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않습니다 한번왔다 한번은 가야하는 길입니다 여사님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user-lb9qw7ru2m10 ай бұрын
군인이라면 적이랑 싸우다가 죽어야지 비행기 결함인지 조종사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결함이면 정비사를 조종사 실수면 죽은 조종사를 처벌해야지 적이랑 싸우다가 죽은 것도 아니고 추락사 한걸 뭐 자랑이라고..
@user-zx5js8xc3g2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을 능멸하지 말아라
@tonypleee10 ай бұрын
고 박명렬님, 고 박인철님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남아계신 우리 어머님, 그리고 따님, 그리고 가족분들 우리 나라를 위해 너무큰 희생을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정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cb7nu2rs5g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165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xr6tj2jg8v10 ай бұрын
순직 군인과 유가족에 아끼지말고 지원하고 대우해야 국가가 유지되고 발전한다.
@Berserker19510 ай бұрын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다 순직하신 박인철 소령 분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순직하신 모든 국군장병 분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user-lb9qw7ru2m10 ай бұрын
군인이라면 적이랑 싸우다가 죽어야지 비행기 결함인지 조종사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결함이면 정비사를 조종사 실수면 죽은 조종사를 처벌해야지 적이랑 싸우다가 죽은 것도 아니고 추락사 한걸 뭐 자랑이라고..
박인철 소령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하늘 나라에서 아버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고 어머님을 잘 지켜주십시오.
@user-qv8re9cv8m10 ай бұрын
가슴찡한 아주벅찬 감동입니다 ÀÌ로도 만날수있게 해주신국방부 감사합니다
@user-bu7gg4pq3n10 ай бұрын
한어머니의 고귀한아들이며 나라를위해순직하신 고박인철님또한번 머리숙여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latefloweringflower709010 ай бұрын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관 없습니다. 이렇게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아드님을 눈 앞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순간이겠죠. 군대에서는 국방 티비 보는 시간이 그저 지루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이런 가슴뜨거운 순간을 선사하는 국방 티비가 너무 머싯고 감사하네요.. 지금도 나라를 지켜 주시는 군인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필승
@user-pr8kp7om2w10 ай бұрын
😢
@leesylee-ub3ji10 ай бұрын
이렇게라도 아들을 보신 어머니~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user-ym2oq8cx2e10 ай бұрын
0:53
@user-kt5vy7rf5i10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 을 빕니다 . 지금은 6.25 전쟁 시대가 아니랍니더 . 그 시대로 척각 하여 지금도 까라고 하면 까는 시대 는 지났습니더. 군 관계 자 들이 변하고 달라져야 군 에 발전이 있습니다. 글고 대한민국 어느 구석에서 든지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 은 똑같습니다 . 유족 분 들 ..! 힘 내세요 .
외동 아들이 아니였어 천만 다행인것 같네요 사위와 딸한테 의지 많이 하세요 그 공허함을 어머님 사랑합니다
@SH-ij1ur10 ай бұрын
이런분이 자유대한민국의 최고영웅 박인철소령 그리고 어머니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user-lb9qw7ru2m10 ай бұрын
군인이라면 적이랑 싸우다가 죽어야지 비행기 결함인지 조종사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결함이면 정비사를 조종사 실수면 죽은 조종사를 처벌해야지 적이랑 싸우다가 죽은 것도 아니고 추락사 한걸 뭐 자랑이라고..
@user-mr5is4jk9e10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 이패배자는 뭐야? 부럽니?배아프나? 좋은말만하자!!!
@dnjsals4610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에라이 못된 인간아...
@user-bm4jo3sd1g10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군대를 다녀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녀오셨다면 본인도 청춘 바쳐 군생활 하셨을텐데 군복무 여부와 상관없이 정말 무례하신 말씀이네요 군인이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군인이고 적과 싸우다 죽어야만 희생인가요? 그리고 고 박인철 소령님이 추락사한걸 자랑으로 여기고 어머님과 동기분들께서 저 자리에 나오셨을까요?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군인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본인들의 청춘을 바쳐 나라 지켜주시는 분들인데
@user-lb9qw7ru2m10 ай бұрын
@@user-bm4jo3sd1g 장교면 직업인데 청춘을 왜 바쳐요? 돈 버는 직업인데 비싼 비행기 떨구먹은거고
@user-cl5dw6nn6c10 ай бұрын
그대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안전히 살아갈수 있는겁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b7nu2rs5g10 ай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165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bw1pg5bn5y10 ай бұрын
영상보는동안 흐르는 눈물을 어찌할수 없네요.나라늘 지키기위해 순직하신 모든분들의 헌신으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더욱 강건하고 맑은 나라로 설수있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마음에 사랑과 위로를 보내드립니다.어머니 힘내세요.
@Freedom-Mickelson10 ай бұрын
어머님 눈물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 아드님 바램 처럼 오래 오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user-ed3qc6sr6r10 ай бұрын
준신아 오랫만에 모습보는군아 건강한 모습 보게되어 많이 반가웠어 충청도로 이사갔네 딸도 결혼했구나 늘 가슴에 품고 있든 아들도 만나게 되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된거 같아 다행이네 늘 행복하고 건강했음해
가상현실이지만 당사자에게는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순간이었을 것 같네요.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어머니는 아들까지 같은 사고로 가슴에 묻어야 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라는게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일에 사용되니 너무 좋네요.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남편과 아들을 두신 어머님, 아드님 바램처럼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ry4un8dr2t10 ай бұрын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머님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남편과 아들을 산화해서 하늘나라로 보내놓고 어떻게 사셨을지.... 어머님...건강 잘챙기세요!^^
@songjas.427610 ай бұрын
우리의 영웅 어머니도 영웅이십니다❤❤❤❤❤❤❤
@pretendtobeastranger10 ай бұрын
20비 전역한 병사입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가는 고인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sunheeshin361010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 순직해주신 고박인철소령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금도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yp6zl1zd8b10 ай бұрын
순직해주신-이 표현은 쓰면 안됨. 누굴 위해 순직한다는건 말이 안됨. 그냥 ‘순직한 ‘ 이 표현이 적당함.
@userxyuowwz10 ай бұрын
순직하지 않았으면 그 당시 나라에 큰 일이 일어 났을것 같은 뉘앙스네요...
@mr.kimwriter10 ай бұрын
순직하고 싶어했을거라 어떻게 단정함?
@jjintaeng10 ай бұрын
의도치않은 무례한 댓글이네요...
@proji31710 ай бұрын
주신 보다 하신으로
@user-ic2vh5xx4m10 ай бұрын
공군출신 예비역으로써 박인철소령에 대해 잘알고 있습니다. 영상을보니 눈물이 납니다. 어머님 힘내시고ㅈ건강하세요
@user-we6eg1se6j10 ай бұрын
고인이되신 고 박인철님 하늘도 무싱하지 아버님뒤를이어 생전에 못다하신꿈을 아들이 대신파일럿이되어 꿈도펄치지 못하고 하늘 나라로가셨네요 너무마음아파눈물이 납니다 아버님과 인철님두분하늘 나라에서 남은가족 행복하게빌어주셰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bk3hc4bi9h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영웅입니다
@anLeeyk9042710 ай бұрын
고 박인철소령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하신 아드님을 키워내신 어머니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요 ❤❤❤
@santa588110 ай бұрын
어머니 그 긴 세월을 어떻게 사셨을까...감히 상상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user-ss3no9lm8d10 ай бұрын
엄마의 맘 알지요 후회가 많다는거 눈물이 나네요 아들 하늘나라에서 아버지와 편안하게 잘 지내세요
인철이형 옛날에 pc통신 동호회 오프모임에서 몇번 봤는데 아버지 따라서 전투기 조종사 하고싶다고 재수 한다던 형인데 공사 간 이후로 형 얼굴 처음 보는것 같아서 더욱 반갑네요
@lov869310 ай бұрын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user-yt5rs8bf8q10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울어습니다 너무 장하고 멋진아들입니다 거기서도 멋지게 비행도하고 아빠와 함께 엄마를 지켜보고계실거에요 그러니 건강하세요 어머니!
@user-oe1ny1yy9l10 ай бұрын
멋진 남편 멋진 아들을 두셨습니다. 보는 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그냥 그냥 세상이 돌아가는것 같지만 목순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지키는 사람의 희생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서 말이 안 나올것 같은데 어머님이 강직하게 아들을 맞이하이소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눈물이 더 났습니다. 아드님 말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fi1su8db3g10 ай бұрын
비행사고가 있었을때 해당 비행단 헌병대에서 복무하고 있었습니다..사고소식을 들었을때 장례식 때문에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을 보면서 슬퍼하시던분들과 함께 저 또한 같이 슬퍼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도 기억속에 생생히 기억나는 일이기도 합니다..그곳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죠?
@user-xq6ws4qz6n10 ай бұрын
감사하네요..아무나.누구나할수있는일은아지요..
@sue890610 ай бұрын
먼저간 자식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그치만 어머니 하나뿐인 따님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ghiblistdio743210 ай бұрын
저는 순직 조종사의 손자입니다.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공군 관련된 사고를 접하면 남 일 같지 않더라구요. 항상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그대들이있기에 제가 있습니다. 할아버지 꿈에서라도 보고싶어요
@user-ls3oq4pq7u10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었어요~~~~~~~하는데 그냥 울컥하네요~~~~~ 자랑스런 아들과 남편을 두셨네요~ 대한민국 국민이 하늘에 계신 순직하신 두분때문에 행복한 일상생활을 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iryangheo7824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제 생애 이렇게 많이 울어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버지 곁에서 영원히 평화롭게 지내세요 박인철 소령님. 그리고 어머님.. 건강챙기세요.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그리고 지금도 일선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육해공군 장병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user-rk8uq5di8i10 ай бұрын
애국민의 명복을 축원합니다 .
@user-om3mh6sj2g10 ай бұрын
영상 보면서 한없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user-zk1kh2km3d10 ай бұрын
ㅠㅠ울지말아요
@user-rg8tq6ec3z10 ай бұрын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그래너무보고 싶다 나라를 위해서 우리들은 편히 잘있읍니다
@cosmos16710 ай бұрын
부자의 고귀한 희생이 있으시기에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고인의 영면을 기도합니다.
@user-fi3lk5rb4h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아들 자랑스럽습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kimseri10810 ай бұрын
어머님, 저도 이 장면을 눈물을 흘리며 보았습니다. 아들 인철이는 우리 모든 국민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니 걱정마세요. 지금 아들이 하는 말 ㅡ 아버지는 잘 지내고 계신다는 ㅡ 다, 사실입니다. 이 다음에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살 수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아드님과 온 국민들이 어머님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사랑합니다 ♡♡♡
@user-lb9qw7ru2m10 ай бұрын
군인이라면 적이랑 싸우다가 죽어야지 비행기 결함인지 조종사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결함이면 정비사를 조종사 실수면 죽은 조종사를 처벌해야지 적이랑 싸우다가 죽은 것도 아니고 추락사 한걸 뭐 자랑이라고..
@user-yu7gk9rc6v10 ай бұрын
@@user-lb9qw7ru2m닌 좀 닥치세요
@user-pr6vy8ss8f10 ай бұрын
이런 글 쓰는 사람 인정이 의심스럽다. 훈련중 이건 전투중이건 군인으로 충성되이 일하는 중 만난 사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