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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복싱 역사에 남을 복싱의 전설 박종팔 세계 챔피언
복싱 영재 송세영 선수 박미르 선수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50년의 세월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복싱이라는 스포츠로 하나의 마음과 공감대를 느낄 수 있었고,
박종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가르쳐 주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하고,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싱이란 운동은 정말 세월을 뛰어넘는 위대한 운동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세계의 정상에 오르셨던 박종팔 선생님은
초등학생의 나이에도 정말 진지하게 복싱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세영이와 미르의 모습을 보시면서 고맙고 뿌듯하고 대견하다고 하셨고,
세계의 정상에 오르셨던 박종팔 선생님을 눈앞에서 보며 세영이와 미르는 더 큰 꿈을 꾸었고,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느꼈습니다. 복싱은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있을 거라는걸,
그러기에 이규원 관장은 달립니다.
가끔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도 있지만, 그 희열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나를 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박종팔
#송세영
#박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