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라이더를 쓰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원하는 바와 딱 들어맞게 효과가 나타나진 않을 거에요 (경험상) 마스터링은 당연히, 별도의 또 다른 과정이기 때문에, 필요 없지는 않습니다.

@@around1012 발매하신 음원도 거의다 들어봤는데, 상당한 실력자시네요^^. 마스터링도 직접하신건가요? 마스터링 영상도 혹시 제작이 가능하신지 궁금하네요.

보컬같은 경우는 일단은 모노소스 이기 때문에 모노에서 시작되고, 리버브, 딜레이 등의 효과가 걸릴 때 스테레오로 바뀌거나 (Mono > Stereo)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는 원본 + 플러그인 소리 (A+B), 그냥 거는 건 B의 소리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과물만 좋으면 문제는 없지만, 믹싱을 하다보면, 보컬을 위해서 악기가 비켜줘야 할 경우가 종종 존재하기 때문에 같이 하는 게 여러므로 나중을 위해서 좋을 거에요.

@@around1012 아^^ 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ㅎㅎ

eq 혹은 comp 등을 두개 이상 사용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요, 멜로다인으로 기본적인 튠을 잡은 후, 세밀하고 보다 정확한 튠이 된 보컬을 얻기위한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멜로다인만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 음정 밑 소리가 마음에 든다면요

알겠습니다 :)

레슨은 ryan67@naver.com 으로 문의를 주세요. 엔지니어 종사자가 되고 싶으시면 고전적인 방법은 프로툴을 배워서 음악 녹음실에 어시스턴트로 취업을 하고 레코딩 일을 쭉 해나가며 업계의 전반 적인 것을 배워나가는 방법이지만, 현재 업계 상황으로 보아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대신 믹싱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주변 및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