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Q&A Q 김로미는 왜 옥구슬을 굴리는건가요? A 코카투 앵무새는 특유의 스크리밍이 있고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소리에요. 자연에서는 이 소리로 무리간 서로 소통해요. 조금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들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소리가 조금 클 뿐이에요. 이를 테면 아침에 해가 뜨면 소리를 내는데 얘들아! 어딨니? 난 여기있어! 이 뜻이래요. 우리 로미도 아침에 일어나서 옥구슬 한 번 굴려 주시는데 자기의 무리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거죠! 아빠아아악! 엄마아아아악! 김유정아아악! 다들 어디 있어? 난 여기 새장에 있어! 그러면 우리는 방문을 닫아줌으로 김로미에게 말하는 거죠. 응! 너 거기 있는거 아니까 더 자! 아직 해 뜨려면 더 있어야 해!! (방문을 닫으면 다시 캄캄해지니까ㅋ) Q 김로미가 옥구슬 너무 굴려서 목이 아플까 걱정이 되는데 괜찮은 건가요? A 네! 괜찮아요! 김로미가 그렇게 바보는 아니.... Q 옥구슬 굴릴때마다 층간소음이 신경쓰이던데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건 아닌가요? A 옆에서 녹음된거라 유독 크게 들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옥구슬을 하루종일 굴리는 것이 아니고 아주 잠깐 떼쓰고 마는 것이라 괜찮아요! 지금 껏 단 한번도 옥구슬로 인한 층간분쟁은 전혀 없었어요. 가끔은 다른 집 소음때문에 제가 욱~했다가 로미 얼굴보고 참아요?ㅋ Q 고음대결할 때 아빠가 져주시면 안되나요? A 네! 안돼요!! 김로미도 알아요. 대결하는건지 대결하는척 하는건지ㅋ 진심으로 임해야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 ----------------------------------- 오늘도 귀여운 우리 짹짹이들 보시고 한 번 웃으셨나요?! 그러셨길 바라며, 그 웃음이 작은 위로가 되었기도 함께 바래보아요. 아! 아이들 각조각조 눈빛 관찰하는 재미도 놓치지 않으셨길요! 😁 오늘 하루도 잘해구와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내일도 반가운 얼굴로 또 만나요💓
@허재가농구허재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져주시면 안되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m5ls6no6r Жыл бұрын
살다살다.. 새들로 힐링하고 있는 내모습ㅋㅋㅋ 이렇게 중독성이 강하다니요~~ 루몽다로 엄마 아빠 김유정까지🥰
티슈박스..쿠션...식탁...쇼파... 성한 게 없는..ㅎㅎ 소자,대자 닭들과 비둘기를 위해 고이 내어드린 집안살림과 언제 테러당할지 모르는 손가락안전과 김몽몽으로 부터 발뒤꿈치 안전을 지켜야하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아프리카 대평원에서 펼쳐지는 동물의 세계같은 루몽다로네의 집!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