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이형 최고!! 애틀랜타 유니폼은 치킨집에 있고 38세이브 당시 스페셜 오더 글러브는 우리집에 있어요❤️ 필요하시면 다시 돌려드릴게요😎

진짜 엘지팬입장으로 싸이랜울리고 봉증근나올때 진짜 멋있어는데!!!!

이제 봉중근 선수의 기록은 은퇴식때 울었던 우석이가 깨는걸로 합시다 ㅠㅠ

저도 그 날 장면을 보며 울컥했었습니다. 기나 긴 암흑기 시절을 끝내게해준 봉중근 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겐 스톡킹중에 가장 재미있는 베스트입니다 봉중근이 이렇게 유쾌하고 겸손한 사람인걸 미처 몰랐는데 이렇게 시리즈로 보니 제대로 느끼겠네요 두산팬이라 봉중근님 선수시절에는 팬이 아니었는데 이런선수인걸 알았다면 팀을떠나 정말 팬질 했을정도네요 다음회 너무 기다려집니다

2013년 6월 2일 엘지vs기아 경기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경기중 하나에요

심수창은 진짜 전설이다...

13년 po진출 저날 직관 했는데 하늘에 노을이 엄청 예뻤음 울었음 기억남

봉중근 위원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8년 봄 잠실 테이블석에서 뵀었습니다. 쭈뼛쭈뼛하다가 다가가서 사진 좀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같이 찍어주셨어요. 그 때 제가 복귀는 언제 하시나요 라고 여쭤보니 올해 8월쯤...이라고 대답하셔서 기다렸는데 9월에 은퇴기사가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암흑기동안 봉중근선수님때매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앨지팬들은 13년도 엘지 절대 못잊죠 진짜

개인18연패가 진짜 대단한건 그동안 선발보직이 된다는거

쉼창 해설님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하시지만 선수시절 엘지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웠음ㅠ 실력에 비해 운이 너무 없었음..

두산 팬이지만 중근이형 참 말 이쁘게하고 좋은 사람인 느낌이 풀풀 풍기는게 왜케 귀여우신지

봉중근 정말 따뜻한 사람이란게 느껴진다♡♡♡ 이글스 팬!

저 13년도 602대첩은 잊을 수 없는 대첩이죠 권성욱 케스터 : “약간 빗겨 맞았습니다 유격수키 넘겼습니다 3루주자 홈으로 2루주자 홈으로 홈에서 홈에서 홈에서 세입됬습니다 홈에서 세입됬습니다 홈에서 세입 경기는 원점으로 엘지트윈스의 야구는 9회초 2아웃에 다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경기 이후 엘지는 상승세에 타고 가을야구에 갔었죠 정말 재미있는 시즌이였습니다

2013봉중근은 8승 38세이브였다. 고로 46승은 봉중근 손에서 나왔지. 팀이 78승인가 했으니까 진짜 승리가 필요할땐 봉중근만 애니콜로 굴렀지ㅠ 그래서 너무 많이 8회1사부터 세이브하러 등판했고... 팀에 좋은 투수들이 별로 없던 시절이라...봉중근 팔꿈치를 제물로 바쳐서 암흑기를 끊어냈다고 생각함. 다른팀이었으면 20승도 했을 구위였는데 항상 팀이 부족해서 10승언저리였고, fa도 손해봤고, 늘 엘지팬에겐 아픈 손가락..

봉중근 성격 진짜 좋아 보인다 시즌이라 다른 선수들이 많이 못 나올텐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

스톡킹 1화부터 다 챙겨보는 구독자로써 심지어 저는 삼성팬인데 봉중근 해설위원 편 중에 이 편은 어떤 게스트보다 진심? LG를 사랑하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립다..사이렌소리만 나면 미친듯이 신났었는데ㅎㅎ 2013년 PO확정 됐을땐 선수도 울고 팬들도 울고..신천에서 응원가 부르고... 진짜 행복했던 추억❤️ㅎㅎ 비록 광탈했지만😢

스톡킹을 통해 야구선수들의 다른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되는게 참 좋네요. 야구장 가끔 가서 보는 야구선수들은 항상 차가웠는데 다시 보게되네요.

난 롯팬인데 LG에 좋아하는 선수 몇 있다.. 심수창 롯데와서 좋았는데 쉼창선수때문에 희한하게도 스톡킹에 나온다.. 봉중근..이동현..박용택..

봉열사 응원합니다

14:28 이병규 선수 은퇴식때 이겼습니다! 2017년7월9일 잠실 한화전 강우콜드 3대2 승!

엘지와의 13년 플레이오프 긴장감은 그때가 최고였죠..두팬이지만 그런 직관할수 있는날이 빨리 왔으면..

2위 확정 되는 날 외야에서 같이 울었었는데 ㅠㅠ 동수옹 은퇴식 까지ㅠㅠ 직관 최고의 날이었죠

ㅋㅋㅋㅋㅋㅋ 18 그만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년 정규시즌 마지막경기 홈응원석 매진되서 3루측 가서 봤는데 초반에 점수 줄때마다 어질어질한 두산 응원 한가운데서 너무 외롭다가 병규형 역전 적시타때 주위에 누가있는지 신경도 안쓰고 병규형 응원가 목터져라 불렀던게 기억나네요... 같이간 친구들은 다들 집에 갔는데 혼자 동수옹 은퇴식 끝까지 지켜보고 동수옹 차 앞에서 팬들한테 사인 하나하나 해주시는것까지 다 보고갔던 기억도 너무 생생하고 근데 봉중근선수 기억에 조금 오류가 있는거 같은게 병규형 은퇴식때는 이겼어요 최강 마무리투수 강우콜드게임으로 경기 마무리하고 이제 은퇴식 시작하는데 거짓말처럼 빗줄기 약해져서 은퇴식 일정 다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가는데 다시 비가 점점 강해졌거든요 잊을수 없는 기억이었습니다 새삼 행복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밤이네요

유광잠바에 어느 선수 싸인을 받을까 1도 고민안하고 봉준근선수 였습니다~! 팀에대한 애정이 최고셨고 팬들에게 항상 진심이셨어요. 고맙고 자랑스런 우리의 투수 봉중근 봉열사 마음다해 응원합니다 💕

13년도 2위 확정하는 마지막경기 직관.. 같이 울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합니다.. 양영동 선수가 플라이잡고 무릎꿇는 순간 눈물이

2013년 엘지트윈스 야구는 평생 못잊는다

선수분들 참 좋으신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생존을 걸고 치열한 프로의 세계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는분들이 허다한데 스톡킹에 출연하시는 모든분들 참 인간적이신 분들이 많네요 스톡킹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그 리 고 .... 김혁민 선수 다시한번 출연섭외 가능할까요? 많은 구독자분들 기다리는분들 많을거 같은데요~

2013년 10월 5일은 LG가 우승하기 전까진 저의 LG팬 인생 최고의 순간일 것입니다. 2013년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짓는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잡히는 순간 정말 감동의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비록 9월 20일까지 리그 1위를 달리다 결국 리그 우승을 놓쳤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상대팀의 1차전 매수로 탈락해 새드엔딩으로 끝났지만 2013년은 죽을때까지 못 잊을 한 해입니다.

중근아 고마워. 너때문에 즐거웠고 인생에 기쁨이었다. 니가 엘지선수여서 고맙고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봉중근님 영상 계속 보며 너무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3년도 그날, 잊지 못하지요^^

ㅋㅋㅋㅋㅋ 개인 18연패는 진짜 전설이다

봉중근님 팬입니다~♡

아 130602 기억폭행.. 차몬스 그 게임 ㅠㅡㅠ

ㅋㅋㅋㅋㅋㅋ 잼있다. 봉중근 선수 좋아요. 심의원과 캐미도 좋음

6시를 기다렸어요!

아...중근이가 여럿 울리는구나....봉타나....올해 코시에 봅시다.

스톡킹 다음엔 스포티비 김재현 해설위원 초대 했으면 좋겠음.

봉중근은 엘지팬 입장에선 그저 고마운 사람이죠.

봉의사 내가21살?때쯤 2009년인가10년도 여름 남해스포츠파크서 친구와산책하던중 엘지선수단 런닝?체력훈련하고나서 돌아가던도중 우연히마주쳐서 신기하게 같이있던친구한테 봉중근아니야?봉의사? 수근수근대고신기해하면서 가려는데 친구가 돌아서서 봉의사화이팅 크게이렇게외치니까 봉증근선수 뒤로쓱돌아보더니 90도로꾸벅인사했던기억이 아직도나는데.. 그이후로딱히야구보러간적은없고 크게기억은없지만 지금까지도봉중근하면 멋있는사람이라고생각합니다. 이렇게보니 제가생각한봉중근보다도 더멋있고 좋은사람같네요 응원하겟습니다!!!!

6.2대첩 생생히 기억나네요~~잊지못할 경기! 그리고 이병규선수 은퇴식은 7회강우콜드승으로 이겼어요 현장에 있었어요

수창이형 같이 털림ㅋㅋㅋㅋ

신일고 시절 봉중근을 생생히 기억한다. 그 시절 봉중근을 기억하는 아마야구 팬들은 봉선수의 프로 커리어가 아쉽고 또 아쉼게 생각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봉중근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선수는 어지간해선 18연패 하기전에 선수생명 끝남

엘지펜으로서 심수창 , 봉준근 두투수에게 참 감사합니다.

봉승부사 봉컴백 봉세이브 다 봉봉봉이다 굿~~~♥

당연 개인 18연패가 전설이지 ㅋㅋㅋㅋㅋㅋㅋ쉼창

그 치명적인 어깨 관절 와순 수술하고 메이저 리그에서 에이스하고 있는 류현진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가;;;;;

와 진짜 언급하신 경기 다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야생봉에 이어 13년 플옵 진출하고 타석의 봉중근 선수까지 ㅋㅋ 당시에 임정우 선수 대주자였었는데 ㅋㅋㅋ 타석에선 신일고4번타자 보여주자 라는 마음하고 다치면 안되니 치지마 라는 마음 반반이었어요 ㅋㅋ

저때 기아전 레전드경기였지 문선재포수보고 임정우 주자로나가서 홈까지 들어왔었음 ㅋㅋ

개인 18연패는 그투수 나온 날만 26명이 못한거 아님?

심수창 위원님은 알게 모르게 한국 프로야구사에 전부 엮여 있군요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 나네요 포레스트 검프는 단지 자신의 삶을 살았을 뿐인데 이 삶이 온통 미국 역사와 엮이는게 심수창 위원님과 닮았네요 심수창 위원님은 KBO의 포레스트 수창인듯 합니다

싸이렌의 시초 봉중근 선수! 암흑기 시절의 한줄기 빛이였지.

오우 영어 발음 멋있으셔 ㅋㅋ

영광스럽게도 10월 5일 외야에서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상훈이형도 한번나오시죠 ㅎㅎㅎㅎ

13년은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고 난 후.. 찾아온 아쉬움? 그래도 비번찍던 시절이 야구장가면 정말 재밌었어요.. 왜 그런지는 다들 아실듯ㅎㅎ

잠실에 사이렌 소리 깔리면 또 좋고 그랬지 그땐 그랬지

광주 이병규 선수 적토마처럼 질주했다는 샤우팅에 차일목선수 침대야구....마지막 두산전 해피엔딩 아웃카운트....13시즌은 재밌었지...

아.... 기억난다 13년......

봉중근선수 인간적으로도 참 멋진분 같네요..

엘지 암흑기 봉중근 선수 덕분에 그래도 야구봤지ㅠ 13년도 진짜 재밌었는데ㅠ 플옾 보러 가서 그 공기도 잊히지가 않는다ㅜㅜㅜㅜㅜ

봉중근 선수! LG팬들은 항상 당신을 기억하고 가슴속 깊이 간직합니다. 언젠가는 지도자로 멋지게 돌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PS: 은퇴식 때 직관으로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ㅎㅎ

18연패 주제 던진 사람입니더 스톡킹 까지 언급되다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18번 연속으로 지는게 더 힘들다고봅니다 나오기 오려운건 개인18이구용

싸이렌 울릴때마다 우리같은 타팀은 피눈물 흘렸지 진짜 ㅋㅋㅋㅋ

중근이형 진짜 고마웠어요

라뱅 이병규선수 정말 보고싶습니다 섭외 한번 해주세요 심수창 선수님 정말 팬이였습니다.. 봉중근 선수의 사이렌소리와 함께 정말 너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였던 기억이 있네요..

2:59 불치하문.. 멋있습니다

중근이형 항상 행복하십쇼 😎👍👍

어린이날 잠실 더비 이벤트가 약간 심심해진 감이 있는데 봉도사의 저런 이벤트는 어린이를 모시고 온 어른들도 재밌어 할만해서 좋네요!

당시 와이번스 팬으로써 2013시즌 엘지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아웃 카운트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홍대에서 첫사랑 하고 치킨 뜯어먹고 있었죠....

팀이 진다고 경기를 안할수는 없으니까 팀 18연패는 가능할 것 같은데, 개인 18연패 중인데도 팀에서 마운드에 계속 올려주는 경우가 쉽게 없으니까 개인 18연패가 더 나오기 어려운 기록인 것 같아요! 쉼창 형 미안 😂🤣

어휴 그날 진짜 ㅠㅠ

크보는 쉼창한테 진짜 상줘라!! 공로상!!

04:28 엇 수창이형 형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중근 위원도 이상훈 위원을 롤모델로 꼽는 선수가 많으셨구나. 팀은 다르지만 김광현 선수도 그러셨고

14:26 봉타나님 라뱅 은퇴경기때는 강우콜드승으로 이겼습니다. 그날 제가 직관해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담당자님 이거 자막으로 라도 수정해 주세요~~ 이기는 상황에 비는 오고 다들 빨리 강우콜드가 되길 기다렸습니다~

2013년이 엘지 우승 적기였는데.. 참 아쉬워요

13년도에 주키치만 빨리 바꿨어도 우승했다진짜.....하아...진짜.....

쉼창 그는 어쩌다 모든 크보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는가...ㅋㅋ 이쯤 되면 그의 선수 커리어 전부 인생 2막 방송 활동을 위한 치밀한 설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1회초 61구’ 롯데 프랑코, 심수창 기록 15년만에 깼다 “KBO 한 이닝 최다 투구” 이거 뭐죠? ㅋㅋㅋㅋㅋㅋ

전 13년도 마지막 경기 직관했는데 그날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무리 투수로서 활동 기간으로 볼 때 임펙트 있는 세이브 숫자를 올리고 은퇴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유니폼 마킹 봉중근 입니다. 멋진 투수였고 은퇴 후 방송에서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병규형 은퇴식은 7회 강우 콜드 승 했습니다! 제가 직관해서 잘 알아요~ 7월 9일이었죠~

임찬규 선수 봉중근 선수 같이 나와야겠네요

쉼창 형님 오늘 형님의 1이닝 최다투구 기록이 깨졌습니다 ㅎㅂㅎ...

9:25 아 그때 !!!! 이상훈 위원 가수할때였구나 ㅋㅋ

_중근_ 이 *형* 팬임다

2011년 복귀전 직관했습니다 그때 함성 진짜 엄청났습니다 ㅋㅋㅋ

봉팬 할랍니다 엘지도 가끔 선협,ㅋㅂㅇ 에서 스토킹 상 줘야된다 날것인데 최고야

쉼창위원......👍 다 껴있어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끝남. 레 젼 드!

엘지 에이스는 특이하게 선발과 마무리를 둘 다 하죠 노송-야생마-봉의사로 이어지는 엘지의 에이스-마무리 계보는 에이스의 희생의 상징입니다

10분전은 못참지

진짜 궁금하긴하다 봉중근 위원의 투수전환이 아닌 그대로 타자로서 커리어 이어나가셨다면 어땠을까가 너무 궁금하다

13년도는 엘지팬으로써 어.. 어?! 어!!!! 이야!!!!!!! 이 순서대로 플레이오프 직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못잊습니다

팀 18연패 한다고 팀이 헤체되지는 않는데, 개인 18연패는 구단에서 중간에 짜르거나 멘탈 무너지면 선수로 못 뛸수도 있으니 개인 18연패가 더 힘들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