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님이 자기가 재미없다고 해서 재미없는줄 알았는데 계속 말하시는거 보니까 재밌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김선욱 씨가 말로 표현하기 답답해 하시는 모습이 많이 공감되었어요. 연주하실 때 클립마이크 소리가 많이 들어간 게 의도적인지 모르겠지만... 글렌 굴드 음반 듣는 것 처럼 연주자의 호흡과 감정이 잘 느껴져서 음반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소리가 깊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욱킴님 너무 귀여우심ㅎㅎㅎㅎ

피아노와 마치 사랑을 하고 있는듯 ,피아노치시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네요 .7살 8살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학교갈 생각도 않하고 흠뻑 취해서 보네요. 보고 또보고 또 봐도 마냥 가슴을 뛰게하네요. 멋져요~~~~~♡♡♡

아...이런 좋은 프로가 있었군요. 김선욱씨 팬으로서 아주아주 재밌네요~^^

연습에 연주에 홀로. . . 노력하는 직업이죠. 피아니스트.. 즐기고하며 좋아해야 음악을 하지만 고독해지는 환경임은 분명하죠.가족중 음악을 하는 사람을 지켜본 바로는 충분히 이해가는 모습이예요.

개성있는 진행이 신선해요. 너무 매끄러우면 매력이 없죠.

임윤찬 따라 여기까지왔네요..오호....김선욱님 숨소리 믹스되어 더더 감동스럽게 들었네요. 깔끔한 음은 공연이나 녹음으로도 얼마든지 듣는데 선욱님의 고독한 인터뷰를 통해 느껴지는 노력과 고민이 연주시 흐르는 땀방울과 숨소리로 내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평범한 가정이지만 우리집에 모셔와 며칠 편히 쉬시고 좋아하는 음식 정성껏 푸짐히 대접하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고맙고 늘 건강하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베토벤 연주중 뒤에서 진행자분 대본 살피며 부스럭부스럭 에고고😂🤫.....

평소에 선욱님의 베토벤 황제 정말 좋아해요ㅠㅠㅠ 정말 귀엽고.. 매력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마나한 얘기지만 진짜 어쩜 저렇게 잘칠수가 있을까…

마이크를 통해 연주자가 어떻게 노래하는지 느껴져 그 어디서도 보지못할 영상이라 생각됩니다.진행자 말씀들 있으신데 저라면 손열음이 딱인 프로그램 같습니다. 베토밴하면 김선욱 같습니다. 세계 톱클라스.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 많네요. 김선욱님 넘 소년소년스러움.. 선욱님의 허울벗은(?) 베토벤 소나타 좋아합니다.

핀마이크 호흡을 넣은건 당연히 의도한거죠! 프로그램 제작자가 그걸 몰랐을리가ㅎㅎ 평소 클래식을 그렇게 잘 알지 못하는 일반 대중으로서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호흡 소리나 연주자의 구음 소리가 이렇게 멋지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2020.327일 또 접속^^. 볼 때마다 김선욱씨 진솔하고 귀엽기도 하고 ㅎㅎ 재미있어요 .코로나19로 롯데콘서트홀 베토벤소나타공연 취소로 너무 너무 애석하고 있습니다. 4월공연도 어찌될지?.. 늘 성장 발전하세요!

와 마이크 차고 연주하시니깐 호흡이 다 들리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잘보았어요 ! 김선욱님 펜입니다~~ 넘 인간적이고 매력있어요

사람 김선욱씨를 만나게되어 좋네요. 오랫동안 알아온 김호정기자니까 가능한 인터뷰라고 생각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드려요.

김선욱씨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

참 멋지고 에너지틱하며 한국클래식의 미래가 밝아서 좋아요 좋은 연주 기대합니다~

캬...테이블에 앉아서 얘기할게 아니라 피아노에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 햇어야...ㅎㅎ

선욱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아놔 새벽에 보다 멍뭉깜놀 ㅜㅜ 이거 다운받고싶은데 레드무료체험해야할듯 ㅋㅋ

굳이 말을 잘할 필요없어요. 음악 너무너무 좋습니다.치유 받습니다.진정한 음악가인것 같아요.근데 말도 잘하네요. 생각이 잘 전달 되었어요.거짓말을 너무 유창하게 잘하는 손석희 같은 인간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진짜 굴드음반 같은 느낌 ㅋㅋㅋ 신선하네요

김호정기자님 진행 넘 자연스럽고 편하고 이 프로그램 취지에 딱! 맞는 적절 진행자고 선욱 킴 오빠, 자기모순적이랄만큼 치열한 연주자로서의 고민이랄까 딜레마랄까 날것으로 보여줘서 넘 좋았어요! 이 프로그램 종영되어서 넘 안타까움!

어제 롯콘 베토벤 9번 지휘 보고 왔어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일주일 연습해서 암보로 하셨다니!! 진짜 천재시네요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열정적인 월광3악장 연주 굿굿~~👍

이분 차이콥스키는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힘 안주고 가볍게 치는데 온힘 다 해 치는 사람보다 음량이 깊고 세요.

기자가 인터뷰를 썩 잘하는 사람은 아닌듯. 인터뷰이의 말을 잘 들어가면서 대화하고 그러면서 많은 것들을 끄집어내야 하는데, 이 김호정 기자는 본인이 예상하는 답변이 이미 자기 생각속에 있는거 같고, 인터뷰이가 그와는 다른 답변을 했을 때, 그냥 투덜대거나 약간의 짜증을 내면서 그냥 넘어가버림. 인터뷰를 제대로 하려면 인터뷰이가 어떤 답변을 하든지, 거기에 대해서 더 자세한 추가 설명이라든가 근거를 물어봐서 전후 맥락을 파악해야 하고, 그러면서 인터뷰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더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음. 조금 거칠게 말하면, 인터뷰에서는 인터뷰이가 주인공이어야하는데, 이 인터뷰에서는 인터뷰어가 너무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거 같음. 기자가 김선욱이 어렸을 때부터 알고지낸 탓인지, 김선욱을 너무 애 취급하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님.

클라라주미강씨도 섭외해주세요...ㅎㅎ

인간미

저만 소리 들리는 줄 알았어요 ,,ㅎ

역시 천재란 자기 분야 외에는...ㅋ 홍시가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한건데 왜 홍시라 생각하는지 생각을 물어보시면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한 아이가 설명하기 어렵..ㅋ 월광에 대한 견해 공감합니당

저도 밑님과 같은 생각... Jtbc 이면 메이져 방송인데 방송인지 사담인지 컨셉의 바운더리가 모호하고진행자의 프로페셔널리즘이 요구되네요... 본인이 중심되고 본인의 의견을 많이 고집하시네요... 우리는 연주자의 의견을 알고 싶은 것이지 인터뷰어에 대해 알고 싶은건 아니잖아요 ㅠㅠㅠ

옆모습 조정석 닮으셨어요

24:33

나는 생활과 음악이 분리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과도한 연결의식은 정신에 혼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ㅎㅎ 나와 음악얘기를 하고 싶든지 안하고 싶든지 그닥 상관은 안하고 그냥 상황에 맞는 대화가 좋겠지요 ㅎㅎ

김선욱씨가 달고있는 마이크를 안끈거 같네요

숨소리가 들리는 건가요???

클래식을 하면할수록 되게 성격이 변하는거같음 나도그럼

ㅋㅋㅋㅋㅋㅋ

끌려나오다 라는 단어는 by force 도 되지만 attracted 도 되는군요.. 근데 탤런트 이동욱 님을 닮으셨군요... (많은 해석이 가능함 ㅎㅎ) 수고하셨어용

좋은 프로그램인데 진행자가 별로 ㅠ 자기도 음악을 했다고 진행중 자기 앎을 너무 끌어냄... 좀 거슬림...

훌륭한 게스트를 초대해놓고 진행자가 대화를 매끄럽게 끌어가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음악으로 말을 해 버릇해서 바뀐듯

김선욱씨는 괜찮으신데 사회자분이 너무 별로에요 ㅠㅠ

리즈하나로 엄청 우려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