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후 부부에 대한 철이들고. 친정엄마 떠나시니 부모에 대한 철이 들고, 자식이 아프고 바르지 못할때 하나님에 대한 철이 조금 들고, 내가 인생 내리막길일때 사람에 대한 철이 들고, 내 몸이 아플때 나에 대한 철이 들었읍니다 사별한 큰 언니랑 통화하면서 우리 형제 살아있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대화를 했읍니다 아카시아 향기와 산에 빼죽나무 꽃들에 달큰한 향기 가득한 오월에 실록이 감동스럽네요 이틀간 이른 더위 끝에 촉촉한 단비가 내리는 이 아침에 책한민국님 모습 떠올리며 달게 들었읍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업무 되세요~^^

감사합니다

책한민국님 생각하면 뭉클해지고 눈물이 핑 돌아요 이런 사람 없습니다‘ 라는 문장이 떠오릅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책한민국님이 어떤 책을 낭독해주실까? 매일 매일이 설레입니다~😊😊😊 선한 영향력이 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책한민국님❤❤❤ 감사합니다 ❤❤❤❤❤

책한민국님의 말씀을 들으면 늘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책한민국님은 이 시대의 보물입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꿈보다 해몽이네요. 마지막에 오늘의 셍각이 책 보더 늘 더 내용이 좋아요!

잘듣겠습니다.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내려 놓고 나면 몸이 가벼워 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하며 들을수 있어 늘 감사합니다. 책한민국님 덕에 좀 성숙도 해졌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책한민국님 덕분에. 부지런히듣고있어요 감사해요😂😂

상실은 인생의 연속이고.친밀함에 의존하지 말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보냄니다.~~~가끔 쉬실땐. 얼마나 허전한지요! 더더욱 소중함을 느끼고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책한민국님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되는 내용입니다,한달전 16년 같이살던 반려견을 먼저보내고 상실의 슬픔에 힘든시기입니다, 무엇이됫건 상실을 받아들인다는건 슬픔과 고통, 단념인듯 합니다 위로받는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내가 지금 있는 곳 나 로써 감당할 수 있는 상실의 저력을 통해 건강한 자아로 나아가는 인생에서의 상실은 고통스럽지만 필연적임을 하루치생각. 덕분 삶에 더하기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책한민국님🙇‍♀️ 성장한다는 것은 유년기에 품었던 과대망상적인 소망들을 놓아준다는 뜻이다. 중년의 고뇌는 산들바람에 불과한 것이다. 탄생에서 죽음을 향해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끊임없이 포기하는 고통을 헤쳐 나가야 한다. 죽음이 있는 유한함을 아는 존재. 사람. 상실을 긍정하여 온전함을 향하는 나 다움으로 숨을 쉬는 매순간에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여러일로 바쁘신중에도 리뷰를 위한 성실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책 또한 책한민국님의 낭송이라 더 감동적이라 예상, 확신드네요.🎉

전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생각 그런상상은 끔찍합니다 그래서 힘이들어요 내면의 생각이 현실이 참 힘들어요 일년이면 70인데도 😢😢😢😢😢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책한민국선생님의 리뷰도 잘 들었습니다.❤

책한민국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책에서 배우고 하루치 생각에서 눈물이 핑 도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상실의 위험이 두려워서 머뭇거리는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상실은 정상적이고 고맙다는 말이 와 닿네요 사랑하기 싫어서 사랑을 포기했다. 살기를 포기했다. 아프고 슬픈 말인데 지금 그래요 전 여기서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 하루마다 질문하고 다시 번복하고 마음의 갈피를 못 잡는 마음을 붙잡아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 같은 것입니다.즐거움이라도 누릴려고 애쓰며 살고 있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꿈도 없는 여기서 전 무엇을 붙들고 있는 걸까요?!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승님 ㅜ꿈에 어머님께 사랑하신다고 말하신거 너무 좋은 일이에요~어머님도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멋진 아들이 이렇게 책 낭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주고 있으니까요~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부지런 하세요. 하루 한권씩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이에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책한민국님 감사합니다 ❣️

죽은분이 49제 이후에도 꿈에 나타나는건~ 애도의 기간인 49일 동안 맘놓고 슬퍼하지 못한 여운이 무의식속에 계속 남아 있어서 그렇지요 특히 남자들이 감정을 많이 억누르는 사회적 경향이 있지요 슬플땐 오롯이 슬퍼하세요 눈물은 상실과 상처를 치유하는 묘약입니다 한바탕 흐드러지게 슬퍼할수록 상실은 스러지고 같이 했던 기쁜나날이 기억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맘껏 슬퍼할수 없으면 이때 만큼은 술의 힘을 빌려도 괜찮습니다 현실에서 안되면 꿈에서라도 통곡을 하십시요 그 슬픔의 깊이가 얼마나 깊던지.... 의식으로는 미쳐 헤아리지도 못한답니다 저또한 그 슬픔의 깊이에 당황했었지요 내 이성이 감정을 억압하고 있음을 알았기에 술의 힘을 빌어 네발로 기면서 토하면서 통곡했었지요 의식으로는 헤아리지도 못하는 깊이의 슬픔 감정의 지꺼기가 남지 않도록~~~~~ 그럼~말끔해집니다

선생님!.때문에 공부합니다.🤔 감사하ㅂ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