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직설적일 수는 있는데 패널들 반응 중에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는 절대 아니죠,, 뮤지컬이 한두푼 합니까?? 점점 오르는 추세인데 관람객은 실수 하나도 용납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김문정 감독님이 강조하는 부분들이 너무 공감됩니다. 공연을 안보는 사람들은 몰라요.. 실수가 나오면 집중도도 깨지고 얼마나 화나는지..

문정감독님 여기 나와서 갑질 어쩌구 이런말 들을 때 솔직히 관객의 입장에서 패널들 반응 좀 보기 그럼,, 뮤지컬 보러 오는 관객들 기본 15만원 이상씩 내고 보는 건데 이 정도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하는 게 맞냐고;;; 완벽하게 해야 관객들이 제대로 만족하고 돈값했네 라고 생각하지.. 관객의 입장에서는 감독님이 저렇게 얘기하는 거 반박할 만한 거 하나도 없고 다 맞는 말임

15-17만원 내면서 회전돌면 사소한 실수도 잘보이고 잘들림 음악감독이 저정도 이상은 해줘야 믿고 돈 지불하고 갈 마음이 생김 캐슷 중에 한명이라도 실력적으로 부족하면 보러가는것조차 꺼려지는게 현실

제가 밴드 오래 해봐서 아는데 저렇게 안 하면 어떻게 저 많은 인원을 총괄해요 저거 진짜 생각보다 맞아떨어지기 힘들고 수정사항도 닌무하는데다 저렇게 안 하면 안돼요 진짜

요새 뮤지컬 티켓값이 얼만데요😂거의 15-17만원이에요.그 돈 내고 약 2시간보는건데 완벽하도록 최선을 다해야죠😍

감독님 덕뿐에 너무너무 제미있고 퀄러티 완벽한 뮤지컬 보고왔어요, 음악이랑 대사들이 진짜진짜 잘맞아야하는데 처음에 음악이 CD디로 틀은거만큼 잘맞았어요

니 사정이지가 맞죠... 프로니까 어떻게든 해내야죠. 그 자리 대체할 사람도 넘쳐나는데, 표가 하나가 얼만데요

4인가족이 이런 뮤지컬 한편 보면 50만원 넘게들더군요 비싼만큼 완벽한 무대를 추구하는건 당연합니다.

서울 마지막 맘마미아 공연 봤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볼때는 배우만 보였는데 정작 찾아보고 나선 감독님께 반하게 되는 공연 같네요. 진짜 멋있는 분.

감독님 덕분에 더 완벽한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소비안해본 인간들이라 그럼 관객들 입장에선 저게 좋음 진짜

솔직히 표현이 좀 거친 건 맞지만.. 총괄자는 원래 어느정도는 세게 말해야 할 필요가 있음 저렇게 안 하면 산만해지고 많은 인원들을 잡을 수가 없음.. 특히나 뮤지컬은 녹화도 아니고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로 하는 거다보니까 디테일 실수 하나하나가 중요함 물론 떨리기도하겠고 사람이니까 실수도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항상 실수 절대 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지… 그 두시간 반 보려고 교통비 합하면 거의 이십만원씩 내고 가는데ㅠㅠㅠ

보기에 따라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감독은 저래야 돼. 감독이 틀려도 감독이 맞은 게 맞지. 저 많은 인원들의 모든 걸 맞추고 조율해야 하는 자리인데, 그러니 어려운 자리인 거죠.

당언히저렇게해야되는

믿고보는 김문정! 사운드 디테일 장난없음 진짜 최고

티켓값이 곧 20만원으로 치닫는 때인데 약간의 실수에 모두 웃으면서 지적하면 어떻게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을까? 감독도 사람인데 늘 잘해주고 싶어도 결국 평가는 완성된 극에서 받게 되고 극이 망가지면 일단 총책임자인 감독이 욕을 먹는거임.. 작은 실수가 틈새를 만들어버리고 그 조금씩의 실수가 사고를 만들지. 사람은 물론 실수를 할 수 있음. 그래서 연습이란게 있는거고 그 연습을 담당한게 감독임. 성깔 왜그러냐고 하기보단 수고함을 알아주는게 먼저 아닐까

요새 배우들이 막공다가온다고, 차기작 준비한다고 현재 공연중인 공연을 자꾸 틀리거나, 무대를 연습공연처럼 하시거나 성장용 무대로 생각하시는 배우들이 점점 늘고있음..또한 애드리브는 극에 맞게 선을지키면서 쳐야하는데 선을 안지키고 애드리브를 치는 배우조차 나오기시작했고.. 가격은 오르고있는데 배우분들은 점점 실수을 당연시 생각하고 콘솔조차 실수하고 오케스트라 조차 박자가 안맞는부분들이 점점 많아지고있음. 그리고 죄송합니다 하는 배우, 제작사는 소수일뿐 요샌 사과조차안하고 넘어가려고 하더라. 김문정님 같은분이 많아졌음 좋겠음.

뮤지컬이 한두푼도 아니고 작은 실수도 용납 안되니까 저정도로 하는게 맞지. 저게 어떻게 갑임;; 뮤지컬 감독이니 책임감도 있고 저 많은 인원을 통솔해야하는데 저렇게 하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말을 직설적으로 세게 해야 긴장하고 열심히 신경써서 함.

저게 어떻게 아닌 게 아니야…본인도 직업 정신이 있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니까 하겠지…물론 힘들기야 하겠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게 훨씬 더 괴롭다…

어제 서울에서 대구로 문정감독님 만나고온 1인 저런부분이 있기에 내 소중한 시간과 돈이 아깝지않은 초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김문정 감독님이 진정한 Pro가 가진 자세네요.

이건만 보면 김문정 감독이 너무 하다 할테지 . 그리고 어렵게 돌려 말한다 하는 데, 어떤 뮤직컬 음악 감독의경우 빨간 맛으로 연주해라 겨울 처럼 연주해.......... "노래를 마치 봄바람에 날리는 꽃님처럼 해" 라든지 "차오르는 달처럼 포근하게 불러봐"............... 심지어 "아냐나야 아무특 아니야~~~!" 이렇게 요구 하는 분도 있음

김환희배우님 ❤

태이 소피 너무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해서 감동 받았어요

괜히 업계탑이 아니다

매 순간 라이브에 돌발 상황 생길 수 있기에 더욱 준비가 철저하신 것 같습니다. 김문정 감독님이 진정한 프로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대주교님의 연습현장이라니 너무 좋네요

나도 빨라지는 게 느껴지는데 아이고야..

소극장규묘에 120석에 1인당 12만5천원이면 최하 1500만원 인데 제대로 해야지 악보가 레시피고 음표 하나가 재료인데 잘못 만들면 다시 할수가 없기에 깐깐하게 해야된다... 오케스트라나 뮤지컬 팁으로는 공연끝나는날 3일전쯔음에 보는게 실수도 적고 듣기 좋음

당연히 저렇게 해야지 취미가 아니라 직업인데

맞는말… 저 1,2초 차이가 큼, 잘 안맞으면 연습 제대로 안한것 같고 오합지졸들 모아놓은것 같이 들림

옛날 소피들이 잘했어 진짜

최정원에 비해서 장현성 목소리 파워가 많이 부족하네… 아빠배우들 대체적으로 파워가 없다

뿌 뿌~~ㅎㅎ

역시 민영기 배우님 최고다

틀리거나 합이 안맞는건 뮤지컬 조금 좋아하면 전문가 아니어도 캐치가 됨여. 저렇게 디테일하게 잡아줘야 관객이 편안히 즐깁니다.

8:30 예 예라니 깨깽

근데 예체능 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저거 겁나 착하게 말해주시는거임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뭘 이정도는 괜찮대...

기성 가수들이 뮤지컬에 더 어울리지 못 한다는 걸 느껴 지네요.

저렇게 하는게 당연해요,매순간 라이브에 돌발상황 생길수 있는데

이번에 베토벤, 맘마미아, 데스노트 다 봤는데 이번에 다 김문정 감독님이시던데.. 기간도 겹치는데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혹시 감독만하시고 지휘는 다른 분이 하시는건가영?!!😯

근데 왜 피아노 연주자가 없고 감독님이 한데 특이하군

장현성 ㄷㄷ

저분은 앙상블분들 어떻게 연습시킬까? 앙상블연습도 어려울거같은데요

당연히 완벽하게 준비는 해야지.. 근데 댓글들 무슨 실수 살짝 한번 하면 큰일날것처럼 말하네... 돈 10여만원 가지고 배우들을 무슨 AI 대하듯 말하네.. 실력 있는 배우들도 작은 실수는 한다.

저도 감독님 좋아하는데 굳이 피아노를 자기가 치면서 지휘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좀 의문이네요. 아무래도 지휘봉을 잡았을때는 몸의 움직임이 훨씬커서 잘보일테고 그부분에서 실수한건 배우 역량부족 인정하는데,, 굳이굳이 건반잡고 몸 움직임도 제한되는데 배우는 지휘자를 봐야하는게 아니라 관객을 봐야하는데... 조금 의문이네욥!! 다시한번 말하지만 감독님 진짜 사랑합니다. 위키드, 마타하리, 레베카 다 챙겨봤어욤❤

여러 악기와 가수들이 합주를 하는데 지휘자의 지휘를 안 보는 태도가 놀랍습니다.

감독이 문제다 5% 저게 맞다 95%인거 같으니 제 생각도 틀린게 아니고 역시나 저렇게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좀 말이 쎄시긴 하지만 시간이 별로 안남았고 연습할 시간도 부족해서 충분히 쎄게 말하실만 한데 틀린말 하나도 없는데 왜 그게 갑인지..😅

표현의 문제인거지

여기서 김문정감독이 좋다 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면서 저런 상사 안만나본듯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노래.성량 안되면 하지말자.티켓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김문정 음악감독님 성격 너무 좋으심 그리고 저게 당연한거임 일 할 땐 엄격한게 당연한거야

근데 난 김문정 감독 배우들 한테, 악단에게 반말하는거 거슬리 던데.... 철저하게 하는거 좋고 다 좋은데 왜 사회에서 나이 어리다고 반말인지? 충분히 저렇게 말 안해도 의견이 전달 될 텐데...

어따대고 마에를붙히나?어이가읍네

어저라고

김문정 비호

김문정은 실력이 없어.. 고인물응 바꿔야지 뮤지컬계도 살아남.ㅋㅋ

완벽하게 준비해서 공연 올리는 게 당연한데... 저 사람 지휘는 못알아 먹겠다 나는 클래식 연주자인데 지휘를 저렇게 하면서 것도 지휘봉도 없이.,,, 뮤지컬 지휘를 알아먹으라는 건 도저히 이해불가다!!! 건반을 치지말고 지휠하던가 지휘를 하지말고 건반을 치던가!!! 오페라 연주하는데 무대아래 오케 지휘자가 건반치며 머리로 지휘하는 걸 말도 안 되는 짓이다!!!!! 김문정은 클래식 전공이 아니고 또 지휘전공도 아니라 지휘의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보는 내내 기막히고 어이없었다!!!! 둘중 하나만 하세요!!! 뮤지컬 배우들은 관객과의 호흡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김문정의 '머리 지휘'만 보고할 수 없다!!!

아니 음악을 저렇게 군대식으로 하나여 ㅜㅜ 참 안타깝네여 한국은 모든지 군대식이네요… 그냥 한번 더 이야기해주는게 화내면서 다른 소리하는거보다 훨씬 쉬운데… 제가 일하는 유럽 극장들 지휘자가 저렇게 하면 바로 짤릴텐데;; 우리나라 배우들은 너무 착하네요 .. 보는내내 안타깝….. 더 존중 하면서 훨씬 좋은 결과물 만들어 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