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가 쓰려고했던 댓글들 이미 다 있어서 되게 놀랬다.. 미국 거주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현실감 없는 뻥카가 통할거라 생각하시는 게 나이에 맞지 않으신 듯.. 역시 대한민국 사람들 너무 똑똑하다;;

"그냥 집에서 혼자살아..." -서장훈

자존심 엄청세보임

저도 미국 포닥인데요,, 7만불 한국 돈으로 1억이라 해도 보스턴 같은 대도시 집세랑 물가랑 고려하면 절대로 많이 버는 거 아니고 그냥 혼자 살면 그래도 살만 하지만 가족이 있으면 힘들어요... 오히려 10만불 아래는 빈민층이라고 여겨질 정도ㅋㅋ 주변 포닥들도 다들 밥값(+팁) 비싸다고 점심 싸들고 다닙니다. 굉장히 많이 버는 것처럼 여겨질 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미국 유학생중에 소개팅하세요 한국사람이 남자만보고 미국가서 살기 힘들어요

섹시한게 안 느껴지고 센 고집이 느껴짐

죄송하지만 말할 때 부터 나 잘났어요 이게 그냥 장착이 되어 있네요 솔직히 저 벌이에 고향 친구 가족 다 버리고 갈 사람 없을듯

이유가 뭐든 미국에서는 여자 >못< 만나서 공개구혼하러 한국 방송에 나온건데 그거 치곤 태도가 너무 오만하고 갑처럼 행동해서 당황스러움

헤어진 전 여친 욕하는거부터 쎄함..진짜 그이유라도 그냥대충 얼버무려도될걸 ..

시민권자도 아니고 영주권작업중에 연봉 저정도로 한국에서 여자데리고 간다고?아휴 나 시애틀 사는데 저 연봉가지고, 둘이살기도 힘든데.,. 아 답답하다

자신감 하도 넘쳐서 하버드 박사라도 되는줄… 그리고 전 여친들 험담을 방송에서… 바로 전 여친이 연구하는데 찾아왔다는 거를 무슨 스토킹? 처럼 얘기하네 ㅜㅜ 연봉 이런거 떠나서 본인을 좀 되돌아보세요.미국 살면서 노력하면 될텐데 왜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했을까요. 본인의 문제점이 뭔지 한번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시민권자에 억대연봉 받는 분들도 엄청 많은데 그렇게 자만하지 않습니다. 하버드 뽕에 취한듯.. 여자분은 마음고생 좀 할것 같네요

왜 연애를 못 하는지 대충 알 것 같.. 바람난 여친도.. 감정기복 심했다는 그 여친도.. 본인 기준인거고..

왜 욕을 먹냐면 영주권도 직업도 결정된 것 없이 과정을 겪는 중인데 마치 본인의 인생이 잘난 것처럼 결론이 난듯이 허세떨며 행동해서 웃긴거임 ㅋㅋㅋㅋ

34살에 대학 연애까지 꺼내서 전여친 욕할 필요가 있나?,, 굳이 안해도 될 얘기 같은데.. 전여친 얘기 안좋게 하는 사람들은 시작하기 전부터도 잘 안되면 내욕도 하겠지 생각부터 들던데

내가 버는 돈으로 먹여살릴수 있다는 말에 ..다들 어이없어서 욱하는것같음 연봉1억2천이면 미국에선 큰돈도 아닌데.

본인은 티비 출연하면 소개팅이라도 들어올 거라 생각하지만 여자들이 좋아할 타입이 아니고 그냥 혼자 살아라.

건대 아주대면 뇌섹남이라기엔😂 포닥은 하버드도 어렵진 않지 그리고 은근 백인들이 피하는 일만 하다 끝날 수도 있고... 건대에서 하버드까지 가니 좀 상기되신듯...

이 남자가 원했던 반응은 이게 아니야. 다들 추켜세워줄줄 알고 나온 거야.

여자는 상대방이 좋으면 아프리카 오지도 따라가서 삽니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필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가진 조건만 자랑하면 당신이 원하는 조건의 여자들은 콧방귀도 안 껴요,

절대 무시하는거 아니고 객관적으로 건대출신이 아주대에서 박사받고 하버드에서 일하니까 아주 엄청 잘나가서 오만해진거 같은데 보스턴에서 연봉7만달러로 경제적 어필을해??ㅋㅋㅋ10만달러도 혼자 겨우 먹고 사는데.. 실리콘밸리에서도 연봉 20만 달러이상 수두룩한데 물가대비하면 한국 대기업 직원보다 가난하게 살아~~ 정신차려ㅋㅋㅋㅋ

보스톤에서 연봉이 그정도면… 빚이 없으면 다행. 아빠가 카이스트 출신에 연구원으로 미국에서 교수로 있는데 외벌이로 생활이 안되서 매달 마이너스… 자식은 절대 연구원 안시킨다고… 와이프는 한인마트에서 캐쉬어 해도 마이너스. 오히려 한국에서 잘풀리는게 벌이가 나은듯

능력도 없는게 되게 능력있는척 하네... 피곤하겠다....

사람 자체가 피곤한듯하고요 일단 현실감각도 좀…… 영주권이 있지도 않고 미국서 연봉 7만갖고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근자감이신지……. 충분히 살수 있을것같다는 말은 순수한 거짓 같고요, 교수님과 얘기가 됬다… 저런 너무나 어설픈 말들 너무 웃기네요. 학사, 석사 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와…. 근자감 어쩔

동아리 회장이면 주변에서는 누군지 다알텐데 저러고 방송나와서 작정한듯이 말하는거보니 제정신은 아닌인간인건 확실하다!! 저런인간 멀리하는게 답이다.

미국에서 대학 안나오고 그냥 병원에서 테크니션으로 일하는 제가 작년에 7만불벌었어요. 대도시 아니고 시골동네임. 시골동네 기준으로는 4인가족 평균 인컴이 7만불임. 그런데 대도시에서 인컴 7만불이면... 싱글로 그럭저럭 살 정도지 가족들 먹여 살리긴 힘들어요 😢

뉴욕 대학교 4년제 졸업 기준 초봉이 7만 넘음.. 34살에 7만이라..

건대에서 하버드가서 자기애가 너무 넘쳐흐르시네용..!! 정신차리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보니깐 성격이 엄청나 보이네요

현재 미국포닥 부인인데 7만불이 하버드가 있는 보스턴주에서는 둘이 살기도 힘들텐데요...... 이제 곧 11개월 되는 아기 키우고 있는데 빠듯해서 여름에 로우인컴(저소득층) 아파트로 이사갈 예정인데.... 좀 부풀려서 말한거 같습니다.😂 저희 친정에서 매달 택배들 보내주시는거로 좀 겨우 사는데 보스턴에서 7만불이면 글쎄요..... 진짜 빠듯할텐데;;; 그리고 일단 포닥부인으로써 미국에 오니 진짜 할게 잘 없어서 포닥부인들 단톡방에서 공통점이 다들 향수병 많이들 걸려서 힘들어해요ㅠ 저도 여러번 향수병+산후우울증 와서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어요. 가족들 커리어 다 놔두고 남편만 보고 따라가는거고 비자가 J비자라 그냥.. 뭘 할 수가 없어요ㅠ 한국인 짝 만나려면 감정기복 정도면 이해해주세요... 하루종일 남편만 기다려야하는데 그거로 싸우는 포닥부부 진짜 많습니다.... 이혼하는 포닥부부 얘기도 좀 들었어요

열심히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학벌세탁했고, 현재 일시적으로나마 최고 전성기라고 생각해서 호다닥 방송출현 하신듯. 근데 반응이 “대단하다” 이런게 아니라 안타깝. 그냥 과거 학벌 이런거 안보고 현재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는 외국인이라도 만나서 정착하시는 것이 좋을듯. 한국인 여자중에 “오빠 대단해”하면서 칭송하면서 살 분을 찾긴 어려우실듯. 그래도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랍니다 👍🏼

보스턴 거주 중인데 저 정도 월급으로 누구 먹여 살리고 그런 정도 아닙니다.. 보스턴 물가랑 집세만 생각해도 여유롭게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은 좀 아닌 듯 해요..

얼굴에 살이 좀 있으셔서 목폴라티 입으시면 안되는데

근데 서장훈 질문이 타당한게, 미국에선 당초에 "안정적인" 일자리 개념이 잘 없어요 특히 연구개발,ICT 이쪽은 철저히 성과급제라 실적 부진하면 바로 퇴사당하고요, 당사자분 말처럼 실적이 좋으면 문제 없다지만, 그 실적이 계속 좋으리란 보장은 없는거 알죠? 포닥(연구원) 이면 사실상 그냥 비정규직이고 연봉도 7만 달러면 한국에서야 고연봉이죠, 미국은 물가 자체가 달라요ㅋㅋ 심지어 아직 영주권 스폰도 완료가 안되었는데, 여자가 인생 걸고 해외로 갈 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보스턴 캠브릿지에서 35살에 7만달러면... 더 슬픈건 바이오쪽 포닥이면 그렇게 계속 받을 확룰이 높고 교수될가능성 매우 낮음. 그돈으로 한국에서 여자를 미국으로 데려가 먹여살린다는건 어불성설.. 결혼하자마자 저소득층으로 지원 받을수있을듯. 보스턴에 괜찮은 한국 여자 많은데... 연구부심 부리지말고 빨리 오퍼 주는 제약회사가는게 결혼할수있는 확실한 방법. MD-PhD도 아니고 포닥한테 30만달러 오퍼하는 제약회사도 있나?

저는 미국인인데요.... 미국의 연봉 70,000 달러는 미국 국민당 1인 소득인 76,000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엄밀히 말해서 저소득층에 들어갑니다. 한국 일인당 국민소득이 4400만원 정도라고 알고 있으니까 한국으로 치면 4000만원 정도를 번다고 보시면 맞겠습니다. 70,000달러를 원화로 계산하면 1억이 넘는다는 거지만 그건 의미가 없는 것이, 그 돈을 가지고 한국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70,000달러로 미국에서 살려면 정말 힘듭니다. 월세 내고 나면 아마 남든게 얼마 없을 거예요 (미국은 전세 제도가 없어요). 이분은 차라리 "나는 학자라서 돈을 많이 벌진 못하지만 성실하고 인류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더 좋은 여성을 만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되겠네요. 여성도 같이 일해서 둘이 열심히 벌면 언젠가 미래도 설계할 수 있을 거예요.

상대방이 한국 삶 다 버리고 미국 같이 가야될 정도면 사람 자체가 엄청 매력적이여야 되는데.. 잘모르겠다. 해외생활 해보고 싶고 돈이 중요한 사람은 접근할수도?

왜 제 눈에는 전청조가 보일까요

본인 객관적 볼 줄 모르는듯.. 그 곳에서 큰 연봉도 아니고 상대기준만 까다로운... 말하는거 보면 자기 기준만 높아 주장고집 강해보임.

집갑 물가 현저히 싼 미국 남부사 10만불 넘게 벌어도 빠듯한데 보스턴에서 박사인데 7만불 너무 허세 부리러 나온거 같은데 영주권도 없이 한국서 산부감을 찿아서 어떻게 데려가려고…

미국에서 연봉 1억은 한국기준으로 말하면 그냥 월 300백 벌고 사는것이라고 보면 되요.

미국에서 포닥 엄청 힘들어요. 특히나 포닥 배우자들… 시댁이 부자거나 친정이 부자 아니면 어렵게 삽니다. 그리고 포닥들 취업안되면 바로 한국행… 결혼이ㅜ중요한게 아니라 언넝 자리를 잡으세요. 취업부터 해야해요.

문채원씨? 하는데 나두 같이터짐 ㅋㅋㅋ 정리하면 문채원 외모에 키는 160 성격은 좋아야하며 강아지상^^ㅎ 청소요리잘하시니 혼자 잘사실듯

말이 하버드지 짝 못찾는거는 뻔히 보아도 알것 같다..성격이 우선 지 밖에 모를듯...그냥 혼자 평생 사세요...

관상부터가 꽉! 막혀보인다..고집이 보통아니겠어..거기 한인사람만나지 굳이 여기까지 와서 만나려하는지..

연애시장은 외모를 무시할 수 없는지라..남성성을 기르시는게 제일 먼저인듯..무턱교정하고 체중감량하셔서 옆턱라인 나오게..하관이 작은데 코만 세워놔서 작은 하관이 더 도드라짐. 외모 커버할 정도로 돈을 아싸리 많이 버는것도 아니라 외모에 투자해보심이

하. 쟤 아는 사람이면 연인이 누군지 동아리회장이 누군지 다들 알텐데 굳이 알몸이었다고…내가 전여친이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소송 걸듯.

오랜만에 보는 전형적인 근자감 뿜뿜 닝겐이네

미국 사는 한인들 사이에 이 영상 돌아서 보러옴 ㅋㅋㅋㅋ 골때리네 10만불 벌어도 가난하게 사는데 어우

도취, 라는 글자가 인간이 되어 나온 것 같음

결혼하기 힘들듯! 서장훈씨 말대로 혼자 사시길! 미국에서 7만불은 빈곤층! 혼자 벌어서 된다는말은 개뻥이다!

7만불 혼자벌어서 충분하다고.? 아직 뭘 모르는구나… 애기안낳고 둘이서 겨우 살수있음

마 겸손해라 내가 두살 형이라서 한마디하는데 이수근 왈- 자신감이 묻어나잖아 할때 아휴 저까짓게 무슨.. 아닙니다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해야지 끄덕끄덕 흐뭇한표정 한다는건 자만이고 과신이다. 학력? 그거 다 필요없다 프로는 돈으로 이야기한다. 월 4천 오퍼? 도장 찍고 입금되면 말해라 그리고 그거 최소 5년이상은 유지할수있는지 보고 말해라 내가 월 3천버는데 너가 지은 표정 지어본적 살면서 단 한번도 없다 겸손하게 살아라 너 뭐 되는사람 아니야

학사석사 흠... 그래서 현재 본인상황을 엄청 대단하게 느끼는듯 뭔가 자기만의 만족감에 도취된것 같음

02:55 방금 큰 파리 입에 들어간 떡 두꺼비 마냥 흐뭇하게 웃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버는 돈으로 충분히 될 수도 있을거 같다고? 근데 요리, 청소까지 하시겠다??? 여자는 미국에 몸만 오면 된다?? 같이 살면 난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청소도 안해놨느니 밥도 안차리냐느니 이딴 소리 할듯 ㅋㅋㅋ 왜 지키지도 못할 말을 함부로 내뱉지?? ㅋㅋㅋ

영주권이 진행중인데 무슨 잡오퍼를 받나요? 비자도 J비자인거 같은데. 영주권을 받거나 취업비자를 받아야지. 이름 찾아보면 그닥 대단하게 연구를 한것도 아닌데. 인터뷰 본걸가지고 오퍼받았다고 하는거임????

간호사해도 그거보단 많이 벌것같은데...

35살먹고도 세상물정을 저리 모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시려나

마국에살면 연봉7만이면 세전인지 세후인지 크게 차이나요. 특히 뉴욕 시카고 LA등 대도시 물가를 무시 못합니다. 미국은 세금도 거의30프로 떼기때문에 세후 수령액으로 랜트비. 식비. 차값 오일비들 에 보험금 내고 나면 빠듯하게 살게 되요. 그래서 어중간한 중산층보다 저소득층이나 아주 부자이거나. 해야..ㅠㅠ

7만불 세금후 5만 5천...먹고 살기 힘듭니다....미국 물가 장난 아님....근데 3만불은 뭐임?? 집이나 누가 사주면 그나마 다행이고...

한인교회 등록하면 빠를듯

서장훈 말이 정답~~ 그냥 혼자 살아~~ 다 이유가 있겠지 ㅎ

연구부심 부리며 해외생활하는 포닥하는 사람들 교수를 꿈꾸지만 현실은 교수되긴 힘들고 그렇게 돈잘벌진 않더라고요

이 사람의 거만한 태도 때문에 댓글 분위기가 더 안좋은듯 여자인 내가 봐도 별로 매력 없는거 같음 차라리 평범한 한국남자 만나고 말징

미국 뉴욕에서 10년이상 산 사람인데 적은 자산으로 서울이 훨씬 살기 좋아요ㅋ 미국 대도시에서 살려면 자산이나 수입이 한 5-6배는 더 많아야합니다. 대신 한국 그 특유의 인간관계 질투심 경쟁문화 이런 게 단점이긴한데 물리적으로는 한국이 더 편해요.

사소한 거짓말을 별것 아니라는 식으로 넘기면서 살다가 진짜 큰코 다칩니다.

구글 스칼라로 실적 찾아보니까 학자로서는 수준이 많이 낮은편이네요. 인지도 없는 저널에 주저자 4개면 본인이 학계에서 어떤 위치인지 더 잘 알텐데, 너무 포장을 과하게 하시는거 같네요. 한국오면 5천 받기도 힘들어보이는데.. 그냥 관심 받고 싶어서 방송 나오신듯

건대-아주대가 뇌섹남?? 미국에서 박사라도 한줄. 걍 포닥만 하는거네. 글고 포닥은 계속 할 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 담당교수가 걍 자르거나 펀딩 없으면 끝. 취직해도 요즘 미국 레이오프가 ㅈㄴ 심한데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진짜 남자가 양심 없는것 같아서 다네요. 일단 7만불이면 어디 여자 샴푸하나 좋은거 못 사주고 밖에 좋은곳 나가서 먹기도 힘들텐데 대도시에서 렌트 내고나면. 여자를 데리고 온다니 참;; 그리고 제약 회사 같은곳에 연구직으로 가도 초봉 20-25만불 할텐데 잘 받아도. 대도시에서는 아내분이 일을 안한다고 가정하면 집이 없지 않으면 넉넉하게 살기 힘들어요. 모기지 없고 좋은 동네에서 150만 - 200만 불 정도되는 집 갖고 있으면 여유 좀 있겠네요.

와 시민권자도 아니고 영주권자도 아닌데 고작 연봉 10만 불로 어떻게 자기가 버는걸로도 충분히 될 것 같다는 자신감을 갖춘걸까….? 지금 베이스 샐러리 159k로도 애 키우려면 맞벌이 할까말까 고민하는데. 한국에 가족 친구 직업 다 때려치고 가야할 정도가 10만불로 둘이 살기? 당신이 솔직히 미국에서 근자감 내비출 정도는 아니니 겸손해야하고 가진거 없지만 열심히 사는 청년이니 미국 와서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 하면 가는 여자 있을지도. 근데 근자감 넘치는 오만한 태도로 이런 사람 싫다 어쩐다 말하는거 보니 글렀음…ㅠㅠ

존나 부담스럽게 생겼음ㅇㅇ 근데 박사하고 7만 받을꺼면 뭐하러 개고생해서 박사땀???

엄청 잘났다고 생각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이 문제는 아닌듯…. 남자로써 매력이 ㅋㅋㅋㅋㅋㅋ 왜 동네서 연애를 못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서장훈 이 특유의 눈이랑 표정 웃겨ㅠㅠㅠ

전여친 어케해어졌는지 모르는 사람/ 방송에서 적나라하게 다 밝힐정도의 가벼움이면 안만나는게나을듯

7만 불이요? 다시 한번 고려해보세요. 싱글로 7만 조금 넘게 시애틀에 거주 했을때 그냥 살짝 넉넉 하게 살았어요. 둘이서는 밸트 꽉 조이고 살아야겠죠.. 미국에서 어른 둘, 아이들 둘 이서 편하게 살려면 $200,000 정도 입니다… 지금은 신혼이고 남편 이랑 저랑 합쳐서 180,000 으로 아기 하나랑 그럭 저럭 삽니다. 물론 앞으로 연봉이 높아질 거를 고려하고 삶의 계획을 하고 있구요. 근데 약 연구원이 7만 이면 연봉 다시한번 negotiation 해보시길~

과거 여친하고 헤어진 이유가 성격차이인데, 그게 오로지 여친의 문제라고 설명하는게... 본인 바쁜데 여친이 계속 찾아오는게 부담되었다고... 이건 양쪽 말 들어봐야 할듯. 그리고 전적으로 여친잘못이었다 하더래도 굳이 그걸 방송에서 오픈하는건 좀 아닌듯.

하버드, 연봉~~~~ 전 여친들 보라고 출연한 것 같아 보이네요.ㅋㅋ

미국에서 찾자! 화이팅!

죄송한데 가족이 포닥연구원 포닥부인이어서 잘 아는데 정말 말도 안됩니다. 일단 한국에서 그냥 가서 집에 처박혀서 남편 기다리는 부인 우울증 히스테리 심해지고요. 포닥의 미래도 전혀 보장 없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를 거라고 왜 사연자는 생각하시는지요?

딱봐도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연봉 까는거 보면, 먼가 인정받고싶어서 안달인거같음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연봉 1억 잘버는거 아닌디, 회사 초봉인디

저분과 누가 연락하던간에 그런 모습까지 사랑해줄 짝을 찾든, 혼자 살든 저사람 인생인겁니다. 영상보며 역정내기보단 스스로 더 행복한 오늘, 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포닥에 연봉7만불은 직업 불안정하고 저소득층이란 말과 같아요. 굳이 보스턴이 아니라도 미국 대부분 대도시 지역에선 둘이 벌지 않으면 가족 건사하기 힘듭니다. 보스턴은 미국에서도 손꼽히게 비싼 지역인데 도데체 어떻게 계산해야 결혼하면 혼자 가족을 건사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MIT에서 포닥했던 지인은 부부가 같이 포닥이었는데도 아파트 비용이 감당이 안되어서 보스턴 외곽에 살았는데 그때가 벌써 15년전입니다. 하버드 부심을 부리기에는 시청하는 미국거주 한인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름 찾아보면 연구실에서도 2023년 alumni라고 나와있는데 지금 포닥하고 있는거 맞냐? 현재 포닥도 아닌거 같은데 ㅋㅋ

좋은 사람 만나시길 ~ ^^ 🎉

저는 학벌좋아도 외모가 안땡기면 별루드라..

미국에서 박사중인데 포닥이랑 교수직업은 완전다름. 포닥은 1-2년 계약. 일단 제대로된 직장잡고 미국서 짝을찾아도 늦지않을듯요~

실리콘 밸리에서 20만달러 받으면 룸쉐어해야됨 ㅋㅋ 저기도 물가 장난아닐텐데 어떻게 데리고 간다는건지 모르겠네 외벌이 안되는데 거기 사는여자를 만나지..

혼자 여친 있었다고 착각하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연봉이 생각보다 적네요 ~ ^^

오퍼 받은게 본인 커리어에 들어가는 건지 처음 알았네요... 순진한 여자분들이 전화할까바;;

한인타운 동호회 추천

미국에서 얼마든지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는데 한국으로 신붓감 찾으러 나오는 남자를 조심하라고 누누이 언니들이 얘기했었지. 백인여자들에게는 한국남자가 인기가 없고 미국에 사는 한국 여자들도 이미 이런 가부장적인 한국 남자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으니 한국까지 나와서 미국 들어갈 여자를 찾는 건데... 글쎄요 과연?

이사람 하버드 가고 엄청 자존감도 내려가고 자격지심 생겼을듯. 네이쳐 사이언스 넘치도록 가지고 있는 아이비리그 서울대 박사들이 주위에 거의 다 일텐데 (미국 포닥중 아주대는 본 적도 없음) 좋은 논문도 없고 출신 대학도 별로면 진짜 눈치보임. 파이져 같은 대형 제약회사들도 요즘은 시민권 영주권만 뽑아서 회사안 외국인은 흔하지 않고 뽑혀도 scientist라서 12-15만불은 받을까 말까 함. 월 3만불은 진짜 director직급도 받을까 말까 함.

아이고 2003년 보스톤에서 석사했었는데 그 때 제 학교 근처 아파트가 원베드에 1700불이었어요. 당시 제 석사 후 리서치 포지션도 6000이었음. 대단하다 생각하시고 나오신 것이라면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시고 남을 속여 같이 그 인생에는 들어가게 하지 마세요

보스턴에서 외벌이 월 만불은 저소득층에 속하지 않나요? 출연자가 말한데로 워라벨 좋아서 여유시간 누리면 금방 파산하겠네요

보스턴 교민이나 유학생들 만나는게 빠를거에요 한인교회나 커뮤니티 이용하는건 어때요? 남자하나보고 미국가는거 어려워요

미국에서 연봉 1억 2천은 자랑이 아닌데, 썸네일 자막을 저렇게 만든 건 출연자를 창피 주는 거 아닌가요

이분이 하버드 메디컬이라고 말하는 것도 교묘하게 사람들을 속이는 표현입니다. 말하는걸 보면 "하버드 메디컬 스쿨"이라고 안하고 "하버드 메디컬"까지만 말하고 말끝을 흐리고 있습니다. 본인도 하버드 메디컬 스쿨이라고 하기엔 뭔가 구리다는걸 아는듯하고요. 참고로 하버드는 의과대학중 거의 유일하게 병원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하버드 의과대는 정부 보조금과 기부금으로만 운영됩니다. 그래서 병원에 나온 수익이 하버드대로 가지도 않고 양기관 별도의 경영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버드 의과대학은 보스턴 지역내에 다수의 병원과 협력/제휴 관계 (affiliated)를 맺고 의대생 수련을 맡기는 겁니다. 물론 affliated 기관에 일하는 분들에게 하버드 도서관 출입증이라던지, 혜택은 줍니다. 하지만 하버드 아이디가 나온다고 해서 그것이 하버드 의과대 소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회사 개념도 아닙니다. 같은 기관이 아니고 산하 기관도 아니고 별도의 기관이자 제휴 기관입니다. 마치 세브란스 병원에 있는데 나 "연대의대"다녀 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거죠. (물론 정확히는 세브란스와 연세대관계랑 HMS와 MGH관계는 다르니 또 다른 이야기고요) 그렇게 하버드 메디컬 스쿨 소속인게 자신있으면, 본인 논문에 harvard medical school (HMS)이라고만 쓸수 있는지 보세요.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라고 쓰지 아무도 HMS라고 단독으로 쓰지 않습니다. 교수님들 중엔 간혹 양쪽에서 paycheck을 받는 분들이 계셔서 MGH/HMS라고 쓰기도 하지만, 이분이 교수도 아니고 양쪽에서 paycheck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이분은 구글링해본결과 분명히 MGH소속이(었)고 (지금은 아닌듯) 이걸 harvard medical이라고 말하는건 엄연히 다른 기관을 이야기함으로써 사람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본인 유투브에는 계속해서 교묘하게 하버드 의과대나온거 처럼 (하버드 의대생의 하루...)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메디컬 스쿨 홈피에 나온 문장입니다. "But teaching and research extend beyond the Quad. Unlike many medical schools, HMS does not own or operate hospitals, relying instead on agreements with 15 clinical affiliates and research institutes, vital partners that provide patient care and clinical training. These hospitals and institutes employ many physicians and scientists with Harvard Medical School faculty appointments. All told, the Faculty of Medicine includes more than 12,000 individuals working in classrooms, clinics and laboratories across Boston and Cambridge. To leverage this network of talent, Harvard Medical School advocates collaboration across institutions. A number of newer entities-such as Harvard Catalyst, the Broad Institute, the Harvard Stem Cell Institute, the Center for Primary Care and the Wyss Institute for Biologically Inspired Engineering-embody the synergistic approach to problem solving. The School plays a major role in supporting and guiding them. " HMS는 병원을 소유하지도 않고, 다만 네트웍과 시너지를 위해 지원하는 것일 뿐....

관상이 쉽진 안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