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명령을 내리는지 설명을 해야한다는것 정말 공감합니다. 군복무할때 상관이 명령을 하면 그걸 수행하면서도 이걸 왜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종종 있었습니다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리더의 기본 자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진짜로 요즘 장병들 머리도 좋은 인원들 많은데 불필요하거나 이유없이 명령하면 잘 따르지 않습니다. 반면 명확한 이유가 있고 신뢰가 있으면 잘 따라와줘서 오히려 저도 배우고 무사히 군생활 마친거 같습니다.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 너무 동감되는 점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장군님의 미2사단 생일파티에서 하신 연설 유투브에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시간이 지나면 올려주세요.저는 군대와 정치는 무관심하지만요 전인범장군님 좋은 인간적인 면을 많이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멋지십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예비역 이지만 항상 마음은 군인입니다 단결!

진정한 리더의 자세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의 많은 리더들이 혹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바탕의리더쉽

좋은 생각에경의를표학니다.

용산에 한번 뵌 적이 있었는데 오늘 전장군님의 리더쉽에 대한 그리고 부대원들에 대한 부하사랑의 옛 얘기를 듣고서 감사함을 느낌니다

참 상당한 업력이 보이네요 훌륭하십니다.

맞는말만 하시는거 같습니다 동영상 다봤습니다 . 앞으로 지켜볼게요

온라인 상에서 미담이 워낙 많던 분이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뵙게되니 신기하네요. 저는 전혀 다른 타 부대에서 근무했던 병사 출신이지만 군대나 사회 어떤 조직에서든 이런 상급자를 모시고 있으면 존경심, 충성심이 안 생길수가 없을 것 같네요. 구독, 좋아요와 함께 장군님의 제 2의 인생 건승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애청하겠습니다^^

장군님 유투브 잘보고있읍니다 모르는것 많이 알게되네요

역시 좋은 지휘관 이었습니다

전인범 장군님 오늘 우연찮게 봤는데 참 자상하고 멋진 분이셔던것 같네요 저는 98년도 9사단 포병연대 30포병대대 3포대 하나포에서 근무했는데 첨으로 스타님을 뵈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역시 소통하는 리더십! 2013년 근무했을때 10개월간 행복했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장군님!

화이팅입니다

진짜 상사가 어떤 생각(의도)으로 나에게 이런 지시(까지) 내리는지 이해를 해야 부하 된 입장으로 능률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내 의도를 알겠지하고 쉽게 지시를 내리는 순간 불신, 불만만 쌓이는거 같아요. 결론, 소통을 하자!

존경합니다 장군님 단결!

장군님 영상을 보고 또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99년도 이기자 보병 출신인데..아마 그때 장군님 봤으면 지렸겠죠? ( 요즘 유행하는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 근데 지금보면 장군님 귀여운? 얼굴이세요. 친근하구요. 아무튼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부작용도 많고 나쁜 영향도 사회에 쉽게 퍼지는데 장군님의 영상은 정말 약이 됩니다. 뭐랄까... 조금 후회가 되는게 영상을 너무 늦게 본 것입니다. 한참 사회에서 잘 나갈때 실패하기 전에 봤더라면 좋은 교훈삼아 제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튼 오늘이 중요하니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전장군님멋쟁이최고

사령관님께서 특전사령관님으로 계실때, 군 가족들에게 까지 손수 편지도 보내주셨던일 기억합니다. 가정의 행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다하셨고, 이에 마지막 금요일은 가족과 함께하는날로 지정해 주셔서, 아이들이 아빠얼굴을 볼수있고, 어린시절 아빠와의 추억도 만들수 있었습니다. 저희들 부부군인은 더욱 더 잘 챙겨주셨기에 아직도 저는 사령관님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당시..사령관님의 편지 군인으로써는 이해하지만, 아내로써..아이들의 엄마로써는 남편에게 조그마한 서운함이 알게 모르게 있었던 제 마음을 정말 많이 위로해 주셨습니다. 사령관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지휘관이십니다 우리때의 지휘관은 그러지 않았답니다 사단도로에서 경례소리 크지않으면 바로 당직대행입니다 1975~1977년때입니다

멋지시네요. 35년전에 22사단 있었는데 그곳에서 대대장을 하셨군요 여러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기까지... 열심히 소통하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장군님의 생각을 배우길 바래봅니다.

장군님 말씀하시기를 임관초기때는 많이 깨지고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임관초기 스토리랑 그후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는지 영상 만들면 유익할거같습니다

글씨체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싶은 글씨체 그러고 전인범 장군님 존경합니다!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 중사로 복무할 시절 전인범사령관님과 같은 지휘관밑에서 복무한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지금 한국에는 당신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파이팅!

계급떠나서 남자로써 정말 멋있는 남자다

올해 초 8군 사령부 스무디킹에서 인사드렸던 카투사 상병(현재 예비역)입니다. 그날 친근하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이시대의 참 어른이신것같습니다

설명과 이해가 중요하죠. 아무리 일개 사병이라도 그 사병한테서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군대에서 해군 지휘관 운전병으로 복무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때 모시던 단장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ㅎㅎ 단장님도 잘못을 지적할 때에도 절대 화부터 내지 않고 잘못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혼을 내셔서 저도 기분도 덜 상하고 그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혼이 난 날, 퇴근길 모셔드릴 때는 또 진심 어린 말로 위로해주고 내릴 때마다 운전병 덕분에 항상 고맙다고 인사하고 퇴근하시던 그 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몇 달 모시지 못하고 진급하셔서 아쉽기도 했지만 정말 좋은 분을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었는데 육해공을 막론하고 덕장 분들은 다 훌륭한 리더의 품격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오 흥미롭습니다. 구독했습니다. ~! 👍

특히 제가 22사단 신병교육대 입대 했을때 자살한 조교의 유가족이 한풀이를 정문앞에서 확성기로 24시간내내해서 ... 나도 혹시 군대에서 견디지 못하고 자살할까 내 자신과 싸워 이길 수 있을까 혼자 걱정 많이 했습니다. 사회에서 워낙 자유분방하게 생활해서.... 암튼 우리 후배 전우님들, 군대에서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신체 그대로 제대할때 위병소 통과하는 것이 사병의 가장 큰 책무라 생각합니다.

ㅎㅎ 신교대때 사단장의 생각 보면서 쉴수있어서 너무 좋았던기억이 ㅎㅎ 이제 모두 지난 추억입니다 사단장님 덕분에 군생활 멋지게 해날 수 있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자~!

22사단 대대장 하셨군요. 일명 ㅋ ㄷ 부대. 저는 아쉽게도 2001년도 56연대에서 근무했습니다. 특히 22사단은 사단장의 무덤이라 할만큼 사건사고가 많은 부대인데 그래도 그때가 간혹 그립습니다. 통일전망대 옆, 까치산인지 건봉산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철책 근무할때 소대원 3분의 1이 귀신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나고 아직도 그때 그 (귀신)현상이 왜 있었는지 영적인 궁금함도 생기기도 합니다.철책 근무 나가면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함께 근무서는 전우들중에 귀신이 걸어온다, 거꾸로 매달려 있다, 고향에 보내달라 애걸한다, 등등 여러 귀신과 관련 고충이 있었습니다. 왜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해안경계를 서다 바다속으로 걸어가 죽는지도 얼핏 이해도 됩니다. 저는 당시 소대 군종병으로서 귀신관련 고충을 고립된 지역에 높은 산악지역, 잠도 잘 못잔 상태에, 각종 스트레스로 헛걸을 본걸로 치부했지만 그때 군종 목사님이 오셔서 퇴마의식도 필요하긴하군 혼자말하는 것도 듣고 전역후... 저는 혼자 스튜디오에서 피아노로 작곡하며 새벽 뜬눈으로 지내고 했는데 엄청 귀신 많이 보고 가위 눌리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니었습니다. 결혼하고나서부터는 그런 증상도 없어졌지만 ㅋㅋ 지금이야 쉽게 말하지만 군 생활때나 피아노 스튜디오에서 지낼때는 장난아니었고 오죽 무서웠으면 새벽에 마트로 도망친적까지 있습니다.

You are not a common but an excellent or a special general ~ 👍🏻

이렇게 장병을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 하고 국가보위 를 최우선 으로 생각 하는 참군인 이 인정받고 활동하는 그런 군대 가 되어야 하겟죠, 오늘날 정치판에 휘둘려 제자리 를 못찾는 군 책임자 들이 보이는것은 제 착각 이엇으면 좋겟습니다

요즘은 좋은 군대지요! 84년 군번인데 매일 구타에 정말 근무서다 총에 탄창끼니 병장 쫄아서!! 매일 구타에 정말 군 좋은 추억은 아닙니다! 진짜 전쟁나면 고참부터 쐈을겁니다!

지휘관이 항상 챙겨야 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 처해도 절대 놀라거나 당황 해서는 않된다. 항상 정확한 정보 습득을 하도록 노력 해야 한다. 많은 지시를 한다고 부대 장악이 잘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눈치도 빨라야 한다. 과거 한국전때 석두 장군이 대관령 점령 명령을 어기자 백선엽 장군이 직접 찾아가서 질책을 했는데 적이 선점 하기전에 서둘러야 한다는 것을 간파한 당시 한신 연대장이 이미 부하들을 완전 무장 시켜서 트럭에 싣고 출동 명령을 대기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그때 한신 장군의 용의주도한 준비가 없었더라면 동부 전선이 어찌 됐을지 모르지.

장군님 본인은 모병17기 부사관출신으로서 장군님 사령관 시절이 진정한 특전사 아닌가 하내요 특전사를 위해서 항상 부탁합니다 안되면되게하라 한번죽지 두번죽냐

진짜 옛날 군번으로 군에대한 기억은 정말 안좋습니다! 생각나는것은 비리뿐!

민경장군님 보다가 진짜장군님 나오셨네;;;;;;;;;;;;;;;;;;;;;;;;;;;;;;;;;;;;;;;;;;;;

1등 입니다

니미츠 스타일의 장군이시군요

지금은 모르지만, 정말 안좋은게 군대기억! 구타 비리외에는 생각이 안납니다!

사실을ᆢ사실대로ᆢ 님들은ᆢ 참 장군님에ᆢ 말씀을 듣습니다! 옛날에는ᆢ 내내ᆢ평안하소서ᆢ

육사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할때 병과는 본인이 하고싶은걸 선택하면 무조건 해당병과를 받을수 있는건가요?

'라떼는' 솔직히 사단장의 지휘방침이나 그런 것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내 위 고참들의 생각이 중요했지. ㅋㅋㅋ 그런데 아직도 짧은 머리 유지하는 이유가 있나요?

장군님 장군님들 오실때 3박4일 청소만 시키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분은 다른 똥별들하고 다른듯

왜 항상 작전과장들은 분노에가득차있나요?

정치 하십시요 나라가바로 설겁니다

육사에서는 아래 생도들 사이 별명이 잔인범 이였다던데... 하도 군기 잡아서. 핫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