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나이는 원래 음력 기준이라 그렇습니다. 학제상 개학이 3월이다 보니 음력으로 12월생 까지 양력 3월에 입학을 받아야 하는데 매년 음력 과 양력이 다르니 양력기준 2월 생까지 3월 입학을 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고로 2월 생이라도 음력 설 기준 전이면 띠가 작년 띠 입니다. 올해기준 2월 10일 부터 용띠 입니다.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였는데! 감사합니디 ㅎㅎㅎㅎ

며칠전에 영등포구청 먹자 골목에서 브래드님 마주쳤던 사람입니다~ 살면서 화면하고 실제랑 이렇게 싱크로율이 100%인 사람은 첨 봤네요 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학교 늦게간 1월생, 빨리간 3월생도 봤음 ㅋㅋ 근본없는 법에 형동생이 붙어버리니 대환장파티 그냥 존댓말하고 안친해지면 편합니다 ㅎㅎ..

ㅇㅈ 한국나이 진작에 없애야했음 빠른도 말도안되는듯

요즘은 그냥 년생 기준으로 말하는게 편해진듯 특히나 사회 나와서는 빠른년생이고 뭐고 그냥 같은년생=동갑 꼭 빠른년생들중에 극성인 몇몇들만 그래도 내가 형이지 이러긴 하는데 그러면 걍 **씨 라고 부름

3月30日と4月1日は学年同じです！！4月2日から学年が変わります。 4月1日は早生まれ扱いなんですよややこしいですよね😅

법적으로 한국식 나이 폐지한건 60년대... 심지어 그때 한국식 나이 민간에서 쓰지 말아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쓰는거

다들 너무 존잘이다😊

법적으로도 세는 나이가 없었음.. 병원에서 진료받고 약국에서 약타오면 처방전이나 약봉투 모두 만나이로 표기되었음.. 그러니까 민간이 따로 노는 것을 바로잡기가 힘들었던 거고... 작년에 만나이로 통일한다고 해서 해결된게 하나도 없음. 저 25살이에요. 라고 하면..다시 만, 세는 나이?라고 묻는 상황이 지속되는 거임...실제로 과거에도 이 것 때문에 해결못한거고...만나이가 정착하기 힘든게... 동기들끼리 누구는 생일 지나서 25살이고 누구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24살일 때 어떻게 호칭되느냐의 문제를 해결못해서 구 나이가 없어지지 않은거죠.. 이걸 해결하기 위해 나온게 연나이인데..1월1일이 되면 그해에 25살이 되는 인간들은 모두 25살...이게 적용된 예가 바로 담배구매연령 및 주류허용임... 호칭문제도 해결가능하고 해서 결국..연나이의 적용확대하려고 했는데 별안간 만나이로 가자는 이야기 나옴..

어릴 땐 좀 민감한 문제죠. 근데 나이 먹으면 이제와서 그게 뭐가 중요하냐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나와 잘 맞는 사람이면 더 상관이 없어지죠.

한국에서 3월생이 일본에서 생활한다면 입장이 참 애매합니다 저래서 ㅋㅋㅋㅋ

브랏도쿤... 저보다 생일 두달 빠르시네여... 와우

いつも疑問に思っていた、韓国人の2歳違う件、理解してスッキリしましたー！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영상이 뭔가 2배속 같은 느낌이라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이해할 시간을 안줌

브래드님 발음 너무좋아지셨다..

형, 언니, 오빠, 누나 등 호칭이 있는 문화가 있어서 1월 1일에 모두 한살먹는 형태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예를들어 같은해 4월생, 8월생이 5월에 만나서 형동생 관계를 맺었다면 4개월 후에 다시 친구먹어야하는 상황이 되겠죠ㅜㅜ 만약 "생일 오픈하고 그냥 8월생이 한살먹기전이라도 그냥 친구하는거지" 라고하면 그냥 1월 1일 기준으로 나이계산하는거랑 달라질게 없거든요...ㅋㅋ (빠른도 이젠 없고, 행정상으론 원래 만나이로 처리했음요)

빠른이라는게 사실은 초등학교 입학년도, 그러니까 2월 말 기준 만 나이와 같은겁니다. 예전엔 초등학교 입학이 3월1일을 기준으로하여 2월말일까지 만6세의 아동을 입학시켰습니다. 이때 만 6세가 우리나이로 8세 3월생부터 7세 2월생 까지 입니다. 그래서 7세 1~2월생이 빠른이 된겁니다. 사실 이건 일본의 입학제도를 그대로 따라한 겁니다. 3월 입학부터가..... 브레드쿤님이 우리나라의 빠른이 3월까지라는데 사실 일본과 같습니다. 다만 예전 초등입학이라는게 부모가 원하면 조금씩 유도리를 발휘해서 3월생도 입학시키곤 해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입니다. 현재는 입학년도를 1월부터 12월까지로 하여 빠른을 없앤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호칭으로 부르니까 이게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상하관계를 나누는 호칭으로 부르기 때문에..이름을 부르면 좋을텐데ㅠㅠ 아쉬워요

정보) 한국식 나이 계산법 폐지에 근거가 되는 법안의 개정안은 민법과 행정기본법입니다. 따라서 민사와 행정절차에 있어서만 한국식 나이계산법이 폐지된 것입니다. 주류를 구매하거나 선거권을 주거나 병역법상 징병대상을 지정하는 등 한국의 대부분의 영역에서는 아직 한국식 나이계산법을 사용합니다. 즉, 별 의미 없습니다.

행님인줄 알았는디 동갑이었네요ㄷㄷ 으른스러워서 당연 행님인줄..

93년언저리일거같았는데 빠른93이군여 빠른90이라 동감합니다.. 전걍 89나이로밀고다닙니다 그 삼각관계만들기싫어서ㅜㅜ

브레드쿤 족보브레이커 였군요 ㅋㅋ

아니 빠른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사람들이 빠른 가지고 괴롭히는거 아직도 넘 짜증남....😠

집안 사정상 빨리 가는 케이스도 있는데 그땐 많이 다퉜네요 동년생 3월 초반이랑 후년생 3월 후반이 같은 학년이었던적 있었쥬

한국나이가 1살 많은게 뱃속 나이를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10개월이란 뱃속나이를 포함하는거죠..그래서 태어나면 1살..서양은 0살이란 개념이 있고...

어려워.. 하지만 고등학교때 기준으로 정해지는군요 사회나오기 전 기준

둘 다 더 잘생겨졌다

빠른년생제도가 사라져서 지금 학생세대에서는 없어질 딜레마죠. 성인세대에서는 딜레마였지만

고작 한두살 나이로 족보네 뭐네 하면서 싸우는거 자체가 코미디ㅋㅋㅋ 맘 맞으면 나이 달라도 친구는가능함 자꾸 서열을 매기고 위에 서려고 하니까 생기는 문제임 사회나가면 나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님 군대는 계급이고 사회에서는 본인 직급 위치가 전부임 나보다 어리다고 고참 거래처에 반말하는것도 아니고ㅋㅋㅋ 그깟 나이로 싸워봤자 늙으면 다 거기서 거기여

생일이 지났으면 한국나이와 만나이가 한살 차이고, 안 지났으면 두살 차이죠. 이제 한국나이라는 표현도 안쓰고 그냥 "나이"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외국처럼.. 간단하게 지금 날짜와 태어난 날짜의 차가 자기 나이죠

저도 빠른이라 주변 사람들과 마찰 생기는 경우가 꽤 있어요 ㅠ

브레다쿤이 33살이구나 동안이네

이게 사실은 빠른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가 위 아래 서열 확인을 할 때 인위적으로 나이를 1월 1일로 잘라서 xx년생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임. 만 나이로 따지는게 맞으면 5월 5일에 생일인데 3월에 나이 물었으면 사실 1월1일 기준보다 한살 적게 불러야 맞는건데 갑자기 한살 먹었은 취급이라 ㅋㅋ 일본은 빠른이 3월까지고 있고 미국은 가을학기가 시작임 ㅋㅋ 근데 다들 문제가 안되는 이유..1월 1일 기준 나이가 아닌 사회적 지위로 서열을 나눠서 그럼 너 몇 학년이야?? 이걸로 ㅋㅋㅋ 사회 나가면 상사가 어려도 상급자 대우 해주듯이 한국어가 나이 서열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만 나이는 생일 지나면 나이 먹는 거 맞는데, 아직 연 나이는 남아있어서 만 나이로 전국민이 1월 1일에 나이 한번에 먹는 건 있습니다. 그래서 1월 1일부터 05년생들이 술, 담배 구매가 가능해요.

브래드쿤 일본어 책 샀어요ㅋ 열공할게요ㅋ

아 일본은 나이문화가 아니고 선배문화인게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 오오

결론은 몇살이세요가 아니라 몇년생이세요라고 물어봄 이젠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래드님 동년밴줄 알았는데 어리셨구나😅

억지로 한살더먹으면 동안되냐?ㅎㅎ 이제정상이됐는데 만나이라고 칭하는것도 없어야함ㅋ 생물학적나이를 무시하는 한국만의 말장난인 셈법이었음.. 12월 중순에태어나면 태어난지 보름만에2살인게 정상임?ㅎㅎ

빠른93이면 미리생일축하드려요

앞으로는 빠른입학 자체가 없어진다 들었는데 어째됐는지 모르겠네요 ㅎ

빠른 생일 법은 나쁜거 아니었어요 그냥 학교를 빨리 보내준건데 사회 나와서도 본인이 법적으로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고 착각하는게 문제 였던거죠. 그 착각을 알게 되는건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들 술마시고 담배 피고 법적으로 가능해도 본인은 못하는걸 뻔히 알면서도 계속 이해를 못하는게 문제죠. 법은 조기 입학 가능만 열어둔겁니다. 조기 입학 안해도 상관 없었습니다. 대학가면 뻔히 알아요. 18,19살 미성년자들이 강의실에 같은 학년에 있는거 보면 내년에 20살이 와서 걔들한테 선배라고 하는건 이해 하는데 형이라고 부를순 없잖아요? 학년을 기준으로 하면 보편적인 문화에 매우 예외적인 상황이 나옵니다. 17살에 대학온애 뭐라고 부를거에요?ㅋ 후배로 들어오면 선배라고 부르는건 당연하겠지만 문화적으로 형은 아니잖아요? 이건 대학교 가서 직접 경험 한겁니다. 같은해에 빠른생일 재수생이 입학해서 강의를 들으며 친해졌는데 갑자기 자기가 형이라고 하는통에 나이를 알고 보니 동갑 빠른생일 인거였죠. 그래서 형이랍니다. 그래서 영재 조기입학 조기졸업 미성년 선배 모셔서 형이라고 불러보라니까 이건 경우가 다르다는 헛소리 하고 있었죠 ㅋㅋ 논리적으로 본인도 정확하게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출생년도를 따져 형과 동생을 나누는 문화가 있고 빠른생일은 조기입학을 선택할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준것만 이해하면 됩니다. 나이를 올려준다거나 형동생 구분을 제도에 넣어준 근본없는 법을 만든적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왜 태어나서 1살이 되냐 물어본다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생명성을 인정해서 1살이라 칭한다고 이야기해주면 됩니다

같은 고등학교 다닌 년도가 정확함

개인적으로 학교 졸업한 이후로 단 한번도 빠른 년생 형으로 쳐주거나 동갑 쳐준 적이 없음 근데 스무살 때 친해진 형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나랑 같은 년도 1월 17일생임(나는 10월생) 형들끼리 서로 친구하는데 내가 한 명만 친구 먹자 할 수 없어서 그냥 10년 가까이 형동생으로 지냈음 그러다가 나중에 내 중학교 친구랑 같은 회사에 일하게 됐는데 그 친구는 1월 8일생인데 학교 조기입학을 안 했음 근데 하필 둘이 친해짐 그때 셋이 몇번 술마셨는데 호칭땜에 서로 존ㄴ 난처했음 천만다행으로 살다보니 지금은 둘 다 자연스럽게 손절돼서 고민 하나 덜게 됨

아직도.. 내가 지금 몇 살인지 헷갈려요 ㅋㅋㅋ

저도 빠른 89여서..88년생들과 동급생으로 살아왔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89년생 또는 平成元年生まれ라고 하고 있어요 ㅎㅎ 사회에 나와서 복잡해지는 것도 귀찮고, 나이 더 먹은 느낌도 싫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ㅎ

나이는 년도로 자르는게 최선입니다......

빠른 나이기준은 태어난기준보다 임신해서 뱃속에 있을때도 생명으로 한살치는거아니엿낭?

듣다보니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요 응애 ㅠㅠㅠㅠㅠ

저도 빠른 93인데 😂😂😂

빠른충 특징 : 한 20대 후반까진 자기 빠른이라고 같은 년도 출생들한테 엣헴 나는 무려 니들보다 1년 먼저 수능봤서~~^^ 하면서 서열정리 빡세게 함 일단 생일은 웬만하면 안까고 이 악물고 나이 한 살 올려부름 설령 빠른인걸 알아챈 동일년도생들이 동갑 부르듯 하면 바로 극 대 노 물론 대학선배거나 직장상사면 화낼 만 한데, 동일학번 동일직급이어도 바로 나 빠른인데? 누가 말 놓으래? 하면서 서열정리 빡세게 들어감 그러면서 대학 1년선배한테는 술 좀 들어가고 친해졌다 싶으면 아이 동갑인데 말 놓자? ㅇㅈㄹ 20대 내내 ㅇㅈㄹ로 보내다 한국나이 30세부터 개 발악함 나는 아직 29세다

03년생인데, 저희는 조기입학제도가 있어서 결국 얘들도 빠른 04라고 부르고 얘들로 인해 족보가 꼬이더라구요ㅠ

문제는 빠른이라는것들이지 세상에빠른이란게어딧어 자기태어난해가 나이가돼는거지

근데 학교는 확실히 학년으로 나뉘잖아요? 중학생중 학년과 반이 같은 4월생과 12월생에게 6월즈음 누군가 물어보면 각각 14살입니다 15살입니다 하고 소개한다는건가요?

쿤

빠른92년생 추가요

내가 좋아요 700 찍음.. ㅎㅎ

아니 뭔 법적으로지?빠른은 자기들 편리 할대로 이용한거지 그게 무슨.. 여러모로 이득을 봐놓고 빠른이라 지들이 손해 본것 마냥 학교 빨리 들어가서 손해다?그러면서 친구 먹을때는 ?12월생이나 2월생이나 꼴랑 2개월 차이인데 뭘 얼마나 불리 하다는거야? 나이 어리면 같은 조건에서 이득인건데 맨날 지들이 학교 빨리가서 학업에서 불리하데 ㅋ

일본은 재수나 이런거 없나? 학교는 먼저 졸업했는데 취업을 후배가 먼저 해서 직장 선배일때는? 서로 사회에서만 알았는데 나중에 친구들끼리 만났을때 친구가 내후한테 존대 할때는?

걍 가족도 아닌데 형 동생거리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노근본 문화는 빨리 사라져야됨 조선시대 기록만 봐도 나이 관계없이 친구로 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