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이런상황이면 진짜 개빡침

ㅇㅈ 저런 친구들은 바로 인연 바로 끊음

어릴적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가 갑자기 천원 꿔 달라고 해서 꿔줬어요. 편의점에서 마주 쳤는데 아이스크림 사 먹더라고요. 지도 머슥 했는데 먹으라고 주더군요. 귀여워서 그냥 사준 걸로 쳤어요

김도원 돈을 자주 빌리는 사람은 거짓말도 잘 한답니다~ 그 거짓말에 속아 돈 빌려주는 저 같은 사람을 호구라고 하면... 호구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아무리 무리가 안 가는 금액이지만 나중에 사실을 알고 나니 기분이 좋지 안았어요.

김도원 음...저도 항상 제가 빌려 줄수 있는 한도내에서 빌려 주기는 하지만요... 그 친구가 제가 빌려준 돈으로 좋은 옷 사고,좋은 레스토랑에서 먹고, 해외여행 다니고... 버스가 있는데 굳이 택시를 타고 집에가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저는 호구가 된 느낌이 좀 들긴하더라고요... 잘 빌려주다가 안 빌려주니까. 저랑 절교 하겠다고 하네요 . (나중에 잘 못했다고 연락 왔지만 받아 주지 않았어요.)

ㄱ

사기 아니면 보이스 피싱??

그건 당연한거지

저도 공감합니다

김종민은 신지랑 돈빌리고빌려주지않고 그냥서로필요하면 그냥줄거같다

사람이란게 빌려줄땐 내가 여유가 있으니까 없는돈 생각하고 빌려주고 받을수 있는데 내가 빌려주고 까먹고 있다가도 내가 돈이 없어지면 돈을 잊었던 돈도 생각나게 되더이다. 없는돈 생각하고 빌려줘도 내가 꾸준히 그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잊어버리고 살수 있는거 같아요. 내가 조금이라도 힘들어 질때 돈을 빌린것보다 빌려준걸 받기 위해 노력하죠

@@user-vs5hh1to7z 야 돈좀있냐? 이새끼말귀못알아듣네 난 지금 너무 많이 돈이 필요해요 빌려줘 이렇게만 하셈

@@user-vs5hh1to7z 아니 뭘 배워갑니다야 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돈을 빌려줄수는 있죠 하지만 빌려줘도 내가 생활하는데 영향이 1도 미치지 않을정도의 금액을 빌려주세여

개인적으로 친한친구들은 고민되도 진짜 내 죽마고우인 한명한테는 전재산 다 빌려줄수도 있고 한번씩 서로 도와 줘본적도 있지만 친구 결혼하고 가정생기면 아무리 힘들어도 걔한테는 말 못할꺼 같음

빌릴땐 당당하게 빌리고 갚을때 비굴하게 갚으시오~~

진경씨나 세호씨가 말한게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내가 빌려주고 맘 상할정도의 금액이면 단호히 거절하는게 맞고.. 그 이하의 금액은 차라리 안받을 생각하고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빌려주는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받으면 좋은거고 안받아도 그 사람을 도와줘서 기분이 좋은거고.

@@bono8236 도와줄 여력이 된다면 그렇게 해도 좋겠죠~^^

오죽하면 빌려달라고 하겠냐. 매정하네

@@dreamemory4388 어린노무 시키가 반말짓거리고... 세상 오래 살아봐라 돈거래 안하는게 정답이란다~

가족간 돈거래도안됨..못받는다고 생각해야함

신바가아니라 종민아닌감?

Bb Aa 신바가 김종민 별명입니다...신난바보

kzfaq.info/get/bejne/nbWGkrJks66Vcnk.html ㅠ-ㅠ....

@@skyrocket5934 수찬이 아빠가 지어주셨죠 ㅋㅋ

마자요! 그만큼 서로 각별하신 사이 ㅎㅎ 서로 좋은 친구가 되고 계시죠~ 뭘좀 아시는분이시네요!!

ㅇㅈ...아무리친해도 빌려준 순간부터 먼저 연락도 만나자고도 못하겠음..

왜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 전혀틀림 ^^^학교친구 동네엄마 돈빌려주었다가 연락두절 ^^^서운한것은 잠시뿐^^^

@@user-nd7492 리얼 돈 빌려주면 안됌

Ji ya 19살이고 15년 전이면 작은 돈은 아니죠 ㅠ 충격 많이 받았겠어요

월세 못낸다는 소리는 신용없는 사람들의 십팔번 레퍼토리임 살다보면 누구나 빌릴수도 빌려줄수도 있지만 자기돈관리 못하는 사람과는 절대 돈거래하면 안된

지장 없을 정도로 돈거래를 해도 못받으면 그 친구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됨 그냥 안빌려주는게 답이고 진짜 받을수 있는 돈만 빌려줘야됨 ㅇㅋ?

@@user-ew9bo6ut8p 신뢰를 안하게 되는 이유는 그걸 친구가 아닌 비지니스 관계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 금액을 친구에게 주는 선물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친구가 힘들 때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어짜피 없어질 돈인데, 그걸로 친구에 대한 신뢰가 없어질까요? 물론 상습적으로 돈을 꿔달라고 하는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습니다만, 내가 잃어도 감당이 되는 금액은 그냥 주는 셈 치면 나중에 받아도 기분 좋고, 안받아도 친구를 도와줬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bono8236 빌려간돈 안갚는데 신뢰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어요 사람이라면 어쩔수 없는겁니다. 괜찮다고 스스로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쓰릴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 친구가 빌린돈 안갚고 또 빌려 달라고 요구하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빌려주기 싫겠죠? 그 자체로 이미 그 친구는 신뢰도가 떨어진거죠 아니다 아니다 생각 해봤자 빌려준돈 못받으면 그 친구 볼때마다 찝찝할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만?아니라고 부정해도 스스로 자기 위안하는 것밖에 안되고요

@@user-ew9bo6ut8p 그냥 서로 다른걸로 칩시다. 신뢰도가 떨어지는건 본인 얘기고요.. 사람이라는 그룹을 일반화해서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고 마음이 쓰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습적으로 빌리는건, 돈이 궁핍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인성이 잘못된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친구로서 옳지 않다고 얘기해주는게 맞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주는건 그 친구를 위해서도 옳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손절이 답이라고 말을 한거고요. 기부나 자원봉사 또는 선물 역시 내 시간이나 돈을 손해보면서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해주는 것인데, 친구나 가족 또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도 저는 이와 같은 행위로 보는 사람입니다. 즉, 이 정도의 금액을 주는 것이 나한테 정말 큰 손해라고 생각한다면, 저도 안된다고 단호히 말하지만, 제 기준. 제 상황에 이정도는 저사람에게 줘도 괜찮다고 판단하면 주고 받을 생각을 안합니다. 애초에 그 사람에게 준거니까요. 그가 나중에 나한테 돈을 돌려주면 다시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처리 가능한 선까지는 빌려준다고 말하고 그냥 주고 잊어버리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bono8236 큰돈 못 빌려 주는 것도 결국 신뢰 문제로 못빌려 주는 것일텐데 100% 받을수 있다면 얼마가 됐든 빌려줄수 있는 것이겠죠 ? 안받아도 될 정도는 빌려 줄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1 ~2만원 정도는 그냥 주고 안받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함 많게는 10~20만원도 가능하고 그런데 몇 만원 단위로 안갚는 친구가 앞으로 신뢰가 될까요? 인간관계에 신뢰만큼 중요한게 어딨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