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했던 기업이 점점 양아치가 돼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사례

배달의 역사를 새로 쓰긴 했음... 부정적으로든 긍정적으로든.

초창기 배민은 다양함과 편리함의 이미지였는데, 현재는 교촌과 함께 전반적인 배달비를 올린 장본인으로 인식되네요.

배민 수수료 어마어마 하더군요 상인들 돈내서 깃발꼽고 돈내서 노출상위하고 거기에 또 돈내서 또 상위하고 음식팔면 절반이 배달비에 수수료고 아주 가관이던데

이젠 배달의 민족이 아닌 게르만 민족..

배달앱은 딱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가 좋았다 사용편의와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들이 받아들일수 있는 일종의 임계점이었다는 거 반면 코로나 이후로 배달앱 비용이 극도로 창렬해지기 시작하면서 배달비 상승은 물론이고 음식 가격마저 홀가격과 배달 가격이 20% 이상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달비와 더 비싼 음식가격이라는 2중 부담을 져야 하기 시작 점점 매리트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는 고스란히 배달앱들의 매출하락으로 이어짐 따라서 앞으로 배달음식은 치킨 같은 일부폼목을 제외하면 과거 배달음식 소비층에서 고비용을 부담하면서도 편리함을 택하겠다는 소비자층만 남게 될 가능성이 큼

게으름과 귀차니즘이 돈이 되는 세상

영상잘봤습니다.

요리가 취미에 플라스틱 쓰레기 나오는거 싫어서 배달 시키는 일은 거의 없지만 배민은 그냥 메뉴 정할 때 참고용으로 한번씩 들어감ㅋㅋㅋㅋㅋ 아 오늘 뭐먹지 하고 좀 보다가 꽂히는거 있으면 해먹거나 사먹고 들어옴 ㅋㅋ

한 3년인가 전에 댓글로 요청했었는데 넘너무 반갑다 배달의민족!

모든 것에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이죠

배민이 점점 거구가 되어가면서 양날의 검이 점점 날카로워 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편리함의 대가라는..............

배민 수수료가 얼마나 큰지 소비자들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배민원은 주문 금액의 40프로까지 수수료로 떼가기도 하는데 물가가 오르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함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07 ㅋㅋㅋㅋㅋㅋ 성대모사 너무 잘하시는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그시절 기억이 납니다 전단지도 그렇고요 또 책도 있었네요 전화해서 음식을 주문했던 그때 정겨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문제도 분명 있겠지만 혼자 다른 일도 많은 1인 가구에게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장보고, 요리하고, 차리고, 설거지하는 시간을 줄여줬다는 것에서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배달비가 밥값이라 지운지 오래임 내주위 아무도 안쓰는 앱된지 오래

그쵸 광고로 민족을 팔은 배민이죠... 역시 광고는 거짓이다라 확인한 계기가 되었죠... 경영자측에서는 어떤 눈으로 볼지 모르지만...

가서 먹는게 배달보다 훨씬 맛있고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여유를 느낄 수 있고 나는 가서 사먹는게 넘 좋드라

배달의민족때문에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크다봄 배달료가 미친듯이 뜀

제발 소비더머니 디즈니편 만들어주세요~

배민은 브랜드 네이밍이 성공이유중 가장 큰것같음 ㅋㅋ

5:07 성대모사 찰떡이네요 ㅎㅎㅎㅎ

1인가구가 늘고 개인이 요리재료를 사도 다 못 써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음 거기다가 출퇴근 하고 요리하는 시간까지 낭비하면 진짜 개인시간 거의 없기도 하고 최적화를 위한 어쩔 수 없는 현대인들의 생활일 뿐임

중요한건 배달음식은 건강을 해침...건강하게 해먹는 습관이 점점 사라짐

이모든 산업을 일으킨 스티븐 잡스는 진짜 전설이다 ..

배민 수수료 때문에 최소 주문 금액이 너무 비싸서 과소비 하게됨 그리고 배달비 까지 포함하면 ㅎㄷㄷ

배민 덕분에 1일1배민하고있어요 ㅠㅠ 고쳐야하는데 잘 안되서요ㅠㅠ 어찌해야될까요 ㅠㅠ

요기요가 뜬건 TV 광고보단 그 당시 미쳐버린 쿠폰 중복할인 등 치킨 한마리가 5천 까지 떨어지는 수준으로 행사를 해서 그렇고..

요즘은 먹을까 하다가도 배달비때문에 그냥 집밥먹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물가도 1년사이에 10퍼넘게 오른곳이 많기도하구요..

독립 전 부모님이랑 살 때는 부모님이 음식 안 차려 주셔도 재료가 있고 넓은 주방에 환기도 잘되니깐… 요리해서 잘 먹었는데 독립하니깐 요리하는 그 단계가 너무 싫어짐.. 근데 몇 년 지나니 돈이 모아지기는 커녕 적자로 변해가는데 뒷통수뽝.. 보니깐 쿠팡,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요기요, 뭐 바로 배달되는건 중독처럼 그냥 주문하는 습관이 생겨 안되겠다 싶어 앱 다 없애고 식비통장을 따로 만들었다..그러니 버리는 음식도 줄어들고 배달음식 안시킨지 2년된 듯 원래 배달음식보다 디저트를 많이 시켰지만 ㅋㅋ난 그냥 가서 사먹음 ㅋㅋ 전화해서 미리 준비해달라 함. 그렇게ㅜ하니 돈이 확실히 모아짐. 푼돈이래도

소비자는 배달비때문에 음식값비싸졌다고 불만 식당들은 배달비때문에 남는게없다고 불만 참 아이러니한 현상

카페 하다가 접어서 이제는 업장 수수료 소비자 초과비용 둘 다 알다보니까 배민 포장도 아닌 아예 가서 기다리는걸로 하도록 고쳐나가고 있습니다...그리고 택배 기사분들은 잘만 찾아오는 우리집을 배달기사들은 존나 못찾아 현타가 왔거든요.

소비자의 이익은 경쟁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경쟁이 사라진 독과점 체제가 완성되면 그때부터 소비자는 "잡아놓은 물고기"가 되는 겁니다.

자 한줄정리 땡겨요가 짱이다

조승원기자님 잘 계신가요~

진짜 정리를 어쩜 이렇게 잘하실까...!! 고퀄 영상 항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스타트업 토스 얘기도 듣고 싶어요!

배달 전단지 얘기할 때 12년 전이라 하니까 되게 옛날얘기 같아보이는데 막상 배달앱시장 엄청 커진거는 몇년 안 됐지 않았나

코로나가 큰 역할을 했죠.. 모든건 유행이 있듯 그걸 보고 따라가면 돈이 생기기도 하지만 언젠가 끝이 보이니..

솔직히 편리하긴함. 전화 안해도 되고 이것저것 어느정도 나오고 어디서나 다양하게 설정해서 볼 수도 있고 그전에는 배달비나 음식 가격 많이 뜅김.

배민 때문에 배달료가 붙고 더 붙었고 배민 덕분에 배달을 적게하게 됨:)

저들이 음식값만 잔득 올렸놓은 계기가 되었죠!!

애초에 식당과 손님 사이에 하나의 업체가 더 끼어드는데 음식 가격이 안올라갈수가없지 그럼에도 근시안적으로 쿠폰주니까 배민쓰고 결국은 음식값만 더 빠르게 올라갔다 제일 어이없었던게 식당이 배민에 돈을 줘야한다는걸 모르는 사람도있다는거 중고딩이면 이해하겠는데 나이 스물 넘어서도 그걸 모르더라

영어학원 프랜차이즈화도 해주세영

이게 편리함에 중독된게 크지만 하나하나 번호 찾고 여기 맛있나 아닌가 안따져도 되고 제육볶음이 집으로 배달이 되니까 오히려 좋아...

메타버스도 해주세요!

인간의 나약함을 편의성으로 극복. 편리함을 이용하면 비용이 든다는 걸 인식시켜주지만 이미 중독된 나약한 인간은 이미 그 배달 중독에 헤어나오기 힘든

배달비도 붙었지만 자연스럽게 매장금액보다 천원 이천원 비싸게 올려둠...물가를 얼마나 올리는거야..

배민 배달비가 무료였던 시절 있었단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게 신기함.. 배달비 엄청 오른건데. 요샌 3천원이 기본이고 6천원 하는데도 많아짐.

없던 시절에도 수십년간 잘만 배달시켜먹었지. 중간유통 몇명 더낀거나 다름없음

내 배달이 안온다 그건 피크 시간에 기사들이 이츠로 가셨구나 생가 하면 됩니다 피크시간에 는 쿠팡이츠 무조건 시키세요 피크 시간에 기사 한테 주는 돈이 달라요 눈길 배민1 4천원 이츠 7500원 기사가 어느쪽으로 갈까여??

요즘 배달비때문에 1달에 한번도 안시키는듯..ㅠ 돈아껴야해용

코로나 덕분에 배민과쿠팡 일반대행이 많이컷죠 이젠 어떻게될지 아무도모르지만

결국 택시처럼 배달 기본료가 계속 오르겠죠? 2년정도면 평일 기본 배달비 5,6천원 주말윽 7,8천원이 최소 배달비 시대가 올듯..ㄷㄷㄷ 물가도 오르고 하니 2년 뒤면 치킨 한마리 주말에 배달 시키면 최소 3만원은 그냥 넘길듯 그래서 요즘 교촌이나 굽네 bbq같은 매장은 재계약하면 아파트 상가나 포장에 유리한 위치로 점점 옮기고 있는거 같네요

다른 분땜시 이래 써봅니다 배달의 민족x, 드립의 민족○

강남에서 배달일 하는데 40억이 넘는 집도 맨날 배달 시키더라구요

미용실 프렌차이즈도 해줬으면

정리 정말 잘해주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자님 항상 좋은구성의 영상 잘보고 있어요~ 근데 김은혜씨 따라서 나중에 국민의힘으로 진출할 생각이신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배민이 배달음식값 평균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음

굳이 걸어가도 될만한 곳은 직접 갔다옴 운동도 할겸 또 배달비가 기본으로 상당히 붙으니..

제일 문제인건 손님이 가게를 클릭하면사장님이 광고비를 낸다는게... 그게참 웃기던데

배달의민족은 당시 브랜드 네이밍을 잘해서 독보적인 이미지가 된 것 같음

코로나가 한창 심할때는 많이 시켜먹어서 천생연분 등급까지 갔는데 결국 물려서 바빠서 끼니를 준비할 시간이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시키게 되더라고요 음식배달업이 성황하면서 ㅇㅇ푸드 같은 배달전문 업체들도 늘어나고 음식의 질도 떨어지게 돼서 점점 멀리하게 됩니다. 아타리쇼크처럼 말이죠

배달의 민족과 자영업자들 스스로 망하게 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샵앤샵 못하게 해야한다 당구장에서 돈까스팔고. 일식집에서 국밥팔고 국밥집에서 파스타팔고 . 적당히 선넘어야지 아무리 힘든시국이라 하더라도 마랴

교촌치킨과 배민의 콜라보 배달비.. 배민 안씀

0:48 양.....양년반이요....?

배달앱으로 인해 우리나라 물가가 체감물가가 최소 10%이상. 올랐다.

코로나 이후 급성장 비대면의 승리

배민이 인간이 추구하는 편리함을 잘이용해서 성공하는겁니다 음식을 주문할 때 고객의 불편함을 꿰뚫어보고 배달앱이 정착되었다고봅니다 예전엔 고객이 전화로 음식을 주문하고 짬뽕국물좀 주세요 그러면 식당에서 싫은내색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그런 식당이 천지였습니다 고객의 불편함을 배달앱이 해결해주었죠

드디어 한국이 나왔다

G7 국가에서는 상식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상식이 아니었던, '편리하고 싶으면 돈을 내야 한다'를 상식으로 정착시킨 기업이죠. ㅎㅎ

중국집 배달 직원들 불평 하는 소리 안들어서 좋아함

배달비 아깝고 일회용품 너무 많이 나와서 거의 안 씁니다.

배달이란건 내마음속에 거지근성과 귀차니즘에 싸움이다ㅋㅋㅋㅋ

ceo분들도 배달비 신경 쓰는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여기 배달앱 한번도 안써본 사람있어요. 물론 외국에서 오래 살았던 것도 있지만 돌아와서도 아직까지는 안쓰고 있네요. 한국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이 배달음식 먹기였는데 너무 비싸졌어요

내 음식이 어디쯤까지 왔는지 지도로 표시해주면 좋겠다

식당입장에선 중간에서 너무 해먹는 악덕입니다

마트원재료 원가가많이오른것도한몫 하는듯 직접해먹어도 돈이꽤나오는듯

초창기 냉장고에 붙는 전단지를 핸드폰으로 옮겨온다는 가장 근본적인 취지였는데 이젠 비싸도 너무 비쌈.

전 아직까지도 배달앱가입도 안하고 시키지도 않음 무조건 테잌아웃 또는 전화배달ㅋㅋㅋ

약10년 전에 초딩 때 처음 나왔을 때는 나름 좋았지만,현재로 와서는 대부분을 일회용으로 충당하기에 짜장면 하나를 시키면 쓰레기가 더 많고 무엇보다 배달료가 비싸서 그냥 가서 먹거나 포장하고 할인 받은 돈 으로 아이스크림 사 먹네요.

영상 초반에 깔린 음악 알고싶아여 지금도 1:06 나오고 있는 이 음악 아시는분... 알랴주샤요❤

상류층들도 다 사람들이지 삼시세끼를 고급스럽게 먹을리가 없지 ㅋㅋㅋ 치킨도 먹고싶고 보쌈도 땡기고 파전도 땡기고 아무리 엘리트 교육을 받았어도 결국엔 한국인

현재는 배민 이용 하는 자영업자들.. 배민에다가 수수료 걷어가고 광고이용료 앱 이용료 등 별의별 조건으로 자영업자 수수료 뜯어가고.. 지금은 거의 배달민족 독점 수준으로 운영 하니.. 어쩔수 없이 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 많음..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3사가 휘어잡는줄 알지만 진짜 똑똑한 소비자는 땡겨요씀. 땡겨요는 그냥 돈뿌림 ㄹㅇㅋㅋ 기본 5천원할인쿠폰뿌리고 중복하면 굽네치킨이런건 5천원에사먹을수있음

국가에서 배달라이더라이센스 발급해야한다. 그래야 라이더들교통법규며 음식빼먹기며 개짓안한다.

배달비 올리는데 큰 일조한 기업 BBQ 교촌치킨

시골이라 배달앱 안됩니더 ~~

지금은 배달비가 문제되는 시대죠🤣

얘 때문에 묵묵히 장사하던 맛집들 다 개처망하고 자극적으로 빠르게 찍어내는 양산형 매장만 늘었음 요즘 트렌드는 김치찜인거 같은데

해외나가서 배달 시키면 엄청 더 빠르고 배달비 없던데.. 지금 울나라 배달속도 넘 느려터지고 배달비는 너무 비싸 ㅋ

배달 음식 플라스틱 용기 소비가 너무 많고, 배달비가 너무 올라서 안 시켜 먹음 모든 것이 대기업화 되가고 있음.

몇번 시켜 먹어보고 나서 쌓이는 프라스틱 일회용쓰레기 보고는 잘 안 시켜먹음.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 얘기도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배민 없었으면 이리 편한거 못 섰을거 아니여… 클릭 몇번으로 커피 밥 디저트 편의점 다 되니ㅎ

배다른 민족

이미 배민에 피로감을 너무 많이 느낌. 너무 비쌈. 이미 최대한 안 쓸려고 함.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