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빨리 성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지만 점점 나이가들고 성인이 되니 어릴때가 제일 좋은 것을 알아버림..ㅠ
@user-fi1eb4px4n3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었죠 내가 신이라면 젊음을 인생의 앞이 아니라 맨 뒤에 놓겠다고요 요즘 이 말이 너무 공감되어요 ㅠㅠ
@user-uu5by8jm4z3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중1인디 어릴 때인가요?
@user-fk2wx9xy2y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fk2wx9xy2y3 жыл бұрын
@@user-uu5by8jm4z 어릴때
@user-jc1nb1kr7m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사람마다 다름 전 성인이 더 좋아요 부모님한테 너무 억압받고 자라서 ...ㅠ
@user-cf1kv3ze5z3 жыл бұрын
나는 평생 초등학생일줄 알았고, 중학생일줄 알았으며 고등학생 일줄 알았는데 초등학생때의 나는 특별한 능력이 있을줄 알았는데,
@user-uu5by8jm4z3 жыл бұрын
ㅠㅠ
@hamzzi9502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는 꿈을 꾼다는 엄청난 능력이 잇죠
@12ghost3 жыл бұрын
하... 중학교 입학했던 게 어제같은데 벌써 고2... 🤦♀️
@arsen57393 жыл бұрын
나는 평생 내가 뭔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 존재를 믿었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삶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순간으로 가득하고 내 존재는 늘 미뤄지고 어떤 방법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없더라
@user-ls3dq9xs5t3 жыл бұрын
행복할 방법을 아는데 행복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some14103 жыл бұрын
3:04 여기 진짜 몇번 들어도 소름.. 너무좋아. ajr 노래는 뭔가 신나면서 아련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듯.. 그리고 벅차오름
@hector-lombard3 жыл бұрын
크
@user-pw4dj7yw5p3 жыл бұрын
하우징 고잉 이거 끈긴거 같음ㅋㅋㅋㅋ
@user-wv5do2zi8f3 жыл бұрын
심장 둑흔거리는 뭔가가 있음
@FEARNADA_0502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yorlong2 жыл бұрын
나 AOK로 ajr 입문함 ㄹㅇ내 스타일임 그거
@user-nz7yy1yz4e3 жыл бұрын
학교 끝나면 집 들렸다가 바로 아파트 놀이터에 약속이라도 했단듯이 모여서 놀았는데.....얘들아 지금 잘 살고 있니 너네가 그립다
@user-ni2rl9vu6k3 жыл бұрын
나랑 그네에서 떨어졌던 언니 보고 싶다
@user-yl5of6sc7n3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ll1yl2hu3r2 жыл бұрын
학원에서 잘 대해줬던 친구가 있었는데..지나고 생각해보면 첫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였던것 같습니다.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그친구 번호라도 묻고 친하게 지내며 학창시절을 보내는 상상을 해보네요..
@user-wi3ft5rb3o Жыл бұрын
왜 이 댓글 보고 울컥하지..
@user-zg5wy7mk6c Жыл бұрын
학교 끝나면 이름도 몰랐지만 같이 공터에서 축구했던 동네친구들..그립다
@what-the-hell-2 жыл бұрын
1:42 여기서 바이올린 반주 톤 쫙 바뀌는게 이 노래 들을때마다 소름돋게 좋은거 같음... AJR은 역시 천재임
@khj43032 жыл бұрын
첼로예요~!바이올린 아닙니당 -첼로 덕후입니다-
@Sidissksiis2 жыл бұрын
@@khj4303TMI
@khj43032 жыл бұрын
@@SidissksiisToo Much Intellectual🙃ㄱㅅ ㅋ
@Space-xXx2 жыл бұрын
@@khj4303 too much information 아님?
@khj43032 жыл бұрын
@@Space-xXx 대놓고 비아냥대니까 내 뜻대로 해석한거임
@user-mp9rk6gz7z3 жыл бұрын
그냥 시간이 흐르는게 너무 싫다. 새로운 경험과 행복을 가져다주지만 그 행복을 다시 빼앗아가는것도 시간이잖아. 그 행복했던 순간에서 영원히 머물고 싶지만 그 순간에서 점점 멀어지고 변해서 모든게 달라진 지금이 너무 슬프다.. 지금도 종종 그때로 돌아가서 영원히 머무르고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시간이 흐르기에 그때를 더 소중하게 추억할수있는걸까?
@jellykim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살라고 하잖음...
@user-ny6dt5iu4x3 жыл бұрын
@@jellykim 이거 말이 쉽지.,
@david.kim483 жыл бұрын
이 생각하면서 댓글 내리고 있었는데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나봐요 ㅋㅋ
@user-pz7xl9vl1m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시간 한정적이니 편하게 살든지 시간은 한정적이니 열심히 살든지 모두 자기의 몫이라고 생각함 남의 시간에 피해를 주는것만 아니면 각자 원하는대로 살면 될듯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나한테 훈육하는 사람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죽게되니까
@user-ll6gx9hg1e2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맨날 그 생각해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서 더 값진건가 싶기도 하고
@user-on5wi6tb9q3 жыл бұрын
고3...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1년을 보내는 중이에요. 다음주 시험이라 공부 중이다가 제가 좋아하는 AJR의 Sober up을 듣게 되었는데 댓글들 보면서 갑자기 미래의 제가 이때의 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져요. 성인이 되는 건 참 두려워요. 어떻게 혼자서 모든걸 감당할 수 있나요? 지금 이 순간은 다시는 누릴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겠죠? 여러분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제 내용이 주제랑 다른 것 같기도 하고...ㅜㅠ 영상 잘 봤습니다!!)
@judy96573 жыл бұрын
고3때는 20살이라는게 무서웠어요 수능이 망하면 죽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구요 근데 막상 수능이 끝나고보니 재밌는건 너무 많고 세상은 정말 넓었어요 지금 19살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어리고 혼자 무서워했던 시간들조차 소중해요 그래서 지금은 뭔가 잘 안풀리더라도 에이 나중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된 것같기도 하네요 님은 이미 남은 10대마지막을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분인것같아 대단하게 느껴져요 화이팅입니다!
따뜻한 말씀들 감사해요!!!ㅜㅠ 그리고 저도 Bang! 무지 좋아해요ㅎㅎ AJR은 띵곡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
@user-ww2fo9rc7t3 жыл бұрын
저도 18살인데 너무 막막하고 무섭네요..
@user-on5wi6tb9q3 жыл бұрын
@@user-ww2fo9rc7t 그쵸ㅠ 그렇지만 18살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많은 걸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기에요!!! 미래를 걱정하는 건 당연한거지만 현재를 즐기며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18살을 너무 허무하게 보낸 것 같아서 좀 후회가 되거든요...
@user-vy7sb8pu5n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의 우린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user-vy7sb8pu5n3 жыл бұрын
앗 제가 새벽만 되면 감성에 빠져서 이렇게 노래들으면서 글귀 댓글 적어놓는데 혹시 보시고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ㅠㅠ
@user-nq7vw9ew9r3 жыл бұрын
이런 글귀 좋기만 한데요 난! 취향취향😊
@gmye223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 않아도 됩니다!😼😼
@user-ip8lb3mq2d3 жыл бұрын
@@workingfortheweekend7978 아왜요ㅠㅜ 저같으면 상처받을듯
@jewel94493 жыл бұрын
,,
@eun3734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1학년이었나 2학년이었나 진짜 둘도 없이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딱 1년 간 부모님을 따라 외국을 갔다 온 사이에 전학을 갔었어요. 너무 어린 나이라 연락할 생각도 못하고 속으로만 슬퍼했었는데. 작별인사 한 번 못하고 떠난 네 얼굴도, 너와의 추억도 기억 속에서는 사라졌지만 내 마음 한켠에는 그때의 행복이 남아있어.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user-ld4xy1tm1n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제 이야기 같아서 댓 달아요. 저도 초등학교 때 친구가 외국 간 사이에 이사를 갔거든요. 그때 친구에게 작별인사 하나 못하고 간게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Gy_L3 жыл бұрын
ㅇ어머나 ..만약에 두 분 친구 맞으시면 정말 대단할듯..!
@user-hv6gn6wd9z3 жыл бұрын
이글을 보니깐 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ㅋㅋ 13년전에 초등학교3학년 시절 풋풋하게 사귀던 급식표에 코다리를 읽는 발음이 귀여웠던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딱 그때 제가 제주도로 내려가서 살게 됬습니다ㅋㅋ 10년도 더 지났고 군대도 갔다왔고 심지어 이후에 이성간에 교제도 몇번 있었는데 아직도 그친구 얼굴이 어렴풋이 기역납니다ㅋㅋ 당시에 이사하면서 그친구가 써줬던 편지들을 잃어버려서 침대에 누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울었던 기역이 나네요. 첫사랑이란게 참 신기해요.
@user-zn2rt5ud5y2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딱 그런친구가 있어요 1학년때 그친구가 갑작스레 이사를 가버렸어요 이름에 ㄱ 이 들어갔던것만 기억나고, 학교에서 나눠주던 알리미를 늘 차고다녔고, 제주도에 살았었죵 ㅠㅠㅠ 혹시 그친구가 플리를 듣는다면 만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혹시 몰라 단서 더 적고갑니다ㅠㅠ 집에 피아노가 있었고, 언니가 있다. 그앤 학교와 가까운곳에 살았다. 성이 이씨였나..? 아닐수도 있공 ㅎㅎ
@starwave_2 жыл бұрын
몽글몽글.. 그때의 그 친구분과 작성자님 모두 너무 아련하고도 따뜻한 예쁜 추억들을 가지셨네요.. :) !! 어디선가 한 번이라도 마주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당😊
@bullmeat3 жыл бұрын
여긴 몸만 커버린 애들이 취해있어
@user-yi3rj5td3z3 жыл бұрын
3:18
@user-ex5tj1mj4v3 жыл бұрын
.........
@Tenacious01113 жыл бұрын
야....닥쳐 조용히해 임마 나 안컸다 음 그렇다고
@user-ef2oi3yv7c3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나에요...ㄸㄹ
@kim_space_star3 жыл бұрын
몸만큼애기
@user-vd2tz8ci3r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로 마냥 돌아가고 싶기보단 아주 어린시절에만 들 수 있던 기분을 지금 다시 느끼고싶다 아무 불안없이 의심없이 끊임없이 뭔가를 좋아하고 하루를 보내던 나날이 진짜 소중했는데 다시 그럴수있으면 좋겠다 코로롱만 끝나도 반절은 들것같은데,..
@user-tb3pr3le3g3 жыл бұрын
그런 느낌이 영원할 것 같았는데, 좀만 더 열심히 즐겨볼걸
@enfp647883 жыл бұрын
AJR 노래 + 브리저튼 영상이라니 안 들어올 수가 없는 조합이네요
@user-yy4sr1gk6e3 жыл бұрын
진짜 넘 잘 어울랴요....가슴이 웅장해진다
@dav3191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ss2tu5rc8u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귀신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생각했는데 가장 무서운건 사람들이더라고
@user-ty5sz2vw1x3 жыл бұрын
대학입시 취업
@user-sn1fn5hj9u3 жыл бұрын
돈이 젤 무서움 ㅇㅇ
@mckennabrown285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것들을 만든게 사람이라는 사실..ㄷㄷ
@user-xf5vf4ln3j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hi8qm4lj2f5 ай бұрын
이거ㅡㄹㅇ
@cute40903 жыл бұрын
0:05~0:56 까지는 뭔가 서툴렀지만 풋풋한 그시절의 첫사랑을 말하는 거 같고 0:57~1:53 까지는 친구들과 투닥거리고 한 없이 즐거웠던 친구들과의 추억을 말하는 거 같고 1:54 부터는 뭔가 이젠 그 감정을, 그때의 행복을 다시 느끼고 싶다고 들뜨다가 그럴 수 없다는 어른의 현실을 말하는 거 같네요
@석현이 Жыл бұрын
AJR은 악기의 어느부분이 매력적인건지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것 같음.. 곡마다 쓰이는 악기들이 정확히 그걸 표현해내고 있음..
@duwnshjow2l3353 жыл бұрын
젊음은 좋은거에요 가장아프지만 찬란한 시간들이고 다시는 마주하지 못할 자신이죠. 제발 즐겨두세요 인생 별거없어요 학교도 한번 째보고 친구들과 피어싱을 뜷거나 학원을 째거나 하는 사소한 일탈들은 정말 여러분들의 인생에 티끌만큼도 피해를 주지않아요 그 힘들과 경험들이 쌓여 그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하지만 미련을 떨쳐내고 미래로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랍니다 노세요, 즐기세요, 그시절의 공기를 기억하고 눈에 하나하나 담아두세요 저는 몰랐어요 그렇기에 이렇게 후회하고 있어요 전 제가 가장 빛나던 시절을 허비했어요 제발 여러분들은 저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랄게요
@user-ie7hi6rq4h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허비했는데요..? ㅠㅠ
@user-uo5el2es6c Жыл бұрын
학교 째면 생기부에 남아서 다음 학교에 지장가지 않나요..?.ㅠ
@user-vv1dd9rz4p3 жыл бұрын
AJR 노래는 사람 마음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는 거 같아요 진짜..
@jip_bonaejuseyo3 жыл бұрын
아직 고2지만 초등학교 입학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 당시에만 할 수 있는 추억을 더 많이 만들었을텐데,, 그래도 이제 10년 뒤면 오늘을 그리워할테니 이제부터라도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지ㅎㅎ
@user-ge9op4nr6i2 жыл бұрын
나두 초등학교 때로 가고 싶다… 복권 번호 싹 다 알아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크
@user-jd4rd5zo9n2 жыл бұрын
@@user-ge9op4nr6i 그냥 올라가는 주식만 외워놔도..
@user-jj6or9wd9o2 жыл бұрын
@@user-jd4rd5zo9n 그냥 비트코인만...
@marsche24002 жыл бұрын
이런 낭만파괴범들
@user-ui7qd8us6h3 жыл бұрын
빅스의 타임머신이라는 노래에서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싶고 어른들은 아이가 되고픈 심리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노래를 처음 들은 중1때는 뭔 소린가 했지만 이제는 무슨 심리인지 알 것 같음.. 아무리 수학학원 가기 싫더라도 막히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답을 알려주던 선생님이란 존재가 명확하게 있던 떄가 너무 좋았음
@dumpling20183 жыл бұрын
진짜 동심 밖에 없고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해도 다 믿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동심도 없고 뭔 말을 해도 진짠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서 진짜 아무것도 몰랐고 싫어하는 게 없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중3 밖에 안 됐지만 공부도 너무 힘듦
@dumpling20183 жыл бұрын
@@renew4800 학생이 좋다는 꼰대 같은 말을 해서 미안해요 라는 말은 무스 말인가요 또 저는 행복하지 않다고 한 적 없고요 내가 행복한가? 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어요
@dumpling20183 жыл бұрын
@@user-du6bq2qr4o 그러게요 추억을 그리워 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중3 밖에 안 됐지만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시는 게 웃기네요ㅎㅎ
@user-tv6dx1cg4l3 жыл бұрын
현재 김민정님이 보내고 있는 저의 그 시절을 돌아보면 진짜 많이 그립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해요. 공부도 좋지만 시간이 더 지난 후에 돌아봤을때 신나게 놀았던 날들을 많이 추억할 수 있게되길 바라요.
@user-jf1xb3rz8x3 жыл бұрын
지금 후회안될정도로 재밌게노세요
@keybattle3 жыл бұрын
인문계 갈 수 있을만큼만 공부하시고 지금 실컷 노세요..
@ces800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는 마냥 즐거웠고, 무서울거라곤 우리학교 지하 3층에 대한 괴담과 받아쓰기 점수뿐이었던 그때가 어쩌면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때였으리라 단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교 길에 떠드는 친구들의 목소리와 함께 웃던 시답잖은 말장난, 따뜻한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비쳐올 때 느껴지는 묘한 고양감. 해가 바뀌어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쓰던 일기장의 날짜를 쓰는게 어색해져 실수를 하고, 겨울방학날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아쉬워 차마 걸음을 떼지 못하던 나의 어린시절. 그 어린시절의 편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 차마 놓지 못하던 어린 시절의 나. 상기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탓에 지금이라도 상기해보려하지만, 이미 주인을 떠나 날개를 펴고 날아가버린 기억은 내가 원할 땐 찾아오지 않는 까닭에 기억을 되찾기 힘들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의 마지막 날이 찾아오고, 졸업식 날. 나는 울고있던 내 친구를 달래주느라 바빴고, 다같이 찍은 사진은 한동안 모두의 프로필 사진이었다. 졸업. 정말 졸업이었다.
@seo816703 жыл бұрын
와 멋진 글ㅜㅜ💗💗
@david.kim483 жыл бұрын
혹시 몇년생이세요...?
@david.kim483 жыл бұрын
@@ces800 07이면 어리진 않은 것 같지만...그냥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bestpicture8034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많은 이별이 있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abattage17302 жыл бұрын
07인데 왤케잘써요..
@user-tn6yg6kj1i Жыл бұрын
AJR의 천재력을 다시 느끼는 노래 진짜 겁나 좋다
@user-zo2ow3hv8k3 жыл бұрын
1:38 얘들아 이오빠 왜이렇게 귀여워
@youdobu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y8cs5ro9c3 жыл бұрын
옛날이 좋았던 걸 몰랐던 옛날처럼 지금도 그럴 것이기에 현재를 즐기고 싶다 더 이상 과거만을 쫒지말고 지금 그리고 앞으로를 즐겁게 살아야지
@esoo1272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겠구나..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user-qy8cs5ro9c3 жыл бұрын
@@esoo1272 어웅 힘 얻으셨다니 제가 다 힘이 솟네요 어느 때보다 지칠 요즘이지만 힘내봐요 !!
@WUZ2053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영상 짜깁기 왜 이렇게 잘하세요 가사에 맞춰서 화면 속 인물들 표정 나타내는거나 2:35 하이라이트 부분에 분위기 절정에 닿는 장면 보여주는거나 ㅜ 3:02 상황 맞춰서 영상 보여주시는거보면 3:15 진짜 이분 이 짧은 영상에 기승전결 확실하다..
@user-iq4to7yg1o3 жыл бұрын
피아노학원 뛰어가다 넘어져서 잇몸 찢어졌을때 아픈데 수업 안듣고 집에 가는게 신났던게 그립기도하고 학교가는 토요일날 학교마치고 혼자 집가는 길에 길거리 구경하던 그때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립다. 친구들이랑 옥상탈출하고 그네 바이킹 친구랑 매일 타고 공부방에서 공부마치고 놀이터가서 친구랑 놀거나 집가서 티비보는게 제일 좋았지. 금요일엔 학교마치면 뮤직뱅크보고 노래방가서 유명한 노래 다같이 뛰면서 불렀던게 너무 그립다.
@moongyoung3 жыл бұрын
애들이랑 같이 축구하면서 골 넣을때 모두 나한테 와주먼서 축하해즐때 그 짜릿함과 행복함은 잊을 수 없어요
@곰어준2 жыл бұрын
보통 노래는 듣다보면 질리는데 이건 특이하게 들을수록 더 좋아지네 ㅋㅋ 갓곡이다 ㄹㅇ
@Prometal_123 жыл бұрын
Sober up 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술을 깨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단순히 정신 차리게 해주라는 의미에서 술을 깨도록 도와달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더 와닿으실거에요.. 취한다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뭐에 취했는지 의미를 달리 할 때마다 다르게 각자의 삶에 맞게 다가올거에요
@dogunfail2 жыл бұрын
0:49 이쯤부터 절정에다다르는 느낌인데 갑자기 차분해지면서 바이올린소리나는거 너무좋다ㅠ
@user-pe5nf6ct3i11 ай бұрын
‘ Cello ‘bro not violin
@julie057159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것보다는 옛날에 느꼈던 생동감과 살아있음을 다시 한번 겪어보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그나마 비슷한 감정을 노래 들으면서 느낀 것 같기도 하고, 작심삼일 일테지만 일단 이 노래 듣고 나면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용😊
@user-yl3rb1ls7r3 жыл бұрын
14살,중1의 나이 그대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였다.친구와 웃고떠드는 등굣길 복도에나와 친구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시끄럽게 수다떠는 쉬는시간 몰래 쪽지를 주고받으며 간식을먹는 수업시간.모든게 너무 그리워질것만같다. 지금 이대로 순수하고 밝게 살았으면좋겠다
@user-ix7kz5dn5p2 жыл бұрын
응 그랳쿠낳ㅋ
@user-og8sg1gj2z2 жыл бұрын
진짜 AJR 노래들을때 이유가 뭔지 모르게 웃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이런노래 만들어주신AJR께도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 노래 해석해주신 때잉님께도 감사드립니다!
@user-lh6cs4yj6d3 жыл бұрын
놀이터에서 그늘에 다같이 앉아서 나뭇잎 돌로 빻고 데코랍시고 나뭇잎 조그만거 올리고 이거 요리라고 서로 꺄르르 웃으면서 별거 아닌거 가지고 웃었던 그 시절이 좋았어
@user-mi9bt6fz4d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대학때문에 이사오기도 했고 아파트도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그 놀이터만 보면 같이 놀았던 기억밖에 안나네. 다들 이사가고 원래 살던 나만 남았는데 고3 때까지 그 놀이터를 지나가면서 항상 같이 놀던 친구들이랑 그때 그 날씨랑 분위기가 항상 생각이 나. 다들 이름도 기억도 안나고 어디로 가버렸는진 모르겠지만 지나갈때마다, 지금 이사왔을때마저도 그때가 너무 그리워. 다시 돌아가서 너희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저녁 먹고도 다시 나와서 놀고싶어.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데 이젠 영원히 못돌아가겠지?
@naility80593 жыл бұрын
여기 영상들의 댓글들을 sober up 들으면서 보면 어른이 된다는건 얻는것도 잃는것도 많다는 것을 느낌
@user-zq2jt9bh9q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체적으로 첼로 반주를 깐건 신의 한수다..
@user-sl8fr5ry2p3 жыл бұрын
내가 보려고 적은 가사💖 Hello, hello I'm not where I'm supposed to be I hope that you're missing me Cause it makes me feel young Hello, hello Last time that I saw your face Was recess in second grade And it made me feel young Won't you help me sober up Growing up it made me numb And I wanna feel something again Won't you help me sober up All the big kids they got drunk And I wanna feel something again Won't you help me feel something again How's it go again? Goodbye, goodbye I said to my bestest buds We said that we'd keep in touch And we did our best All my new friends We smile at party time But soon we forgot to smile At anything else Won't you help me sober up Growing up it made me numb And I wanna feel something again Won't you help me sober up All the big kids they got drunk And I wanna feel something again Won't you help me feel something again How's it go again? How's it go again? My favorite color is you You're vibrating out my frequency My favorite color is you You keep me young and that's how I wanna be My favorite color is you You're vibrating out my frequency My favorite color is you You keep me young and that's how I wanna be Hello, hello I'm not where I'm supposed to be I hope that you're missing me Cause it makes me feel young Hello, hello Last time that I saw your face Was recess in second grade And it made me feel young And I wanna feel something again I just wanna feel something again (How's it go again?) Won't you help me sober up Growing up it made me numb And I want to feel something again (My favorite color is you) Won't you help me sober up All the big kids they got drunk And I wanna feel something again (My favorite color is you) Won't you help me feel something again (My favorite color is you) Can I finally feel something again? How's it go again?
@islandnew44033 жыл бұрын
그럼 메모장에다 쓰십쇼...
@user-oc3su4hw4b2 жыл бұрын
아 이렇게 저를 위해적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Song-mh8so3 жыл бұрын
진짜 때잉님 덕분에 AJR이라는 가수를 알게됬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제 플레이리스트가 칙칙했지만 AJR과 때잉님의 추천노래로 밝게 빛나는중이랍니다 ㅎㅎ
@bbombbom Жыл бұрын
아직 19살이지만 뭔가 살수록 과거만 그리워하는거 같아... 중학생때 애들 무리가 죽을때까지 영원하자 했는데 그 무리가 조그만한 다름으로 뜯겼지만 아직 다 연락하고 지낸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해... 사랑해 얘들아
@user-vb9ku8fv5l3 жыл бұрын
때잉님 때문에 AJR 알았는데 진짜 레전드... AJR 노래는 진짜 개좋아요
@jisu_016233 жыл бұрын
핸드폰도 없었는데 다들 우째알고 놀이터에 모였는지 ㅠㅠㅠㅠ 그 때 우리는 어른들은 무서운것도 없을거라고 생각했잖아,,, 근데 오히려 겁도 많아지고 무서운 것도 많아졌댬,,, 다들 잘지내지??!!! 보고싶다
@dcsnot Жыл бұрын
신나는데 슬픈게 가능한거구나...ㅠㅠ 중학교 졸업 영상에 이 노래가 들어가서 그런진 몰라도 이 노래 들으면 그냥 다 아련 절절해지고 슬퍼짐...😢😢
@sdffskgjkjdsng9 ай бұрын
가사 보면서 들으면 더 슬퍼요 ㅠㅠ
@HARAM.U3 жыл бұрын
ajr은 정말 가사랑 멜로디랑 다 좋단 말이지..
@Se0ny3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너무 그립고 이 기억들이 살면서 점점 희미해질거란걸 알아서 너무 무섭다...
@minzylic45433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미랑 진짜 노래 미쳤네요... 진짜 진짜 이 세상 감각이 아니다 정말...
@user-fl2mu9sm6d8 ай бұрын
노래와 영상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공간에 빠져들었어요. 음악은 마치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영상은 그 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안내해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들_쉽지않다2 жыл бұрын
뱅뱅뱅부터 알아듣긴했는데 진짜 노래 하나는 미친듯이 잘짜네.. 아카펠라적인 요소가 너무 좋음
@kYy_27043 жыл бұрын
ajr 홍보팀에 너무나도 가입하고 싶게 만드는 곡...ㅜㅜ 진짜 어렸을 때가 좋긴 했지만.. 저는 오히려 힘든 지금이 살짝 아주 살짝 더 좋아요. 왠지 모르게 성장한 저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기쁘거든요! 다시 어렸을 때로 돌아간다면 전 무엇을 할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어디로 돌아갈까요? 아니 어쩌면 마음만 어렸을 때로 돌아가서 순수하게 생각만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죠? 벌써 다시 뭔가를 느껴보고 픈 나이가 됐네요 :-) ajr의 곡들은 항상 뭔가를 자꾸 떠올리게 만들어요. 그 점에 자꾸만 빠져드는 거겠죠. 뭔가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을 때 항상 ajr 노래를 들어요. 왠지 제가 진짜 엄청 조금 멋있어 보이거든요. 괜스레 멋진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 슬플 때 들으면 정말 좋답니다:)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겠죠. 많은 생각 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때잉님!-!
@user-nn8lp7pn3k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가사한테 치이고 갑니다...
@eojin2893 Жыл бұрын
AJR노래들은 가사도 좋지만 반주가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됨..
@user-zj4fl7ti3o Жыл бұрын
재수하는데 이거 보다가 갑자기 울었음 지금까지 한번도 안 울고 씩씩하게 버텨냈는데 너무힘들다 진짜
@Zeze-vr1op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봄날이 언젠가 오실거에요😊😊
@lilillliiill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해낼 수 있어요!
@sunnyjeIIy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user-kt8nm1go6t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사랑하는곡... 너무 사랑하는 배우 모든게 완벽하네요
@WUZ2053 жыл бұрын
아악 ajr 노래를 또 번역해주시다니 진짜 절받으세요 너무 사랑해요ㅜ 너무 좋아 흐흑.. come hang out도 가사 진짜 이쁘고 힘되는 노래인데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냥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음 좋겠어요 ㅜ 아 몰라 그냥 사랑해요ㅜ
@user-yc4xp6cf3c3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항상 어릴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학생 땐 아무리 힘들어도 이때가 좋은 때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크고 보니까 아니었음. 물론 부담감과 책임감이 커졌지만 그만큼 정신적 자유를 누릴 수 있어서 편안함 돌아보면 난 어리고 학생일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음. 미성숙함에서 오는 균열도 힘들었고 강제적 '을'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 마음에 안 들었음. 혹시나 이 글을 본 학생 분들이 계시다면 졸업 후가 더 좋을 수도 있으니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ㅎㅎ
@user-li3jr7hg2x2 жыл бұрын
ㄹㅇ 딱 이생각
@user-fz2fy2cx9r3 жыл бұрын
때잉님 정말 그저 빛.. 어떻게 브리저튼과 AJR님 노래를.. 요즘 너무 잘 보고 듣고있어요 제 힐링처입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
@gdupal3 жыл бұрын
먹,,,진ㅉ ㅏ 어쩜이래 노래를 잘만들어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거 넘무 멋잇따
@user-zv4ro4ez1b3 жыл бұрын
ajr 노래닷!!! 믿고듣는 ajr 믿고보는 sttaying
@muny12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이 어른보다 더 좋다는걸 10대에 알게 된게 너무 좋다. 얼마 안남은 10대지만 공부도 열심히 하며 만족할 수 있는 10대를 보내고 작별할 때는 수고했다고 말해줘야지
@user-qh9qm5tq1y3 жыл бұрын
때잉님덕에 AJR 노래들 알게됐는데 진짜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진짜루..🥺
@user-jh3lq4gu8o2 жыл бұрын
노래 분위기랑 브리저튼이랑 완전 찰떡이다… 특히 도입부랑 중간중간 나오는 바이올린 땜에 무도회장에서 춤추는 장면 계속 생각남ㅠㅠㅠㅠ
@user-dk4qo5rs9p2 ай бұрын
형원씨 좋은 노래 추천 고마워요
@Abi-cz4fv3 жыл бұрын
The scenes you chose were spot on for each part of the song!
@user-de9km8lu3n3 жыл бұрын
AJR노래여서 들어왔습니다...bang이나 burn the house down 듣고 덕후 됐그등여...
@user-qu8vv8lg3j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 동지다!
@user-yz5ih3gt1r3 жыл бұрын
미친 비트..ㅠ
@latteishorse30013 жыл бұрын
인정 그 두 노래 맨날 들음
@user-se8pv6gj2h3 жыл бұрын
또 AJR이야??!! 진짜 개좋음..💜❤ 진짜 AJR은 내 귀 책임지셈..님들 노래듣고 다른 노래는 귀에 안 들림☹️
@Manggomeii2 жыл бұрын
처음봤을때 이 노래와 브리저튼이 너무 찰떡이라 충격먹었음 하루종일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들어도 너무너무 행복했던 ,, 이 영상보고 브리저튼 정주행함 진짜 .. 인생작 ....
@user-snrn5fd9rt8l9 ай бұрын
도입부 듣고 너무 좋아서 소름 ㅠ가족넷이서 다같이 만두 빚고 바닷가 가고 명절날 내려가는 차 안에서 나름의 추억쌓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평생 어린이처럼 살고 싶다 ㅠ
@S_6394_11 ай бұрын
진심.. 이 영상보고 이노래를 알아서 진심 이드라마 ost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을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진짜 영상이랑 노래랑 찰떡이네요!
@NJR-ly9nv3 жыл бұрын
AJR 노래들 다 좋다 진짜
@user-or1lb5ci4l2 жыл бұрын
어느 플리 영상에서 이런 댓글 봤었는데 '왜 우리의 마지막 청춘은 고통스럽게 끝날까요'라고 했던 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hamster_lover_2 жыл бұрын
어제 우연히 회사가는 차 안에서 틀은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와서 오랜만에 하루종일 챙겨 들었는데.. 듣다가 보니 자꾸 브리저튼 ost 같다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우왕~ 진짜 나왔었나 혹시? 라는 생각을 해 봤고.. 그래서 멜론에 들어가서 sober up 댓글을 보니.. 하... 떼잉님이 배경에 브리저튼을 넣어서 해석을 해주셨구나.. 딱 떠올라버렸어요.. 떼잉님 영상으로 본 게 기억도 없었는데 갑자기 딱 떠오름.. 기억조작 대박적인 부분
@apcalyps3 жыл бұрын
와브리저튼이랑조합..👍
@ymin93653 жыл бұрын
브리저튼 재밋나여 ..?
@SU-cl8ed3 жыл бұрын
@@ymin9365 전 그럭저럭 재밌게 보긴했는데 재미없다는 분도 있어서 취향 맞으시면 존잼일거에요! 밤에 혼자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sttaying3 жыл бұрын
@@ymin9365 꼭 혼자 보세요 🤤
@apcalyps3 жыл бұрын
@@sttaying ㅋㅋㅋㅆㄱㄴ
@user-ey2ms7ly5h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넷플릭스로 봤었는데 좀 야해용.. 허허 초반부엔 조금 재밌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서 하차했지만 중세시대 배경이 너무 예뻐유..
@user-wu1cx8eg4l Жыл бұрын
와..영상이랑 진짜 잘맞는다
@user-fh4zu4ey4n2 жыл бұрын
공부하다가 그냥 떠서 들었는데 자꾸 졸다가 3:04 여기 듣고 우와.. 이러면서 깸... 진짜 미쳤다..
@savannalion Жыл бұрын
ajr노래는 항상 울고싶어지게 만듬. 근데 슬퍼지는게 아니라 마음이 따뜻해져서 울컥하는..
헐 저 저 영화랑 이런 바이올린, 중세시대 조금 들어간 거 지인짜 좋아하는데 이런 띵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앞으로 더 올려주세요!
@user-dd6gb8sy7j Жыл бұрын
브리저튼 썸네일에 끌려서 들어왔다가 AJR 알게 되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때잉님!!
@gayoon80393 жыл бұрын
폰 없이 딱 하루 절친이랑 여기저기 다니면서 논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의 시간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음. 사람 눈을 마주치면서 말 하는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었는지를, 손을 마주잡으며 밝게 웃는게 얼마나 행복한것인지를,
@cjh23383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 이혼하기 전 언니와 우리 4가족 행복하게 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언니와 같이 학교가고 학원가고 밥 챙겨주고 놀이터에서 놀고 가끔은 싸우며 커가던 5년전 엄마와 함께 공연보러가던 그때가 다시 오면 좋겠다... 빨리 어른이 되어 네 가정과 삶을 꾸리며 행복한 나날을 꿈꾸며
@young_zero02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드라마 정주행했어요~아 너무 재밌어요ㅠㅠ
@abcdefghijklmnop.z2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내년 ...아니 10년뒤에 고3을 떠올린다면 이 노래가 생각날 것 같아요!!
@newtscamender87942 жыл бұрын
유치원때 한쪽 눈을 감아도 앞이 보이는게 초능력인줄 알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user-nv4be3sq9z3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살았었는데 주말오전에 상쾌하게 눈 뜨고 창문 열고 새소리 듣는게 너무 좋았다 초등학생때로 돌아가고싶당~~..
@ggyubo2 жыл бұрын
와아 공부할때마다 들으러 오는데 브리저튼이랑 너무 찰떡이라 영상보느라 공부 멈추게 돼요…그리고 이제 노래 들으면 브리저튼 장면 생각나는 매쥑✨✨🤩
@une87023 жыл бұрын
AJR 진짜 요즘 AJR노래에 빠졌는데ㅠㅠㅠㅠ 이런 영상 아주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퓨ㅠ 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 사랑해!!뮤ㅠㅠㅠㅠㅠㅠㅠㅠ
@user-qh6eq7ml8j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촉박해하지 않고 그냥 달력 달마다 하나씩 뜯어서 볼펜으로 달력뒷편 꽉꽉채워 낙서했던 날들이 그립다 내나이 고3 내일 시발 시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