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옛날 영화들이 소재가 참신한게 많았는거 같아요.

원래 소설원작이고 스타워즈 시리즈등 여러 SF영화 제작기획한 분이 흥미를가지고 직접 메가폰을 잡았죠. 나름 야심작이고 여주도 시나리오 개요만으로 계약할정도였구요. 당대 영국에서 헐리웃 인력들 고용해서 만든 작중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문제는 영화사의 타 프로젝트(타이타닉을 인양하라)나 시나리오 수정등의 문제. 무엇보다도 주연인 커크더글라스의 비중이나 연출지도에 대한 갑질로 감독이 강판당하고 원로 감독을 모셔온게 치명적 결과를 가져온겁니다. 하비 케이틀도 게런티 문제는 핑계고 커크더글라스랑 싸운게 더 큰 문제일겁니다만 커크더글라스는 이미 은퇴해도 될만한 시기인데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 전율의 텔레파시(비디오 출시제.그 마지막 빵야장면이 충격인)등에서 삼각빤스 액션을 보일정도니 여기는 약과죠 파라포셋은 저 때는 6백만달러의 사나이와 결혼생활중이고 미드 스턴트맨 파일럿에서 비키니 연기까지 보였지만 저 작 찍고 이혼. 드라마판은 다른 배우가 나옵니다

고 정영일씨가 했던 명화극장 광고에서는 그냥 SF영화처럼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영화를 보고나서 꿈에도 나오고 한동안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도 제가 봤던 세손가락안에 드는 공포영화입니다. 그 때 주인공이 커크 더글라스인건 알았지만 하비 케이틀은 지금 알았네요. 당시 에일리언1 이후 나온 여러 아류 SF물 중 하나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메트릭스 처음 봤을때 목뒤의 포트가 이 영화를 보고 차용했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리뷰를 보는데 왜케 쫄깃쫄깃 하나요.. 이번 주도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매주 올라올때마다 보긴 보는데 댓글을 자주 쓰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좋은 영화리뷰 해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늘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시고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정성 들이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 진짜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초등학교때 보다 무서워서 눈가리고 보고, 고딩 시절에 이게 이렇게 선정적인 영화인것에 놀라고 그랬는데... 이제야 제목을 알았아요

역시 오늘도 최고의 작품을 선사해주시는 B급리뷰님👍👍👍👍👍

오우 업로드하자마자 보다니 이게 행복이지

오늘도 잘봤어요!!

이영화가 리뷰 되다니...! 어린적 명화극장 이었나? TV에서 보고 너무 무서워서 그때의 강렬했던 기억이 떠올라 성인이 돼서 다시한번 봤던 영화입니다. 터미네이터의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이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얘길 해외 사이트에서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어릴적 추억 때문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SF공포물 중 하나로 꼽고 싶네요.

B급님 영상 볼때마다 옛날에도 이런 소재의 영화가 있었다는게 신기할때가 많아요^^ 특수효과나 배경등에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각본하나로 망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B급리뷰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참 듣기좋습니다.

늘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새삼 시나리오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네요. 두뇌+로봇 이라길래 “로보캅2” 나오는 줄 알았는데, 처음 들어보는 영화 였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재 해석 하신대로 뭔가 타당성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요약으로 보니 재미있네요

영화가 엄청 다양하네요~ 편안한 리뷰~ 흥미로운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벤슨의 행위는 이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키가 되어야 했을 텐데 제작자 혹은 시나리오 라이터 쪽에서는 단지 로봇의 폭력성과 비 도덕적 행위를 위한 근거로 소비한 느낌이 적지 않네요. 한번만 더 복선을 깔고 스토리에 정당성을 부여 했다면 영화의 격이 훨씬 상승했을텐데 ...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로봇의 형상은 아마도 인간성을 상실한 벤슨의 지성을 이어받은 로봇이므로 로봇이기에 능력은 뛰어나지만 인간과는 같을 수는 없는... 인간성의 부재를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이어받은게 벤슨이 아니어도 로봇이 인간성을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미장센같네요.) 그건 그렇고... 제가 모르는 흥미로운 영화들 많이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삽입하신 효과음이 여전히 찰집니다ㅋㅋㅋ

항상 잘 보고 갑니다!

늘 눈팅하다 오늘에야 구독 박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어릴때 티비에서 방영했던 영화네요. 빨리 자라는 부모님 때문에 끝까지 못봐서 모 인터넷커뮤에 영화 찾는 글까지 썼었는데 드디어 제목과 내용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우주선에서 사람 머리를 잘라서 로봇에 합하고 사람과 싸운다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참신해...요즘 시대에 오히려 이런 영화가 못 나오다니...자본과 기술이 이렇게나 발전했는데...아이러니하네요...

어릴때 우연히 TV에서 봤는데, 첫장면에 사람이 분해되서 죽는장면을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는 상당히 공포스러운 영화로 기억되었는데, 이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게되니 ㅋㅋ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들 갖고 오시는게 대단하세요 ㅎㅎ

이당시 여성 미인상이 최고같음...

오우! 잼나게 리뷰 해주셨네요

중학생 때 보고 다시 보고 싶었어도 제목을 몰라 아쉬웠었는데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출연진이 화려 하네요. 파라 포셋의 미모는 정말.. 핵터가 영화 상에선 멋 있습니다. 그런 면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ㅋㅋ KBS 명화극장에서 보고 손에 땀을 쥐며 봤었는데... 너무 오랫만이라 반가웠습니다.

이 영화 어릴 적에 보고 엄청 충격받고 종종 저 탱크에 들어있는 뇌가 떠올랐는데 이 영화였군요. 잘 봤습니다!

이영화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보게돼서 좋네요~~ ^^

와 더글라스 부자는 되게 많이 닮았네요 ㅎㅎ 두분다 멋지심 !! 오늘 공포라고 해서 얼마나 무섭겠어~ 했는데 벤슨 잘린머리 박은 로봇 보고 심히 충격 ㅋㅋ...

뇌가 없는데 어떻게 움직었죠? ㅋㅋ 핵사이다 이십니다. 어릴때 이 영화 봤었는데 그런 생각은 미처 못 했었네요. 하비 키이틀이 이 영화에 나왔었군요. 첨 알았네요.

여기서제대로된설명을들을수있어서좋았습니다

레전드들이 나온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오~ 해설이 좋아서인지 영화가 꽤 재밌는것 같아요~ㅎㅎ

영화 내용 보다 라스트 갓파더 출연이 훨씬 충격적임 ㄷㄷ

이렇게 정리하면 되게 재미있는 영화인데. 말씀하신 대로 흥행 실패한 이유가 여러가지로 있었죠. 정말 잘 봤습니다.

후...더 많은 리뷰를 보고싶다...ㅠㅠ 화이팅

리뷰만 봐서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벤슨이라는 인물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보이는데 우주 탐사에서 성격문제로 최종 탈락했을 테고 조종사를 살해하면서까지 임무를 하려고 한 건 자신이 죽은 조종사보다 더 우월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반발 심리가 아닌 가 싶네요. 리뷰 재미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찾았던 영화였습니다. 어렸을때 봤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서 아쉬웠어요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정말 세상엔 셀수없이 많은 작품이 있구나 그리고 저시대에 저렇게 만들기 쉽지않을거같은데 시도자체가 엄청나네여

리뷰감사합니다

선추천 후 감상. 코멘트도 즐감

아 이거 엄청 오래전에 봐서 몇몇 장면들만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ㅎ

아주 오래전 tv에서 우주선 같은곳에서 로봇에게 쫓기는 여자가 나오는 장면을 우연히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작품이었군요. 🙂

소재좋아요. 리메이크된다면 잼있겠어요

새턴 1편과 2편도 리뷰해쥬세요😮

너무좋아여

4:48 깜짝이야 내꺼 꺼진줄

재밌게 봤읍니다^*^

대단한 서스펜스였습니다. 몰입력이 굉장한데요

8:05 아따 폭발씬 CG보소 고퀄이네

잘 다듬고 스토리 신경써서 다시 만들어도 좋을듯 왠지 재밌을 소재인데 흐지브지 마무리 된 게 아쉬움

늦게 일을 마치고 와서 보니 정말 예전의 주말의 명화를 본 느낌이 들었네요.ㅎㅎ 정말 예전에는 2천년대만 되면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사람형 로봇이 나오고 우주여행도 마음대로 갈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될거라 했는데...아직 현실은...ㅎㅎ.영화 소재와 내용은 흥미롭지만...먼가 개연성이 부족해 보인달까요..저큰 행성의 기지에 둘만 연구원으로 있는것도 그렇고...함장을 살해 하면서까지 간 저 연구원의 목적도 애매하고..뜬금 없이 여주에게 반한것도 뜬금 없네요.심지어 로봇까지... 그냥 터미네이터 1같이 SF스릴러 같이 생각하고 보면 재미 있으려나요? 설정과 소재는 좋았는데...조금 아쉽네요.암튼 오늘도 좋은리뷰 잘보고 갑니다..

1980년 영화라니 ㅜㅜ엄청난 영화! 대단하다

와우 🤗🤗재미 있어요. 삼각 관계 ㅋㅋ

참신하네요👍💕

역시 토요일은 B급리뷰로 시작합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래서 리뷰 요청 드릴 작품이 있는데요. 제목은 모르고 장면만 얼핏 기억이 나는 정도에요. 1. UFO가 지구에 불시착하여 과학자들이 연구하던 중 동결된 외계인(곤충형태)을 발견. 마지막 장면이 연구소 밖으로 간신히 탈출했는데 저너머로 아주 거대한 외계인 형체가 어렴풋이 보이며 열린 결말 2. 외계인의 인간납치 영화인데, 시골마을에서 외계인들이 인간을 납치하여 세뇌시키고 목덜미 뒷편에 표식을 남김. 이를 토대로 진짜, 가짜 구분. 어릴적 아버지 목덜미 확인해봤던 추억도 있네요ㅋ

80년대 영화 인데 소품 느낌은 60~70년대 느낌 이걸보니 에일리언1이 얼마나 대단한 sf 호러물인지 더 알게 됨니다.

뭔가 로보캅 시리즈 같다고 느껴지는군요 다른점이라면 로보캅에 경우는 죽은이의 신체 를 이용한다는건데 이쪽은 인간의 뇌를 닮은 파츠를 이용하는것이라니 뭔가 신기하네요 옛날엔 도대체 저런 상상력이 어디서 나온건지 .. 대단합니다.

참 오랫동안 찾았던 영화인데.. 우연히 이렇게 알게 되네요~ 리뷰를 보고, 제가 찾던 그영화가 만나 싶었는데.. 비디오 포스터를 보니깐 맞군요. ㅎ 어릴때. 비디오가게에서 "OO터미네이터" 제목으로 빌려 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쩐지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더군요. ㅎ 혹시, 국내 비디오로 출시될때... "새턴3" 말고 "OO터미네이터"로도 출시되었을까요? 아시면 간단히 말씀 좀 부탁 드립니다~

섬네일에서부터 뭔가 아주 위험한 녹색 액체들이 보이는군요. 역시 녹색은 위험해(?)

우와~~어릴때 Tv로 봤었는데~~후덜덜~했었죠~~

모션 동기화로 학습시키는거 요즘 실제로 쓰이는 방법중 하나던데 ㄷㄷ 진짜 하늘아래 새로운건 없구나 싶다..

80년대 감성에 미장센과 미술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ㅎ

어렸을 때 토요명화로인가 본 기억이 나네요. 스토리가 상당히 기괴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걸 배우들 연기로 떼워서 현실감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역시 뭐니 뭐니해도 영화에서 배우들 연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분명히 제가 본것과 같은 작품인데.. 기억속에 제가 본 작품은 배우가 이분들이 아니었는데.. 뭔가 희한하네요.. 같은 내용의 다른 영화가 있었는지..

좋은 토요일이다

b급리뷰 목소리가 밝아졌네요 ㅎㅎ

선댓글 후감상.

내가 태어난 해에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의외로 SF적으로 완성도가 훌륭하네요. 국내 VOD/스트리밍 OTT에선 볼 수 없는게 아쉽군요.

하비 카이텔.... 뭔가 목소리가 다르다 느껴졌는데 다른 사람이 녹음한거였군요....

셰턴3라는 것이 영화 후속작인 3가 아니라 별 이름이었군요!! 주연 배우분이 마이클 더글라스의 아버지분이셨군요.. 주연 배우 2분 고인이 되셨군요!! 하비케이트 심형래의 라스트 갓파더 그분인가요?! 다음두 코미디 영화 기대할께요.. 점심 맛있게 먹겠습니다.. 안녕!

이 영화랑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아주 아~~주 오래 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래전이라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 영화에선 박사가 아빠고 지구 안가 본 여자는 딸이고 남자가 아니라 남자들이 왔었는데 아빠가 딸을 흠모해서 그 남자들한테 질투해서 박사(아빠)가 자기 뇌를 로봇에 이식해서 그 로봇이 여자에 집착하는 세상 소름돋는 공포영화 였어요 혹시 이 영화 아시나요? B급리뷰님은 아실것 같아서요

뭔가 이상하지만 매력적이에여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어릴적 토요명화에서 본 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찾아보니 프로테우스4 라는 영화네요 이영화역시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어떤 위협을 주는지 보여주는 아주무서우면서도 야한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B급님이 한번 리뷰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새턴1, 2도 리뷰해 주세요~~~~ㅋ

영화 소개는 b급님이 신선한(?)느낌이 드내요 ㅎㅎ

지금은 다 CG라... 아이디어 감성은 저때가 더 좋다고 해야할까나... 상상력으로 만든 것 땜시

어렸을때 두근두근하면서 재밌게본기억이나네요 추억보정이 있겠지만 80년에 나온영화치고 특수효과도 대단했고 장르에충실한 연출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평가가 박하시네... 이냥반 그렇게 안봤는데

새턴3이란게 새턴이란 영화의 시리즈 3탄이 아니고... 새턴 3호란 얘기군요. 80년대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신기하군요.

제 생각엔 드라마용 각본이었는데, 칼질하고 영화용으로 바꾼듯하네요. 마지막에 얼굴에 씰자국 ㅋㅋㅋㅋ

아주 어릴때 상당히 충격적으로 느끼며 봤던 영화네요.....

감독 스탠리 도넌이 만든 영화 중에 일곱가지 유혹(1967)이 있군요. 2000년에 리메이크 된...

알렉스는 대체 왜 저깄는건지 ㅋㅋㅋㅋ 하는게 소리 지르고 박사 밤시중하는것밖에 없네

여주의 역할은 모였단말인가...ㅋ 암튼 몰래 도망갈때 소리 좀 지르지마아~ 오랜만에 sf영화네요 종류도 다양하게 올려주시구 감사합니다 20만이 코앞이시네요 쭉쭉쭈욱~!

오늘도 이 안녕을 들으러 ~~

와 유명 배우들 나오네요.

정말 오래전에 tv에서 봤는데....당시엔 어렸을때라 꽤나 조마조마 하면서 봤음.

하비 키틀 젊을 때 꽃미남이었네~~

이런 갬성 조아

아니, 새턴3 이 귀한것을 리뷰해 주시다니! 늘 하는 말이지만. 좋아요 누르고 가보겠습니다.

저 살인자 영화배우 어디서 봤다 했더니, 듀얼리스트에 나오는 페러드 역활하신 분이시군요

소시오패스에게 영향받아서 로봇이 맛갔네요. 역시 로봇이던 사람이던 인성이 가장 중요하군요.

바로 봐야 꿀잼

마이크 더글라스 배우분 행크 핌 박사님이신가요? 너무 익숙한데

옛날에도 참신하네요

살아남아 지구로 귀환하면서 머리카락에 무슨짓을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