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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 #질투와시기 #오늘도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남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흔히 질투심이 나거나, 시기하거나, 내가 상대적으로 작아짐을 느끼곤 합니다.
남에게 생긴 좋은 일을 함께 기뻐해주기는커녕 질투부터 나게 됩니다.
이번 시간은 남에게 생긴 좋은 일을 함께 기뻐해주는 마음이 어떤 의미와 공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불교에 수희찬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선행을 찬탄하는 착한 마음도 보시다.
수희공덕이라고 합니다.
남한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사람들이 다 함께 수희동참 해줄 때, 내 마음 속에서도 함께 기뻐해주는 일에 동참한다면 그 사람에 생긴 좋은 일이 내가 함께 한 것과 같은 공덕입니다.
화엄경 보원행원품에 보면, 보원행원에 다섯 번째가 수희공덕이기도 합니다.
‘내가 평생 수희공덕 짓기를 발원합니다. 함께 기뻐해 주는 공덕을 짓기를 발원합니다.’ 라고 하면서 수희찬탄을 합니다.
이번 시간은 수희찬탄 공덕에 대하여 깨닫게 된다면 생기는 일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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