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 #화를다스리는법 #오늘도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법상스님께 사연을 보내주신 어떤 분 이야기를 통하여 성냄과 분노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며칠 전부터 저는 화와 분노가 올라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를 일도 아닌데 순간 분노가 치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생각에 빠지지 않으려고 알아차리려 합니다.
이러다 보니 짧은 명상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집중이 안되고 어수선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또 어떻게 해야 분노하는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리석은 마음의 원인은 '내가 있다'는 망상 때문입니다.
나라는 생각 아상, 아집 나와 너를 구분하는 생각이 일어나고
내가 있다라는 망상에서 분별망상이 일어납니다.
자기 생각에 대한 집착으로 자기 생각의 고집이 생겨납니다
내 뜻대로 되고 싶은데 상대방은 내 뜻대로 안되면 화가 납니다.
자존심때문에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아상과 아집이 있으면 '나'를 중심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이번 시간은 화(火)는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지에 대하여 법상스님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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