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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스님 #탄허스님 #한국종교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이날치, 싸이의 노래와 아기상어 등 요즘 세계인들이 한국청년들이 부르거나 만든 노래를 가장 많이 듣는다.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서양에서는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지?’라고 묻던 그 한국. 앞으로 세계의 유행은 한국의 청년들에게서, 또는 한국에서 시작된다고 했던 탄허스님 예지도 있었다.
한국에서 세계적인 종교들이 사상의 정점에 이르러 찬란하게 꽃피는 이유는? 탄허학 최초의 박사학위를 받은 문광 스님과 조현 종교전문기자가 대담을 통해 ‘특별한 한국의 특성’을 조명한다.
힐링&명상 콘텐츠 | 휴심정 www.hani.co.kr/arti/well/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마음은 여의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마땅히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