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아빠가 다른 아이가 둘이라니 ㅜㅜ 이제는 사실 진정한 사랑을 찾는게 현실적으로 힘든 조건인데요, 아이들을 위해 조금 더 강한마음먹고 남자는 인생에 없다생각하고 사시는게... ㅠㅠㅠ

이래서 자식은 특히 딸은 여유와 사랑으로 키워야한다

정에 목말라서 아무나 만나는거야.....제발 그러지마세요..

남자한테 쓸돈 애기한테 쓰세요

진짜 남자로서 순진한 여자를 이용해서 쓰레기짓 했던 색히들 천벌받을거다.

남자로 인해서 팔자가 꼬이는 거 같으면 남자를 끊는게 정답인데 그게 고민이라는 건 남자 끊기가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남자한테서 정서적인 걸 얻으려 하지말고 생활력도 강한 거 같으니 스스로에게 좋은 것들을 해주면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안쓰럽다.. 얼마나 외롭고 거짓이더라도 사랑받으면서 기댈곳이 필요했으면 아주 뼈속까지 다퍼주네ㅜㅜ 이제 부터라도 절대 그러지마세요 돈 아기와본인한테만 쓰시고 만나더라도… 오히려 금전적으로 도움줄 사람을 만나세요ㅠㅠ

택시운전하시는거 너무 걱정되네요. 다른일을 좀 알아보실순 없을까요? 아니면 밤에는 안하시는걸로...... 친구같은 마음으로 남깁니다. 그리고 둘째도 너무 걱정되네요....엄마가 얼마나 그리울까요.

그 어린 나이에 홀로 애키우는 입장에 얼마나 기댈 곳이 필요했으면 부모가 아닌 남자에게 기대고 싶었을까. 부모가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했겠지.. 자라온 환경부터 자존감을 키울 수 없는 환경이었을테니 남자에게 기댔겠지. 애한테 아빠없는 환경을 주는 것도 미안했겠지. 미혼모에 대한 인식이 아직 바닥이니 쉽게 보고 접근하는 남자도 많았겠지. 아이 키우느라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했으니 사람보는 안목도 키울 시간이 없었겠지. 또 쓸데없이 정은 많아서 아직까지도 인류애를 잃지 않았겠지. 그래도 살아보고자 택배고 택시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됨됨이는 된 사람 같아요. 비슷한 입장으로서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저도 여러 경험 겪고서 드디어 평안을 찾았어요. 정서적 안정을 찾은 후부터 우울감과 불안감이 사라졌어요. 응원합니다.

39살 아줌만데요. 처음에는 얘기를 들을때 사람 보는 눈이 어두워서 어쩌려고 그럴까 했는데 나중에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정말 힘내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예요.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전 25살에 이혼을 하고 현재 40대 초반까지도 결혼을 안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첨엔 몰랐던 아이가 둘이나 있었던 남자를 만나서.. 여기에 길게 쓰진 못하지만.. 그 후에 남잘 2명 더 만났지만 그냥 가벼운 연애였지, 결혼 전제로 만난적은 없었고 상대가 결혼 얘길하면 제가 그만하자고 했었던 제 입장에선 저분이 신기하네요.. 저 분은 기댈 곳이 필요한걸까요? 의지할 남자를 원하시는거같기도하고.. 제가 애가 없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한번 이혼을 경험한 뒤론 겁나서 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자가 굳이 필요할까요? 아이랑 둘이 살면 힘들긴하겠지만 계속 안좋은 남자를 만나시는거같아서요ㅠㅠ 좋은일들만 생기길 바랄께요~~ 힘내시길~!!

저런 환경속에서 살아보지 않았으면 아무말 못한다. 태어날때부터 좋은 부모가 디폴트에 좋은것만 보고 먹고 좋은 지인들만 있는 환경에 있으니 기본적으로 좋은 정보만 듣고 지식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쌓이겠지. 하지만 다 박탈된 환경이라면? 자연스럽게 쌓여야 할 것들이 부제하고 불안정한 환경속에서 어린시절부터 스스로를 책임진다는게 심리적으로 얼마나 불안했을지 ㅠㅠ 진짜 남한테 피해만 주는 핑계 덕지덕지에 자기연민만 있는 폐급 아닌이상 같은 환경이면 비슷비슷하게 살아가는게 사람이다. 다들 함부러 말하지마라. 그리고 사연자분은 자식들도 있으니 바뀌어야 됩니다. 한.두번의 시행 착오는 있을수 있지만 세번이상 반복 된다면 이제 그건 본인 잘못입니다. 배다른 자식이 2명이나 있다면 더이상은 안 됩니다. 사람 보는 눈이 없으면 키우고 모르겠으면 주위에 물어보세요. 좋은 사람들을 가까이 하고 그들을 배우려고 노력하세요. 삶에 장답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봐야 내 선택들이 얼마나 오답이었는지 보이고 내가 위기의식 없이 선택한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의식적으로라도 알게 되는것 같아요. 관성처럼 자꾸 잘못 된 선택을 되풀이하면 그건 그냥 그런사람, 그런 엄마가 됩니다. 바뀔 수 있어요. 새로운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저분 탓 자제해주세요 가정에서 정상적인 사랑을 못받고 자라면 남자에게 찾는거에요 힘드시겠지만 맘 단단히 먹으시고 아들과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여자분 인생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쉬운판단 가시댓글들 넘 많네요. 방송까지 나올때는 많은 생각이 있었겠죠,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하면서 깨닫고 뉘우치기도 하며 성장하는것이 인생입니다. 더이상 반복된 실수는 하지않으려고 노력하실거예요. 요즘 젊은사람들 힘든일 안하려는데 무엇보다 성실하게 굳굳하게 자신의 힘으로 살아내고 있는 현재의 님 모습을 칭잔하고 격려합니다

내친구도 맨날 남자관련 비슷한일 생겨서 맨날 하소연하던데 솔직히 친구입장에서는 답답함 억울한일도 많이 당했지만 벗어날수있는 상황인데도 당해버리고 맨날 하소연 조언을 해줘도 바뀔듯 안바뀌던데 갑자기 왜 그게 생각이 나는지..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 힘들더라도 남자를 좀 멀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머님께서 먼저 가신게 너무 슬프네요 별 위로는 안되겠지만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다 충격인데..더 최악은..성범죄자 이야기..이건 정말 충격이다..저 여성분 마음이 많이 추우신게 아닌가 싶다.. 남자보다 여자인 친구들과 여행도 다녀보고 자주 만나면서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돈은 남자든 여자든 빌려주지 마시구요..

남자 그만 만나시길... 지금 환경에서 좋은 사람 만나기가 힘든거 같아요.. 제발 ..

본인 힘든 거 얘기할 땐 덤덤하다가 아들 시작하자마자 눈 붉어지는 게 진짜 너무 슬프다... 나도 같이 울엇음...

저 분 입장이 되어 보지 않았잖아요. 조언이란답시고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응원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힘든 일 많이 겪으셨으니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사연 처음봐요 .. ㅠ 세상엔 좋은 사람 많은데 ..이런 고민 애기하는거 용기낸거 같은데 .. 좋은 일만 기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응원 할게요

50넘은 아저씨가 감히 말합니다. 이젠 남자 만나지 마세요! 본인 팔자에는 정상적인 남자가 없습니다. 내가보기에는 사주상 남자에게 괴롭힘 당하는 상입니다. 그만 만나고 자식만 보세요

예쁜데 체격 작고 말랑해보이고 게다가 착하면 남자들이 가만히 안냅두더라구요(안좋은 쪽으로) 이용해먹으려고 하거나 무례하게 다가오는 남자들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예요 앞으로는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지 말고 차라리 재수없게 행동하면서 사세요

직업에 귀천이 없지만 무료국비교육 여성인력개발센터등 배워서 직업을 바꿔봐여. 여성가장지원 청년창업지원 많아요. 젊고 예쁜 나이인데 안타까워요. 앞으로는 아이들 생각해서 남자는 곁에 두지 말아요. 무서운 세상이예요.

저렇게 힘든 인생 살았는데도 긍정적인거 같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남자는 좀더 나이 들고 세상을 좀더 파악할 때까지 누가 좋다고해도, 아니면 호감가는 사람 생겨도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랑스런 아이와 만들어가는 소소한 행복에 집중하고, 자기 자신도 챙기고 하다보면 나중에는 정말 볕들날 있을거같아요. 옆에서 이끌어주는 엄마가 먼저 가신 게 너무 속상하네요. 엄마가 하늘에서 이랑씨랑 아들 지켜보고 늘 응원하실 거에요. 아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이랑씨, 화이팅!!!!!

아.. 정말 꽃다운나이 이고 .. 이쁜 사람인데.. 인생을 너무 힘들게 살았네요.. 앞으로라도.. 하는일 잘되시고.. 아이들 잘 키웠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얼굴만 보면 그냥 평범한 대학생 같은데 살아온 날이 너무 안쓰럽네.. 이제부터는 좀 더 신중하시고 더 행복하게 사시길

경솔함을 해맑음으로 포장하는게 아닌가싶네요 두아이에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게 행동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중하세요 만남이 가볍고 쉽게 끝이 난다는건 나자신또한 내행동에 뒤돌아 볼것이 분명이 있을거예요 남자들의 불쌍함을 보지말고 본인 아이들의 들여다 봐주세요 열심히 사는모습은 응원합니다 밝음 또한 잃지않길바라요 그러나 조금더 신중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키길 기도해봅니다

선크림보다 더 유용한 선물을 주셨으면 좋았을텐데!!ㅋㅋ큐ㅠㅠ 응원합니다 힘내서 아이와 좋은 추억 많이ㅜ쌓으시길 바랄게요

감싸주려는 순수한 마음을 욕할 게 아니라 그런 착한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한두번은 실수였다치지만 그담부터는 본인잘못이예요 당분간은 아이를생각하세요! 제발

세상에 쓰레기들은 많다... 근데 쓰레기들만 만나는데도 저렇게 계속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것도 신기하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지쳤을까 싶네요.. 박미선씨 말대로 서두르지 않아도 좋은사람 만나실수 있을꺼예요. 지나간 일은 끝이고 앞일은 아무도 모르니까 또 다시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저도 혼자서 애둘 키우며 힘든세월 살아 온 사람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처음엔 상대남자들은 당연하고 이랑씨한테까지 화가 났었는데 이야기가 계속 되면서 안쓰러음과 안타까움 때문에 내마음이 다 아려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내가 강해야 내주변에 사람들도 좋은 사람이 모이더라구요 애기를 봐서라도 그리고 이랑씨 본인을 위해서라도 이젠 강해지세요 지금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받을려고 누군가 만나다보면 상대를 다 파악하 못한 상태로 만나게되요 그러면 또 아픔만 더 만들어가게 되니까 먼저 몸과마음을 단단하게 강하게 하고 아이와 즐겁게 살다보면 분명 좋은사람 만날겁니다 힘내세요

저정도면 저 여자분 진짜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수도…

외로운거 알겠는데..본인이 자꾸 여지를 내주는것도 있는듯..한두번도 아니고..ㅠ 호영님 반응이 저네요 이야기듣는데 마음이 피곤함ㅠ어린나이에 너무안타까워요ㅠ

어리숙해 보이지 않는데 많이도 어리숙하네

아이생각해서 돈 많이 벌고 씩씩하게 둘이 사시기 바래요. 주변에 결혼안한 사람들 요즘 많으니 여자들끼리 벗하면서 아들이랑 친구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택배 택시 진짜 험난한 환경에 있으니 험난한 일을 당하는 것 같기도 해요… 차라리 카페 알바다하다 돈 모아서 작은 카페 차리는건 어때요? 그런거 잘 할 것 같아요… 아니면 간호조무사 학원 다니다가 일 시작해 보세요ㅠㅠ 좀 좋은 환경에 갔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댓글 남겨요…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하고 시간을 쓰다 보면 남자 생각도 많이 안 들 거에요… 외로움 느낄 새도 적어지고ㅠㅠ 그래도 아직 28이니 화이팅 하세요✨

여기 나쁜 댓글 의미없어요. 고생많으셨어요. 엄마가 스스로 행복한 삶, 그래서 아이가 눈치보지 않는 삶이 어서 회복되길 바랄게요. 책임다하며 열심히 산거 대단해요.

가까운 곳에 살면 가끔이라도 들여다 봐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등도 토닥여주고 싶네요. 울타리 없이 아이 데리고 살아내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지.... 안쓰럽고 측은하면서도 살려고 애쓰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자기 자신도 잘 돌보시면서 아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이가 있으면 아이만 보고 살아야죠 아이를 성인까지 책임을 다해서 키운 다음에 자기인생을 찾아서 연애도 하고 그러면 어떤지..

정이 많은 사람이 자식은 떼놓고 다 펴주고싶다고 그말에 어이가없네 외로우면 떼놓은 자식 대려와서 기우고 자식한테 차라리 다펴주면 욕은 안먹겠네 둘 키우면 외로울 시간도 없겠다 자랑이고 나왔냐

50넘을때까지라도 제발 남자만나지마요 건강하고 돈있음 혼자살수있어요

진짜 이거 보다가 암걸릴뻔...두번째에서 끝내야 했음.. 남자를 좀 잃자....

그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남자 생각보단 자녀들 생각하세요.힘내세요.응원합니다

그냥 연애만 하세요ㅜ 남자보는 눈이 없네요 좀더 머리굴리세요. 안그럼 아이가 힘들어져요 쓰레기만 꼬일리가 없거든요. 본인 선택입니다 그냥 다 자기 선택...

이쁜 애기랑 행복하게 살아요. 쓰레기같은 남자 더이상 만나지마요ㅜㅜ 남자없어도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엄마라고 무조건 동정여론 생기고 안타깝게 보는 시선도 이젠 재고해 볼때가 됐어요. 내가 힘들게 자랐으면 내 자식에겐 그런 삶 알려주고 싶지 않은게 부모마음 아닌가요? 엄마옆에 남자들이 자꾸 바뀌고 제대로된 만남도 이별도 아닌걸 되풀이 하는거 자식입장에선 님이 가해자에요. 나쁜 남자들만 만났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시고 자식보기 부끄럽지 않게 제대로 사시길 바랍니다.이상한 남자만 만나며 연애사로 징징거리는거 미혼인 28살이 그래도 이제 나이값 하란소리 들어요. 애가 있어서 그나마 동정 여론이라도 생겼지 아니면 여기 댓글창 닫아야 했을거에요. 애가 둘인 엄마가 가정사 불행하다는 핑계로 이상한 만남을 계속 반복하는거 위로 받을 일 아니에요.

나쁜 새끼들이 착하고 맘여린 사람은 기가 막히게 잘 찾아냄...

얼굴도 이쁘장한데…에구 너무 힘들었겠네.. 드라마처럼 내 아이 남이 책임져주지 않아요. 연애할때 달콤한 말 믿지 말고 아이랑만 살아요. 진짜 점 점 힘들어집니다

와...진짜..우리나라에 쓰레기같은 남자들이 왜 이렇게 많냐.여자분들 조심하세요. 좋은남자는 희박해요.사연자님 이제 앞으로는 잘해주는 남자가 접근할때는 의심부터 해보세요.친절한 사람은 나한테 뭔가 이득을 취할 목적이기때문에 첨부터 이빨를 드러내지 않아요.지금 28살이닌깐 앞으로도 남자만날 나날들이 생길꺼에요.만나더라도 그사람의 행동들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아요.누구나 다 외로운건 마찬가지입니다.나 자신을 돌보고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정이 많아서 잘해주면 믿어버리는듯 한데, 이정도 당했으면 이제 남자는 안만나시는게 나을듯 해요ㅜㅜ

어린나이에 마음도 몸도 너무 고생했어요..화내면서 봤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저도 아이 혼자 키우는 엄마라서 더 공감하면서 봤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요

저런분은 아버지가 못난 분이고 어머니가 가장일 확률 높음 그래서 본인도 보고 자란대로 모자란 남자 채워 줄려는거 하는걸거에요

엄마랑 보면서 늘 느끼는게 미선언니는 정말 화려한게 너무 잘 어울려❤ 아유 사연자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ㅜㅜ십년의 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길었을까요ㅠㅠ

어휴ㅜ혼자 살지 왜 굳이 남자랑 굳이굳이 만나나 사람 보는 눈이 없다ㅜ이거 고치기 어려움 남자한테 기대고 싶어서 만났다가 혹떼려다 혹붙이는 상태인것 같은데 나이가 어리지만 남자 안만나는게 본인의 인생에 나을것같음 어휴ㅜ안미치고 우울증 안걸리고 살아온것만도 대단

솔직히 얘기하면.. 든든한버팀목이 되줄 부모님 안계시고, 하는일 또 미혼모 이러다 보니 남자들이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거같아요.. 제발 당분간은 남자랑 연락도 하지마시고 애기들을 잘키우세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책도많이보시고 공부도좀하시고.. 본인에게투자를좀하세요. 그후에 남자를만나도 만나시길바래요..

일단 애기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힘내시고 이제는 건강 챙기세요 요즘 세상은 믿을사람이 없더라구요 곧 40을 바라보는 노총각이지만 연애부터 계속 꼬여서 결혼 포기하고 삶의질을 높이는 중이네요 어린나이에 참 많은 일을 겪으셨네요

고생했어요. 이렇게 덤덤히 이야기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앞으로는 아이와 둘이서 행복한 길만 가득 가득걸어나가길 바라요❤

아기에게 모든정신을 쏟으세요 사연자인생에 아이가 없네요 ㅠ

후 엄마가 정신 바짝 차려야되요 배다른 애가 둘인데 남자 절대 믿지 말고요

한번실패해보니 애기가 밟혀서 아무도 만나기싫더라 .. 외로운것때문에 잘못되면 희생되는건 애니까.. 저두 일찍결혼해서 외롭다는건 다 이해되지만 그래도..일찍이니 .. 남자보는 눈이없거나 맺고끊음이 어려운편이면 애기 성인되고서 만나는게..이제 십년밖에 안남았네요

인생에서 반복되는건 이유가 있어서.. 느끼고 배우라고. 발전하라고 극복하라고 일어나는것.

아휴 둘째도 걱정이다 ....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같은 미혼엄마끼리 힘냅시다 40대 중반시기즘 되니간 남자들은 다 짐이고 필요성 없드라고요 오로지 자기 자신하고 아들만 사랑하고 몸 생각하세요 남자들을 돌이라 생각하세요 제가 만나보니간 쓰레기들만 걸리는거 같아요 오로지 자식만 생각하시고 돈많이 모으시고 아이 성인되어서 연애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요즘 미혼엄마들 재혼해서 아이 또 낳고 버림 받거나 이혼한 엄마들 많아요 재혼해서 팔자필 생각보다는 자기몸 챙기는게 먼저 같아요 다 믿지마세요 힘내세요

남의 인생 함부로 말할 건 아니지만...시작을 보편적으로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책임질 생명이 생겼다면 그때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살아야지. 진짜 다 핑계로 들린다..자식인생마저도 본인인생이랑 똑같이 만들겠다는 마음아니면 진짜 정신차려라...주변에 남미새들이 다 저런식으로 합리화 시키고 핑계대는데...스스로가 제대로 살 의지가 없다면 과감하게 애 못낳는 시술을 받던가..

저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부모님과 있었던 과거의 자신이요. 왜 그런 남자들을 만나는건지 생각해보시길

내나이환갑이넘어서느낀게 내ㆍ사는환경이좋치않은환경 에서사람을만나면별로좋치않은 사람을만나게된다.그러니내가 신데렐라가될확률ㆍ동화같은 얘기는현실적으로는없다는거다 현실은냉혹하니.젊고애가둘이나 되니열심히살아요 남자없어도살잖아요

아니ㅡㅡ 간호조무사나 약국이나 사무직일들도 있는데 굳이 택시일을ㅜㅜ 보는 이 언니맘이 아프다ㅜㅜ..

아직 나이로는 어려서 남자분별력이 떨어지고 외롭고 그럴수있는데 좀 더 지나면 발을찍고싶을만큼 힘든어질수있어요 아이생각해서라도 남자보다 생활안정되고 아이하고도 충분히 대화해서 재혼은 그때가서 하길 댓글너무상처받지말길 어찌보면 맞는소리임

정신차리세요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나두여자지만 한심하다는 말밖에없네요

둘째도 데려다 키워라 그런 남자한테서 절대 바르게 자랄수 없다

아무리 말리고 말해줘도 저런마인드는 평생 자기팔자 볶고 살더라구요. 같은실수 같은 원망,후회 하지만 정작 자기는 무조건 복없는 사람,피해자. 옆에서 보고있기 힘들어요 왜 자기만 저런쓰레기 꼬이냐고 하소연 하는데. 만날때부터 아닌걸 왜 나만 느끼냐고 ㅠ 사례자분. . 절대 못 깨달을거임. 냅두세요

..... 왜그러세요....

고독력을 키우세요.외로움때문에 만나면 아무나 만나게 돼요.

아니...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 남녀노소 구분말고 의심부터 하세요 ... 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좋은사람 이렇게 입력하고 올인해요? 너무 안쓰러 미치겠다 ... 애기들도있잖아요 ... 제발 ....

세상에.. 애어머니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소녀 같은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여…. ㅠ 앞으론 지금보다 좋은일이 가득하길..

여자분 마음 굳게 먹으세요 제발 그 착해빠지고 나약하게 남자한테 마음 주지마시고 쫌!!!!! 오랫동안 지켜보세요!!!!!! 화가 나서 진짜 못듣겠어요 저같았으면 애키우는데 급급해서 그런 마음줄 여유도 없었을텐데. 어우 화터져죽겠네 만났던그새키들은 저세상좀 갔으면 좋겠다 하 빡쳐

남자복이 없다...더이상 남자를 만나지말길

귀엽고 깜찍한데 미혼모라니! 여자혼자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마음이 아프네요

그만 좀 만나요 미친거 같아요.....

열심히 살겠다는 사람 왜이렇게 못살게 구는거냐 으으... 이랑씨 인생은 생각보다 공평해서 이랑씨 못되게 만든 놈들은 천벌 받을거고, 이랑씨는 20대 후반까지 계속 힘들었던만큼 남은 인생에 큰 행복, 운이 꼭 찾아올거예요!! 진짜로요!

남자 만나지마요~멘탈 잘 챙겨야 해요!

여자는 외모도 상타친데 너무 착해도 파리들이 많이 꼬이네요. 예쁘고 착하고 미소도 예쁜 사람인데 힘들게 사는거 참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의 위치를 높이고 되도록 나쁜 사람이 엮이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스스로 귀하게 생각해야 위해주고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붙으니까요. 그리고 만남전에는 그사람의 배경에 대해서도 좀 볼필요는 있습니다.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있는지 책임감있는지 중독적성향은 없는지 집안분위기는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고서 만나면 백퍼 이상한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최소 3개월 전에는 본색이 안나타나거든요. 3개월전에 동거나 결혼은 절대하지마시고요.그전에 하나라도 심하게 정상이 아니라고 여겨진다면 칼차단 추천합니다.지뢰밟지마시고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만 문제가 아니라 본인두 문제가 있는거 아시죠?ㅠ남자없인 못사는건가?둘째도 버리고 또 남자만나고 싶냐?!

진짜 남자가 만나고 싶을까요???? 그냥 애키우면서 혼자 살면 안될까???? 애한테나 잘 하면서 살아요. 욕 한바가지 해줘야 정신차릴것같지만 참습니다~~

게임중독자가 애를 잘 키울까? 이를 우짠데요 ㅜㅜ 사연자분 힘내세요~ 근데 전남편 빚은 왜갚아줍니까? 절대 갚아주지말아요! 그리고 남자 믿지마세요.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앞으론 아이와 행복하게 사세요 ㅜㅜ 아니 왜이리 나쁜넘들이 많은지 역시나... 세상천벌받을넘들같으니

사람보는눈 없네.좋은사람 많습니다.택시일 그만두세요.다른일 하세요.

멀쩡하게 생긴사람이 왜아무나 만나나요.. 너무 예쁘고 꽃같은데... 외롭다고 아무나한테나 기대지마요. 정신차려요 제발... 나빠지고 독해지세요... 너무 착해서 그래요... 젊은데 조무사공부라도 해보세요!! 택시기사 너무 위험해요ㅜㅜ 사람만날때도 시간을 충분히갖고 만나보길요

어려서 판단력이 없는건가.. 만나도 어떻게 그런인간들만 만나냐.. 남자한테 한두번 데이면 꼴도보기싫을텐데 좋다면 다받아주나.. 애키우기로 결심했으면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만이라도 집중하고 남자좀 그만 만나지

어린나이에 남자를 너무 좋아한다 그렇게 당하고도 계속 만날시도를 하다니~

덤덤하게 말씀하시는게 더 마음 아파요..

넘 짠하다... 그래도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네

의지 할 사람이 없고ㅜ.ㅜ 거기다 허전한걸 남자로 사랑 받고 싶어서 그런듯,..제발 남자를 30대 넘어서 다른분 만나요ㅜㅜ 애기도 키우고 장사나 택시도 하면서 돈도 모으고 열심히 사세요ㅜㅜ 정신없이 살면 나중엔 좋은분 만날꺼예요ㅜ 화이팅

참... 다사다난 하셨네요 저랑 같은나이인데.. 가정환경도 어려웠고 어머님도 돌아가셔서 기댈 곳도 없다 보니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줄 사람 같이 삶을 살아 갈 동반자가 있었으면 했던 마음에 꼬이고 꼬이셨던거 같은데..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아마 본인이 더 이제는 잘 아실거같아요 남자가 급한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아들과 본인부터 챙겨야하고 본인 스스로가 당당해지고 똑바로 서야 그에 따라서 좋은 사람도 오는거라 생각하거든요... 힘든시기,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가 내자신이봐도 별로이면 상대방도 다 느껴요 그래서 이상한 사람만 꼬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젠 본인 몸도 안좋으신데 몸도 몸이고 맘도 잘 추스리시고 아들이랑 앞으로 건강하게 지금보다 더 강단있고 똑부러지고 당당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보면서 너무 너무 맘이아팠어요ㅠㅠㅠ 제발 이젠 아들이랑 꼭 행복하세요

와 듣는것만으로도 번아웃 올지경

냉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한번 당하는건 그럴수도 있지만 여러번 당하는건 본인 문제도 있다는 겁니다

생활력이 정말 강하시네요 같은 지역에 사시면 기사님 택시 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