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판타지의 진수❜ [무협 영화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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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 선정 최고의 21세기 무협 영화 5편!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화려한 무술 액션을 보여주는
정통 무협영화들로만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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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 bit.ly/45R6zdu
[일대종사] - bit.ly/3PhFI4Q
#이동진 #무협영화 #쿵푸영화
※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213

@btv_piarchia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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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injazz5020 10 ай бұрын

홍연님 머리띠 ㅋㅋㅋㅋ

@user-qw6ru7lh6z 10 ай бұрын

너무 귀여워요😊

@user-hu8tf5hz3x 10 ай бұрын

0:32 소스 좀 쌓이면 이홍연 매니저님 패션쇼 몰아보기 1시간 이런 영상도 나와도 되겠어요 ㅋㅋ

@user-oj4ti6tv8d 3 ай бұрын

넘 좋은 아이디어에요

@jay-g9987 10 ай бұрын

무협영화의 정점은 와호장룡이 찍은거 같다.. 절제된 액션, 동양적인 색감,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풍경, 배우들의 열연, 좋은 스토리.. 모두 갖추고있다.

@abcdefghi446 9 ай бұрын

그렇죠. 하나의 장르에 기준점이 되는 영화들이 있는데 와호장룡이 그렇죠. 쇼브라더스로 대표되는 싸구려 B급무비 이전의 우아함과 뻔한내용인데 세밀한 감성이 더해진 명작중 명작이죠.

@user-um6nk7ep5b 10 ай бұрын

초심자 입장에서 정보 얻기 참~ 힘든게 무협 장르인데..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니까 좋네용

@ganselife9804 10 ай бұрын

무협이 처음이시면 소림축구와 쿵푸허슬로 시작하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이후로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나 태극권, 정무문, 동방불패로 보시며 재미를 느끼신다면 와호장룡, 동사서독, 일대종사 등을 챙겨보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cybong9616 9 ай бұрын

황비홍 강추....... 왜 추천영화에 황비홍이 빠졌는 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도 어지간한 무협영화 다 봤는데. 황비홍만한 작품은 아직 못봄.

@Rommanticdays 9 ай бұрын

@@cybong961621세기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 듯 합니다

@user-ig7rv9wz2q 10 ай бұрын

4편의 극영화중에 영웅을 제외한 3편의 무술감독이 원화평이네요 역시 원화평이 홍콩영화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서 새삼 놀라게 되네요😊

@user-fu9ob5bm5m 10 ай бұрын

영웅 어릴떄 봤는데 색감이랑 군중들이 만드는 압도적인 화면에 감탄하면서 봤는데 장예모 감독님 화려한 영상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dontdothatplz 10 ай бұрын

영웅 어릴때 티비에서 보고 나중에 찾아봤는데 영상미 좋더라구요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고 인상깊었습니다

@swk2215 10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반박의 여지가 없네요 저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최고는 영웅입니다 정치적 해석을 거세하면 그냥 미장센 만으로도 너무 아름다웠던

@ssue101 10 ай бұрын

이홍연매니저님은 콘텐츠를 위해 준비해오는 모습이 볼수록 매력적이에요. :)

@starman9747 10 ай бұрын

영웅 초반 견자단vs이연결 3주 찍었다던데 어떻게 찍었는지..합으로 저정도 찍을수 있다는게 경이롭습니다..

@younggun7002 10 ай бұрын

진짜 쿵푸허슬 20번은 봤습니다ㅎㅎ 쿵푸허슬 거문고 씬은 닥터스트레인지 음표씬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ㅎ

@user-tu3zk9qj3s 10 ай бұрын

내 마음 속 걸작 3선 -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황비홍

@sorryforholy9093 10 ай бұрын

이ㅣㅣㅣㅣ건 21세기로 가면 안 됐던 컨텐츠였습니다.....

@kdh4883 10 ай бұрын

200% 공감합니다.

@dali5950 10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ㅎㅎ

@stringsul5434 10 ай бұрын

우와 무협영화 한동안 안봤었는데 다시 찾아 봐야겠네요

@user-lb3ws6rq1m 10 ай бұрын

귀여운 홍연님 ㅋㅋㅋ

@ilwoo93 10 ай бұрын

오!!! 이번 주제 너무 좋네요

@CocoRich 10 ай бұрын

초반 보는데 북미 비영어 흥행순위에 제 최애 이연결형님이 2작품이나 랭킹에 올라와 있네요 반가워라 리뷰해 주신 작품 모두 걸작이죠!

@shadowpinetree2648 9 ай бұрын

오랜 무협팬으로서 사람마다의 보고 느끼는 관점이 다양하고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user-ql5jk6yj1m 10 ай бұрын

왜 이제야 해주셨어요~?!? 음층 오래 기다렸네요~ 이동진님의 무협영화 추천이라니 넘나 반갑고 기대됨다~!! ❤

@user-re1gq8vv7m 10 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고 인상깊게 본 것들만 픽하셧네요~ ㅎ

@user-fis7f6fks2 10 ай бұрын

장쯔이는 3편이나 출연했네요 대단합니다

@user-fj1jx9hu3k 9 ай бұрын

무협지 천편이상 읽은 사람으로서 소설과는 명백히 다른 영역이지만 최고의 무협영화는 동방불패라고 생각한다 임청하 이연결 이가흔 관지림 원결영으로 이미 끝이지만 원작과 다른 창의적 각본, 미친 액션, 최고의 음악등 진정 무협지팬이라면 동방불패를 최고로 꼽지않을수 없다

@ghjkasdf5959 8 ай бұрын

평생 잃어도 천편 못읽음. 구라도 좀 정도껏 ㅋㅋㅋ

@user-fj1jx9hu3k 8 ай бұрын

@@ghjkasdf5959 자기가 안해봤다고 남도 못한다는 생각보소.. 그리고 잃어도가 아니고 읽어도 임... 고등학교때 만화방의 무협지가 더 읽을게 없었음 김용 고룡 양우생 와룡생 환주루주 등 고전 중국작가들 작품들만해도 충분히 100편이 넘어가고 용대운 좌백 서효원 이재일 설봉 우각 검궁인 야설록 와룡강 등 유년시절 읽었던 한국 무협1세대 작가들 작품만 수백편 그리고 비교적 최근의 한백림 한상운 장영훈 황규영 등등 일일이 나열할수도 없는 수많은 신무협 작가들 작품만도 수백편입니다. 그리고 요즘 이름조차 기억잘 못하는 퓨전 웹소설 작품들까지 천편이 안될거라 생각하십니까? 뭐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런 댓글 쓰셨겠지만 무협지 천편 읽은 분들은 장강의 모래알만큼이나 많습니다

@user-qo6qz3yc1e 10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어요 !!!!!!!!!!!!

@AnTropY00 10 ай бұрын

둘이 가둬놓고 오프닝만 하루종일 찌게 하고싶다😂😂😂

@user-ss6qj3pn8c 10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이런 장르 영화별로 추천 시리즈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ezine 10 ай бұрын

옛날 옛적에 즐겨봤던 무협영화 시리즈가 떠오르… 또르르

@mieux4604 10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ㅎㅎ

@jyoon3024 9 ай бұрын

간만에 무협영화 땡기네요

@chaosmos4382 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음 ㅋㅋㅌㅌ최애 유튜브채널임다

@user-cx2ye9cj1r 10 ай бұрын

담주가 더 기대되네요.ㅋㅋ 그리고 좀더 마이너한 무협영화도 소개해주세염~

@user-sg2fw6ze7n 10 ай бұрын

홍콩 영화가 어릴적에는 진짜 대단했어. 지금은 많이 인기가 내려갔는데, 한국영화가 지금 잘됐는데, 전성기의 홍콩영화 인기는 우리나라 지금 하고 비교해도 나는 대단했다 생각해.

@jinahkawagoe7193 10 ай бұрын

주성치… 지금도 저의 최애 홍콩배우입니다!!! 쿵푸허슬 저도 열번 봤습니다 ㅋㅋㅋㅋ

@yoo-rilee1419 10 ай бұрын

일대종사만 안 봤네요... 2046보고 왕가위 스타일에 질려버려서 엽문이 있는데 뭐....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칭찬하시니 한번 봐야겠네요...

@user-kc1rl3qb9f 10 ай бұрын

영웅 영화 보고 깜놀함, 영화의 느낌이 진짜 무협지 보는 듯 크 게다가 극한의 간지

@91Rabun 10 ай бұрын

간만에 다 본 영화들이네요ㅋㅋ 내가 무협을 좋아하긴 했구나..

@gek2sound 10 ай бұрын

한때 쿵푸에 미쳤던 쌍절곤 키드의 추천 리스트: 1.이연걸 주연의 '의천도룡기' 2.성룡의 취권 1편&2편 3.이연걸의 '철계투오공' 4.성룡의 '홍번구' 5.이소룡의 정무문

@Namuingan 10 ай бұрын

아~ 추억 돋네요~ 중국 영화에 환장하던 그시절~ 개인적으로 철마류와 소림오조를 참 좋아했었습니다ㅋ

@Cloudland0809 10 ай бұрын

아 다 잼있죠~

@tcrslchar7087 10 ай бұрын

이연걸의 정무문도 괜찮

@gek2sound 10 ай бұрын

@@tcrslchar7087 명작입니다 다만 이연걸 특유의 정돈된 액션보다 이소룡의 날것의 맛이 약간 더 정무문에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gek2sound 10 ай бұрын

@@Namuingan 내공이 깊은 영화들이죠 크..

@GGGG0000 9 ай бұрын

쿵푸허슬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ㅎㅎ

@user-hp4gm2xz6x 9 ай бұрын

여기 영화 전부 다봤지만 이중에 최고는 영웅... 클라스가 다르다

@crz170 10 ай бұрын

내 최고의 무협영화는 이연걸의 태극권

@graena_ 10 ай бұрын

이홍연님 씨푸❤ 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기대만발

@user-un7mx1ji1x 10 ай бұрын

킬빌 있을 줄 알았는데 4번째까진 다 맞춘!

@hyunjungcho3669 9 ай бұрын

이 작품들 다 좋아하는데 추가로 서극의 칼, 철마류도 추천하고 싶네요!

@rackcm4699 10 ай бұрын

7:45 아 두분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

@younggun7002 10 ай бұрын

오 무협영화 감사합니다ㅋㅋ 아재 픽이네요ㅋ 요새 중국영화는 너무 3d 범벅이라 짜증나요ㅜㅜ

@mansoo2256 9 ай бұрын

장풍에 산하나가 날라가버리는.... 뻥도 적당해야 ..

@user-ey6kl1ry2w 9 ай бұрын

무협같지도 않음 걍 애니메이션

@user-ob7nw9qj5n 10 ай бұрын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웃음나네요😊❤

@Icarus8860 10 ай бұрын

쿵푸허슬 오랜만에 다시 보러가야겠네

@user-ub2kt7mh6s 10 ай бұрын

아포칼립스 영화 베스트 존버합니다

@user-oi8rk5kc1d 10 ай бұрын

다섯 작품 중 세 편이나 출연한 장쯔이👍

@user-tn4gx8zp8g 10 ай бұрын

무협 좋아하는 팬으로써 너무 반가운 주제였습니다. 기회 되신다면 김용 무협 영화 베스트5도 해주셨으면 ㅎㅎ 잘 보았습니다 ^^

@user-ii9kh5hf5h 10 ай бұрын

누구시죠? 스시집 3대 사장님같은 분은?

@koguma_latte 10 ай бұрын

요즘 무협지에 관심이 생겨서 사조영웅전 읽고 있는데, 무협영화 추천?? 너무 좋습니다

@user-gt9px4tj8p 10 ай бұрын

영화는 아니고 의천도룡기 추천합니다 1986인가 나온 양조위가 장무기로 출연한 드리마인데 재미있어요

@koguma_latte 10 ай бұрын

@@user-gt9px4tj8p 오 감사합니다 꼭 찾아볼게요~~

@KalXenCorp 9 ай бұрын

@@user-gt9px4tj8p 의천도룡기 드라마가 리메이크되서 계속나오지만 양조위 주연 첫 드라마를 넘는 작품은 없다고 봐요

@user-vb8bd4lp1p 10 ай бұрын

동방불패가 없다니 아쉽네요

@user-vs9xm5uu4t 10 ай бұрын

90년대 영화라서 20세기 영화죠.

@user-rr3bo3hu3m 10 ай бұрын

영웅

@user-iv1eo7ir5w 10 ай бұрын

무협팬으로서 안 볼 수가 없다ㅋㅋ

@ginrei2305 9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무협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영화로 봣을때 낭만을 떠오르게 해준 '소오강호'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위 리스트에선 '일대종사'도 좋게 봣군요. 물론 나머지도 좋치만 그 느낌이....)

@khjang5094 8 ай бұрын

김용선생님의 소설도 물론 읽어보셨겠지만 사실 소설상 시대적 순서로 봐도 신조협려에서 양과가 산속으로 은퇴한뒤 무술 자체가 쇠퇴해지기 시작하죠, 의천도룡기에 와서는 그나마 실전된 신공이라도 남았지만 소오강호때가 되면 예전에 신공이라고 하던것들이 거의 싹 다 실전되고 사라져서,(규화보전도 원판이 남은게 아니라 궁중의 이름모를 내시가 어깨너머로 보고 베낀거라..) 어찌보면 진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던 시절이라봐도 무방해서 낭만이 있긴 있죠 ㅋㅋ 저도 김용선생님 작품중에 천룡팔부는 부동의 1위고 그 다음으로 소오강호를 제일 좋아합니다

@sangwonseo286 10 ай бұрын

1. 동방불패 2. 소오강호 3. 의천도룡기 4. 신용문객잔 5. 검우강호

@ganselife9804 10 ай бұрын

다 봤지만 일대종사는 극장에서 보다 잠들어서;;; 좀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ㅋ 피곤하긴 했지만 만들줄은 몰랐는데

@hyjong19 9 ай бұрын

정무문 을 빼면 안되는데? 우리나라에 맨처음 들어온 이소룡 영화이고 1973년 7월 26일 처음 개봉 되었는데 일주일 전에 이소룡이 죽었었지 당시 국민학교 6학년 한참 감수성이 넘치던 시절에 축구부에서도 운동 중이었고 태권도장도 다니면서 나름 바쁘게 살던 시절 이었지 왜그런지 친구들보다 먼저 보아야겠단 생각하고 200원이 담긴 저금통을 빼서 보러 갔던 기억 ,그리고 평생 이소룡을 생각 했고 성장한 영어 잘하는 막내딸과 함께 홍콩이 이소룡이 다녔던 소학교 앞 그리고 개인주택 마카오로 가서 공원에서 찍었던 장면등을 회상하였지 감독은 개판이었지만 이소룡의 진심이 담긴 무술영화 였다 시대배경도 우리의 정서와 맞는 중국의 항일 시대 였고 맨날 왕우의 팔 휘두르는 영화만 보다가 태권도의 발차기가 저렇게 완벽할수 있나? 그것도 중국인이? 하고 경외롭게 보았던 영화였지 나중에 한국인 이준구 선생이 부르스리에게 발차기를 가르쳐 주었다는 이야기를 읽었지만 막대기같은 한국식 발차기가 아닌 너무나 역동적이면서 무용하는듯한 발차기에 매력을 느낀 시절 이었다 50년이 지난 지금도 견자단 이연걸 성룡 다 필요없고 시애틀 레이크뷰 묘지에서 해안을 바라보는 부르스 리 가 난 그립다

@ssim-1513 10 ай бұрын

영웅이란 영화 그동안 궁금하긴 했는데 손이 안 가다가 동진쌤이 말씀하셔서 봤는데요. 공들여 화려하게 찍은 영화이면서도 말씀하신 전체주의, 중화주의를 미화하는 영화구나 생각들었어요.

@loppesha206 9 ай бұрын

영화 하나 봐도 그 반공 대가리로만 이해할 수 밖에 없었다는 놈이 참 우습고 한심하다.

@user-ng6ye5vx9v 10 ай бұрын

성룡영화 best도 해주세요❤❤❤

@user-vs9xm5uu4t 10 ай бұрын

진가신 감독이 연출하고 견자단 금성무 왕우 탕웨이가 출연했던 '무협'도 추천합니다. 대륙에서의 악업을 잊으려고 홍콩으로 도피한 세대, 영국령 홍콩에서 서구식 교육을 받고 서구식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는 세대, 홍콩 반환으로 다시 이어진 혈연과 갈등 ...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좀 더 재미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sicpimpmania9266 10 ай бұрын

미스케리한 전반부와 달리 후반부가 좀 아쉬웟던..

@user-vs9xm5uu4t 10 ай бұрын

@@sicpimpmania9266 견자단이 정체를 드러낸 뒤 싸우게 되는 왕우 캐릭터가 너무 강했죠. 중국 대륙의 강력한 힘 >>>>> 대륙에서 홍콩으로 내려와 새 삶을 살았던 개인의 힘 ... 이런 상징성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너무 강했던 탓에 하늘이 내리는 천벌 같은 번개가 때마침 내려와서 간신히 이길 수 있었죠.) 김용 무협 소설 속 양과, 왕우의 외팔이 영화가 나오던 시절에는 고전적인 신체 장애 무술고수 클리셰를 관객들이 쉽게 이해해줬는데 21세기가 되니까 저렇게 팔 자르면 쇼크로 죽지는 않을까, 지혈은 어떻게 하는가, 상처난 부분에 감염은 되지 않을까... 이런 질문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왕가위의 중경삼림, 장예몽의 연인, 진가신의 퍼햅스 러브 등 중화권 영화로 많이 알려졌으나 사실은 일본계 배우였던 금성무가, 중국식 옷과 서양식 안경과 모자를 착용하고는 셜록 홈즈처럼 추리를 해나가는 전반부는 해당 캐릭터에 독특한 상징성을 부여하면서 나름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무술 못하는 척 연기하는 견자단의 알리바이(?)를 나름의 추리로 파헤치는 과정이 끝나고 견자단이 정체를 밝힌 이후로는 금성무가 가진 셜록 홈즈(?) 캐릭터가 스토리 상으로 큰 역할을 못하게 되었죠. 후반부에 침 하나 찔러넣은 것이 천벌(?)로 이어지기는 하지만 그 장면이 느닷없어서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이상했다고 느껴지기까지 했답니다.

@seunghunbaek9237 9 ай бұрын

사조영웅전!!

@user-xw8dg2ms3e 10 ай бұрын

홍연매니저님 “이랏샤이마세“ 외치실 거 같은 비주얼 무엇?^^

@goat-qc8kg 10 ай бұрын

취권,맹룡과강,용쟁호투,정무문 있을라나

@user-cr6ri1my1v 9 ай бұрын

주성치 영화는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예전에는 무조건 걸렀는데 우연히 가유희사를 보고 진짜 빵터졌고 그리고 도협 ,주성치의007 보고 진짜 이양반 대단하네라고 느꼈죠

@KalXenCorp 9 ай бұрын

서유기 월광보합과 선리기연, 식신, 구품지마관, 희극지왕, 녹정기 1 2 등등 미친작품들 많지요 .

@pazu2754 10 ай бұрын

'황후화'도 화려하고 액션도 볼만 합니다.

@NewType_BaBo 9 ай бұрын

영웅 인생영화

@clclalfm94 10 ай бұрын

쿵푸팬더 4점 주셔서 있나~ 했는데 있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고 애니매이션이라 좀 저평가 당하는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zunxul 9 ай бұрын

와호장룡이 속편이 있는 줄 몰랐었네요

@chloechoe8528 9 ай бұрын

무협하면 저에겐 와호장룡이....

@user-fc6yn4iw8q 10 ай бұрын

무협영화 SF 영화 시간여행 영화 등 베스트 명단을 통해 계속 영화를 추천해주시는 것 보니 개인적으로 작년에 사이트 앤 사운드에 투표하셨던 올타임 베스트 영화 10편을 각각 어떤 작품이고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 짧게 해설하는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파이아키아 이전하기 전에는요. 이전 안하고 계속하는게 좋겠지만요~

@impectkkd 9 ай бұрын

서극의 칼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액션은 진짜 좋았었는데.

@KalXenCorp 9 ай бұрын

21세기 한정이라고 하셨어요

@impectkkd 9 ай бұрын

@@KalXenCorp 그걸 못봤네요.

@fpdlswu2 9 ай бұрын

있어야 될 영화만 있었다. 하지만 난 임청하의 동방불패가 제일 좋아~~~

@user-zt8qz4xc6w 10 ай бұрын

와호장룡, 동사서독. 킬빌,

@atomusking 10 ай бұрын

7:45

@in_my_opinion_is_official 9 ай бұрын

10:40 그러네 영웅을 어릴때 보고 라쇼몽을 커서 봤는데 닮았다는 생각을 못했네

@krystal1304 9 ай бұрын

황비홍2 , 동방불패1, 의천도룡기

@mggy984 10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 때 봤었던 (장르를 축소해서 보자면 거의 처음이자 유일한)무인 곽원갑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당시에 초등학생이었는데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도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user-qy5nk8xc1u 8 ай бұрын

ㅎㅎㅎ그래도 원탑은 동방불패1!

@charlieiam8325 9 ай бұрын

0:06 에 나오는 배경의 영화는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bangesame 9 ай бұрын

일대종사 이야기가 안나오길래 구독 해제해야되나 했는데 마지막에 ㅋ 역쉬ㅋ

@user-ns2my4zx7n 10 ай бұрын

검우강호도해주지

@feelkim9637 9 ай бұрын

그래도 무협영화특집인데 너무 작품성만으로 작품은 선정하신듯 ㅠㅠ 액션성도 참작해주시지 개인적으로 서극의 칼, 이연걸의 정무문 등 액션 좋은영화도 많은데 ㅠㅠ

@hankookwoo6268 10 ай бұрын

쿵푸팬더1편은 보면 볼수록 무당파를 주인공으로한 전통무협이 맞다

@user-ey6kl1ry2w 9 ай бұрын

왕가위 일대종사가 정말 아름다운 무협영화였죠

@user-vf1jk4id2g 9 ай бұрын

한남자 리뷰 보고싶어요 흑흑..

@alejandrokim1626 9 ай бұрын

일대종사는 진짜 최고. 특히 시나리오 대사가 거의 시, 철학이며 거의 시! 시각도 시각이지만 대사들이 최고

@Hocheolshin2642 10 ай бұрын

제작진에게 제안 드립니다. 갱스터 영화 특집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마피아-조폭 등 세계 각지에 있는 범죄 집단을 다룬 갱스터 영화의 계보도 궁금하고, 조폭 미화 논란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님의 의견도 궁금해집니다. 이미 파이아키아에서 했을까요?

@user-tu4nd4dv7k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물론 느와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내용이 방대할거 같긴 합니다만 ㄷㄷ

@Hocheolshin2642 10 ай бұрын

@@user-tu4nd4dv7k 동양편, 서양편으로 2부작으로.

@user-gt9px4tj8p 10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이동진과 같은 의견

@jhj280 10 ай бұрын

전 야연 꼽음. 미장센이 완벽

@kimn14 10 ай бұрын

주성치 출연 안했지만 연출한 서유항마전도 쿵푸허슬과 수위를 다투죠.

@Choi_Young_Gi 10 ай бұрын

삼소야적검이 없다니요

@user-cu1hl4bc3w 8 ай бұрын

황비홍시리즈가 없다니ㅠ

@73zeppelin91 10 ай бұрын

일대종사 와호장룡 쿵푸허슬.. 세개 맞췄네요. 쿵푸팬더 신박하네요. 애니메이션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인정입니다. ㅎ 영웅은... 정말 넋 놓고 보다 마지막에 너무 거북했던 영화였습니다. 이동진 평론가 말 그대로 이 영화는 중국이 엄청난 자본과 물량을 투입해 중국 중심, 중화 사상의 극치.. 나아가 중국 공산당의 우월함을 과시하고 싶었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독 장예모의 초기작품들은 중국의 근현대사와 그 시대를 살아온 평범한 민중의 삶을 사실적이며 깊이 있게 다룬 명작들입니다만 2000년대 이후 그는 심하게 말하면 중국 정부의 나팔수로 전락했다 봐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