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니 무쇼오소 기싱꿍꼬또 [한국 공포 영화 TOP5]

No video

동지니 무쇼오소 기싱꿍꼬또 [한국 공포 영화 TOP5]

Рет қаралды 442,090

2 жыл бұрын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하여....💀
준비한 콘텐츠....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이게 바로 K-공포?! 👻
이동진 평론가가 직접 고른 21세기 K-공포 영화 TOP 5🖐🏻!
소름끼치는 엄마 귀신 '기담' 부터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곡성'까지!
공포 영화 특집으로 무더위 싹 날려버리세요!👊🏻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OTT 통합 검색부터 시청까지 한번에!
휴대성 뛰어난 OTT박스 하나면 내 TV도 스마트해지죠~!
👉 PlayZ 더 알아보기: bit.ly/3IkPZrn
🎬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장화, 홍련] - bit.ly/3Mg1lii
[곡성] - bit.ly/3fFDM53
[소름] - bit.ly/3oJ3V7i
[기담] - bit.ly/39idF2X
#Btv #이동진 #한국공포영화

Пікірлер: 529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2 жыл бұрын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B tv 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태블릿으로 보세요! 👉 B tv air 더 알아보기: bit.ly/3LOeAqo OTT 통합 검색부터 시청까지 한번에! 휴대성 뛰어난 OTT박스 하나면 내 TV도 스마트해지죠~! 👉 PlayZ 더 알아보기: bit.ly/3IkPZrn 🎬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장화, 홍련] - bit.ly/3Mg1lii [곡성] - bit.ly/3fFDM53 [소름] - bit.ly/3oJ3V7i [기담] - bit.ly/39idF2X

@kb010 5 ай бұрын

재미있냐..

@user-bt2kx9zs8u 2 жыл бұрын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들어왔습니다. 아 너무 좋아 ㅋㅋㅋㅋ

@user-mc2yy5xc8r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qx4uj4qp8i 2 жыл бұрын

아.. 이제는 괜찮을줄 알았건만.. 아직도 여전히 무서운건 무서운거였네요😥😢😂

@topstorekorea 2 жыл бұрын

장화와 홍련은 두번 봤는데 감동이 완전 달랐음. 첫번째는 공포영화라고 보고 두번째는 스토리를 안 후 보니 완전 Sad, tragic 스토리라는 것을 느꼈음. 자매가 서로 껴안고 우는 장면에 나, 중년 남자인데도 불구 많은 눈물을 흘렸음.

@hye2446 2 жыл бұрын

뭔가 영상들이 홍연 매니저님 성장물같아요ㅋㅋㅋ 평론가님을 따라 영잘알로 거듭나시는(?)

@Jibegagosiptta 2 жыл бұрын

곡성은 미래에 개봉할 영화 통틀어서 저한테는 평생 최고의 한국 영화이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 끝나고 속에서부터 한기가 느껴져서 후덜덜했었는데 그런 영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흑.. 소름도 귀신 갑툭튀하는 공포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진짜 무서웠어요. 불신지옥은 제목부터 뭔가 안 무서울 것 같아서 볼 생각도 안했는데 챙겨봐야겠네요! 장화홍련은 특유의 슬픈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기담은 엄마귀신은 무서웠는데 무슨 이야기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YunsDolls 2 жыл бұрын

곡성! 저도요... 몇몇 장면은 정말 무릎을 치며 봤습니다.

@venofinn2240 2 жыл бұрын

뭔소리세요. 불신지옥은 진짜 겁나 무서운 영화에요. 전 보관하면서도 무서워서 안 보고 있었는데, 옛날 컴퓨터와 함께 증발했어요. 다시 설치해야 하나...

@Jdloveme 2 жыл бұрын

엄마귀신에피소드는 딸의 행동으로 차사고 나서 딸만 살아남았는데 그 뒤로 딸에게 계속 피투성이로 나타나서 이상한 소리를 내요. 그러나사실은 엄마는 괜찮다 네 잘못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해주며 사랑을 표현하던 것이었고 알아들을 수 없는 귀신의 언어라서 굉장히 무섭에 표현됐던 그런 이야기었을거에요.

@user-vz8gn5du6k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곡성은 한국역사상 가장 잘만든 영화 미친 영화임

@yolo-no6kq 2 жыл бұрын

기담은 아야기하는 주제는 3번째이야기에있죠 당시 너무 재밌게보고 공감도하고그랬었는대

@user-lb2jj5ud3b 2 жыл бұрын

전 진짜 기담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그 무섭다고 유명한 장면도 무섭기보단 슬픈게 더 컸고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슬펐어요ㅠㅠㅠ

@yolo-no6kq 2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담보면서 몇번을 울었나몰라요

@user-lh1fw5zb7g 2 жыл бұрын

소름도 장화,홍련도 보다가 중간중간 무서워서 눈을 감다 뜨다 하면서 봤는데 평론가님 평론들으니까 문득 김명민이랑 임수정이 한번 같이 연기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두 배우의 연기 조합을 보게되길 기대합니다 ^^

@Yeking_S2 2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 매니아라 그런지 소개해주신 영화 5편이 다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들이라 반갑네요 ㅎㅎ 특히 은 시대를 앞서간 띵작이라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 영화의 진가를 알면 좋은데.. 하고 늘 생각했던 영화다 보니 평론가님이 언급해주셔서 넘 좋아요 ㅜㅜ 5편 모두 명작이지만, 그 중에서도 엄마 귀신이 한국 공포영화 역사상 가장 무서운 귀신이라 장담합니다.. 아무 정보 없이 영화를 쭉 관람하다가 처음으로 맞닥뜨린 엄마 귀신의 기괴한 소리와 화면 가득 피범벅 상태로 웃는 얼굴이 나온 순간 울 뻔했던 기억이... ㅠㅠ 너무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user-kn2qg6bw6y Ай бұрын

아 기담 인정.. 다 큰 어른되서 귀신보고 지린건 기담 그 여자귀신이 유일

@user-kn8vh1qv5q Жыл бұрын

불신지옥 있을 줄 알았음... 이 영화 얘기하면 다들 제목에서 오는 느낌만 가지고 시시하게 생각해 걍 넘기는 경우 많은데 한국 공포물 좋아하면 꼭 한 번 봐보세요. 주연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음...

@gadiz_kim 2 жыл бұрын

으아닛~ 공포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알포인트가 없다니!! 그나저나 이동진님 셔츠에 피 튀긴 줄... 공포영화 특집이라고 일부러 고르신 옷인 줄. ㅋㅋ

@user-yr2eb1ul6w 2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는 진짜 인정해줘야 됨~!!!

@looming159 2 жыл бұрын

와 당연히 있을줄알았는데 너무 당연해서 그런가?ㅎㅎ

@user-qh4ue8kd7w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 안넣어서 오히려 좋았는데. 진심 노잼

@user-xp8fp8xe1u Жыл бұрын

BEST 10 이었다면 들어갔을듯. 여기 소개된 5편이 너무 강려크...

@amdre4159 Жыл бұрын

내말이 알포인트가 왜 빠짐??

@lavenderspa2 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뜬금포지만 조명 정말 잘 쓰셨네요. 두 분 창백한 안색이 진짜 무서워요ㅠㅠㅋㅋㅋ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의 말씀은 영화를 받아들이는 시각을 크게 넓혀주십니다. 파이아키아 매 회마다 새로운 깨달음에 즐거워하고 있어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불신지옥, 소름 꼭 봐야겠어요! 저는 '사바하'도 좋았어요. 다만 이 작품은 공포보다는 미스테리 스릴러적 성격이 강해서..ㅎㅎ 심장이 약해서 무서운건 잘 못보지만 추리,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었어요. '알포인트'도 그렇구요. 그리고 사극을 좋아하는지라, '궁녀'도 매우 재밌게 보았구요, '전설의 고향'(영화)도 참 재밌게 보았습니다. '여곡성'(사람들이 망작이라고들 하지만..)도 괜찮게 봤어요. 서영희씨 연기가 일품이었거든요.

@user-vz8gn5du6k 2 жыл бұрын

곡성은 그냥 한국역사상 가장 잘만든 영화지 진짜 나홍진이는 천재중에 천재임

@user-kc1wi9go6i 2 жыл бұрын

무슨 깡이었는지 몰라도 중학교2학년때 심야로 기담 혼자 보러갔던 경험이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었네요ㄷㄷㄷ 엄마귀신 주절거리는 소리낼때는 진짜 기절하려는거 겨우겨우 정신차리고 끝까지 봤던기억나네요ㅋㅋㅋㅋ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워.. 중2때부터 영화 문화를 진지하게 향유하기 시작하셨다니. 대단해용!!!

@user-kc1wi9go6i 2 жыл бұрын

@@janesmith7838 엄마귀신씬에서 누가 심장 잡고 쥐어 짜는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user-yr2eb1ul6w 2 жыл бұрын

심야시간에 혼자 공포영화를 ~~!!!!!!! 눈에 뵈는 게 없었나 보네요 ㅋㅋㅋ

@user-ys5782vn9 Жыл бұрын

@@user-kc1wi9go6i엄마귀신은 진짜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기담 풀타임으로 못보는 1인

@user-si7mi8ye5w Жыл бұрын

😂😂😂😂😂😂😂

@akarin1498 2 жыл бұрын

장화홍련은 너무 예뻐서 진짜 여러번 본 것 같아요.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탐났는데ㅜ 처음 봤을 때는 임수정님의 감정에 이입했었는데 나중에는 염정아님 감정에 더 몰입하게 되는... 왜일까욥😂 소름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짜 피부 속에 스며드는 공포가 뭔지 알려줄게 이런 느낌..ㄷㄷㄷㄷ 홍연님 고생하셨어요...ㄷㄷㄷㄷ 기가 허할 때는 닭백숙으로 인삼 황기 가득 넣어 먹어야죠! 화이팅!

@gamdong8 2 жыл бұрын

나이의 흐름을 알수 있네요. 사람은 변하는거니까요

@user-rp6lu4qq8x 2 жыл бұрын

소름, 기담 그리고 곡성까지... 정말 풍성합니다. 마음에 둔 영화들이 소개되어 넘 흐뭇하고 좋아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user-ef3ko1gh9t Жыл бұрын

21세기 초반에 한국 공포영화는 감독들의 등용문으로 많이 선택하는 장르였는데, 캐스팅과 제작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있었죠. 게다가 신인 여배우들의 등용문이기도 했구요. 입봉 감독과 데뷔 여배우의 꿈과 희망이 담긴 만큼 절실함이 느껴져 믿고 보는 장르였습니다.

@duriduba9739 25 күн бұрын

장화홍련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슬픈 공포영화. 또만들어주세요 감독님❤

@ysk4680 2 жыл бұрын

불신지옥 안 본 사람 많아서 아쉬웠었는데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깜짝 놀래키는 장면보다 스토리 자체가 소름돋는 호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user-qg7gs4ql2o 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중반에 괜찮은 공포영화들이 많았죠... 저는 사실 그냥 그렇게 봤지만 언급해 주신 장화홍련, 알포인트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폰과 분홍신도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소름도 빨리 보고 싶네요

@user-vz8gn5du6k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장화홍련이랑 불신지옥 빼면 폰 분홍신 알포인트는 삼류죠 차라리 령을 보세요 저 다섯작품 다음으로 괜찮은게 김하늘 주연의 령 임

@user-qg7gs4ql2o 2 жыл бұрын

@@user-vz8gn5du6k 령도 봤어요. 어릴 때 봤는데도 그렇게 무섭거나 하지 않았었네요 ㅠ

@justinl8305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 극공감입니다. 폰도 괜찮았어요.

@user-xt2xm9gf9j Жыл бұрын

저도 폰 기대 안하고 봤다가 깜짝 놀랐었어요 ㅋㅋㅋ잘만든 공포영화 ㅎㅎ

@angelbuzzer 2 жыл бұрын

오우 조명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 창백한 홍연님 ㄷㄷㄷ 😱 뱀파이어로 트와일라잇 나오셔도 될듯

@user-wv2um6vn5t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가 생각하는 코미디영화 베스트5도 궁긍하네요.

@bky5424 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요

@chipmunkmoleskin1033 2 жыл бұрын

오오!!

@kinmaster110 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극한직업 꼭 들어갈듯

@kong_g_ 2 жыл бұрын

오 그러네요 저도 궁금해요

@user-vz8gn5du6k 2 жыл бұрын

절대 안뽑을듯 ㅋㅋ 왜냐 코메디 영화는 좋은 작품이 없다고 생각 하기때문에

@zbrja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덱스가 있으면 영상 볼 때 훨씬 더 편할 것 같아요!

@samueljang1204 2 жыл бұрын

전부 잼있게 본 공포영화들이네요. 탁월한 선정입니다. 한편으로는 안본 영화가 없어 아쉽네요. 잠깐 등장한 일본 영화 오디션도 무섭게 봤네요...

@chloej321 2 жыл бұрын

우와 나름 한국 공포 영화도 골고루 보려고 했는데.. 나머진 다 봤는데 소름은 처음 보네요. 조만간 날잡고 한 번 봐야겠어요! 불신지옥도 다른 작품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서 주위에 자주 추천해줬었는데 여기 소개되니 반가움 ㅋㅋ

@user-si7mi8ye5w Жыл бұрын

와 불신지옥이랑 소름찾아볼게요 ~ 역시 전문가의 설명 들으니 봤던 영화가 왜 무서운지 어떻게 무서웟는지 알게되네요~ 영상 잘봣습니다 ❤

@whijaes 2 жыл бұрын

곡성 장화홍련만 봤는데 3영화도 시간되면 봐야겠네요ㅎ

@Jean_Jacques_Moulesseau 2 жыл бұрын

불신지옥은 기독교든 무교든 믿던 사람은 다 죽고, 불신자만 살아남아 불신지옥 (사람들이 모두 죽은 지옥같은 현실) 에 남는 점이 아이러니컬하고 인상적이었어요. 불신자가 지옥에 떨어지는 게 아니라 신자들이 현실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리는 점에서는 꽤 반종교적인 영화. 역시 종교는 현실의 삶을 위해 건전하게 믿는 것이 좋죠.

@mung_gyung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 더 무섭읍니다.. 클릭에는 성공했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hanbangsabjill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알포인트가 진짜 명작이고.. 그 외에 거울속으로 도 볼만함(이거 배우개그 성립됨 영화에서 김명민 VS 김명수 대결구도 인데 몇년 후 불멸의 이순신 에서도.. ㅎ)

@yolo-no6kq 2 жыл бұрын

잘모르는공포영화중 거울속으로 진짜 괜찮죠 !

@challasasmr8301 2 жыл бұрын

장화홍련과 곡성뺴고는 다 못본 영화네요. 기담이야 워낙 명성을 많이 들었었지만.. 은근 한국 공포 영화들은 시기를 놓치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영화광이라 생각했는데 거의 다 못봤다니.. 이동진님 평을 듣고나니 다 보고싶지만 그중 소름이 유독 보고싶네요.

@user-yr2eb1ul6w 2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 장화홍련, 기담, 여고괴담, 곤지암 개인적으론 이 5편을 한국 TOP5 공포영화라고 생각함 곡성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무서운 걸로 치면 숨바꼭질이 더 무서움) 공포영화라기 보단 기괴한 호러영화정도로 느껴져서 제외함 근데 다른 건 몰라도 국내 공포영화 중에서 "알포인트"는 인정해줘야 되는 거 아님??? 어떻게 소름이나 불신지옥을 넣을 생각을 하면서 알포인트를 뺄 생각을 한 건지... 이동진이 안 봤을 리는 없을텐데 미쳐 생각을 못 한건지..... 이동진의 기준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음 ㅎㅎ

@user-bz1zr3me8z 2 жыл бұрын

@@user-yr2eb1ul6w 곤지암은 좀....너무 부족한 영환데 저 라인업에 들어가기엔

@user-zv3rf8wr4f Жыл бұрын

기담 개재미없엇음 공포영화 다봣는데 그냥 재밌는것만따지면 국내에선 곡성 곤지암이 맞음

@TheD2flame 10 ай бұрын

@@user-yr2eb1ul6w원래 알포인트가 한국 공포영화 top5 꼽을때 꼽히긴 했었는데 곡성이 나오면서 뒤로 밀려났어요. '장화홍련,기담,소름,불신지옥,곡성' 이동진님 뿐만 아니라 수많은 호러 매니아 까페 등에서도 top5에 꼽히는 작품들입니다. 곤지암은...그냥 여기저기 끌어다 쓴 장면이나 표절논란부터 독창성이 떨어져서 best에 잘 안 넣습니다. 연출도 옛날식 갑툭튀 깜놀연출로 놀래키는 식이라 다른 영화들이랑 비교해도 격이 많이 떨어지죠

@user-yr2eb1ul6w 10 ай бұрын

@@TheD2flame 그렇군요. 전 곤지암은 스토리 크게 문제 없고, 무서운 연출도 잘 한 편이라고 판단해서 넣었는데, 독창성에 대한 기준도 포함시키는게 일반적인가 보군요. 근데 알포인트는 개인적으로 순위가 많이 아쉽네요. 최소한 소름과 불신지옥 보다는 높은 순위에 있을만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매니아층들의 시선과는 다른 견해가 느껴지네요 이것도 제가 모르는 기준이 또 있었던 걸까요?

@user-nn4rc6ul6g 2 жыл бұрын

제가 공포영화를 참 좋아하고 밤에 불끄고 혼자 공포영상보면서 잠드는걸 즐기는데 제가 극장에서 처음으로 실눈뜨고 본게 기담-엄마귀신이었거든요. 큰 스크린에 엄마귀신이 나오는데 진짜 병원 지하실에 혼자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소름끼졌습니다. 오늘 공포영화목록중에 기담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기담은 사랑을 소재로한 3가지 옵니버스 공포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제가 여지껏 본 한국공포영화 중 기담이 최고인것같습니다.

@user-hp4gm2xz6x 2 жыл бұрын

역시 철강빤스를 입으실 자격이 되는분이군요... 저도 새벽에 일본판 링 오리지날을 비디오방 가서 혼자 보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jeeyoo2240 Жыл бұрын

공포물 잘 못봐서 포기했던 작품들인데 영상을 보고나니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맘 가다듬고 하나씩 봐야겠어요 궁금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CAROLINA-dm7ro 2 жыл бұрын

제목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걸 워낙 못 봐서 그런지 제가 본 건 곡성밖에 없는데 설명이 정말.... 진짜 대박이네요 ㅠㅠ 역시 동진님 짱...... 와라는 감탄사밖에 안 나오네요..^^ ㅠㅠ 쫄보지만 큰 맘 먹고 이번 여름에 다른 4개도 다 보겠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을 위해 7개월부터 기획하셨다니 제작진분들정말 최고십니다 👍👍 홍연매니저님 연달아보시느라 무서우셨을 거 같아요 ㅠㅠㅋㅋㅋㅋㅋ 한약 꼭 드세요!!

@nyoungsunnie 2 жыл бұрын

아 불신지옥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 뭐랄까 전형적인 공포영화 느낌? 장치 같은 거 없는데 진짜 사람을 막 옥죔ㅠㅠㅠ 어릴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걸 골라봤던 건지 모르겠는데 와 그 후로 한동안 진짜 밤에 잠을 못 잤어요ㅠ

@MNNIRW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봤던 올가미 라는 영화가 그렇게 무서울 수 없었는데 ㅎㅎ 역시 나이들고 본 영화보단 어릴 때 느꼈던 그 공포영화라는 장르의 충격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Yeezy123 2 жыл бұрын

기담 엄마귀신은 진짜 역대급으로 무서웠다.. 미치는줄알았음 밤에 보는데

@user-qb1qg8gt3w 2 жыл бұрын

홍연 매니저님이 인정받으신 건데 왜 제가 뿌듯하죠ㅋㅋㅋ 나중에 평론가로 데뷔하시는 거 아닌가요?

@webtlz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가 빠져서 아쉽지만... 불신지옥을 넣어 주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chipmunkmoleskin1033 2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 매니아로써 재밌네요!! 작년 공포영화 추천도 재밌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당

@user-kc1rl3qb9f 2 жыл бұрын

장화홍련 멋도 모르고 극장가서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아 추억이다. 대한극장

@topstorekorea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그리워하는 배우네요, 장진영 (그리고 이은주님). 최근 해외에서도 한국영화/드라마가 인기가 있는데 이 두분들이 아직 살아있었으면.... 많이 슬프네요.

@user-tj2bo4of9k 2 жыл бұрын

그냥 죽은사람이라 좋아하는듯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user-tj2bo4of9k 그렇지 않아요.. 그 두 배우가 살아있었다면, 정말 우리나라 영화계가 지금보다 더 풍성했을 거에요. 그 나이 또래의 굵직굵직한 여배우가 자리가 넘 비잖아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 사람이 전도연씨 뿐이네요. 전도연씨만 해도 세월이 갈 수록 참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셔서 참 좋은데.. 두 분도 활동 중이셨다면 정말 어떤 작품들이 나왔을지. 영화계에서 큰 인재를 잃었어요. 그럼으로써 관객인 우리들도 접할 수 있었던 많은 명작들, 그들의 연기를 놓친거죠..

@kjsv5767 2 жыл бұрын

내가 뽑았던 공포영화 기담.곡성.불신지옥.사바하. .. 4작품 다 감탄 나올 정도로 최고였음.... 장화홍련은 아직도 무서워서 못보고 있음 ㅎㅎ 소름 하고 언젠가는 봐야 겠네요..

@whyk2282 2 жыл бұрын

동진님이 뽑아주신 5편다 손꼽히는 한국호러영화지요..여기에 개인적으로 알 포인트를 포함하고 싶네요.

@user-yr2eb1ul6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알포인트는 인정해줘야 됨

@druminsect4424 2 жыл бұрын

하늘소.. 하늘소..

@jadoremoi3287 2 жыл бұрын

소개전부터 다 본 걸어다니는 호러영화관 여기있어요 🙌🏻 다 본 영화임에도 평론가님이 곁들여서 소개해주시는 다른 영화들 검색해서 찾아보는 재미까지 호러는 아름답다.

@user-bc1id4pq3k Жыл бұрын

역시 예상한 영화들이 다 있네요. 다른 영화들도 너무너무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불실지옥 굉장히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남상미도 연기를 너무 잘했고 조연들도 진짜 식겁하게 연기를 너무잘해서 ㅋㅋㅋㅋ 안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user-qe6db6hw9x Жыл бұрын

기담은 새벽에 내방에서 혼자서 봤는데 엄마귀신 나왔을때 장면은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소름돋은적이 없을정도.. 그장면 많이봐서 그런가 지금은 별 감흥이 없지만.. 해외에서 제일 무섭게 본 공포영화는 마터스 천국을 보는눈 이건 기담보다 무서워서 진짜 찐땀 흘리고 봤고 몇년전에 성인된 이후로 엄마랑 같이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무서웠음 엄마가 중간에 못보겠다 해서 결국 중도하차

@nkname45 2 жыл бұрын

25:07 제목에 한번 터지고 마지막 인사에서 한번더 웃었네요 ㅎㅎ

@user-hk2lr8fl1f Жыл бұрын

"공포"라는 근본적인 감정으로치면 기담원탑..진짜 그냥 무서움ㅠㅠ 다른 이야기 인데 이거말고 무서운거 보고싶으면 한국영화는 아니지만 셔터..이것도 진짜무섭...

@user-xw1ij1fz3r 2 жыл бұрын

소름은 못봤는데 나머지 네 작품은 정말 제 마음과 똑같은, 잘만들어진 공포영화라 공감하며 봤습니다!! 조만간 소름을 꼭 봐야겠어요. 그나저나 pd님 극한직업이네요. ㅎㅎㅎㅎ 이렇게나 무서운 작픔들을 몰아서 보셔야했다니...🤣

@uk-jesung7356 Жыл бұрын

5편 다봤는 데 소름이 제겐 넘버원입니다. 아주 기분 더럽게 소름끼칩니다. 그다음 기담...

@dream1582 2 жыл бұрын

기담, 장화홍련은 진짜 레전드..

@user-yr2eb1ul6w 2 жыл бұрын

@50woncima 2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 정말 어마무시 잘 만든 공포영화 온몸에 긴장 하며 본 몆 안되는 영화 인데 영어권 영화 였음 과장 좀 보태서 세계 공포 탑5 안억 들어갈거 같은 명작

@justinl8305 Жыл бұрын

알 포인트가 여기 다섯작품에 선정 안돼서 넘 아쉬워요.. 아마 10편 뽑았으면 분명히 들지 않았을까요?

@mincho545 2 жыл бұрын

탑5 선정 반박 불가네요 역시👍

@user-hb4sv7wu4g 2 жыл бұрын

우와 우연히 들어왔는데!! 업로드라니 너무 좋아요!

@Min-jo4bk 2 жыл бұрын

소름 꼭 보고 싶어요!

@polina0616able 2 жыл бұрын

넘 무서웡용 소주 두병까고 도전할게욧!

@littleforest2020 2 жыл бұрын

너무 컨셉 재밌네요 ^^ 2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 영화 잡지보다 더 영향력이 크네요

@Pyoinhye 2 жыл бұрын

와아~ 완전 공감하는 리스트였어요! 이제 여름도 왔겠다, 다시 봐야겠어요^^

@user-xp8fp8xe1u Жыл бұрын

5편 모두 영화사에 남을 명작. 단지 공포영화로서 뿐만 아니라. 기담... 2007년에 메가박스였나. 괜히 밤에 혼자 가서 보다가 '그 장면' 😨에서 오줌 지릴 뻔 했음. ㄷㄷ 그날 따라 사람도 없어서 해당 관에 나 말고 1명 밖에 없었고. (아마 그 분도 꽤나 무서웠을 걸) 이후에 TV 화면이나 컴퓨터 모니터로도 다시 본 적이 있지만... 당시 극장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에어컨 + 관객 없음)와 압도적 음향으로 인한 공포를 재현하지는 못했음. 뇌리 속에 콱 박혀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공포영화.

@Flyingkneekickfx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는요??!! 😢

@namjoopark2251 Жыл бұрын

전부 극장에서 봤습니다! ㅎㅎㅎ

@user-uk7vw1ip1b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본 영화는 텀을 두고 여러번 보는 편인데....곡성이랑 조커는 딱 한번씩 만 봄. 진짜 기빨려서 다시볼 엄두가 안남. 반대로 주성치의 서유기는 한 20번은 넘게 본듯ㅋ

@kiimm999 Жыл бұрын

불신지옥 안봤는데 꼭 봐야겠네요!

@user-jd8sj1lp7y 2 жыл бұрын

동지니 무쇼오소 기싱꿍꼬또? 나두...☺️

@user-zq3gp2mo8v 2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도 정말 잘만든 작품인데 없는게 좀 아쉽네요

@tomato6348 2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한국인들 군인들 대하는 태도는 고쳐야함 ㅎㅎㅎ 알포인트도 명작이죠.

@user-yr2eb1ul6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알포인트는 인정해줘야 됨

@021622kw 2 жыл бұрын

잘만든 영화긴 한데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영화라 순위에서 밀린듯

@user-dlfntbkeke0 Жыл бұрын

@@021622kw 알포인트가 왜 영화수준이 떨어지나요? 오히려 기담이 일색이 강해서 별로 뮬론 좋은 작퓸이지만

@lovedks6942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 제작 비하인드 보시면 감독도 여러번 바뀌고 스토리도 촬영 하면서 계속 바뀌었다네요 해석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도 의도한 거라기보단 완성도가 떨어져서라는... 저도 알포인트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명작이 되기도 하는구나 생각해요ㅎㅎ

@Bongzzang 2 жыл бұрын

점프스케어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저에겐 곡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굿하는 장면에선 숨이 턱턱 막히고 소름이 계속 돋더라고요. 주연배우가 당시엔 조연급에 있었던 분이었던 게 오히려 특별했어요. 주연급 배우였다면 이 사람은 주인공이고 그래서 이 사람이 겪는 일도 나에겐 벌어질 리 없는 비일상이라는 느낌이 있었을 텐데, 조연만 하던 배우라 도리어 일상감이 확 왔죠.

@onna1574 2 жыл бұрын

소름은 티비로 봤는데 너무 무서버서 제대로 못본 장면도 있었어요. ㅠㅠ 잘만든 영홥니다.

@seanpark9970 Жыл бұрын

저의 최애작 알포인트가 없어서 무효. 곡성 평론에서 인간이라는 존재의 나약함과 무력함을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greengrassscent 2 жыл бұрын

소름 제외하고는 다 봤네요. 영화 소름 꼭봐야겠습니다!

@user-uq8ce7uo8v 2 жыл бұрын

소름 정말 무서운 영화였어요 소름 아시는 분 잘못봤는데 여기서 다뤄주시니 반갑네요 ^^ 김혜수 정보석나온 쓰리라는 영화도 완전무서움 아시는분 계신가요?

@justinl8305 Жыл бұрын

여기 선정된 5편 다 봤지만, 저는 사실 '곡성'빼고는 크게 모르겠어요..ㅠ 오히려 '알 포인트'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결국 선정 안됐다는게 아쉽네요..ㅠ 제 생에 최고의 한국 공포영화는 단연 '알 포인트'였는데.. Ps. 사실 곡성 빼고는 4편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남.. 순간순간 씬들만 조금씩 떠오르구요.ㅠ

@jeongseokyou5689 Жыл бұрын

탑5로 뽑힌 작품들에 견주면 알포인트는 그냥 국보임

@user-eo2ih5te7t 2 жыл бұрын

주제에 맞게 제목이 살벌하네요 ㄷㄷ

@moriaxcho5229 2 жыл бұрын

불신지옥빼고 다봤네요~ 왜안봤을까요.제목때문이였던것같은데~ 소름은 너무오래됐으니 다시봐야겠어요~ 나머지영화들은 2-3번씩은봤던것같은데..불신지옥 ㄷㄷㄷ 기대해봅니다~나이들수록 공포장르가 보기 왜이리힘든지ㅎㅎㅎ

@safelight3566 2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도 나중에 한번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뽑는 한국 최고의 호러영화 중 하나에요. 나머지 공포영화는 영상에 다 있네요.. 소름은 나중에 찾아봐야겠어요~

@jdush107 2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가 없다니...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 스토리가 너무 재밌는 작품이죠! 저도 아까워요.

@soonheewoo2301 2 жыл бұрын

21세기 공포영화라서 알포인트 없는 듯요~!!!

@doublejay10 Жыл бұрын

@@soonheewoo2301 알포인트 2004년 개봉작인데요?

@jpn6355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 얼굴 하얗게 분장한건가요?? 다른날보다 유난히 창백해 보여서요ㅎ

@user-bz2os2jy3l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다~ 좋은 영화들인데,,,, 그 중 곡성은 영화의 완성도가ㅠ 100은 아닐지라도 몰입력은 1000!!!였던걸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여!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저 혼자 보러갔는데,,, 븨아피 좌석에서 완전히! 얼어붙은 채로 봤어요ㅜㅜ;,,나홍진 감독님! 앞으로도 건승해주시길요~*!

@user-hp5sv7ot6c 2 жыл бұрын

장화홍련은 지금 봐도 안 촌스럽고 앞으로도 안 촌스러울 예정 ㄷㄷ

@user-re4qh6co9g 2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잠시 멈춤 ,,, ㅋ

@user-hu8tf5hz3x 2 жыл бұрын

불신지옥 지금은 tv위주로 활동하는 남상미씨나 오지은씨의 영화에서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htlim2968 2 жыл бұрын

장화 홍연 ㅋㅋ 초딩들의 상상력은 귀엽군

@Martin8Kelly 2 жыл бұрын

오늘 화면빨이 피부를 새하얗게 보여줘서 그런지 동진님도 창백하니 무섭게 보이네요... 공포의 빨간 안경... ㅜㅜ

@gagamel7441 Жыл бұрын

영화 소름은 영화가 끝난뒤에도 주인공들의 사연과 결말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명작이었죠.

@njbrms5332 Жыл бұрын

저는 우리나라나 일본 태국 공포 영화는 너무 무서워서 못 보는 레벨이고 아주 다크니스2002,오멘1976,더로드2003,페노미나1985,오퍼나지-비밀의 계단2007,트라이앵글2009같은 분위기 묘한 옛날 공포 영화들이 재밌더라구요.

@MooL-GAE-MA-WaNG 2 жыл бұрын

거를 타선이 없는 명작만 모으고 모았네요 전 여기에 + 알포인트도 추가

@vwccwd 2 жыл бұрын

진짜 다시 리메이크 해도 흥행 할듯

@ipip-gt9ec 2 жыл бұрын

11:05 ㅋㅋㅋ 수제자

@gracejoy9389 2 жыл бұрын

동진님은... 썸네일 보면... 장난기 그득한 소년 같아요.

@user-de4lr2gr6h 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느무 자극적이네요..

@hyeri297 Жыл бұрын

전문가의 시선은 진짜 남다르구나 새로운 시선을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무작정 무섭가가 아니였군요

@user-cp8qc5jj9h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거구나 가장 큰 공포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데서 오는 무력감이었군영

@bisu5347 2 жыл бұрын

소름 모르시는분들 많을텐데 추천합니다 철거를앞둔 아파트를 정말 잘표현했고 그시절 시대상이 잘녹아있는작품입니다

@user-gs5uq9ts1n Жыл бұрын

소름이 당시 흥행은 안됐지만 화제성있는 영화였던게 티비영화프로에서 자주 다뤘었어요. 그리고 당시 장진영배우의 짧은 헤어나 연기변신때문에 관심도 있었고..그렇게 당시 묻힌영화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celsius200do Ай бұрын

소름을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평론가들 평이 높다고 하니 작은거에도 대단해하며 잘 보았네요 ㅎ 오랜만에 배우 조안 과 김주령 배우님이 사진으로 나왔었다니 놀랐습니다. 01년 대학2학년 시절.. 쉬리 이후에 상업영화들이 판을쳐서 저런 좋은 영화들을 묻히게 만든거 같네요

@michaels3520 2 жыл бұрын

장르초월 한국영화 최고 걸작. 공포영화를 너무 무섭게 만듦. 너무 함. 슬픔도 진하게 배어 있어서 아련하기는 함. 최고의 공포스릴러. (약간은 "10개의 인디언인형"같은 스토리지만) 약간 저예산으로 만든 게 눈에 좀 밟히지만, 최고의 시나리오, 최고의 연기&연출... 한국식 공포의 대표주자. , 무속의 煞을 해석하는 영화. 고전 중에는 , , ... 이런 걸 본 적이 있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