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요리안하는 남편이 국이어떻다저떻다 불평만 늘어놓으면 말이밉게 나거긴할듯.. 그래도 그건그거고 이건이거지 ..
@hysmom1937 Жыл бұрын
걍 비난 자체에서 기분이 상해버리죠 ㅋ
@user-go5bo2vw7v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짜면 물넣어먹으면 되는거지.. 나였으면 누가 차려준 밥상 그냥 고맙게 먹는다
@user-ci1pl2gp8t Жыл бұрын
"이 정도 국밖에 못만드는 당신은 형편없는 주부야" 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걍 "국이 짜다"라고 말한건데 이거에 또 발작하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
@user-go5bo2vw7v Жыл бұрын
@@user-ci1pl2gp8t 근데 평소행실에 따라 다를듯.. 요리를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말도 곱게하고 하는 일도 성실하게 한다면 그런 말도 수용할 수 있음.. 그런사람 없음
@user-ci1pl2gp8t Жыл бұрын
@@user-go5bo2vw7v 말투도 중요하단 점은 공감되네요, 비아냥 거리면서 "국이 짜네~" 이런것 보단 정말 국이 짜서 놀라는 말투로 "어머 국이 짜!" 하는거랑 또 다를테니까요
@jinny103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가족이라면 바쁜 와중에 배우자가 음식을 해줬는데, 그 맛이 별로여도 아무소리않고 먹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음식을 한 상대가 남편이든 아내든요. 짜다고 평가할거면 본인이 해먹어야죠. 식당도 아니고 배우자가 가사도우미인거 아니잖아요. 음식을 해준것만으로도 감사히 먹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정환경도 중요한게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해주신 음식은 토달면 안된다고 알고 컸거든요. 엄마가 밥해주는 사람 아니잖아요. 스스로 해먹을거 아니면 주는대로 먹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fi6qx3hd2b2 ай бұрын
독재자 방식임다 짜다고 알려줘야 담에 고치죠
@ufcufctvigcjbu Жыл бұрын
맞벌이인데 정말로 입맛이 안맞길래 해주지않습니다 저한테 안맞는 간을 어떻게 맞추겠어요 돈이 들지만 사먹게됐네요 절대 못맞추는 입맛도있어요 본인이 해먹어야지뭐 제가 요리안하는거보고 제가안하는줄알아요 못하는거죠...해주면 1절로끝나지않아요 2절 3절 비판적인 소릴들어야되요 가게가서도 스트레스에요 맛없으면 안가면되는데 주인장한테 어떤소리라도해야풀리는사람이에요 제가 시킨배달음식이 맛없기라도하면 엄청시달려야되요..시키는것도 본인이 시켜야지 귀에서 피날일이 없네요 사귈때는 전혀몰랐어요..
@ufcufctvigcjbu Жыл бұрын
@@gg-og4xn 둘다해당되요 어찌아셨어요? 신기하네요... 고기는 어릴때 거의 먹어본적이없다고 잘먹었음 키가 더컸을꺼래요..시어머님하신음식 입에안맞아하더라구요..전그게 신기하더라는..
@ufcufctvigcjbu Жыл бұрын
@@gg-og4xn 그러니깐요..ㅜ이게 가슴에 사무친다니깐요 저희 남편도 진짜 기가 막히게 쉰거 잘 잡아내요..비염도있는데도ㅋㅋ맛에 예민한게 맞긴한가보네요 입이 고급은 아닌데ㅋㅋ
@ufcufctvigcjbu Жыл бұрын
@@gg-og4xn 넵 고마워용>
@bada3792 Жыл бұрын
어휴....피곤
@user-bi4zf1ek1z Жыл бұрын
맞벌이라면 당연 그래도 됨! 낑낑거리면서 해낼필요없음
@user-br9xf4fs7n2 ай бұрын
걍 결혼자체를 안하는게 최고의 선택
@illy-un1gf15 күн бұрын
저는요. 남편이 얘길할 때 무조건 웃으면서 들어요. 그럼 남편도 막 웃으면서 쫑알쫑알대요. 굳이 맞장구 안치고 대화 이어갈 필요없이 그냥 웃으면 되더라구요 ㅎㅎ
@user-nb9xl1cf4m Жыл бұрын
마스크 없이 말씀하시는 박사님을 보니 좋네요ㅎ 박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user-jy9zq3gw4r7 ай бұрын
부부싸움의 기술로 만날만큼 사랑을 연장하는건 결국 약처방이지 낫는게 아닙니다 헤어지는게 그게 답입니다
@user-ic2uz9kt3e Жыл бұрын
ㅇㅈ맞아요~
@user-mu3tm2sh2m Жыл бұрын
경청 짜다는얘기지? 아 잘알아들엇어
@light-rv8uo7 күн бұрын
그래요 끝까지들어볼께요ᆢ 짜단말이지?
@hysmom1937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머리론 알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 ㅋ
@user-fl6ui3qo3b3 ай бұрын
짜다는 말이지? (눈동자를 희번득이며)
@heeoniiАй бұрын
잘 알아들었어를...말만 하면 어떡하죠? 하나도 못알아 듣고는 잘 알아들었다고 이야기하는데...
@dohana164 Жыл бұрын
윽박찌르고 경청도 안하고 싸울려고만 하는 아버지 어찌해야 좋을까요?
@user-ns4gt8 ай бұрын
가까이하지말고 만나는 횟수를 되도록 줄이고 잘못되었다는걸 느끼게하세요 그런분은 나가서는 큰소리못치고 좋은사람 집에와서는 힘없는 가족을힘들게하겠군요 힘드시겠군요 방안퉁수아버지여서~~
@haaa8274 Жыл бұрын
국이 짜? 물부어먹어~
@user-mm7qt3ec5z4 ай бұрын
끝까지 들었는데 핵심은없고 뜬구름만 있으면 어떻게해요? 휴 무슨말인지 그냥 필터링 없이 내뱉고 주위산만하고 엉뚱하고 그러다 대화가 산으로만 가는데 ㅋㅋㅋ 답답하네요
@user-uv1qs3du7i Жыл бұрын
나 배아파 아 똥싼다는 얘기지 라고 말하고 멱살잡혔습니다
@qwer00284 ай бұрын
아 별 생각 없이 댓글 읽다가 변기에 앉아 빵 터져서 콧뮬 나옴
@user-fi6qx3hd2b2 ай бұрын
남편은 제생각이 본인과 같기를 바래요 지는 안그러면서 이해 안되는거는 안하고 살아요
@user-vw9hm3lj5g Жыл бұрын
메모~ 짜다는 얘기지?
@TV-vx4co4 ай бұрын
대단
@TV-im6rn Жыл бұрын
산으로가는게 답이다
@user-fd4zl1ii5v11 ай бұрын
금쪽같은내새끼 남자 금쪽이 는 권이가 담당한다 ❤❤❤
@user-ct6fp6qi8f4 ай бұрын
경청을 못해요 아들이랑 대화에서
@user-mm5gk7gb3f10 ай бұрын
제일하기힘든부분인것을
@kgoaltongАй бұрын
정말 나도 너도 다 안되는 ㅋㅋ
@user-ei1lk4px8m8 ай бұрын
이걸 내가아니라 상대방에봐야하는데
@locak192826 күн бұрын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hyk61725 ай бұрын
와..저게 되나? 매일 밥하는 사람 입장에서 존나 기분나쁜데
@user-kt8ti6jm8tАй бұрын
요즘 여자들은 국자체를 안하거나 끊일줄 모르는게 함정.
@bebelee85647 ай бұрын
안통하는 인간도 많아요
@user-kq9cf6wi2v Жыл бұрын
샤넬 입으셨네
@Yy-px7ie Жыл бұрын
고소영과 전도연이 입은 재킷과 같네요. 샤넬 트위드 재킷 천백오십만원. 재력 되니까~~~
@duman4023 Жыл бұрын
부부끼리는 평생 살아가야할 숙명이기에 코칭을 받아 바꾸던지 이혼하던지 갈림길이지만 가족끼리중 독립해야할 가족 구성원이 반복해서 부딪힘 그건 가족 심리코칭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거리감이 생명. 아들-아빠 / 엄마-딸 / 아빠-딸 K장인장모-K사위 / 특히 K며느리-시아버지시어머니(ㅋㅋ) 그 거리감이 존중받지않음 결국 한명 가나가서 살고 한명 홍콩살아야할껄. 내친구집에 친형제인데도 다떨어져사는것보니. 근본적으로 성향이 안맞고 가까이 잇음 싸우고. 서로 다름과 거리감을 존중하면 걍 서울 대구쯤, 부산 충청도쯤 떨어져 살면되는데. 한사람이 이를 존중하지않고 언제싸웠냐는듯, 애데리고 불쑥찾아오거나. 맨날 언니하면서 반찬 안마기 가전 화장품 다갖고 가거나. 싸우고 또언제그랬냐는듯 동창회 백이나 옷 훔쳐가거나. 이럼 한사람이 결국 브라질행.. ㅎ 가족안보고싶냐하니 보고싶지만, 선택은 절대 후회하지않는다고.
@king_bo_riderАй бұрын
감정이 상했단 말이지?
@rosarygarden.r Жыл бұрын
장사 잘할것같아요
@tae-heecho5181 Жыл бұрын
샤넬 자켓 입으셨네요~
@laphaelajung5582 Жыл бұрын
오… 샤넬!!
@KoGloo10 ай бұрын
요즘 시댁에도 인연끊고 사는며느리도 많고 하고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니깐~ 이제 남편들 월급을 아내분한테 모두 주지마요~ 남편분들이 경제권을 가지고 삽시다 그럼 아내분들이 변합니다. 아둥바둥 싸우지말고 편하게 삽시다
@user-sw3lh4om5o9 ай бұрын
무식한 사람여기있네ㅋㅋ경제권으로 주도권잡으면 평화로운가요?ㅋ
@user-vu7xc1vs6k2 ай бұрын
더 싸우게된다
@user-hv7sw8nx6d10 ай бұрын
남편 : 그래 이 똥손아 짜다는 얘기지 달다는 얘기냐?
@TV-nd3rz Жыл бұрын
근데 오은영님은 강의랑 설교는 잘하시는것 같은데 동물쪽의 여러 훈련사님들이나 다른분들처럼 현장투입해서 솔루션을 해결하는것을 본적이 없다. 그냥 말로만행하는것은 누구나 가능한것 아닌가? 공감만 형성하면되는것이니까
@user-bi4zf1ek1z Жыл бұрын
예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할때 현장에서 뛰셨고 그런건 박사님 선택이죠
@jellybean877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유명해진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현장 훈육이에요
@dongjeong12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동물 훈련하듯 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동물, 훈련사분들 진짜 존경하고 멋집니다. 그러나 부모와 아이 문제는 현장 투입 솔루션이 아니고 그 가정의 개개인 전부가 바뀌어야 하는거예요. 강아지나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은 그 환경을 바꾸고 그 동물들을 대하는 태도, 어떻게보면 웃고 같이 잘 놀고 이런 표출되는 모습이 변화해야 하는 거죠. 그러나 아이들은 부모와 대화, 행동, 그 말투 , 표정 그게 훨씬 더 세밀하고 말 내면적인 부분에서의 충돌 , 예를 들면 식사나 공부 이런 모든 것에서의 감정 충돌로 구성되어 있기에 단순 현장투입으로는 일시적인 면모도 있죠 그러니 부모님과 아이가 동시다발적으로 변화하면서 하기위해선 저런 말이 더 중요해요.
@user-fe3we2ke2w Жыл бұрын
설교가 아닌데요
@user-fd4zl1ii5v11 ай бұрын
김해 방주원 으로 와주세요 할말이 있어요 금쪽같은내새끼 에 소리 지르는 동생 1명 이랑 같이 살고싶어요 그리고 2명 더나 와요 그 2명 도 같이 살고싶어요 ❤❤❤
@yongeekang24949 ай бұрын
울 아빠 맨날 짜다고,울 엄마는 짜면 밥 더 먹어 그러시든데, 하여간 울엄마는 권력을 휘둘렀음. 근데 울아빠 86세이신데 무병. 울엄만 고혈압, 당뇨. 여러분 짠음식을 싫어하세요.오은영선생님 무슨 말씀인지 못알아듣겠네요.
@user-ne9qc9th6k9 ай бұрын
결혼지옥 금쪽이 좀 그만 했으면....
@user-pp3wh2ph1g11 ай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 너무 이기적이시다 분로 유발하는 금쪽이나오면 내 애들이 보고 배울까봐 화가나요 금쪽내새끼 안했으면 해요
@user-nz9qb1nd4m Жыл бұрын
눈이며 코며 하관이며 관상 싸하네
@user-tj6gd5yn2l9 ай бұрын
니얼굴??
@user-ly2py1pf2o9 ай бұрын
니 입이 싸하다
@user-up5nr2bw9f5 ай бұрын
ㅈ나게 싸워! 물건도 다 때려부셔! 서로 엿 먹이고, 경찰에 신고도 하고, 이혼도 하고. 요즘세상 이혼 아무것도 아니야! 쫄지마!
@user-ez9zq5uy8u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란채 하지만 광광고등 너무 나가시는 느낌이 들어요 원만하시면 전문적 일하세요 먹고 사실만 하시잖아요 미워서가 아니라 존경 해서요. ...
@user-bi4zf1ek1z Жыл бұрын
선한 영향력을 뿌리는 분한테 잘난체 한다뇨? 네가 뭔데 이래라저래라예요? 내가 존경하는분한테 그러니까 열받네?
@user-ez9zq5uy8u Жыл бұрын
되게 미안해요 먹고는 사라요,
@dongjeong12 Жыл бұрын
@@user-ez9zq5uy8u함부로 건들기엔 너무 영향력이 파급적이에요 ㅋㅋ.. 정말 변화를 일으킨 가족도 있고 어디에서 광고를 하든 신중히 하기에 선한 영향력을 불러오시는 분이죠.
@user-ez9zq5uy8u Жыл бұрын
@@dongjeong12 네!
@user-ez9zq5uy8u Жыл бұрын
먹을거리!니들이주니?나는 공장에서 세금 떼고 나오더라 우리공장 은 사장님 합해서9명이 근무하고 합심해서 살고있는데 금속노조 에서 가입 하라는데 실망이 크네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