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어그로 끌려고 제목 저렇게 적었다. 간단하지만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작업들 리뷰 6층 : 냉동 + 상온 - 냉동 : -20도에서 냉동 상품들을 바구니에 넣어 레일로 보냄. 주로 냉동식품이나 고기류 - 상온 : 야채나 과일 위주의 상품들을 바구니에 넣어 레일로 보냄. * 여기서 레일로 보낸다는 말은 전부 2층으로 간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5층 : 냉동 - 전부 냉동식품이므로 6층 냉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가끔 온도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그냥 추운건 똑같음 4층 : 냉장 - 냉동보다는 춥지 않으나, 열심히 움직이지 않을거라면 방한복을 입어야 함. 3층 : 계란 - 계란과의 전쟁 * 3~6층은 PDA 라는 핸드폰 비슷한 느낌의 기계를 받는데 자신의 핸드폰 번호로 로그인을 해서 전체적인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함. 대신 자신의 모든 속도가 관리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어딘가 숨어 있으면 무조건 걸릴 수 밖에 없고, 평균속도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평균속도가 너무 느려도 관리자가 찾아서 이유를 묻거나, 좌천되어 다른 곳으로 가거나, 느려도 괜찮지만 엄청 무겁거나 힘든 일을 담당하게 될 수도 있음. 2층 : 포장 + 워터 + 리배치 + 리빈 - 포장 : 포장과의 전쟁. 하다보면 하루만에 적응하고 있는 신기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 포장 역시 노트북에 자기 정보를 입력하고 하기 때문에 실수하거나 평균속도가 전부 관리자에게 전달 됨. 실수가 무조건 혼나는건 아니나, 반복된, 같은 실수는 한소리 들을 가능성을 급격하게 상승시킴 조심하시길. - 워터 : 포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달꾼 - 포장에 필요한 각종 필요물품을 배달한다. 한줄에 4명에서 5명정도 있는 포장을 1명의 워터가 담당함. 처음에는 재미있으나 나중에는 드라이 아이스 xx 무겁다. 라는 말을 저절로 나오니 주의하시길. - 리배치 : 직접 해본적은 없으나 옆에서 본걸로 이야기 한다면, 3~6층에서 나오는 제품이 담김 모든 토트(바구니)들을 포장사원 옆에 옮겨주는 일을 한다. 별거 아니지 하고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허리가 아파서 신음소리가 나온다고 하니 허리를 보호하며 들기 바람. * 허리 보호하는 방법은 무거운건 앉아서 들기. 허리만 숙여서 들면 허리 디스크 고속도록행. - 리빈 :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들은대로 일단 지르고 봅니다. 포장에는 싱글과 멀티가 나뉘는데 싱글이 지금까지 설명한 포장이고, 멀티는 리빈과 한조가 되어 일을 진행합니다. 리빈은 앞서 설명한 제품을 실은 바구니가 왔을때 그룹별로 따로 물품을 넣어서 따로 포장하게 만들때 도움을 주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한 바구니에 들어있는 물품의 배송지가 4군데라면 4군데 각각의 물품을 따로 빼서 한곳에 넣어두고 멀티포장 사원들이 빼서 포장 작업을 진행하는 것. * 재집 : 3층~6층까지 몇명씩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법. 자신이 보내는 상품들 중 하나 두개는 빼먹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재집이 따로 하나 두개씩 찾아서 "뛰어서" 2층에 전달해주는 사람. 본인이 마라톤이나 장거리 달리기 혹은 단거리에 자신있다면 도전해볼만 함. 이상 간단하게 적었지만, 혹시 나중에 또 생각난다면 추가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혹은 누군가 추가해서 적어준다면 감사. 다들 코로나 힘내시고, 저도 더 열심히 살게요.

진짜 미래가 없다는게 확 와 닿는게 예전에 거기서 처음 알바할때 여기 아니면 내가 어디서 일하지 이 생각밖에 안나다가 손목 망가지고 쉬면서 내가 일 할수 있는데는 많다는걸 느꼈어요

제가 40대중반인데 회사 퇴직하고 알바겸 어제 야간조 뛰고 오늘 새벽에 왔는데 사무직만 15년이상 일해서 그런가 하루 했는데 현타 오네요..ㅎㅎ 다른 플랜이 있으신 상태에서 돈 급할때 일용직으로 바짝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굳이 의미를 찾는다면 돈 버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걸 젊은 청년들이 경험해보는건 좋을거 같네요

급할때 잠깐 나가서 하는것은 몰라도 계속은 아니라는 거네요~ 맞는말 같네요 ~ 미래가 없다

냉장식품 포장 알바를 갔는데 아이스팩 담는 일을 시키더라고요 아이스팩 담는건 솔직히 안어려운데 그 빡스 옮기고 까대고 하는게 장난 아니게 힘들었어요 일단 개무거움.. 참고로 저 여자임... 일 잘한다고 또 나오라고 했는데 다음날 몸살 나서 안갔음..

계약직 3주차됬습니다 각오하고 갔지만 훨씬더 온몸이 부서지는거같아요 서로 바빠서 일도 잘가르쳐주지않고 물안마시고 화장실안가고 죙일 반복 노동하고있네요 텃새도 있는거같구요 일단 버티는데 까지는 해볼려구요 식당밥은 깔끔하고 좋아요~~

기계부품처럼 사용하다 버려지는게 쿠파의 현실입니다. 중소기업에 들어가도 직급이 오르고 월급도 오르고 전문직종 경력도 올라서 이직도 가능하고 월급이나 미래를 설계할수있는데. 쿠팡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미친듯이 일하다 병들면 버려지는게 현실이니 알아서 정리하고 다른길 찾는게 정답입니다.

마지막말이 확와닿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기군요 그래서 이번 생산직일을 그만뒀어요 진짜 단순노동 물류 생산같은 현장직은 정말 미래도없고 돈급할때나 잠깐 하는거지 일끝나고 나면 현타 쌔게 와요 정말 돈말고는 얻어가는게 없는 진짜 맨날 같은일해야되고 반복적이고 그래서 재미 존나없죠 단기알바 하면서 뭔가 기술배운다거나 하는게 훨씬 낫지않나 하는 생각을 일다니면서 해왔던거 같네요

지인이 단기 한달해보고 말해주는데 꼰준꼬님 말은 정말 좋게좋게 말해준거같던데... 단기하는 사람들이 힘든일만 다하는데 또 그 단기들 끼리도 자기맘대로 갑질 하는거 같던데 ㅋㅋㅋ 뭐 그곳에 그관리자만 그럴수도있지만 아는지인이 노가다 오래한 분인데 그런느낌 많이 받았다고 말많던데 ㅋ 오래할거면 정말 생각해봐야하는... 받는 돈에 비해 노동은 정말 높은... 어린친구들의 젊음을 빨아먹기 딱좋은 ㅋㅋ 언제 한번 가봐야겠음...정말 그런가

저도 쿠팡 알바 해봤는데, 이 알바는 시간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하고 사람때문에 치이는거 없어서 그냥 잠깐 필요할때 일하면 좋은데 문제는 일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일 끝나면 몸이 너덜너덜해진거 같아요. 한 3시간 일하고 쉬는시간을 주던지 했으면 좋겠는데 다섯시간 이상 풀로 계속 일시키고 잠깐 이라도 쉬는 모습 보이면 와서 뭐라고 하고...제가 마라톤도 뛰어봤는데 쿠팡알바가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네요..

쿠팡에서 일용직으로 주간에 일했는데 밥은 맛없고 손목은 아작이 나서 결국 다른곳에서 일하다가 상하차 야간 중에 진짜 좋은곳에서 정리하는 일을 3번정도 일했는데 쉬는시간을 1시간이나 2시간에 한번씩 15분 주는데 진짜 쿠팡보다 나아서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연장은 2시간 정도 하는데 별로 안 힘들었어요)

열심히 살아가시는분. 많은 보수를... 행복하세요. 꾸벅. 말씀도 잘~하시네요~

쿠팡 단기 일용직 2주째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워터는 진짜 절대로 안 하는게 좋구요 진짜 허리 아작 납니다 그리고 배고프건 배 안 고프건 많이 먹어야 힘이 납니다 일단 코로나 19 여파로 방역 관리 하나는 좋습니다 일은 무진장 힘들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대우고 , 하나 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일 강도는 만만치 않아요 ,,

사소한거지만, 요즘 일이 생겨서 대출이랑 그런게 너무 많이 들어서 알바를 해야하는데, 어중간한 나이라서 할수있는것도 없어서, 쿠팡 알바를 관심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유투브 봐도 여성분들이 많아서 좀 제대로 알기 어려웠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일단 한번 하루 가보려고요. 적어도 세달은 미친듯이 해야 숨이 쉬어질것 같은데 여러의미로 기대도 되네요.

단점은... 미래가 없어요... 뭔가 슬프네요 ;; 그나저나 말을 되게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부천 2센터 계약직 사원입니다. 영상에서 설명 너무 잘 해주셨네요,, 틀린말이 하나도 없어요 업무가 쉽지만은 않아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코로나때매 어쩔수없이 근무를 하고있지만 다른 플랜이 있어서 곧 퇴사 하려구여😅

쿠팡이나 물류 의 최대 단점은 외곽이라 이동하는 데 드는 시간 일거 같다. 기본 출퇴근 버스 타고 간다면 왕복 세시간

음성도 좋고 말 조리있게 잘하시니 영업직하셔도 되겠네요 궂이 쿠팡을ㅎㅎ

10년전쯤이지만20대초반시절 지방 로젠택배 상하차에서 하차작업 4년정도 했었는데 여긴 전반전 후반전 나눠져있었지만 전반전은 곡식, 채소 계졀에따라 겨울 김치(30~50키로) 가을 쌀40키로 여름철은 매실 양파 고추포대 등등 후반전은 수도권지역 물품이나 각종지역에서 일반 택배박스 식품 등등 무거운건아닌데 물량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성수기때 간식으로 빵이나오는데 남는게많아서 진짜 거짓말안하고 하루에 만칼로리정도 가까이 먹었던거같은데 살 안찝니다 체력소비량이 워낙심해서요.. 장점은 출근일자유..하지만돈때문에 매일출근하였지요 단점은 뭐 많겠지만 일단 야간12시간가까이풀타임에 여가생활 거의 불가능 몸골병..등등 그래도 인간이 적응이빠른동물이라 힘든게 익숙해지더군요 성수기 준성수기 비수기로나뉘다보니 성수기때 신입 100명이온다치면 30프로가까인 중간에 돈안받고 도망가거나 집간다는사람 많았습니다. 솔직하게말하자면 유튜버님말과 마찬가지로 야간물류쪽은 일용직이라 편한자유로운출근? 이건 회사마다다르겠지만요 단기간 용돈벌이목적으로도 나쁘진않다고생각합니다. 물론 각오는하고가야합니다. 한두달은 정말힘들겁니다 안해본일이기도하고 힘이 아무리좋을지언정 익숙하지않는일이다보니 아주 힘듭니다. 결론은 살면서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ㅋㅋ 한참 가짜사나이에서 나태해진거 극복하고자 힘든거 일부러 지원해서 훈련받고 했죠 이일도 삶에대한 깨닳음을 줍니다. 일단 돈에대한 소중함 그리고 다른일을하더라도 버틸수있는 계기가 되어줄수있습니다 경험담 입니다 그러나 오래하진맙시다 익숙해져 나가다보면아무생각없어지고 그러다 1년2년 금방갑니다 어려운 취업시기 좌절하지말고 청년분들 본인 전공이나 특기 잘살려서 취업성공하시길바래요 우연히 영상뜬거보다가 옛생각에 한번 추억에젖어 적어봅니다^^

말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유튜버로 대성하실듯

작년 여름에 용인 2센에서 ICQA 계약직 4개월 하다가 퇴사 하고 최근에 단기로 몇번 나갔습니다 포장 지원해서 안전교육 듣고 현장 가서 포장하는 방법 교육 듣던 중 캡틴이 데려가서 부자재?를 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하는 일 들어보니까ㅋㅋㅋㅋ 워터가 부자재 그거였네요 가만히 서 있다가 박스 비면 넣고, 드라이 아이스 or 아이스팩 채워 주고 토트 치우고 박스 가져오고.. 처음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쉴 수 있어서 꿀이네 싶었는데 다음날도 부자재 끌려가고 첫 날에는 6번까지 있었는데 다음 날은 9번 까지 있어서 힘들고 발바닥 불타는 것 같아서 조퇴 했었네요.. ICQA에 있었다 보니까 그 물품 똑디 들어갔는지 확인하는(재집?) 그건 ICQA 쪽으로 넘어간 것 같아요? 팩오딧 ( 프레쉬백 물품 확인) RCRT오딧 ( 피커들이 컨베이어에 토트 올린 것) 하나 하나 다 확인하진 않고 본인이 그냥 하나씩 내려서 확인해요! 영상 보고 좋게 말해서 부자재? 악명 높은 위터를 했는지 알게 됐습니다ㅋㅋㅋ

하.. 계약직 하기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 했는데ㅠㅠㅋㅋ

이분말씀 잘하시네요 쿠팡계약직지원했는데 정보 잘듣고갑니다

평택 쿠팡은 계약직분들도 되게 친절하시고 관리자 분들도 되게 침착하게 부탁하는 말투로 말해서 인간관계에서는 힘든게 없는거 같애요ㅎㅎ

쿠팡은 절대 계약직 하지마셔요. 일보다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화장실 갔다오는것 눈치가 엄청납니다

쿠팡 계약직 2개월째 매번 갈때 현장 관리다들 소리를 지르고 나이는 엄청어린데 반말까고 화장실 가는것도 규제를 받습니다. 8시간 근무중 화장실2번이상 혹은 식사전 30분전 혹은 퇴근시간전에는 안된다고 하고 합니다. 현장에서 자주 다치는데요. 소리지르고 빨리 상차하라고 신경을 아에 안써줘요ㅠㅠ

그냥 건설현장일하실분 전기 파트 단순 업무 열심히 하는기준으로 일당 15 만원 월 350 가능 쿠팡보다 훨씬 나음

냉동: 장점 45분 일하고 15분 휴식한다 단점: 너무 춥다 냉장:장점: 없음 단점 너무힘들고 휴식도 없다 여기 물류는 너무 편하다 사람들고 좋고 친근감도 있고 정도많다 내가 일 못해서 와서 터치 하는 사람이 없다 칼처럼 일하고 칼처럼 퇴근한다 일 하다 남아있으면 야간조로 넘긴다.

맞아요 쿠팡은 정말 급전 마련 아니면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리고 관리자들 텃세는 어느 사회를 가도 똑같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여긴 상급자 갑질이 갑자기 처음해보는 공정으로 이동시킨다거나...근래 계속 논란되고 있는 블랙리스트로 출근도 못시키게 하는수준으로 갑질을 하기 때문에 개인의 권한이 제한된 다른 회사랑은 조오금 느낌이 달라요(둘 다 ㅈ같다는건 똑같지만 쿠팡은 돈 벌 기회자체를 막아버린단 얘기, 인터뷰에 따르면 4시간동안 그냥 대기만 시킨 경우도 있었음) 진짜 급하게 돈 필요한거 아니면 쿠팡은 왠만하면 안하시는게 좋을듯..ㅎㅎ 특히 자기가 덩치큰 남자다 하시면 공정이동 되기 십상입니다...포장근무도 작업대에 기본적인 장비하나 없어서 찾느라 15분정도 버리는거 일상이구요....그것 때문에 밀리면 와서 지랄하시는것도 하다보면 일상이랍니다....지옥같은 마감만 넘기면 조오금 살만한데 반복작업이다보니 이거 지루하다를 넘어서 가끔 미칠것도 같습니다...핸드폰도 없고 센터내 시계도 없어서(이건 센터마다 다를 수 있음) 시간확인을 못하니 그냥 멍하니 하게되더라구요 게다가 워터사원님이나 리빈사원님들은 허리 많이 안좋아지시고 포장사원님들도 손목이나 손가락쪽 연골쪽에 문제도 생기신 경우도 봤습니다...다들 각박한 세상이니 건강하게라도 살아남으셨으면..😢

부천 쿠팡 코로나 조심하세요 몸이 우선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저도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을 해보았는데, 말씀 하셨듯이 밥 정말 든든히 먹어야 합니다. 거의 쉴새없이 몸을 움직이기에 평소보단 좀 더 섭취해주는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말씀 정말 잘 하시네요 ㅎㅎ

첨갔을때 워터시켜서 고생했네요 일당도 포장이랑 똑같이받고..

지게차 를 배우셔요 제가 쿠팡 야드(지게차)입니다 140000원 받았습니다 지게차로 화물차에 상차만 하니 힘든건 전여 없어요 그리고 대우 를 받습니다 지게차 경력자라면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어떤부분에 있어선 일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이커머스 창업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입장에서는 물류배송 프로세스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에 관해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 동탄 쿠팡 오후조 일했습니다. 집품, 워터 했는데요. 쉬는시간이 적다는게 힘들더군요.

3년전 영상이라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리라 짐작하지만, 보고 듣고 실제 체험한 일을 힘든 작업이 끝난 후 노동의 피로도와 여운이 가시기 전에 전달하는데도 차근 차근 설명 잘하셨네요.^^

저도 쿠팡에서 일하는데 글쵸 미래는 안보이는데 낮에 공부하면서 밤에 일하고 있네요. 나름 동기부여도 되요. 얼릉 이 세계에서 뜨려면 시험에 꼭 붙어야 겠다. 기사 시험 준비중인데 페이부분에서는 저도 동의하는게 하는만큼 주는거라 괜찮다고 봅니다. 일부 중소기업은 정규직이라고 뽑아놓고 일하는 시간대비 월급을 보면 착취당하는거 같거든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

입고는 들어오는 물건 바코드 찍고 빈칸 찾아서 넣어놓는거에여 평소 운동량 없으시면 담날 다리 엄청 아파요 근데 몇번 해보면 로봇처럼 하게돼여

준비하던 시험 떨어지고 쓴맛 좀 보자하고 쿠팡 들어갔는데 진짜 거지같은 회삽니다 원래 성격도 그렇고 단기로 뛸거라 정말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최선을 다했는데 회사의 굴러가는 구조 자체가 썩어 빠졌더군요 경영학과 나와서 보통 사람들보다 기업프랜들리하다 생각했는데 최소한 쿠팡 대해선 생각이 싹 바꼈습니다 특히나 남자들은 그냥 무덤입니다 여자들이 꿀이란 말 많아서인지 남자들이 안오니 그냥 워터로 몰아넣는데 힘든건 둘째치고 이게 남녀동일시급이 맞나?란 생각이 드네요 관리자는 완장질에 맛들인 사람도 있고 괜찮은 사람도 있는데 걔들도 결국은 지들이 단기나 계약직 쥐어짜야 승진하는 구조라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는 시간 칼 처럼 관리담당이 와서 몇 시 몇분에 휴식 할께요 몇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식사시간 이면 하시던일 멈추고 점심 식사 하겠습니다 얘기해요 그리고 식사끝나고 몇시까지 공정으로 오시면 됩니다 휴식할때는 휴게실이 있어서 휴식해요 담배는 1층 7층 두곳 에서만 흡연해야 합니다

쿠팡관리자들쓰레기도 많은데 쿠팡이 인격적대우를 못받는다 하면... 다른 물류는..

부천2 센터 쿠팡 단기 처음 지원했는데요. 집근처라서.. 요즘에는 코로나 괜찮을까요? 월세 내야하는데 웬만한 알바 거의다 4~5시간짜리만 뽑고 최저시급에 차비 밥값까지 빼면 남는게 없어서요.. 밥주고 출퇴근차량 지원에, 주휴수당도 챙겨주는거 같아서 오늘 처음 지원하게되었어요 제일 가까운데가 부천2센터인데.. 코로나 집단감염 되었던 지역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걱정됩니다만..ㅠㅠ

그래도 해외자본 글로벌기업이라 한국에선 그나마 인간대우 해주죠..국내 롯데 한진 CJ라면 거의 노예급이라 거의 흑인들이 꿰차고 있을 정도니..

제가 다니는 센터는 관리자분들은 친절하고 좋은데 일이 엄청 고되네요. 남자는 물류센터 하느니 노가다 잡부 나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잘생겼다.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미남이시네

부천 1센터랑 2센터 분위기가 엄청 달라요 2센터 관리자들은 인성이 덜된사람이 많더라구요 ㅎㅎ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목소리좋고 딕션도 좋고~

제가 힘이 여성만큼 약한 남성인데 (키도 167 정도에 덩치가 크진 않습니다) 수능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해서 잠깐 돈을 벌기 위해 한 1~2주 정도만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단기라 하지만 1~2주라는 매우 짧은 시간도 쿠팡은 가능하나요?? 또 허브 말고 다른 곳으로 지원하면 그런 곳은 힘이 약해도 할만 한지 궁금하네요 ㅜㅜ

쿠팡 갈빠에 그냥 노가다 뛴다

그래도 쿠팡은 양심적이라고 생각한다 타 물류센터에서는 주5일 근무해야만 주휴수당 지급하는데 쿠팡은 주2일만 근무해도 주휴수당 지급한다

공감합니다 한진 로젠 우체국 일해보았지만요

발성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진짜 미래가 없음. 전업으로 하려는건 말리고 싶네요 . 일이 편한것도 아니고, 전문성도 전혀 없습니다....젊으면 다른 일 알아보세요.

쿠팡은 오래 할곳이 못되네요. 계약직은 더더욱 할게 못되죠.

300원 이군요. 와우. 9독 하고 계속 봅니다. 단기직, 계약직 다르군요. 단기직 제가 근무하고 싶은 날짜를 정할수 있는건가요? 업무별 상세설명 엄청 유익 했어요.

와 말씀 엄청잘하시넹 조리있게

좋은 정보 매우 감사드림니다

아직 사람들이 반도체 회사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걸 많이들 모르나봐요.. 가면 진짜 하는일 없는데 힘 쓰는것도 거의없고 근데 일당은 거기가 훨 높죠. 쿠팡에서 힘들게 돈벌지 말고 건설회사 일용직 가세요. 단기 알바할거면은..

쿠팡 1인1쿠펀치라던데... 쿠팡 덕평에서 일하다가 다른 쿠팡물류센터로 옮기려고 합니다... 쿠펀치에 출퇴근 도장 찍잖아여. 출퇴근위에 입고출고 수정하는게있더라고여 다른 쿠팡쪽으로 쿠팡문자지원하고 쿠펀치들어가서 공정수정하고 출퇴근 도장 찍어도 상관이없나요?ㅠㅠ

저는 어제 하루 하고 안나갔어요 몸이 너무 아파요 발이랑 허리 다리 너무 너무 아픔

쿠팡에서 1년정도 현장직으로 일한스펙이 있다면 성실성하나는 ...어디에다 이력서 내밀어도 먹고 들어갈듯...

존잘이시네 목소리도좋고 말도잘하고

너가 올린거 중에 가장 재밌게 봄ㅋㅋ 부천 쿠팡 코로나 나왔다는데 몸 조심해!!

쿠팡물류 비전없습니다. 젊을때 기술배워야 합니다.

쿠팡은 첨인데요 예전에 했던 홈플 신선센터랑 함 비교해보러 갑니다 ㅎ어차피 시급도같고 밥도주고 쉬는시간도 있는데 궁금하군요 쿠팡 ㅎ

얘기들어보면 cj나 로젠같은곳보단 덜 힘들어 보이네요

혹시 오늘 오후조 6층에서 하시지않으셨나요? 유튜브 보고 팁 얻고 오늘 첫 출근 했었습니다. 근데 유튜버님과 비슷한분이 계셔서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쿠팡이든 무엇이든 사람마다 체력 성향 가치관 인성 인내심 모든게 다 다르므로 어떤 영상을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오판입니다. 선천적으로 몸을 쓰는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몸에 이상은 없는데 선천적으로 근력이 떨어지거나 조금만 힘쓰는 일해도 허리 손목 무릎등이 다른 사람보다 더 통증이 배가 되는 사람들..어쩔 수 없어요. 자기 몸에 맞는 노동강도와 급여 수준을 고려해서 일하면 됩니다. 남들 다 하니 나도 한다 생각하면 그게 큰 문제 입니다. 쿠팡에서 일하다 더워서 쓰러졌다라는 뉴스 나올 때 그 당사자와 가족들에겐 안타깝지만 그 노동자는 자신의 신체 조건보다 더 힘든 일을 해서 발생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또 쿠팡 지입기사든 쓱 배송이든 CJ택배든 월 오백 칠백 천 가져가는 사람들은 그만큼 체력이 되고 그걸 감당해야할 목표가 있어(빚이 많거나 부양가족이 많거나) 그렇게 하는 거구요. 그냥 무리하지 말고 길게 가자라는 생각으로 월 실 수령액 2~3백만 벌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쓱배송 기사도 있고요. 항상 1순위는 자신의 몸 상태를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15년 사무직 직장 생활하고 12년을 공장과 배송 기사 일을 하고 있는데 제 몸은 사무직 몸이란 걸 뼈져리게 느끼지만 그렇다고 이 나이에 갈 곳도 받아 주는 곳도 없으니 몸이 상하지 않게 딱 그 수준으로 일하고 있어요.(젊은 친구들은 의욕이 넘치는 애들도 있긴 있죠) 이런 배송 배달 물류 센터일 이런 것에 진심을 담아 무리하게 하진 마세요.

쿠팡야간알바 영상올리시는분 들영상이 있는데 올리신분들 마다 수당이 다다르네요 원래달라요? 그래봐야 다른분들하고 근무 시간도 차이가 많이않나는데도 차이가 많네요...

진짜 마지막 10:12빵터졌네요 ^,^

아..님의 유튜브를 지금에야 마주치네요.. 전 중국에서 석박사 마치고 의사면허까지있는 의료인입니다. 작년 코로나사태로 인해 한국으로 쫓기듯 들어왔는데, 한국에선 백수..마스크 제작공장 생산직 하다가 공장이 멈추고, 얼마전부터 쿠팡 물류센터 오후근무 시작했습니다. 관리자님의 일과 똑같은 일을 하고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 이것이 몸에 익으면 쿠팡 새벽배송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의사신분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니 겪어보지못한 대우들을 겪네요.. 그래도 일을하고 돈을버니, 열심히 해야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서 본래의 의사신분으로 돌아갈때까지 힘내겠습니다.

저 창원2센터에서 단기로 하고 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센터마다 ㅋㅂㅋ인듯 작년에 김해에선 직원들이 ㅆㄱㅈ가 없더라구요 저는 포장이랑 집품 할만했어요 포장이 더 시간잘갓어요 ㅋㅋ 저 진짜 웬만한 공장 가봣지만 기름냄새에 더럽고 부품도 큰건 무겁고 작은건 세밀하고 안맞더라구요 젊은 꼰대 외국인 꼰대들도 많구요 저는 쿠팡이 훨씬 낫네요 원래 대기업이 아닌이상 미래는 없죠 그냥 돈버는거죠 ㅋㅋ 그돈을 모아서 뭘 할지가 미래 아닌가요 그리따지면 전문직, 대기업말고는 미래없어요 ㅋㅋ 진짜 스펙 제대로 준비해서 미래보장되는곳 갈거면 애초에 스펙 쌓는데 힘쓰지 쿠팡을 다니겟어요

쿠팡 방한복은 센터마다 다른가요.. 입고라서 안주나.. 저는 받아본적 없어서 냉동참치 될것 걑았어요.. 몇분마다 몸이 떨림..

차라리 노가다가 백배낫다 기계부품처럼 움직이는 최악의 직업

미래 없어요. 계약직에서 정규직 된 사람 한사람도 못봤음. 심지어 켑틴도 계약직 인데 연장 못하면 짤림. 물량줄고 할때 그럴때 짜름 . 정규직은 그런까 가족들중 친인척 이나 형제들이 주로 정규직하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미래가 없는건 맞음. 덕평 허브갈려고 후기 찾다가 들어와봤는데 말도 잘하시고인물도 훤하시고순발력도 있으셔서 깜짝 놀랐음.

집에서 차타고 10분거리인데 주차팁좀 주세요 !! 신선은 주차못한다해서요 저도 옆에 부천1센터는 가봤는데 주차할데가 없잖아요 주변에 ㅜ 그리고 여름에도 긴팔 입고가나요?

진심 이런곳은 절대 장기로 생각하면안됨 사람들 걸음걸이 부터 뒤뚱뒤뚱 몸 허약해보이고 표정도 누구 죽일것 같은 표정임 좆소라도 빨리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개힘듬 ㄹㅇ 후회는 안함 여자인데 인생 나락가서 투잡으로 야간 잠깐 뛰었었음… 반장이 첨엔 지랄하다가 열심히하는거 보고 다른업무 줌 본인은 잔머리 안쓰고 열심히하는 타입인데 반장이 이거해줄수 있냐 물어보고 시킴 천천히 어려운거 아니라고 격려도 해줌 일이 너무 힘들뿐임.. 사람들도 미워보임 ㅠㅠㅜ 진짜 힘듬 .. 솔직히 레일에 20명은 배치해야함…

저는 양산센터인데 저는 냉동말고 일반택배몰품하는데 요즘 계속 피킹(출고)하네요

냉동이면 엄청 추울까요?? 쿠팡 처음으로 알바 가는데 옷을 어찌 입고 가야 하나 감이 안오네요😭

돈이적더ㅏ라도 오래다니는 직업이 최고입니다 쿠팡이나쁘다긴보다 사람매번바뀌니 일용직이겟죠 ㅎ

부천신선에서 일하셧으면 주차어디에하셧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공영주차장 넘 멀더라구요 ㅠ

지역마다있는것같네요?성남에사는데쿠팡에 일할람 어디로가야 하나요?통학은요어떻게하구요~?

전에 어떤분이 음료가 100원이었다고 하던것 같은데 300원이군요.

장갑 그거 끼고하면 손시렵지않나요? 저는 기모장갑끼고하는데도 손가락 시려워 죽을거같던데..ㅠㅠ

솔직히 꼰준꼬님의 성격이시면 프리랜서나 세일즈맨 잘하실 것 같아요. 이런 직업들의 특징은 한만큼 번다는것..

와 두시간 연장이 있다고요??? 지방 쿠팡러는 놀랍니더 ㄴ•Д•ㄱ

안경쓴사람도 가능할까요? 김서림때문에 상하차로빠지는게 날까용? 라섹땜에 한달백수되서 하려구요잠깐

허브공정 방한복 꼭 입어야 하나요??

단기는 매일 지원해서 2개월간 하신건가요?

포장 4~5명이면 놀면서 하겠네요. 저희는 보통 8명인데

영상 잘보고갑니다^^ 그나마 대기업인 쿠팡이 편의점 물류쪽보다는 나아보이네요ㅎㅎ

나는 굴복하지 않을거야 마인드 긍정적으로..

연합뉴스TV에 자료화면 송출됐네요 ㅎㅎ

저도 쿠팡이나 피엔지 에서 알바했봤지만 정말 모멸감 심하게 느껴져요 딱한건 일이 너무바쁘다보니 본능대로 행동이 많이 행동하더라구요 진짜 미래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탁재훈 비슷하게 닮은것 같기도 하고 제가 한 10년전에 같이 알바한 동생하고 좀 닮았네요^^

지원을 해는데 아직 확정문자가 없어요 쿠펀치 어플 했어요 부천 2센터인데

허브랑 냉동창고중에 어느것이 더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