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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멀게만 느껴지는 ‘스님’
수행자로서, 부처님 제자로서, 사찰의 소임자로서,
우리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어
선뜻 다가가기 어렵다.
하지만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스님이라면 어떨까?
평범한 대학생일까?
다가가기 어려운 수행자일까?
알 듯 말 듯 궁금한 학인 스님의 삶을 조명하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친숙한 삶 속에서
불제자로서 부처님 가르침을 지키고 행하는 일상을
밀접하게 촬영, 재미있고 솔직담백하게 담아낸다.
베일에 싸인 스님의 하루를 알아보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불교와
포교와 전법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며
불교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다.
제작 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