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영상 보게 되서 하루 종일 시청했었는데, 가족분들 모든 분들이 그 힘든 역경을 이겨내시고 한국에 잘 정착해서 생활하시는거 보니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아버님의 철학이나, 도움 받으셨던 분들에 대한 보답하시는 행동들 하나 하나에서, 가족분들의 인품이 느껴집니다. 저는 한국 생활이 너무 경쟁적이고 힘들다고 생각해서 어린 애들 데리고 캐나다로 이민와서 현재까지 살고 있는데, 새로운 생활에 대한 예원씨 가족분들의 긍정적이고 생동감있게 생활하시는거 보고 반성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좋은 영상, 좋은 메시지 남겨 주시는 예원씨, 그리고 가족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영상들 보다 보니 탈북하시는 분들이 우리 가족과 같은 생각도 들고 너무 고생들 하시는것 같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는 분들에게 도울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어떻게든 돕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PyeongYangyewon0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b8sn2fv3qАй бұрын
납짝우동은 저도 처음 보는데 무슨 맛인지 먹어보고 싶네요.
@OK-xe6cxАй бұрын
납짝 우동이 면을 납작하게 뺀것.
@user-mn7sl4yg5vАй бұрын
이쁜 에원씨, 언니랑 일본여행가셨구나.. 즐거운 시간보내고 옷세요...보기 좋아요..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예원씨 본인이 하는 일은 휴가내신건가요?
@user-pt3mh2sf1lАй бұрын
🌺🌺🌺🌺🌺
@illilliili8426Ай бұрын
일본 여행 좋아요 일본 가고 싶다 잘 댕겨 와용 한미일 자유를 위한 동맹과 가치 화이팅~
@user-en4xo9ko5mАй бұрын
일본이네요 저도 올해초에 아는 지인들이랑 오사카 갔다왔는데 휴가 내고 갈만한데가 일본밖에 없어서 중국은 일하러 너무 많이 가서
@user-vc3vk2cn7qАй бұрын
일본 여행 가셨군요~ 🍀행복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욧~❤ 잘 드시는 것 같은데 살은 잘 안 찌는 체질?? 😂
@user-ec5vl4ge4wАй бұрын
한국와서 너무 잘먹으니 좋아요 적응못한 문화 그런 일이 일어나는건 자연스런 과정이지요 세분화 고객위주 시장 마케팅 자꾸 공부해서 적응해요
@user-nu2gn9hn9oАй бұрын
나도 파란색 려권 가지고 싶다 내꺼는 록색이다😢😅🎉
@user-nz5dj3zb5mАй бұрын
전에 일본여행간 친구가 음료마시고 캔 버릴데없어서 들고다녔다해서 주차된 차 밑에 넣지? 했더니 미쳤냐? 거기 불법주차 차 없다 라고
@user-sf6ot8dx7gАй бұрын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PyeongYangyewon0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nc4hw5jl8vАй бұрын
예원씨~ 언니랑 함께 일본갔네요 이쁜 두자매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PyeongYangyewon0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ntenna..Ай бұрын
오이씨~~
@user-nu2gn9hn9oАй бұрын
인조고기밥 할머니뼈해장국😢🎉😂😅
@user-gx7zi6iy1oАй бұрын
예원씨 2년전에 비해서 너무 많은 변화가 많었던것 같습니다 너무예뻐요 좋은 여행 만끽 하시기 바랍니당 ㅡ ❤
@PyeongYangyewon0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v8-lw8tmАй бұрын
예원상.아리까또
@philosophia1125Ай бұрын
최근 정유나씨 간증을 듣고 탈북민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탈북민들이 운영하는 유튜브가 이렇게 많다는 것도 놀랐습니다. 요즘 예원씨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고 있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고 또 대한민국에 자부심도 느낍니다.
@PyeongYangyewon09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ri4pq2wg8rАй бұрын
🎉🎉🎉🎉🎉
@user-ts5mj3uu6uАй бұрын
인형이 말을 너무 잘하네 ㄷ ㄷ ㄷ
@user-uo2vn5iv3jАй бұрын
예원님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아이 러브 유 보시는것을 강추드립니다 진짜로 재밌어요 일본드라마 최초로 한국인 배우가 나옵니다😊
@user-zg4ky7jb6lАй бұрын
예원님 평양 비행기 타고 가시려고요 정은이가 평양 공항에 마중 나옵니다 편히 오세요😅
@user-qu2id4qr4uАй бұрын
😊😊😊😊
@user-ot3js3be4oАй бұрын
예원님,? 세련된 자태,아름다워요,!❤❤❤
@PyeongYangyewon0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e2xo9tg7yАй бұрын
저도 닛폰 좋아하는 ㅋ 오사카 도쿄 북해도 오키나와 ❤ 벚꽃 여행 온천여행 Ski 여행 먹방 쇼핑 여행 모두 굿뜨 ✈️ 언니와 함께 ~ 아름다운 추억 ❤
@user-ui1ep8fv9lАй бұрын
예원씨 사람은 머리,동물은 대가리,사람은 이 동물은 잇빨,사람은 목 동물은 모가지가 바른 표현입니다. 애완동물 문화로 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해서 그러는 겁니다.
@jaeik71Ай бұрын
소머리국밥
@user-oh3fp7vr6lАй бұрын
평양 예원님 정말 미인 이시네요
@PyeongYangyewon0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j6ch9xj6iАй бұрын
여동생말씀참잘하시던데 얼굴공개를 안해서궁긍하네요.
@user-pt9yx4kj9fАй бұрын
한국에는 생활의 자유만 있는 게 아니라 저렇게 영업점 간판 작명에도 나의 아이디어와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작명의 자유가 있기때문에 평양이면 평양식당, 청진이면 청진식당 이렇게 단조로운 북한에서 오신분들이 처음 볼 땐 뭐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나겠죠! 물론 자유라해서 무조건 다 허용되는 건 아니고 보는 사람에게 혐오나 불쾌감을 조성하지 않는 미풍양속에 위배되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엄격한 저작권이라는 게 있어 다른 사람이 먼저 허가 낸 이름이나 브랜드 로고같은것을 그대로 갖다 쓰거나 비슷하게 표절해 차용해도 소송에 걸리고 재판에서 패하면 막대한 손해배상비와 벌금을 물리기도해서 조심해야됩니다. 비슷하게 표절한다고 또 무조건 걸리는 건 아니고 그것도 법에서 규정하는 허용범위가 있구요. 할머니 뼈다귀 식당, 또는 할매 순대국은 길게 풀면 할머니가 푹 끓여준 고기뼈를 우려낸 식사 라는 뜻인데 그 긴걸 제한된 크기인 간판에다 전부 표기할 순 없으니 간략하게 줄여 딱 봤을 때 의미만 전달되면 그만이니까요. 물론 여기 사람들은 다 알지만 북이나 한국에 유학오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글은 배워서 읽을줄을 아는데 그 본뜻을 제대로 모르고 보이는 그대로 직역을 하니 식겁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죠. 횟집도 그냥 무슨 횟집 이런것도 있지만 바다이야기같이 서정적이거나 오늘은 회가 땡기는날같이 익살스런 성질의 간판도 있고 고기집같은 경우는 평범하게 무슨 숯불구이, 연탄구이, 횡성갈비 이런게 있다면 이순신 장군을 인용해 이쑤신 장군(고기 맛나게 실컷 뜯고 이쑤시고 나온다는 의미)도 있고 미용실도 지명을 따서 강남미용실,청담미용실 이런것도 있다면 깍을래요? 볶을래요?(머리를 깍겠느냐, 파마머리로 꼬불꼬불 볶겠느냐는 의미)나 흔하게는 일하는 사람의 이름을 타이틀로 걸고 자신을 PR(홍보)하며 이름을 걸고 하는 가게도 많습니다. 이를테면 예원한복이라던가, 예원네일아트,예원제과점,예원메디팜(약국),예원어린이교실(유치원)같은 것이죠. 이렇게 한국에는 가게 이름 하나 짓는데 여러가지 형태의 아이디어를 쏟습니다. 가게에 손님이 많이 몰릴려면 우선적으로 친절한 응대와 빠른 서비스(사실 한국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차지하는 부분)식당이라면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솜씨같은 전문성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동시에 그가게에 독특하거나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임팩트가 강하게 박히는 이름때문에 다시 찾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것도 일종의 마케팅의 일환이고 보기엔 이름이 뭐 저렇지, 어떤 건 이름을 장난스럽게 막 지은것같이 보여도 그 가게 사장은 이름을 짓기까지 몇날 몇달을 고민에 고민을 반복하고 신중하게 지어 등록을 한것이 대다수입니다. 여긴 그렇게 머리 안싸매면 경쟁이 치열해서 생존하지 못하니까요! 음식이나 입는 옷도 내가 쌈박하게 잘 만들어 내다팔면 처음엔 장사가 잘되다가 점점 갈수록 안됩니다. 이유는 그 주변에선 나보다 더 좋은 옷을 제단하고 더 맛있는 음식을 개발해 팔으니 내가 거기서 뒤쳐지지않고 도태되지 않고 살아 남으려면 그들보다 더 획기적인 상품과 그럴 역량이 부족하면 가격대라도 낮춰서라도 장사를 지속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가 물자를 많이 만들어내고 많이 대량생산하니 사회주의 나라보다 물자가 저렴하게 이것저것 많이 이용할 수가 있고 그만큼 음식부터 옷,자동차,집,생필품 우리가 살면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질적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겁니다. 경쟁이 치열하니 서로가 끊임없이 더 좋은 제품으로 승부를 보려고 연구하고 개발하고 짝어내니 질이 높아지고 사람들이 자꾸 공부를 하게 되고 공부를 많이 하니 뭐든 업그레이드가 빨리 되어 자연히 사회의 질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리고 한국에서 특정 메뉴를 마케팅화 하는 데 가장 성공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예원님도 잘 아시고 즐겨 드셨을 냉면입니다. 냉면은 특이하게 찬물에 담궈 먹듯 육수에 면을 넣어 먹는 방식이 외국인들에게는 가장 호불호가 갈리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먹는 사람만 먹고 안먹는 사람은 평생을 가도 안먹을만큼 가장 미스테리한 음식중에 하나인데 이걸 전통 레시피와 상관 없이 물냉면에는 평양냉면, 매콤한 비빔냉면은 함흥냉면 이런식으로 북한지역에 이름을 붙여 상품화 하고 그냥 물냉면, 비빔냉면 그럴 때는 그다지 땡기지도 별다른 음식이 아니라는 인식에서 평양냉면,함흥냉면처럼 지명을 붙이니 그 고장의 특산물처럼 특별하게 느껴지고 실향민들은 자연스럽게 고향생각을 하면서 찾아 들게 되었죠. 그런 시장경제의 특성과 원리를 잘 모르는 일부 탈북민들이 평양냉면이라는 이름만 보고 기대하고 들어갔더니 맛이 있고 없고를 별개로 일단 맛이 고향에서 먹던 그 맛과 너무 다르고 이질감이 느껴져 실망하고 나왔다는 사람부터 화가 나서 투덜거리고 나왔다는 사람, 심지어 이거 사기 아니냐며 따지고 주인과 싸웠다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함흥냉면 역시 마찬가지구요! 마지막으로 외국인들도 궁금해 하는게 한국 식당에는 유독 할머니가 들어가는 간판이 많은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서양에도 비슷하지만 특히 한반도에서는 할머니라는 존재가 늘 엄마같이 포근하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특별하고 각별한 핵가족(3대가 한집에 모여 사는 대가족)제도에 특화된 정서가 강하게 묻어 있습니다. 할머니가 어머니를 대신해 돌봐주시기도하고 밥도 지어주시기도하고 아플 땐 어루만지며 간호도 해주시고 부모님 모르게 용돈도 찔러 주시고 부모님에게 혼날 때 막아주거나 달래주기도 하는등 할머니의 내리사랑만큼 훈훈하고 돌아가신 후에도 늘 떠오르고 그리운 게 없죠. 저부터도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손자가 아닌 자식처럼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거든요!! 어디 타지에서 밥을 먹을 때도 어머니가 해주신 밥만큼 그립고 비슷한 향이나 맛이 나면 반가운 게 할머니표 할머니의 손맛인 사람들도 많아 그 추억과 한참 어렵고 고생하던 시절 쭈글쭈글한 잔주름과 고된 일로 트인 손으로 정성스럽게 끓여 주신 할머니의 향취 즉, 할머니의 냄새가 베인 심상을 재현한다는 의미에서 식당에 할머니가 들어 간 이름들이 많습니다. 우리와 사는 형편은 많이 다르다해도 북한 역시 그점에 관해서는 느끼는 감정이나 정서가 남쪽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라는 짐작이구요!! 그런데 왜 꼭 국밥이나 보쌈에 주로 할머니란 이름이 붙냐고도 하는 사람들도 보았는데 장국밥이나 고기에 쌈같은 것이 조선 사람들에게 가장 토속적이면서 선호하던 식사중에 하나이기도 하니 옛맛의 이미지를 상징처럼 나타내는 할머니란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생성된 결과죠. 그렇다고 할머니 비프스테이크나, 할매봉골레파스타, 할마이 바베큐치킨 처럼 양식 메뉴에다 붙여도 어색하고 안어울리니까요!
@user-cr7rf8hw7kАй бұрын
언니 가방이라도 들어주면되겠네요
@user-tf1ut2bq3wАй бұрын
이 분은 사랑스럽고 지적이고 조곤 조곤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십니다. 대한민국을 맘껏 즐기시고 풍선은 날리지 마시길.... 누군가의 안전을 위협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