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9년생, 꼭 그 세대입니다. "국제시장"의 주인공은 그나마 복받은 사람입니다. 서독에 갈 수 있고, 월남에 갈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 세대 대부분은 그런 행운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저 국내에 남아 밤낮도 없이, 토요일 일요일도 모르고 일만 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북한처럼 착취는 당하지 않아서 아이들 가르치고, 또 그 아이들의 도움 없이도 죽을 때까지 먹고 살 만큼은 저축들을 하고, 나라도 5천년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강하고 부유한 나라로 만들어 놓았으니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삶들을 살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얼마 남지 않은 듯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지구상에 이런 나라 있을까요?.최고 빈곤국에서 세계 10위안에 드는 국가로 성장 하는데 반세기...눈물 겹습니다..

지도자없이 국민들이 이뤗다고요? 절대로 아니죠 어느나라나 열심이 안사는 나라없던데요 올바른 지도자가 다 이루는겁니다

그렇게 탄광에서 전쟁에서 벌어들인 돈이 이나라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많이 잊고사는 요즘세태입니다.. 덕분에 잠시 잊고 지냈던 부모님들의 희생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그들을 부정하고 노땅이니 틀딱이니 무시를 하고 있으니~~~

참 좋은 토론이군요. 북한에서 이사오신 젊은 두분, 성숙한 사고를 보여주셔서 감동입니다.

부산의국제시장 피난민들의 삶의 생활역경 이 살아숨쉬는곳 국제시장 꽃분이네집 눈물서린 곳이지요 6 25 의 비극 이산가족들의 한이 서린곳 부산 여려곳이있고 노래도많아요🇰🇷🌈

두분말씀 진짜 공감합니다.옳은말씀입니다.장미씨,북한댁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국제시장을 극장에서 보면서 1시간이상 목놓아 우시던 박성태 달성군 시의원님 참 나라사랑 지역사랑 장난이 아니신 분 국제시장은 대한민국 영화중 탑 5안에 드는 명작이죠

국제시장 광복동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부산항 피난수도 애환이 깃든 부산아임미까♡ 저도 오래전에 무역전사로서 미국 일본 유럽등 경제개발에 일익을 담당해 오늘날 경제부국으로 갈수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아임미꺼~ 북한댁님 지금도 열심히 살고예 옛날생각나게 해줘서 고맙심더^&^

아버님이 자유를 많이 그리워 하셨네요 ㅡ 사회주의는 도덕적으로 뜯어먹는 시스템이고, 자유주의는 스스로 자립하는 시스템!!

여타 영화와는 달리 국제시장 영화는 실화입니다 물론 기성세대는 가부장제 였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대단하십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앞날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미씨가 매우 정확하게 보십니다. 현실을 인정해야죠. 막연하게 통일을 말하는것은 감성적인 거죠. 북한댁 토크 안 하신다더니.. ㅋㅋㅋ😍

북한댁사랑방 강하나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은저녁시간 보내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장미씨 하나씨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 할게요 남과북 하루 속히 통일이 되어서 함께 행복하게 잘살았으면합니다 😊

나는 70대 입니다. 국제시장 내용처럼 그상황을 보고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외가가 북에 있습니다. 나도 북에서 태어날뻔 했는데 아버님께서 김일성을 보고 가짜 김일성이라고 말씀하시고 가족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내려 오셨다고 합니다. 만약 아버님 결단이 없었다면 북에서 태어났겠지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국제시장 영화를 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 그 시대를 살았던 어르신들은 존경 받아야 합니다.

북한댁과 장미 씨는 영화 을 통해 매우 깊이 있는 대담을 하네요. 남북한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감상을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참 입니다.......

장미씨는 참 조리있게 말잘하네요~ 신세대구만👍

⚘️🇰🇷🇰🇷🇰🇷🏃‍♀️ ⚘️장미님 🏃‍♀️ 화이팅 🎀

한국 광부들은 독일에서 돈벌어 100%가족들에게 보냈고, 북한 정권은 해외 노동자들의 임금을 정권에서 거의 빼앗고 아주 일부만 노동자들에게 준다고 했다. 이런 것이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차이가 아닐까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70년이 지났네!

자주오셔야됩니다끊어자번했던인여이또 추가됐군요고마워요장미씨

장미씨 말씀 잘하시네요 두분 사랑합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어르신들의 노력은 남북한 당연히 하는 것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도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를 제대로 알고 오신 분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라는게 더 중요한 본질이지요.

맞아요. 한국의 발전 원동력은 부모님의 피나는 노력 덕분 입니다.

장미씨 말씀을 참 잘 하십니다.

장미씨 응원합니다~~열린 마인드의 청년들이 많이 와야해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두분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북한댁 사랑방님 건강하세요 장미님 예뻐요

어디서 태어난 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 합니다. 한국 나이로 49세 제 기준으로 우리 조부모님,부모님 세대 진정 정말 감사합니다. 해방,6.25전쟁 후 폐허가 된 이 땅에서 16~20시간 넘게 죽어라 일하고 죽어라 공부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아낸 피와 눈물,노력의 결과가 오늘날의 대한민국 입니다 그 덕분에 대한민국 후손들이 편히 살아가는 겁니다. 아쉬운 것은, 해방 후 전쟁 없이 남,북한 국민들이 함께 한반도에서 근대화를 함께 겪으면서 다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남는데^^ 역사에는 가정이 없기에 "한" 많은 민족인가 봅니다. 탈북민분들 세계 어디에서 사시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아가시면 분명 좋은 날이 있을 겁니다^^

장미씨는 탈북민답지 않게 굉장히 지혜롭고 현상에 관한 식견이 높네요. 놀랍습니다. 진심,축복합니다!!!

두분 ᆢ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통일이되면 큰일하실거예요ᆢ

북한 젊은이들 탈북 많이 하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북한댁 사랑방 항상 응원합니다.국제시장 마지막 부분에 아들,손자방에서 즐거운 모습에 대비해 옆방에서 주인공이 혼자 흐느끼는 장면은 한국사람 만이 그 깊은 의미를 이해가능한 것이지요..

우리 부모 세대들이 가장불행한 시대 일본 치하ㆍ6.25 전쟁ㆍ보릿고개를 살았어면서도 자식들 세대를 위해서 가장 위대한 일들을 하신게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입니다!

똑똑한 장미씨가 남한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았으면 이 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절대로요. 제가 50이 넘어서 30세 정도를 생각해 보면.

국제시장 저시절에도 북한처럼 국민들이 간간히 굶는적은있었어도 먹지못해 굶어서 죽었다는말은 단한번도 들어본적이없습니다

북한댁 그리고 장미씨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시청자 중에는 어르신 분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나는 86세 꼰데입니다.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라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이 많고 YOU TUBE를 열심히 보는 편이죠.

장미씨는 정말로 똑똑하고 유쾌하고 거침이 없어. 어떤 놈이 데려갈지 ... 복받은 놈 ... ^^ ♡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한강의 기적이 가능했습니다

국제시장 같은 영화를 북한주민들이 감상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USB에 담아 많이 보내줘야겠네요~😀👍

국제시장 많이 울면서 밨습니다. 감동적인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 점, 참 장미님 영리하고 똑똑하다

북한은 왕조에 의한 세습이 계속 될 것 처럼 보입니다. 그걸 내려놓고 민족을 위한 위대한 결심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저 교류라도 점차 늘려가면서 미래를 꿈 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월남전쟁 참전용사,서독파견광부및 간호사 그리고 중동퍄견 근로자등이 목숨을 걸고 자유와 경제건설을 위해 싸우던 분들의 연령대는 지금쯤 70대 후반내지 80대가 대부분입니다. 인용하신 대담중에 80대가 빠져 섭섭했습니다.

두사람 반가워요 오늘은 꼰대 세대도 이해해주고 인정해 줘서 고마워요 두사람 격 높은 수다 고마웠어요 ㅡ할배ㅡ

장미씨, 이제 말씨가 아주 자연스러워 지셨네요. 역시 머리 총명한 분은 다르네요. 한국에서 열심히 사셔서 행복한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장미씨가 딱 맞는 말씀 하셨네요 그렇습니다 이념의 차이 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와 공산주의 차이 입니다

하나씨, 장미씨 두분이 느끼고 말씀하신 것들이 모두 정확한 사실이고 맞습니다. 두분과 두분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미님, 자주 출연하셔요..참 똑똑하셔서 맛깔나고, 본질을 잘 파악해서 이야기해서 좋습니다.

탈북민의문학에선구자!강작가님!장미님! 제가자랑스럽습니다! 배고파서오신강작가님일진데감히이런천재적인재능이있는줄몰랐었습니다 강작가님영상을보면마음을진정시키는무언가느끼는데.. 조용한말투에빨아드리는흡입력! 그냥느끼렵니다! 희열을! 영상감사합니다!

장미씨는 참 똑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그만큼 지도자가 중요한거 같아요 혹부리 할배덕분에 북한의 인재들의 능력이 사장 되었어요

저는 55년생, 53년 종전 바로 이후에 태어 났어요. 아무 것도 없던 서울 산동네에서 부모님이 보따리 장사하시며 끼니를 걱정하며 사셨던 기억이 납니다.

장미씨 아버님께선 그토록바라시던 좋은곳으로가셨을겁니다 그리워도 부담갖지마시고 열심히 건걍하고행복하게만 살아가세요 자유대한민국만안세 멸공 ! 충성 !

두분은 아주 똑똑하고 남한 사회를 진짜 이해할려고 노력하는 채널이네요...구독합니다..

우리 아버지 엄마 곧 팔순이고 전 오십초반 제 딸 고이.전 할아버지 얼굴을 모르고 자랐고 단지 우리부모님이 힘들게 사셨고 그럼에도 저희에게 모든 걸 해주셨죠.저도 당연하게 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죠.제가 이정도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우리부모님세대가 정말 피땀 흘렸던거죠.우리 세째 작은아버지는 쿠웨이트를 다녀오셨죠.우린 가난했으니까요.우린 기억하고 있죠.그 가난했던 기억이 무슨 의미인지 아니까요.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고 가서는 않된다고 생각하기에 우리아이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어서 열씸히 살죠.저도 그 영화 혼자 보면서 먹먹해지더군요.

장선비 동생 분 진짜 똑똑한분이네요

미국에 동맹국이기에 이렇게 잘 살게된거입니다.지금도 미국시장에 파는 물건들이 우리나라 경제 70%입니다.미국이 수출 막으면 우리나라 망합니다.

훈훈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장미님 영상은 항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어서 좋습니다. 전후 70년이 넘었고. 한세대가 지나면 한세기가 되어버립니다. 이땅에서 항시 쌍소리 공갈협박하는 넘들이 지겨워서라도 통일되어야 편히 살것 같습니다 . 요즘은 통일되는것이 아니라 통일해야겠다는 자주적 말이 더 와닿네요.. 똘똘한 장미님과의 대담의 장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방도 좋구요😊

장미씨는 한국말을 완벽하게 구사하네요 ~ 적응 감각도 뛰여나고 당찬성격으로 사업도 잘하겠어요 사업하려면 준비도 하시면서 주의점은 사기치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람의 속마음은 알수없다 ~ 친절하게 접근하여 예의있는사람도 속마음은 모르니 속으로 의심하고 주의하세요 🐸🐧🐿🐰🐾🐻🦉

그때 고생하셨던분들은 30~50년생분들 이죠~지금의 70세이상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저희 아버님도 중동에서 가족을 먹여 사실려고 고생하셨죠 거의 10년을 중동에서 일하셨죠~ㅠㅠ 이제는 87세이십니다~두분 이야기 잘들었습니다~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주제군요 국제시장 보면서 눈물 흘리고 옆집 누나가 서독 간호사로 가서 오늘날 까지 오지 못하고 서독에 살고 있는 누나가 오버랩 되면서...😢😢 두 분도 열심히 사세요

북한 주민들도 열심히 살았죠... 대한민국하고 차이는 자유, 역사를 통한 미래를 본 훌륭한 지도자...박 정 희🎉

우리는어떻게하던 이나라를 만드신 부모님세대를 절대잊지말아야합니다 어느정당처럼 불효막심한사람들은 심판해야합니다

장미님과 북한댁 두분 넘넘 생동감있게 대화 나누는 모습 진짜 보기좋네요♥︎♥︎

난 60대 중후반! 귀하들의 진솔하고 소박한 대담의 이영상 보면서 살짝 눈물이 난다.

앞으로 200만명이 한국으로 더 와야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장미씨 너라는 여자 ? 정말 반한다 반해 ! 한마디 한마디가 놀람의 연속이다 . 미스테리한 여자입니다 더 알아가고픈 사람입니다

남과 북의 어마어마한 차이는 통치자의 차이에서 발생한겁니다 .. 북한 주민과 남한주민의 능력은 똑같습니다 .. 당연하죠 .. 같은 민족이니까 .. 체제차이도 아니고요 .. 동남아 국가나 아프리카 국가나 중남미 국가도 모두 한국과 같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 최고 지도자가 국가에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게 바로 지금의 남한과 북한입니다 ..

장미님 참 많이 예뻐지셨네요 말씀도 논리적으로 참 잘하시네요 탈북민 대부분이 기독교에 빠져있던데 똑똑하신 장미님 자매분들은 그러지 않기를 기원드립니다

두분의 마음이 너무곱내요 어르신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의 좋은 세상도 없었겠지요 어르신들께 더 잘해야겠내요 ^^

정말 장미씨는 아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야무지고 이뻐요~

손님으로 나오신 분이 지성인이시네요 핵심을 잘 짚고 언변도 뛰어나시고..

지금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고 2차 대전 후 독립한 신생국가 중 한국 같이 선진국에 들어선 국가는 우리 대한민국 뿐이다. 이런 경제성자을 이룬 공로는 오로지 1940년대, 1950년대 생 우리 부모님 세대들의 노고와 피땀이었다. 우리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세대이다.

통일을 열망하는 20대도 있습니다 탈북자분들이 잘 적응하시고 성공하시고 행복하실수록 통일이 더 가까워질것으로 믿습니다

저같은 기성세대가 이런영상을 즐겨보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산업화세대에 노동법이 뭔지도 모르고 밤낮없이 일하고 잘살아보겠다고 월남전이후 열사의나라에서 젊음을 불태우고 열심히도 살았습니다, 이해를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장미씨와 하나씨의대화 이곳에서태여나서 살아온 나보다도 생각이깁네요 긍정적인마인드 격하게지지합니다 두분모두 건강들하시고 꼭 성공하십시요

두분을 보면서 한민족임을 느끼며 통일의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수준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씨, 장미씨 수준 높은대화에 칭찬하고 싶네요 국제시장의 당시 상황은 전쟁의 참혹상을 견디며 살아온 실제였습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이 낳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맞아요 67십대오른들의생각은 북한은 우리의적이면서 그래도 통일을 바라는 세대고 대한민국을 발전할수있게한 세대 고생도 만이했고 내자식은 배 안고프게 하기위한 노력을 엄청나게 했지요

아버님이 캐나다에서 동물들보고 같이 걷고싶다 라는말씀하셧는데.. 아버님 말씀의 함축적 의미가 자유를 의미했던거 같네요.. 억압없는곳에서 자유롭게 살고싶다 라는 의미로 들려서 마음이 찡하네요..

우리 부모님도 일제시다 6.25전쟁 다 겪으시다보니 맨주먹으로 터전을 마련해 저희 오남매를 키워내셨습니다. 그 고생속에서도 자식들 밥 않굶기고 학교보내고 명절엔 새옷과 신발 사주시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장미님 한마디 한마디 공감.. 건강하세요...

민족을 들먹이지 말고 같은 언어를 쓰는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 딸래미 영상일빠 👍 이땅에 남과북의 젊은이들의 할일이 넘많은데 서로의 이상이 너무나다른 환경에서 합의를 이룰수 없으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때그시절 언제나 오려나 ~~~

오늘날 한강의 기적은 보릿고개를 넘어서 아랫세대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한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가 땀을 흘려서 노력한 결과입니다.

장미씨의 격이 있는 남한분의 이해도가 너무 대단 하네요. 부탁하건데 국제사회에 목소리 높여주셔서 부디 "평화"통일에 한몫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북한댁과 장미씨 하는 얘기 들어보면 전혀 이질감이 없어요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묻어 나는군요

북한댁님 빙고~! 전 세계에서 경제원조국에서 경제지원국 위치로 탈바꿈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죠. 장미씨는 생각있는 소수의 탈북민중 한분이라 좋은 부분입니다. 두 분 이야기 잘 들었어요 . ~!

제가 어릴때 학교다닐때인데 이산가족상봉할때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KBS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감사합니다!ㅡ 두분이 얘기하는 앞 시대/세대의 작은 한 사람으로서, "세대간, 남북간 연결고리와 '세대간'의 정서공유"를 얘기해주는 걸 잘 들었습니다.~^^

북한댁 그리고 장미양 두 분에 토크가 두 분의 교양을 말해주는듯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목포에서 60대 오빠가

역시 똑똑한 사람이 탈북 하는군요. 장미씨는 정말 똑똑한것 같아요 너무 촉명하고 아는것이 많고 보는것 느낌이 냉철하고 정확해요. 빨리 남한 사회에 적응해서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탈북하니까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독제에 적응하고 자유나 인권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이 문제 군요. 장미씨 화이팅 입니다. 자본주의에 잘 적응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