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이 결정적인 때는 단합이 잘됩니다

공원에서 맛난 음식을 드시며 동생분과 담소하는 것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멋져요 계속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언니랑 동생분 말투가 너무 똑 같은것 같아요. 예원씨 아버님 쾌차를 기원합니다 😂😂😂😂😂

🎉🎉🎉🎉🎉 예쁜 예윈이 💃 화이팅 🎀🎀

신기해하고 감탄하고 고마워하는 그 마음이 참 훌륭합니다.

예원씨 동생과. 함께 다정하게 얘기 나누며 맥주한잔씩 하는모습 넘보기좋네요 저두. 한잔에 쪽갈비 뜯구싶어요 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예원님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 시청합니다 동생분이 상당히 영민한 느낌을 받습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 출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탁이 하나 있어요ㅋ아버님도 같이한번 나오면 좋겠어요~~오늘도 방송잘보고 갑니다

즐건시간 보내세요.

이쁜 예원씨 남쪽에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잘보고 있어 요

내가 수십년 즐겨부르는 원더풀 투나잇이 왜 나왔을까 ㅎㅎ 에맄 크립튼 예원이도 멋진밤 되세요

남쪽에 와서 행복한 모습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한국엔 PC방,만화방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실수 있으십니다

기네스 흑맥주 ㅋㅋㅋ 예원님 너무이뻐요

카드섹션은 1년동안 연습하신거지만 야구응원은 40년 넘게 해온거라 몸이 따라 움직입니다 사람은 시켜서 하는것보단 좋아서 하는걸 더 잘하는거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예원님~~

옛날 함경도에서 먹던 짜장에 중국의 춘장과 카라멜을 첨가해서 현대의 짜장면 탄생했읍니다 ᆢ절대 중국 음식은 아닙니다. 떡볶이는 궁중 음식이라 일반 서민은 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

"우리는 하나다"🎉🎉🎉🎉🎉🎉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 걸어서 금강산~ 걸어서 평양~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예원씨 늘아름다웠지만 이번영상은 천진난만하고 귀엽고 너무 예쁘네요 동생이랑 소소한일상 들으니 저도 같이 행복해지네요 해피바이러스 예원씨 홧팅♡♡♡♡

천진난만한 이웃집 시원한 맥주 맛있게 드시네요. 족갈비하고

맛있겠어요~~~ 야외서먹음더맛나지요♡^~~

잘못 알고 있군요. 한국 것이 맛있는 것은, 북한엔 자유가 없고, 우린 자유가 있어서입니다. 우리 못 살았을 때도 자장면은 있었습니다.

우와~ 예원씨 반가워요 야외에서 쪽갈비에 맥주 최고죠 맛있게 갈비를 드시는 모습 이뻐요 청순가련 미모의 여신 예원씨 ❤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도 짜장면 처음 먹을 땐 이 세상에서 짜장면보다 더 맜있는 음식은 없는 거 같았습니다. 예원님을 좋아하니 예원님 가족 모두 보고싶네요.

언니는 제3국과의 사업(무역?) 때문에 예전 탈북 과정을 얘기 해 주실 때 부득이한 이유로 선글라스를 끼고 나와서 얼굴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여동생분도 예쁘실 것 같은데 영상에ㅜ나오지 않아 많이 아쉬워요~😭😭

원더풀 투나잇 갑자기 나오네요 ㅋ 저 기타 첨 배울때 시작한 곡 😂 90년초까지 야구장 재밌었습니다 술취한 아재들 상대팀팬과 싸우고 경기장 난입해서 아재들이 마운드에서 공던지고 방망이들고 치고 경찰에 잡혀서 끌려가고 ㅋ 나중에 뉴스보면 술깨서 경찰서에서 머리숙이고 죄송합니다 하고 있고 그이후 야구장에서 소주 판매 금지했는데 생수통에 소주 부어서 숨겨들어가고 어메이징 다이나믹 코리아 시절

헐벗고 굶주리는 남조선에서는 시꺼먼 음식과 시뻘건 음식을 자주 먹는다고 합네다~ 시꺼먼 음식을 먹으면 아오지탄광에서 석탄을 캔 것처럼 입주변이 시꺼멓게 변한다고 합네다~ 시뻘건 음식을 먹으면 속이 시뻘겋게 타들어간다고 합네다~ 이 처참함을 헤아릴 수가 없습네다~

맥주광고~~~ go~~go 😊😊😊😊😊

대동강 맥주가 생각 🍺 🍻 🍺 나는 평양 예원이🎉

예원씨 맥주가 맛있어요?취하면 예쁜얼굴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합니다.

짜장면을 중국요리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짜장이란 재료자체를 조선에서 들여 온건 사실이고 그와 비슷한 면에 간을 하여 볶아 먹던 작장면이라는 음식을 우리식으로 변형하여 짜장면의 기원이되서 중국음식으로 정의하기도 하지만 짜장이란 재료만 차용했을뿐이지 애초 조리법부터 맛까지 완전히 다릅니다. 정확히 말하면 중국요리라기보다 한국식 중화요리에 가까운 음식인셈이죠! 일단 중국 짜장은 우리처럼 짜장이 달달하거나 많이 넣지 않고 비빔밥에 고추장을 넣고 비비듯이 살짝 한숟가락만 넣어 짭쪼름하게 먹는다면 한국 짜장은 듬뿍 넣어 달달하고 고기와 양파 종류에따라선 갖가지 해물(삼선짜장)에 돼지외에도 소고기를 넣어(유니짜장)만들거나 바로 기름에 튀기듯이 조리해 양파를 비롯한 야채를 듬뿍 넣고 불맛향을 입힌 간짜장(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등 그 종류도 훨씬 다양하고 아시아 최고 액션스타 성룡도 한국 오면 반드시 먹는 것이 짜장면과 육개장일정도로 우리나라 짜장면은 정작 중화권 사람들도 엄청 즐겨 먹습니다. 중국 무술배우 이연걸도 한국 짜장면 매니아로 알려졌죠. 북한에도 있다고 소개하신 북한식 짜장면의 레시피가 거의 한국식에 가까운것으로 북한에 짜장면이 출시된지는 그리 오래 안되었는데 필시 대한민국의 조리법을 가져다 차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물냉면도 원래 맹물처럼 육수를 내어 슴슴하게 하던 걸 대한민국의 춘천 막국수를 차용해 빨갛게 다대기(양념장)를 넣고 풀어 매콤하게 시판하던 옥류관에 냉면도 북한에선 자존심때문에 자기네가 고안한거라고 주장하지만 누가 봐도 우리나라 막국수를 표방한게 틀림없다 보이고 뭐든 빨갛고 얼큰하게 가미해 먹는 걸 즐겨먹는 (심지어 짜장면에도 고추가루를 습관적으로 넣어 먹음)한국에선 아주 일찍부터 옥류관식 냉면처럼 해먹었으니까요! 그리고 북한에서 오신분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떡볶이(어떤 분들은 떡을 굳이 저렇게 끓여 먹어야하나 희한해서 계속 안먹는다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는 흔히 남조선 음식문화라는 분들도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지금에 매콤한 베이스와는 다르지만 떡볶이는 조선시대부터 궁궐안에 내명부 (궁에 있는 왕비와 후궁, 그들을 모시는 최고 상궁이나 궁녀들)에서 즐겨 먹던 요리였습니다. 물론 지금과는 다르고 길게 뺀 떡을 간장에다 재워 고기와 채소를 넣고 기름에 달달 볶아(떡볶이란 이름이 유래가 된 계기) 달달하게 매실청등을 넣고 조리하여 먹던 고급 궁중음식으로 주로 여성들이 먹던 요리였죠. 그때도 북한처럼 쌀이 귀해 떡을 넉넉히 못먹던 귀한 재료에다 고기와 야채에 기름을 넣고 볶아 먹을정도면 당연히 일반 백성이 아닌 궁궐안에 중전(임금의 부인),이나 공주, 후궁(임금의 첩), 상궁(궁녀중 가장 높은 어른)처럼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먹을 수밖에 없던 고급요리였습니다. 그러다 6.25전쟁이 끝나고 폐허가되어 한국이 북한보다 가난하고 굶주리며 살 때 떡을 본래 정통식처럼 고기를 넣고 볶아 먹기보다 돈도 안들고 적은 재료로도 서민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중에 매운맛을 좋아하는 조선사람들의 입맛 특성을 살려 고추장을 넣고 맵기만하면 맛이 없으니 거기다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짜기만해도 맛이 허전하니 좀 달달하게 먹자해서 설탕을(우리도 옛날엔 북한처럼 사카린을 조미료로 쓰긴했습니다)넣어 조리해 먹던게 오늘날의 떡볶이고 정작 정통식보다 더 인기를 끌고 오랫동안 외국인들에까지 선호하는 국민음식이 되어버렸죠. 처음엔 그냥 떡과 채소만 넣어 먹다가 한국에 부산을 거점으로 큰 어묵공장들이 있으니 고기나 생선처럼 비리지도 질기지도 않는 어욱을 중간에 넣어 끓으니 그게 또 신세계가 되어버립니다. 떡만 집어먹으면 금방 질리기도하고 허전하니 그 부족함을 어묵이 해소하고 뱃속을 더 든든하게 채워주는 역할은 덤이죠. 그후론 튀김만두에 라면에 당면에 해물에 치즈에 온갖 재료들을 이용한 즉석식 떡볶이가 급격하게 진화됩니다. 일단 북한보다 유리한게 옛부터 기후와 토질이 좋아 농사를 많이 짓고 쌀외에도 과일서부터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해산물 자원도 많은데다 자본주의 사회인만큼 우리에게 부족하거나 없는건 해외에서 전부 수입해먹는 자유무역시장 경제로 운영되는 사회로 갖가지 재료들이 풍성하니 아무래도 음식에 다양성과 조리하는 기법이 발달할수밖에 없는것이 당연하겠죠. 호박가지와 고구마 줄거리, 과일로도 깍두기를 담글만큼 김치종류만 거의 300가지가되는게 대한민국이니까요. 본래 여성들이 떡의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 유례인지 몰라도 예나 지금이나 떡볶이는 남자들보다 여성들이 더 즐겨 먹습니다. 학교 분식집에 들어가도 남자애들은 김밥이나 라면을 먹을 때 여학생들은 떡볶이나 순대를 더 많이 먹는 모습을 흔히 보니까요! 데이트를 할 때도 비싼 스테이크나 랍스타 식당에서 외식을 하기보다 좀 소문난 떡볶이 맛집을 가는 것을 더 좋아하고 즐기는 여성들도 많고 떡볶이의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 닭갈비,양념치킨,닭볶음탕같이 닭고기 요리와도 궁합이 잘맞아 사리로도 많이 쓰고 길거리에서 파는 꼬치요리도 많구요!

2002년 월드컵때 랑 태안기름 유출사건때 수많은 국민들이 나섰습니다

떡볶이는 북한에 김일성 할배가 태어나기도전부터 먹었던 조선 고유의 전통메뉴. 물론 처음엔 지금처럼 맵게 안먹고 이름처럼 다진 소고기를 넣고 기름을 넣어 볶아 먹었던 것을 변형시킨 버전. 참고로 일제강점기 시절이었던 1930년대 박향림이라는 원로가수가 발표한 "오빠는 풍각쟁이야"라는 노랫말에도 떡볶이가 등장한다는것도 떡볶이가 꽤 오래전부터 있던 음식임을 근거하고 있음. 지금도 전통 떡볶기 또는 궁중 떡볶기라는 전문점을 가면 옛날식으로 재현하여 요리해 파는 곳도 많음. 한국은 치킨왕국으로 불리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고 성공한 프렌차이즈 체인점이 미국의 햄버거 기업인 맥도날드로 세계 매장이 대략 1만8천점인데 한국에만 있는 치킨매장은 그보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3만 2천개의 치킨매장이 있고 이는 북한에 사방 곳곳에 있다는 김부자 동상과도 맞먹는 수치임. 물론 단순히 많다고만해서 왕국으로 불리는 게 아니라 맛의 퀄리티와 종류부터가 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인들도 먹어 보고 감탄하며 왜 미국에는 이렇게 훌륭하게 닭요리를 만드는 전문점이 없는지 한탄하고 자학하듯 아쉬워할만큼 맛과 가격에서부터가 뛰어나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같은 외국인 한국 방문을 주제로한 프로그램만봐도 알 수있듯이 전세계 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가장 우선순위로 먹고싶어 하고 북한 사람들이 짜장면과 떡볶이를 궁금해하듯이 찾는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한국 치킨과 불고기임. 흔히 한국은 먹는 것에 진심인 나라라고들 일컫음. 그래서 북에서는 고위 당간부에게서만 본다는 배가 불룩하게 나온 사람도 비만인 사람도 많아 다이어트 살까기에도 진심일정도로 여념이없고 어딜가나 헬스장을 시작해 각종 운동과 관련된 레저타운 시설과 기관들이 수두룩함. 그래서 나라는 부유하고 여유로운 와중에도 정작 북한 사람들보다 등산이다, 자전거다,수영이다 운동은 더 많이 하는 나라임. 그만큼 먹는 것을 즐기는 미식가들이 많고 자고 자면 여기 사람들도 생소한 새로운 먹거리들이 끊임없이 개발되어 나오니 그럴 수밖에 없음. 그래서 사람들이 몇시간씩 운전하며 멀리까지 맛집 찾아 다니고 먹방 유튜버들도 엄청 많을 수밖에 없음. 북한 사람들은 주로 내가 먹어본 익숙한 음식, 오랜만에 먹게 되는 반가운 음식, 그리웠던 고향음식 이런 맛에 좀 더 선호하고 열광한다면 한국 사람들은 새로운 맛, 독특한 맛을 더 선호하고 흔히 아는 맛이라고 하는 표현은 북한 사람들 정서에선 우리 고장의 맛이나 부모님(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옛 추억의 맛을 떠올리며 감흥에 젖는데 여기선 그와 반대로 낯설지않고 먹기엔 익숙해서 거북함은 없는 대신 새로운 게 없는 흔한맛 또는 특별한 매력은 없는 식상한 맛이라는 뜻의 부정적인 개념차가 있음. 그래서 한국인들은 어딜가나 낯선 곳에서도 처음 보는 음식을 체험하는것을 가장 좋아하고(그게 설령 북한 사람들이 즐겨 먹는 두부밥이나 인조고기밥, 펑펑이 과자일지라도)대부분 먹는 방식부터 더 맛있게 조합을 맞춰가며 뭐든 맛있게 복스럽게 잘 먹는 경향이 강함. 일단 어려서부터 해외를 자유롭게 유학,관광,사업등으로 자유롭게 드나드니 새로운 음식들을 많이 접하고 그중에 이건 정말 대박이다 꽃히는 메뉴를 국내로 도입해 우리식으로 변형(개조)하여 퓨전식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전문 가맹점을 확장시키는 사업과 문화에는 가장 도가 큰 나라임. 피자의 본고장인 이태리 사람들도 한국 피자 맛보고 얘네는 우리 음식을 가져다 어떻게 피자에다 이런 재료를 쓸 생각을 하고 기가막히게 중독되기 쉬운 맛으로 만들었지 하나같이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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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신 북한의 짜장면은 짜장면이 아닌 울면 같은 종류네요

어떤 북한분은 단무지를 닥광이라고 알고 계시던데요? 일본말인데 저희도 예전엔 닥광이라고도 많이 불렀지요.

ㅎㅎ 세자매들 말투가 똑같네요^^

예원이하이팅,항상응원하고,지지합니다

간병인이 되어 나가서 짜장면 시켜서 먹은 느낌을 듣고 싶었는데 예원씨가 중간에 말을. 잘랐네요. 궁금했는데요...

혹시 다산신도시인가여?

동생분 얼굴도 한번 보여 주세요...예쁘실 거 같아요!

등뼈 갈비를 근데 아들은 안 데리고 나오셨나요? 다른 데에서 놀고 있나?

ㅋㅋ 나상실 봤으면

아버님 건강이 안좋아도 한번 보고싶네요

떡볶이는 쌀이 부족하고 먹을게 없던시절 밀가루를 장려하기 위해 퍼진 음식이에요. 그래서 옛날에 밀가루떡볶이만 먹었고 요즘은 쌀이 남아돌다보니 쌀떡볶이를 먹지요

얼마나좋나 평범한 일상이...

70년도 한국 짜장면도 북한식 이었음.

옛날 군사독재 시절에 카드섹션 많이 했습니다. 지금 하라고 하면 아무도 안할겁니다. 욕 쳐먹고 난리나죠.

그렇게 살면 되는겁니다!

예원씨 볼때마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3:40

예원씨 아 아름다워요

그래요 아버님 은 안나오셔 어떤분 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생각으로 사신는지 알고 싶어~

푸고추가,맛이게생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