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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쪽 부모님을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노후 준비 안된 상태로 용돈 드려야 되고 차를 바꾸는데 아들이 돈을 보탰다? 아들이 결혼 자금 하나 없는데 도와주겠단 말 없이 그냥 밀어붙인다? 가지를 볼게 아니라 뿌리를 먼저 봐야합니다... .

재테크랑 상관없이 상대를 고치고 싶다는 생각 들면 결혼 상대론 아님 자연인 상태로 잘 맞는다고 느끼고 결혼해도 맞춰갈 게 산더미일 텐데

결혼 29년차 인데...제경험상 경제관념 희박하거나 없는 사람과 사는 건 미래가 없는것과 같아요. 내가 경제권은 쥐고 살긴하지만 매사 불평불만 많고 싸우고 자녀 교육상 좋지도 않고 시댁식구들도 남편을 힘들게 한다거나 여자가 드세다는둥 오히려 말도 아닌 소리도 들어요. 애즈녘에 방향설정 다시하심이 좋을듯~~

남자 쪽 부모가 노후준비가 안된걸 보면 그 남자도 평생 노후준비 못 할 확률이 큼. 소비습관 경제관념 못이 박히면 뼈를 깎는 노력으로 바꿔야 함. 이건 빅데이터임.

그냥 동거도 하지말고 하루 빨리 각자의 제대로 된 짝을 만나거나 포기를 하거나 하셔야 할 듯 결국엔 둘 다 불행해지는 전형적인 케이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람 절대 안바뀌어요!! 나중에 내가 힘들게 일했는데 이정도도 못 쓰냐고 하더군요.. 한명은 스트레스 받으며 쓰고 한명은 마이너스 메꾸면서 살게되요.. 결혼할거면 포기해야되요.. 치약 짜는것도 안 고쳐지거든요.. 경제관념 맞는 사람을 만나시는게 나아요..

사람 진짜 안바뀝니다. 잠깐은 본인조차 바뀐듯 착각하지만 점차 원래대로 돌아가고 결국 불화의 원인이 됩니다.

경제관념은 DNA같은 느낌이든다.--->이게 정답임.

욜로족은 욜로족끼리 만나야됩니다...내 자산까지 다 쓰게 될 수도 있어요..욜로족들은 잔고에 돈이 있으면 쓸 생각부터하더라구요..

제 경우, 젊은 시절에 투자관념은 없었지만 그래도 소비는 최소화하는 게 몸에 베어있었습니다. 불릴 능력은 없었으나 모으는 건 결혼 전에 어느 정도 했었죠. 결혼 후 와이프가 집에 애착이 있던 사람이라 어찌저찌 집을 장만하고부터 투자에도 눈을 뜨고 이것저것 배우고 해서 지금은 돈관리, 투자 모두 제가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소비 습관과 투자 습관은 별개라는 겁니다. 투자 관념이 없는 사람은 저처럼 어떤 계기로 투자에 눈을 떠서 여기저기서 배워서 나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소비 습관은, 물론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여간해서는 바꾸기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김현우 소장님 하시는 말 50넘은 제가 다 겪는거임 부모주택 이자도 자식이 내주고 28년째 노후준비 안된 홀시어머니한테 앵버리 당하는중..80넘은 노인네 아직도 고집쎄고 돈받는거 당연하다 생각하고.. 젊으신 분들 잘생각하세요. 노후준비안된 내부모 상대방부모 있으면 결혼 미루세요.

결혼하면 여자분 여자집안 개털될듯 ㅎㅎ 욜로족 결혼상대로 믿거....... 먹을거다먹고 마실거다마시고 쓸데없는거반복적으로 사들이는게 결혼후에 바뀔거같냐? 사람 안 변한다

동거하면 남자입장에서는 잡은물고기로 생각들테니 더 바꿀의지가 안생길거고 그래서 정신개조 안된상태에서 동거부터하면 싸우기바쁠거고 와중에 남자가 애를 원하면 동거하다 애는 생길거고.. 그럼 결혼한것도 아니고 끝나면 여자만 인생조짐~

경제관념 안맞는걸로 헤어질정도면 여자분 인생관에서 엄청 큰부분을차지하는거 같은데.. 백퍼 살다보면 내가300을넘게버는데 이돈도못써? 이말듣는다ㅋㅋ

경제 관념 안맞으면 안맞는커플임… 연애까지는 그래도 되도 결혼은…. 파탄의 지름길…. 친구 사이도 내 친구가 욜로인데 걔만 만나면 돈을 엄청 쓰게 되서 만나게 되는 횟수를 줄여버림… 근데 계속 만나자고 연락와서.. 흠… 쳐내는데 힘듬

노후 안된 부모가 계신다면, 돈 모으기 힘들다. 부모님 생활비 물론 의료비 장난 아니다. 백세 시대인데.. 살다보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ㅠ 그냥 동거부터 함 해보시면서 돈 모아보세요.

남자는 둘다 나이도 있고 결혼이나 다른 이성 만나기 힘들다 생각하고 호구 하나 잡았다 생각하고 말만 앞으로 잘할게~뻔하디 뻔한 스토리 고기도 먹어본놈이 안다고 나이를 숨긴걸로 보아 30은 무조건 넘었을거 같은데 결혼생활 힘들듯

결혼 11년차인데 남편 경제 관념을 따라 가게되어 23년에는 8000 모았어요. 정말 최소한의 돈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11:36 그냥그냥 괜찮은것같아 정착하고 싶어 결혼한다. 이런 생각으로 결혼하면 십중팔구 이혼함.. 결혼은 진짜 이사람이다 이런 사람과해야됨.. 진짜 잘맞고 진짜 좋은사람과 해도 애생기고 살다보면 이혼하고 싶을때가 오는데.. 그냥 정착하고 싶어서? 지금 빨리 접는게 좋음.. 농담아니고 진짜 진지함! 저두분도 유튜브에서 대놓고 이건 아니라고 못하니 애써 당신이 감수할수있으면 만나라고 하는거지 오프더레코드로 따로 물어보면 둘다 헤어지라고 할듯..

같이 같은곳을 봐도 될까말까한 상황에 이런상황까지 겹치다니 안타까운데요 전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사랑하는데도 좋을꺼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하는데도 부모님의 허락과 결정이 개입된다는것고 나이가 서른이 훨씬 넘었는데 독립을 하지못한 점이 그런점도 미래적으로 봤을때 여자분이 기대고 싶고 믿고 같이갈사람까지 보여지지 않습니다

경제 관념이 비슷해야 합니다. 그래야 결혼생활 유지가 가능합니다. 15년차 입니다. 그래야 차곡차곡 모을수 있고 투자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딩크는 꼭 합의를 보세요.. 가장 중요한 문제 입니다. 그냥 이혼하게 됩니다..

내가 상대방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에러..

사랑만으로는 결혼유지가 불가함.. 부부가 싸우는 이유중에 제일 큰 원인이 돈 때문일거임..

진짜 안바껴요 ㅠㅋㅋㅋ 경험담이여유ㅠ 결혼전부터 2년에 한번씩 외제차로 바꾸던 남친, 결혼하면 안그러겠다더니 남편돼서도 갖은 핑계로 1~2년에 한번씩 바꿉디다ㅠ 돈벌어서 차에 다 쓰는 허탈한 기분으로 살아요

저축, 저축! 아. 더 노력해야지..부자들은 진짜 100원도 아끼더라구요.

상남자들에서 최소보험료로 가입할 항목들에 관한이야기 자세하게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안고쳐집디다 ㅎㅎ. 사소한소비들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요. 집 사는것도 반대해서 몇년 걸리고요. 새는 돈 막아보려고 언급하면 . 저축이라는 말에 스트레스 받는 남자랑 사는거. 정말 힘들어요. 😢

모든걸 합의하고 결혼하는건 불가능 어느정도 의견 알아두고 그래도 할 수 있는지를 봐야지 모든 인생이 무짜르듯 딱 5대5이걸하면 반드시 틈이생긴다 서로 70씩 좀 더 배려한다고 하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남자쪽이 3천만원 모으기 등 퀘스트를 해결하면 결혼하는 식으로 되는게 어떨까요. 나 이제 정신차리고 돈모으겠다는건 말로는 다 가능합니다. 행동으로 증명하고 확인해야합니다. 경제관념 차이 특히나 사연자분 처럼 극과극인 경우는 특히나 신경쓰셔야되고 결혼후에 무지막지한 고생을 하게될수있습니다

우와 진짜 평행세계의 내 얘기같을 정도로 제 얘기같네요. 제가 딱 5년전에 저 상황이었구요. 5년이 흐른 지금 결혼전후로 나눠서 말씀드리자면 결혼전에 일정금액을 받아서 쓰니님돈과 함께 적금을 들고 데이트통장처럼 금액 딱 정해놓고 한달 지내는겁니다. 결혼후엔 월급전체를 받아서 일정금액만 용돈으로 떼주시고 재테크 하시는겁니다. 대신 남편의 보험부터 집안의 모든 가계부 또한 쓰니님이 다 조절해야함. 저희는 참고로 제 명의로 중소기업대출받고, 남편 퇴직금 미리땡겨받아 넣어서 1.2%금리로 2년 전세 사는 동안 돈 엄청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공동명의 자가마련 성공! (퇴직금을 땡겨받기위해서도 그렇고 동거를 양가에 허락받기위해 혼인신고를 먼저하긴했습니다) 그리고 또 모아서 차도 할부없이 샀답니다! 남자분이 경제관념이 부족하면 고치려하지마시고 여자분이 주도적으로 멱살크리하셔야합니다!

동거하게 되면 마니 다투게 될 각이네요 결혼을 하던지 각자의 길로 가던지.

진짜 돈을 못모았더라도 경제관념이 다르면 진짜 힘듬... 좋다 다 양보한다 치자 결국 부모 노후준비 한쪽이 안되면 이걸로 싸움이 끝이없음.... 얼마를주니 마네 몰래줬네 마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라는 말이 왜 있겠나 절대 불가능하다 누군가를 내가 바꾸겠다는건 본인의 오만함과 이기심이다

고생길이 훤하네요!!

부모님 드리는 돈 .. 좋은 얘기시네요 저렇게까진 생각못했어요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부터 힘 아자!

사람 바꿔 쓰는 거 아닙니다 그냥 각자 인연 찾는 것이 맞습니다

진짜 고민 많이 해봐야 돼요. 제가 딱 그렇게 결혼했는데 사이는 좋은데 가끔씩 이 남자랑 평생 살 수 있을까, 이혼해야 하나 고민합니다. 다른 댓처럼 부모님도 중요하다는 게, 부모님 경제습관과 사고방식 때문이에요. 저희 부모님은 어렵게 사셨지만 아끼고 모아서 지금은 자기에 시골집, 임야, 자차 다 있으면서 두분 은퇴하시고 건강하게 같이 대학다니세요. 시댁은 아버님이 공무원 세배네배로 버셨다는데 지금 전세 사시고 몸도 아프신데, 쓸 건 다 쓰셔요. 뭘 사든 좋은거 사, 좋은거 사 하시고. 얼마전엔 더 큰집으로 이사가겠다 하셨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알바도 하고 아끼며 공부하고 자리잡아, 여전히 아끼며 살아요. 근데 남편은 평생 알바해본적 없이 3후까지 부모님한테 용돈 많이 받으며 공부했더라구요ㅠ 결혼은 남편이 학생때 해서 양가지원 없이 제가 다 준비했습니다. 집도요. 제가 외벌이 2년했는데, 그때도 저한테도 용돈받고 시댁에서도 받더라구요ㅠ 이제 막 취업한 남편이 이것저것 사려고 하는데 참 걱정이 됩니다.ㅠㅠ제 기준에서의 예쁜 쓰레기도 많이 사고 씀씀이가 달라요.. 곧 출산인데 정말 걱정입니다.😂 남편은 순하고 넘 좋은데😢

33살 여자가 결혼을 고민한다는 건 이 남자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임

헤어지라는 말씀이에요. 경제관념 안맞으면 힘들어요

보통 경제관념있고 그로인해 부를 축적한 부모에게서 자식은 자연스레 그걸 배우더군요 남자친구는 본인 부모님에게서 경제관념이란걸 배우지못하고 자란거겠지요 가난은 되물림됩니다 님께서 아무리 노력해도 나중에 시댁이 발목을 잡겠지요 그리고 여태 소비하며 살아왔는데 바뀌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거니와 바뀐다해도 수년은 걸릴겁니다 님은 그만큼 속으로 앓고, 잘못하면 시간만 허비하고 헤어질수도 있어요 본래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현재 남자친구보다 괜찮은사람은 아직 많습니다 나이가들수록 여성분은 결혼에있어 불리해져요 빨리 현명한 판단하시길.

너무재밌어요~😂

경험자로 결혼하면 어려우실 것 같아요 안 바껴요 ㅠㅠ

여자분이 월 100에 청년 저축하면 5년이면 7천 모이는데 연봉 5천에 대충 25프로 정도 저축하신거면 딱히 못하지는 않았지만 아끼면서 잘 저축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남자분이 이보다 더 심하다면 딩크시면서 동거를 할게 아니고 각자 집에 살면서 생활 습관부터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여자분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는거 치고는 지출이 좀 있으신 편이네요. 과소비는 아니지만, 엄청 아끼신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남친분한테 불만 이야기 하시기 전에 본인 소비습관, 저축 습관부터 점검하셔야 할 것 같네요. 재테크 관심있고 진짜 아끼고 잘 모으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자분도 그닥 열심히 모은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평생 먹여 살릴 자신 없으시면, 결혼 하시기 전에 알아보셔서 다행입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능력 대비 눈만 높아서, 나중에 줄줄 돈 셀겁니다. 출산 후 맞벌이는 필수 입니다. 일 안해도 먹고 살 걱정없이 임대/금융 수익이 충분하지 않다면...

ㅋㅋㅋㅋㅋ 엄마는 알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은 이미 답을 정해놓고 사연을 보내셨네요. 그냥 안타깝네요. 사람 절대 안바뀝니다. 동거를 하든 결혼을 하든 해보고 후회하세요. 저는 결혼 14년차고요. 사연을 보니 예비시댁부터 노답이고 남자분 경제관념 보니 평생 고생길이시겠네요. 여자분은 지금 무슨 얘기도 귀에 안들어오실 것이므로 겪어보고 후회하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저런 남자 왜 만나는지 솔직히 이해 안가네요. 지팔지꼰입니다.

소비 지출내역 보니깐 본인도 그렇게 잘하진 않은거 같은데..

누가 말하길 결혼식을 준비해야하는게 아니라 평생 같이살 결혼 married life를 준비해야됩니다. 결혼식은 하루짜리 프로젝트고 결혼은 남은 수십년짜리 프로젝트인데 .. 지금 갖고있는 액수도 중요하지만 나나 상대방이나 앞으로 어떻게 모을수 있는사람인지를 봐야됩니다 ;; 3년후에 결혼하나 5년후에 결혼하나 나중에 돌아보면 큰 차이 없을거에요 ;;

진짜 사람 볼때 봐야 하는게 너무 많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건까지.. 이제는 결혼이 불가능한 시대가 도래한건가. 일단 결론은 사람은 절대 안 바뀝니다. 본인이 모든 손해와 책임를 짊어진 채로 진행할 거 아니면 안하는게 백번 나음.

와 둘이 합쳐 연봉이 1억인데 모아둔 돈이 없다고??? 이게 말이 되는구나 와

유부남인데 이결혼 반대입니다. 경제관념 문제와 경제수준이 다른 집안둘이 만아면 평생갑니다. 오히려 경제수준/경제관념비슷하고 성격차이다 다른게 실 결혼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살던지 아님 연애만 하세요... 노후준비안된 시부모님까지?휴...ㅠㅠ 노후준비된 부모님이 계셔도 결혼생활 힘들어요

진심 반대하네요.. 경제관념이 다르면 거짓말까지 계속하며 사채에 꼬리를 물며.. 정신도 안차립니다 제발 헤어지세요 님까지 파산합니다

경제관념 노답이면 걍 밑빠진 독에 물 붓기임 빠르게 헤어지시는게 좋다 생각함

돔황챠

저도 경제관념 정말 박살나있는 수준에 카드빚까지 생겨봤는데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지고 괴로움 겪고난 이후로 정신 바짝들어서 돈 착실히 모으고 개과천선 했습죠...ㅋㅋㅋ

헤어져야 할 듯 헬게이트 오픈이다 이거...ㅎㅎㅎ

33살 여자면 진짜 재테크를 좋아하고 잘모았으면 1억은 있던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인듯. 소비도 급여 실수령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은 편이라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아예 없는 남친보단 당연히 낫겠지만 글쎄… 본인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나을거같네요 같이 노력하세요

같이 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고 남의 집 가장 빼오는 거 아니라고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님

구글 플레이는 유튜브 프리미엄이 딱 저 가격이고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50기가 짜리가 저가격입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딩크 속이는 것도 이혼사유 입니다

50대 되도 바뀌기 쉽지않아요

블로그 시작해서 체험단으로만 데이트하면 아낄수 있음 어느정도

여자분 남자친구 뭐라고 하는거 대비해서 못모으신 축인거 같은데 두분 다 열심히 하셔야 될거 같아요..

걍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 만나서 결혼하셨으면합니다. 어차피 결혼 못하실거같은데... 결혼하셔도 경제관념이 너무 안 맞아서 이혼하실거같아요..ㅠ

결혼해서도...쉽지않겟네요

1등 나이샤❤

고민상담 사연은 어디에 올리나요?😊

데이트에 드는 비용 : 이건 여자가 각오해야되는 것입니다. 기념일에 명륜진사갈비에 갈 각오와 결심이 아니면 이미 틀렸음.

처음에 사연듣고 여자분 최소 1억은 모은줄알았는데.. 본인의 경제관념부터 챙기셔야 할 듯

긍정확언 7. 부자들의 ** 를 읽을 수 있고에서 ** 이 안들려요~ ㅋ 아시는 분???

동거는 비추 선저축 후지출하세요~

돈 모아놓은거 있나 봤더니 바로 융통가능한 돈은 오천뿐이네.. 솔까 돈모을거면 차도 끌면안되지 ㅋ 남친 갈굴 스펙은 아니라는거 ㅋㅋ

애도 안 낳을 거면서 뭔 결혼이 그렇게 급한지 ㅋㅋ 좀 천천히 본인과 잘맞는 사람 다시 찾아도 되지 않을까나😅

답없는 남자같은데;; 양쪽얘기를 들어야하지만

그냥 각자 사는걸로 ㅋㅋㅋ 지금 안 맞는것과 결혼 했는데 안 맞는것은 천지차이 잘 맞는 사람도 결혼하면 싸우는데 지금 상황으로는.....힘든 미래가 예상됩니다 남자는 과연 지금 결혼을 원할까?? 그리고 본인도 별로 못 모으시는거 같은데

결혼하자마자 외벌이 ㅜ. 맞벌이 분들. 부럽네요. 투잡 뛰어도 여유가 없다는..

속궁합보다 중요한 경제궁합 😅

사람 안바뀝니다 😂😂😂 고쳐쓰는거 아니예요 . 걍 버리세요 😢😢😢 시부모님 노후대책도 안됐으면 정말 심각하네요.헤어지세요 ❤❤❤

병원비 많이 나가는데 어케 모으나여??

정신은 여자분이 차리시고 결혼하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남에게는 엄격하지만 자기자신한텐 한없이 관대하구만 ㅋㅋㅋㅋㅋ

정신충분히 차립니다 사람이 바뀝니다

결혼하기 전에 동거는 필수죠

세상에....;; 자취해도 지출이 크지 않은 이상 월 10-20만 정도는 저축할 수 있는데... 일단 물론 사연자가 본인들이 나이가 있다고 하니 20대 후반이 아닌 30대 중반 이상일 수 있다고 생각하겠음. 사연자 남친이 30대 중후반에 연봉이 하위에 속한다고 쳐보자. 하위에 속하면 연봉 3361만, 월 281만원을 번다. 월세가 일부러 좀 올려서 계산해보고 한 80만 까지 월세로 쓴다고 치면 281만원 남음. 거기에서 식비 (평균 48만원), 연금·보험료(13만원), 교통비(12만원)를 빼도 128만원이 남지. 128만에서 (주 1회 본다고 가정해보자) 친구 만나고 (회당 5만원정도) 데이트 비용(회당 8만 정도) 나가도 76만은 남게 되어 있음. 만약 그 남자가 제대 후 26세부터 직장 생활했다고 하면 최소 10년을 저축할 수 있었으며, 34세부터 연봉이 3361만 정도였다고 치면 최근 2년간 모은 돈만 해도 1천824만원은 모았음. 저 어리고 연봉 낮았을 때도 꾸준히 저축했다면 최소 4천 이상은 있었어야 하고. 요즘 느끼는 거지만 필요한 것도 안 살 정도의 구두쇠일 필요는 없지만 쓸데없는 소비, 저축하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다.

1년내에 마음 변하고 헤어진다에 한 표.

이런인간도 보듬고 결혼할 생각해주는 사람 있는데ㅠㅠ 현타온다

마인드가 다른 사람을 고치겠다는 느낌이어서 동거말고 반반결혼 하시고 천천히 지켜보며 돌아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보증금으로 쓰실 5000만원은 사연자분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쓰시면 좋겠어요.

아이를 안낳을건데 도대체 그힘든 결혼과 결혼생활을 왜하는지 가장이해안됨... 연예만하고 혼자 즐기며살면 얼마나편한데

돈을모으고결혼이좋죠 애는낳지않은게좋죠 애1명 3억이들죠 월세살이는안좋죠 3년살아보고 혼인신고를생각해봐야된다고합니다 요즘세상은요 들은얘기입니다

어휴....

20대 이야기도 아니고 남자가 30대인데 준비한것이 없다면... 그 참 난감하네

아들둘셋있는집보다 딸둘셋있는집이 훨씬많아 여초현상때문에 결혼하려면 바꾸는걸 포기해야합니다!

어머니는 돈을 대출9천만원드리고 3천만원월세보증금 드리고 15년간 월세5천만원드리고했죠 빛갚느라고 돈을모으기힘들죠 혼자외벌이인데 최저시급으로 버는데 힘들죠 그래도저축은 1달됬습니다

4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인데 1천만원으로 준비 했습니다.사연자 남자친구와 같이 소비가 많은 스타일이었습니다. 결혼 준비 비용은 들어오는 월급으로 충당했고, 현재 여자친구 집에서 동거 하는중입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충격요법으로 바뀐 케이스고요 과거를 엄청 후회하며 지금이라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저를 배려 해주고 결혼 준비하는 여자친구에게 고맙네요. (맞벌 1억6천 / 여친 모은 돈 1억 / 지원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