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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 Ahyoung

Iam Ahyoung

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추억 이야기, 그리고 저의 우울증 극복 스토리도 공유하고 싶었어요^^
*Sponsorship 후원 광고
ahyoung8612@gmail.com
*인스타그램(일상) momofmaxwell
*인스타그램(사진) thepolarstudio2023
(사적인 내용의 이메일이나 인스타 디엠에는 응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캐나다 아마존 추천템
www.amazon.ca/shop/iamahyoung...
*촬영 아이폰13, 고프로9, Sony a7m4
*편집 프리미어 프로
*음원
브금대통령 - 내가 만든 쿠키, 나의 교양, Vitamin B, 365day 36.5c, Spring bossa

Пікірлер: 183
@whisperingstar.s0s0
@whisperingstar.s0s0 9 ай бұрын
희한하게 아영님 우울얘기는 트리거가 되는게 아니라 위로가 되네요 정신적 힘듦을 건강하게 다뤄나가시는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user-ym6xs3rz3u
@user-ym6xs3rz3u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자주 보고 있는 채널인데 오늘 내용 보고 저자신의 옛날 느꼈던 기분이랑 너무 비슷해서 글 남겨봅니다^^ 인생의 여러가지 질문들~말이예요 저는 10대부터 느꼈던 답을 찾고싶던 인생의 문제들이였지요 그 답을 찾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찾는건아닌가싶어요 저는 그 해답을 성경에서 찾았답니다 꼭 교회를 다니시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성경책을 구입해서 집에서 꼭 읽어보시기를 원합니다 이해는 다 되지않더라도 반복해서 읽어보시면 인생의 소중함과 세계의 흐름과 사랑과용서 그리고 나자신의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 올거예요 나중에는 정신과약도 필요없게 되실거예요 왜냐면 마음에 힘이 생기고 왜 사는지의 답을 찾게 되실테니까요^^♡
@user-hc8ux2vx6o
@user-hc8ux2vx6o 2 ай бұрын
저도 심한우울증을앓고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user-le9ud9tw8q
@user-le9ud9tw8q 9 ай бұрын
아영씨 예길 듣다보니 아들생각에 눈물이납니다.. 나의아들 29살 군제대후 공황,불안,우울등.. 아픔이오면서 사회생활도 못하고있답니다.. 아영씨처럼 꼭 이겨내서 본인의 삶을 개척해나가길 기도합니다... 아영씨 삶에 축복이 깃들길...
@user-il6vo3bl8n
@user-il6vo3bl8n 9 ай бұрын
29살이면 젊은 나이여서 예전의 제가 생각나 몇자 적으면요.. 심리상담이 효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심리상담으로 고쳤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서요.. 심리상담은 정신과 다니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심리를 얘기하는거라 부담이 없고 효과가 제대로였습니다. 아드님께 꼭 심리상담 권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user-le9ud9tw8q
@user-le9ud9tw8q 9 ай бұрын
@@user-il6vo3bl8n 고맙습니다~ 이제 시작하려고합니다.감사합니다
@user-il6vo3bl8n
@user-il6vo3bl8n 9 ай бұрын
@@user-le9ud9tw8q 심리상담도 사람이 하는거라 잘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1개월 정도 다녀보면서 마음의 거리낌이 없는 상태인지 본인이 느껴서 안 맞으면 다른분 찾으셔야 하고요 요즘은 신천지에서 정신분석이란 간판걸고 심리상담하는곳도 봤어요 처음 가셨을때 상담사 약력이나 경력정도는 소개하고 믿을만한곳 잘 찾으셨음 좋겠어요~
@lizqkr
@lizqkr 9 ай бұрын
심리상담 앱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냥 방에 앉아서 전화로 했는데 친구가 정말많이 치유됐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나이에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는데 지금 40살에 아이둘 낳고 잘살고있습니다. 어머님의 사랑으로 잘이겨내시리라 믿어요.
@Canada_o0
@Canada_o0 9 ай бұрын
아드님도 아영씨처럼 잘 이겨내실거에요. 아드님 삶에도 축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user-ts7nx6by3l
@user-ts7nx6by3l 9 ай бұрын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뭘 하는걸 시큰둥해해요 저희 부부도 아이밖에 몰랐다가 지금 그것때문에 우울을 겪고 있어요 아이의 독립성향이 나타나는 시기와 가을이 맞물려 저는 굉장한 고통을 겪고 있답니다 나중에 뭔가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았어야 하는데 넘 아이밖에 몰랐답니다 아영님은 미리 대비하세요^^
@greentealatte9002
@greentealatte9002 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전 아얭님이 짝도 찾고 바램대로 둘째도 가지셨음 좋겠어요. 겪어보니 아이 사춘기는 순식간에 돌아오는데 그쯤되면 짝 찾기도 쉽지않고 결국 남는건 옆에 배우자밖에 없게되거든요. 아영님은 혼자있는거보다 자식이든 누구든 함께 삶을 나누는게 훨씬 행복해보여서요. 30대면 꽃인데 지금이 영원하다 생각지마시고 금방 돌아올 아이 사춘기도 미리 생각해보셔요~
@youdoyou1742
@youdoyou1742 9 ай бұрын
맥스가 아영님에게 찾아온 이유가 삶에 대한 존재를 깨닫게 해주려고 온거 같아요. 아영님을 영적으로 한단계 성장시켜주려고 도와주고 있는거 같아요.
@user-db2ks7fg7f
@user-db2ks7fg7f 9 ай бұрын
사람 성향 자체가 인간 존재에 대하여 더 생각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더 생각하는 부류가 있는거같아요 저도 그런데 저희 부모님도 똑같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랬거든요 그냥 나는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사니까 괜찮아졌어요ㅋㅋㅋ
@H_Cho
@H_Cho 9 ай бұрын
아영씨 모야모야 ㅜㅜ 아영씨 힘든시절 공유해준 내용 듣고 설거지하다가 눈물 줄줄 흘렸자나요!! 글솜씨가 없어서 지금의 제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지는 못하겠지만... 그 힘든 시절 잘 견디고 버텨오고 또 어찌보면 치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당당하게 오픈하는 아영씨는 그 누구보다 정신적으로 강하고 건강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일텐데 솔직하게 공유해줘서 너무 고맙고..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모두들에게 아영씨의 이야기가 큰 힘이되고 용기가 되기를 바랄게요. 우리 모두는 존재자체로 고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에요❤
@user-nw5ku9tv5j
@user-nw5ku9tv5j 9 ай бұрын
저랑 완전 똑같네요ㅠㅠ 10대때부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집이 가난하다거나 그렇지도 않았고 아무문제 없었는데 삶이 허무 했어요 사는게 무슨 의미인지 이런생각보다 그냥 편하고 싶고 어차피 사람은 죽는데 이렇게 살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중학교2학년 어느날은 갑자기 학교준비물 살 돈으로 나랑 비슷한 성향의 친구랑 수면제를 사서 먹었던거 같아요 순진해서 몇알 먹으면 바로 죽는지 알았나봐요 다음날 푹 자고 일어나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준비물없이 바로 학교에 등교했었어요ㅋㅋ 지금까지 가족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지요 또래보다 조숙했었고 책도 많이 읽고해서 염세주의자 라고 제자신을 제가 진단하기도 하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33살까지만 살거라고 다짐하기도 하고 ㅋㅋ 저는 예민한 성격이라 주위 그 누구에게도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하고 단 한번도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살아지지가 않더라구요 남한테 폐끼치는건 죽어도 싫고 그래서 남들에게는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지만 나자신은 삶이 버거웠던 같습니다 암튼 지금도 죽으면 모든게 편할거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가끔드는 생각이고 내겐 약간의 타고난 우울감이 있다고 인정하고 그런 기분들땐 맛있는걸 먹는다든가 기분을 전환시키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어요 오늘 영상보며 아영씨가 완전 나랑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구나 저혼자 괜히 반가웠네요 아닐수도 있지만 ㅎㅎ 우리 삶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 잘 살아보아요 !!
@user-zv4ph8yn7l
@user-zv4ph8yn7l 9 ай бұрын
영어, 일어도 잘 하시고 온전히 내 혼자 힘으로 잘 살아가는 맥스 맘 칭.찬.해요❤
@user-rx1br4cj6d
@user-rx1br4cj6d 9 ай бұрын
저도 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학생 때 많이 했던 사람이에요. 많은 책을 읽은 결과, 사람이 살아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저 한 사람으로서 잘 살다 가기 위해서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aa-ny3jg
@aa-ny3jg 9 ай бұрын
성향이 우울증을 생기게 한단말에 공감해요ㅜㅜ 의욕이 없으면 없는대로 시간에 맡기고 살기.. 힘이 되는 말 감사해용~
@user-dz6ce3yk6m
@user-dz6ce3yk6m 9 ай бұрын
아영씨, 나중에 책상 방향 함 돌려도 보세요. 출입문 등지고있으면 불안감이 생길수있어 집중력도 떨어질수있고. 책상을 창문 양옆 벽중에 한곳을 바라보며 앉게끔 돌려서 창밖도 편히 내다보고 방문도 시야측면에 들어와있도록요ㅎ 혹시 집중력을 더 높여야겠다싶으실때 함 해보셔도 좋아요 ㅎ ㅎ 아예 현재위치에서 책상을 180도 돌려도 좋아요 ㅎ ㅎ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추천요.
@user-zv8zq8vr5c
@user-zv8zq8vr5c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책상이 등지면 안좋다합니다. 미신이아니라~~~^^
@user-dz6ce3yk6m
@user-dz6ce3yk6m 9 ай бұрын
@@user-zv8zq8vr5c 공감 감사해요. 생각같으신분 만나 반갑네요.
@sjpu74
@sjpu74 9 ай бұрын
그렇게 열심히 자식보며 사는것도 18살정도인거 같아요. 그이후로는 결국 나혼자이지요.. 맥스가 성인이 될때까지 열심히 서포트해주고.. 그사이사이 아영씨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사는 삶을 보여주는것도 부모로서 꼭 해야할 일인거 같아요.. 저희 첫째 대학보내기 1년전부터 아이를 보내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아직 많이 집착하고있다는걸 느끼네요.. 힘내요.~~ 아영씨~
@user-fj6ee3eg4c
@user-fj6ee3eg4c 9 ай бұрын
차 안에서 편하게 속마음을 얘기해주실 때 진심 위로가 돼요...요즘 다들 사는게 힘들잖아요ㅠㅠ 가을이라 계절 타는지 유난히 더우울하고 눈물 났는데 위로가 됐어요...근데 또 눈물이 또르륵...
@user-xq9gf5hj9g
@user-xq9gf5hj9g 9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죠~부산에서 서울에 와서 혼자 사는 건, 외국생활보다 여러가지면에서 더 힘들었어요 ~잘 살고 계셨고 지금까지 너무 잘 버티셨어요^^
@Mozart839
@Mozart839 9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에 아영씨는 우울증이라기보단 철학적 사색을 깊이 하시는 멋진분이세요 멋져요 🎉
@juliana76700
@juliana76700 9 ай бұрын
아영님이 힘든 걸 공유해 줄 수 있을 만큼의 마음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예전영상에는 단순 우울증이라고 했는데 민준이가 태어나서 삶의 목적과 희망이 생긴 것 같아요 판단하는 건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ㅎㅎ 한국 다녀 온 이후에 조금 더 학교도 그렇고 여유로워져서 좋네요 저번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쌍커풀 진짜 잘 된 것 같아요!! 하기전보다 훨씬 더 예쁘다 생각이 드네요❤
@kjane6053
@kjane6053 9 ай бұрын
자식이 나의 목표로 사는 아영씨는 현모입니다. 자식은 귀중한 선물!! 계속 최선의 모습, 응원하며 복 주시길 기도합니다. 예전의 어머님들은 어떤 상황이든 자식을 케어하고 책임을 다했기에 한국이 잘 사는것 같습니다.
@user-lo1mk1tx5b
@user-lo1mk1tx5b 9 ай бұрын
진솔한 내면 이야기 해주실 때 좋아요 나만 이런 생각 한 거 아니구나 하면서 너무 위로가 돼요 참 신기합니다 아영님이랑 뇌를 공유한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저랑 성격이 비슷하세요ㅎㅎ 댓글 보면 비슷한 분들 많은 거 같구요!. 맥스가 이렇게 사랑 듬뿍받고 자라서 나중에 정서적으로 참 안정된 성인이 될 거 같아요. 지금도 그래 보이구요. 아이가 밖에 나가고 놀고 싶어하는 욕구를 다 충족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시는 것 같아 보이실때가 있는데 그건 남편분이 잘 해주시니까 집에서 맥스에게 정서적으로 사랑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djashawe88923
@djashawe88923 9 ай бұрын
어제 오늘 마침 너무 우울해서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던 날이었는데, 아영님의 말에 뭔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청설모를 보며, 저 아이들은 왜 사는지, 우울하다는지, 그런 생각이나 마음이 안 들겠지? 이런 생각이 막연히 들었습니다. 저도 인프피라 그런지 항상 우울모드가 기본값인데, 사회에서 거부당하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긍정적이 감정들과 똑같이 차별받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존중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사랑하려면, 나의 장단점, 긍정적이고 싶지만 부정적인 이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영님은 참 용감하시고 솔직하신 것 같아요. 저는 마침 태어났으니까 청설모처럼 꼭 무슨 이유가 없어도 열심히 살아가다 또 지치면 좀 쉬었다가, 또 갔다가, 넘어지면 기다렸다, 다시 일어났다, 또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고, 웃을일도 있고, 재밌는 영화도 개봉하고, 맛있는 것 먹으면 행복해지니까 그게 그냥 인생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
@hyomintae9620
@hyomintae9620 9 ай бұрын
이렇게 계속 밖으로 얘기하는게 좋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마음으로 잘 헤쳐나가시고 화이팅하세요. 😊😊😊
@Wooritv819
@Wooritv819 9 ай бұрын
아영 ❤씨는 진짜 똑똑하고 진솔하고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아마 🤔 모두들 그렇게 느낄거에요 😊
@user-xg5go6ni8z
@user-xg5go6ni8z 9 ай бұрын
밝아보이는 분이 우울증이라니....말하는거 보니까 거의다 나은거 같은데요?ㅎㅎ 우리같이 어린애 있는 엄마에겐 아이가 삶의 이유이자 목적 맞아요 저도 문득 찾아오는 일찍 일어나기 싫은날 회사가기 싫은날 애들 생각하면서 일어나요😅😅 그럼 또 힘내지구요 막상 출근하면 또 즐거워요😂😂 아이가 사랑받고 크는거 보기좋네요^^ 응원해요~
@SG-dx3ll
@SG-dx3ll 9 ай бұрын
청각장애인인데 항상 자막 너무너무 감사해뇨ㅠㅠ 맥스 오늘도 좋은 하루 !!!!!!!🌀👏🏻
@user-xm2bu9dp8m
@user-xm2bu9dp8m 9 ай бұрын
끝없이 반복되는 생사윤회... 사실 우리들은 모두 지겨울만큼 반복해온 old soul들이에요 그래서 삶이 힘들고 지겹고 벗어나고싶은거죠 아이를 통해서든 어떤 계기때문이든 삶의 의미를 찾아 완주해야죠 아영님은 맥스를 조건없이 사랑하며 삶의 의미를 찾으셨네요 시작은 내 아이로해서 점점 사랑을 확대시켜봐요 언제가 나 자신까지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사랑할 수있을때까지 우리 함께 성숙해지길...♡♡♡
@jh_jh_jh
@jh_jh_jh 9 ай бұрын
저도 불안증약을 먹었고 다른분들도 많이들 먹어요~ 한국에는 면접볼때,시험볼때도 처방해주고요.. 약이 정신과약이 아니고 심장치료 약을 처방해주더라구요 한국의 학생들 압박감이 많아서 불안증같아보이는데 다들 adhd약을 처방해주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 아영님~ 힘내세요..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불안해지고요~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한테 잔소리도 많아지게 되고 서로 힘들게 되더라구요.. 아영씨도 민준이도 운동많이 하세요~ 저의 사춘기 아들 공부는 안시키고 일주일내내 승마,농구,복싱 ,테니스 모든 에너지를 빼놓아요^^ 밥잘먹고..저한테 짜증안부리고 남성호르몬이 폭발하는걸 운동으로 잠재우고 있어요^^..엄마가 편해집니다~^^
@user-tj1ug9ik6f
@user-tj1ug9ik6f 9 ай бұрын
30:21 맥스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 너무 귀엽네요 ㅎㅎ
@user-qy6zm6ho8d
@user-qy6zm6ho8d 9 ай бұрын
토론토행 결정하고 서칭하다가 아영님 채널 알게돼서 하라는 준비는 안하고 그냥 아영님 유튜브만 주구장창봤는데요,,!! 어찌저찌 캐나다 입국 잘 해서.. 오늘 드디어 토론토에서 처음 보는 아영님 유튜브입니다!! 괜히 내적 친밀감 생겨 캐나다에 있는동안 우연히 아영님과 맥스 한번 마주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 아영님 항상 응원합니다! 늘 행복만 하셔야돼요!
@iamahyoung
@iamahyoung 9 ай бұрын
우와~~^^ 저 옛날 캐나다 첨 오던 날이 떠오르네요☺️ 잘 도착하셨나요? 새로운 라이프 응원해용💪💪
@user-uf6dg3xj3j
@user-uf6dg3xj3j 9 ай бұрын
보는데 눈물났어요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다들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
@kiaray2298
@kiaray2298 9 ай бұрын
아영씨 덕분에 캐나다마트 구경 원없이 합니당 ㅎㅎ 여기도 가을이 깊고 깊어지네요 가을 쪼금만 타고 힘냅시당 ㅎ😊❤
@WoooooooooW-
@WoooooooooW- 9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생각 많이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근데 우울증이다 생각은 안해봤어요 이러다 좋아지고 하니깐요 하지만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어느하나 괜찮은게 없거든요 가족 일 사람관계 ..좋아질 날이 오겠죠? 쨍하고 해뜰날이 오기를💓🌈
@user-px4ud5td1c
@user-px4ud5td1c 9 ай бұрын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기에 지금의 아영씨가 더 단단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맥스가 우리 아영씨를 더 단단한 사람으로 만드는중~~❤❤
@Mongmongwalwal
@Mongmongwalwal 9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보고 저의 예전 모습이 생각나네요.. 전 바보스러울만큼 순하고 욕심도 없었어요.. 당연히 부모님한테도 걱정 하나도 안 끼치는 딸이었고요..그만큼 뭐랄까 신경이 안 쓰이는 딸..근데 살면서 그게 좋은게 아니었다는 걸 나이 먹으면서 깨닫고 몸소 느끼네요.. 사람이 어느정도 욕심이 있어야 더 성장도 하는건데 전 그런게 없었거든요..그래서 많이 힘들기도 했고요.. 저도 아영님처럼 아이를 낳고 많이 달라졌어요~~ 내가 키우고 지켜야 하는 존재가 있다는 게…내가 나를 봐도 놀랄정도로 욕심이 많아지고 달라지더라구요.. 아영님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예요~~ 맥스가 이런 아영님 닮아서 사랑스러운가봐요..😊 멀리서 응원하는 사람 있으니 우리 잘 살아봐요..^^
@olivetree678
@olivetree678 9 ай бұрын
아영씨 햇살 보며 걷는 운동 계속 하셔요~ 응원합니다😊
@bin_latte
@bin_latte 9 ай бұрын
평탄하게 살다가 출산후로 힘듦, 우울 불안을 겪고있는 아기엄마들도 많다고 알아요ㅠ 모두 힘내세요. 힘들면 그냥 그대로 힘들면된다는 아영씨말에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진짜!!! 멋지고 씩씩한 아영씨에요.
@boraakwon
@boraakwon 9 ай бұрын
아영님의 경험 이야기 듣고나서 요즘 우울함과 불안감을 조금 더 들여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공유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힘내요 우리
@user-yr7eg4kg7l
@user-yr7eg4kg7l 9 ай бұрын
아영씨는 정말좋은 엄마고 대단하신 분이예요 ❤❤❤
@whisperingstar.s0s0
@whisperingstar.s0s0 9 ай бұрын
16:16 제 생각이랑 비슷해요. 딱히 엄청 불행하다고 느껴서라기보다는 무의미한 이 인생을 뭐하러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하지. 귀찮고 힘들다. 그런 생각. 저도 참 이런 생각으로 한 20년을 살다보니까요 이유를 좀 알았어요. 우선 신체 에너지가 떨어지니까 일상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적인 일들을 하는 것도 힘이 들어요. 그러니까 의미가 있어야 움직일 힘을 내는 거죠. 인생에 별 의미 없고 더 나아질 것도 크게 없는 것 같은데 하루하루 먹고살기 위해서 해야되는 모든 행위들이 다 귀찮고 힘들었는데요. 지금은 좀 이런 감정들을 다루고 살아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체계가 잘 작동하도록 신체 건강을 잘 관리하는 거 일차적으로 중요하구요. 의미를 자꾸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은 허무주의에 빠지지 말고 차라리 자기만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생각해보시는 거 도움됩니다. 철학이나 심리학에 관심을 갖는다던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진다던지. 아영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맥스라는 삶의 의미를 찾으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아영님 보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이를 키우는게 나를 갉아먹는 짐이 되는게 아니라 사는 힘이 될 수도 있구나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이런 마음만으로는 안되겠지만 아이를 갖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처음으로 해봤답니다. 지금 너무 힘든 가운데 있는 분들께는 당장 바뀌지 않는 그 상태가 너무 답답하실거에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비관하게 되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버티시라는 거에요. 그냥 그 시기를 할 일 꾸역꾸역 하면서라도 버티다보면 좋은 날이 오긴 오더라구요. 아영님 말 맞아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부디🙏
@user-zp9ko7uj3r
@user-zp9ko7uj3r 9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게많네요 ㅎ 근데 차이점은 아영님은 뭐든 두려운마음은 있지만 부딪히고 이겨내는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 발전이 되나봐요 ㅎㅎ
@user-go1xp7bi4w
@user-go1xp7bi4w 9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를 낳고 정말 많이 변했어요. 출산전엔 나에 대해 잘 몰랐고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등 애매한 사람으로 살았던거같은데 아이를 낳고는 내가 뭘 하면 행복하지 어떤 사람이 되고싶지 이런생각이 구체화되고, 그 생각들이 결국은 이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싶은지에서부터 연결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 또한 싱글맘인데,아이를 낳은걸 정말 후회하지않아요. 그냥 다른사람들 바쁘게사니까, 다들 그렇게사니까 살았던거같다면 아이를 낳고나서는 찐으로 행복하고 찐으로 잘 살아가고싶더라구요^^ 우리 정말 열심히 살아가요 아영언니!💛 언니라구 해두 되게쬬 ㅎ...ㅎ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supergracekang
@supergracekang 9 ай бұрын
처음엔 귀여운 맥스가 너무 좋아서 구독 시작했는데 지금은 마음 울리는 아영님 모놀로그가 너무 좋아요❤️
@user-fx8dr8li3l
@user-fx8dr8li3l 9 ай бұрын
아영님!! 오늘 영상이 제게도 위로가 되었어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user-cr3yc6fs5g
@user-cr3yc6fs5g 9 ай бұрын
토론토 불금에 보는 아영님 영상! 편안하고 좋네요. 맥스야 보고싶었어.😊
@yuuuukkkkk3421
@yuuuukkkkk3421 9 ай бұрын
아영님 얘기 듣는것도 너무 좋고 민쥬니 얼굴 보는 것도 너무 좋고 ...1일 3영상 이었음 조켔다 ....😝🤍
@JJJ-ki2es
@JJJ-ki2es 9 ай бұрын
18분 전 짜릿하다 ❤️❤️ 현기증 나니까 얼른 동영상 내놓으라 할랬는데 감사합니다 ~ 🫢🫢
@user-ye5us2oe3x
@user-ye5us2oe3x 9 ай бұрын
전 엄마를 보내고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몇번이고 엄마를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몰라요. 근데 그때마다 제 마음을 붙잡아준건..저에게도 아이였어요. 내가 서른넘어 우리엄마를 하늘로 보낸것도 이렇게 힘들고 죽겠는데… 어린 내 아이가 엄마없이 이 세상을 살게될거라고 생각하니….ㅠㅠ 맞아요. 아이생각하면 정말 못 할 일도없고. 내 모든걸 아낌없이 주고싶은 유일한 존재에요… 그래서 결론은…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음 좋겠네요. 물론 아영님과 저도요. 플러스 우리의 아이들도❤❤
@lovemom486
@lovemom486 9 ай бұрын
힘듦도 아픔도 아영씨는 건강하게 풀어나고 있는거 같아요 말은 쉽게 하셔도 나무에 나이테가 새겨지듯 힘든 그시간 잘 견뎌줘서 제가 다 고맙네요😢
@lemont9632
@lemont9632 9 ай бұрын
아영님 영상은 찾아서보는 몇안되는 영상중 하나인데 맥스로 입덕했다가 이젠 아영님 행복해하는 모습보여 힐링합니다. 늘 응원해요❤
@user-dg2vt9ww1w
@user-dg2vt9ww1w 9 ай бұрын
난 무조건 아영님 응원해요~화이팅! 근데 책상이랑 의자 너무 이쁘네요~
@bibbunny7777
@bibbunny7777 9 ай бұрын
보라색 벽지 너무 예쁘고 탁자랑 가구랑 찰떡이에요!!
@user-rn8me2gc6g
@user-rn8me2gc6g 9 ай бұрын
아영님 유튜브 더 흥했으면 좋겠어요 ㅠㅠ쇼츠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yujin2632
@yujin2632 9 ай бұрын
21:33 지금 저도 아영님의 예전 모습처럼 그런 상태인데... 삶을 왜 계속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찾게 될 날이 온다는 아영님의 말씀이 맘에 확 와닿네요... 먼저 경험하고 또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아영님이 이야기하신거니까 저도 삶을 살아가야하는 의미를 찾는 그 날까지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하고 아영님 늘 응원할게요❣️
@user-vc9ll6ef2f
@user-vc9ll6ef2f 9 ай бұрын
인생은 파도 같은거 인것 같아요 파도를 잘 타셔서 이겨내시고 힘든 가운데 봉사 시간도 갖으시면서 보람을 찾도록 해봐요 분명 삶은 살아볼 만 합니다 ❤
@FamilySong
@FamilySong 9 ай бұрын
꾸밈 없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user-gg6ko9vc8n
@user-gg6ko9vc8n 9 ай бұрын
우리 맥스 웃음 뭐에요!!! ❤❤❤힐링 그자체!
@serazad057
@serazad057 8 ай бұрын
지금 저에게 큰 도움이 되주시는 아영님 감사합니다 ❤
@truebak9946
@truebak9946 9 ай бұрын
아영님 맥스와 함께 누구보다 단단해지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user-dp6mm5vi8b
@user-dp6mm5vi8b 9 ай бұрын
오마이갓 ❤️❤️ 기다리고 기다렸던 새 영상 ㅎㅎㅎ 맥스는 더 더 사랑스러워지네용 아영님도 밝아보이시구 너무 건강해보이셔요 한국에서 응원할게요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너머까지 닿기를 ~~~~~~~~
@user-to2zr4do2k
@user-to2zr4do2k 9 ай бұрын
위로가 되네요:) 저도 infp이고 저는 지금 20대의 마지막을 지나고있어요. 10대때와 비교해봐도 저의 20대는 내내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20대후반부에 이르러서 더 힘들고 주변환경, 사람들도 저를 많이 힘들게해서 올해는 자살생각도 자주들더군요. 조금만 더 버티면(버틸힘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언젠간 숨통트일날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것같아요. 아영님 말씀처럼 저도 언젠간 힘든시기가 좀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user-kp6ff6vy4u
@user-kp6ff6vy4u 9 ай бұрын
베이비맥스ㅜㅜㅠ화면을 뚫고 나오는 분유냄새>< 맥스는 아기때부터 엄마랑 눈도 잘 맞추고 반응도 잘하고 잘웃고 순댕이였는 거 같애여 넘 귀엽❤❤
@user-yg9vi3rg8c
@user-yg9vi3rg8c 9 ай бұрын
언니 멋져요❤ 아 근데 영상 볼 때마다 베이글이 너무 먹고싶어져요😂
@yunimika
@yunimika 9 ай бұрын
아영님 저랑 비슷한 성향이 많은거 같아서 항상 공감하며 보고 있어요 ㅎㅎ 전 우울증까진 아니었지만 같은 고민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감성이 아주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탓인거 같아요~ 아영님을 보면 그냥 이유없이 편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엄청난 매력이신거 같아요 ㅋㅋ 전 아이 없이 결혼생활 중인데 맥스 보며 아이 있는 삶이 부럽기도 해요 !
@jy4461
@jy4461 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오늘 영상에서 하신 말씀 너무 좋았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아영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영상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Alice-nb9kg
@Alice-nb9kg 9 ай бұрын
왜 살아야하나 이런 질문에 답을 할수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구요. 아이 있는 분들은 아이때문에 살아야한다고 하시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 질문을 할수록 보통은 기분이 안좋아지니 왠만하면 그런 질문 안하는게 좋다고해서 저도 그냥 '살아있으니 산다' 이렇게 생각해요. 저는 아영님 너무 대단하고 부러운점이 어린 나이에 일찍 독립하셨다는거에요. 저는 가족이 평생 저를 너무너무너무 힘들게해서 죽고싶은 이유도 가족때문이었는데 인생에서 그나마 행복했을때는 외국에 있었을때..가족한테 최대한 멀어졌을때 이더라구요..ㅎㅎ 평생을 폭언과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살았어서 나는 자식낳으면 다 잘해줘야지 싶었는데 우울증이 심해지니 자식도 안낳고싶고...^-ㅠㅠ그래서 민준이처럼 이쁜 아가들보면서 대리만족하면서 지내요. 아영님이 하나씩 일궈가시는거 보면서 대리만족되고 제 일처럼 기뻐요. 저도 늦었지만 하나씩 이뤄가고 진짜 저로 사는 날이 곧 왔으면 좋겠어요
@user-kl1zn9dx3m
@user-kl1zn9dx3m 9 ай бұрын
구독못참겠네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user-wo7lo3ly7p
@user-wo7lo3ly7p 9 ай бұрын
철학소녀 였나봐요~ 근데 그냥 태어났으니 살자 보다 그렇게 되물어보면서 사는게 훨씬 의미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 아영씬 조금 정도가 심했던게 문제 였나봐요^^ 여자보다 엄마는 진짜 강해지는 듯요 ㅋ
@bonita1260
@bonita1260 9 ай бұрын
우린 점점 성장하는 삶을 살아갈겁니다.우리 모두다~오늘도 수고하셨어요.힘내세용!맥스 벌써 2개국어하는 천재씨~
@user-ci1pk6fu5q
@user-ci1pk6fu5q 9 ай бұрын
소소한 것들에 행복 느끼는 모습에 늘 맘이 좋아집니다
@Laura_Xue
@Laura_Xue 9 ай бұрын
살면서 어느 순간 사람이 느끼는 희노애락 그 자체도 너무 무겁고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가기도 하는데 정말 삶의 의미와 살아가야함의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사람한테서 찾게 되더라구요 아영님에게는 맥스도 있고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고마운 언니분들도 있었네요 다행입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것도 삶의 이유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굳이 힘들게 살아야할 이유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미래에 기다리고 있는 좋은 날 좋은 인연을 미리 버릴 이유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긴 터널을 간신히 탈출했는데 죽지 않고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생각되더라구요
@user-mm9ed3es4r
@user-mm9ed3es4r 9 ай бұрын
하루하루 힘들 때 아영님 영상 보는 게 유일한 낙이에요. 저는 우울증약 먹은지 이제 3주차에 접어들었는데 ㅠㅠ 우울감 다 극복해내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아영님 보며 저도 극복해보려구요! 늘 힘냅시다!
@user-fc5sd6mh4g
@user-fc5sd6mh4g 9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고 응원댓글 드리려 왔는데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힘얻고 가네요 ㅠ
@songfullife0422
@songfullife0422 9 ай бұрын
맥스도 너무 귀엽고 아영님도 넘 대단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아영님 화이팅입니다 😊 저도 적년까지만해도 토론토에 살았어서 뭔가 반갑네요!
@user-he9zr8kj4d
@user-he9zr8kj4d 9 ай бұрын
대낮부터 눈물 찔끔ㅠㅠ언니라고 부르고싶네요ㅎㅎ 참 단단한 분이신듯
@poutou0108
@poutou0108 8 ай бұрын
언니!! 저도 10-20대에 힘듦을 겪었고 사실 아직도 완전 극복하진 못했어요. 성향이 우울에 빠지기 좋기도 하구요.. 담담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는 정말 강한 사람입니다❤
@heyiamsora
@heyiamsora 9 ай бұрын
30분쯤에 비가 오는데 호오오옥시 맥스가 좋아하는 우산이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한 1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우산있어서 저도 덩달아 편안하게 봤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아영님❤
@danielseo9534
@danielseo9534 9 ай бұрын
법률스님의 말씀처럼 왜 사는지..살아야하는 이유를 찾는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것 같아요. 나무, 다람쥐 같은 자연의 동식물도 자연적으로 태어나서 자라고 죽는 것처럼 인간도 태어났기때문에 살아가는거지 꼭 거창한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사는건 아닌것 같아요. 살다보면 힘들고 그만하고 싶은 순간이 많지만 그래도 가끔 기쁘고 행복한 순간들도 있으니 그런 순간들을 위해 살다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user-kf2dv6dl8b
@user-kf2dv6dl8b 7 ай бұрын
힘내시고...아이를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미시고 극복하세요...
@loveseoul7305
@loveseoul7305 9 ай бұрын
미래를 응원합니다 ❤
@user-rm5ti1td1h
@user-rm5ti1td1h 9 ай бұрын
26개월 딸램이랑 남편이랑 점심 먹으러 나서려고 화장 하다가 질 짜고 면봉으로 눈물 찍으매 본거 여기서만 말할게여..ㅋㅋ 저도 20대, 30대 그런 생각 많이 했던거 같아요..그리고 혼자 상경해서 고생했던 아영씨 상상하니 안쓰럽고 짠하고 참 힘들었겠노 싶어요.. 맥스랑 천년만년 행복해요..나도 제딸 태리랑 천년만년 행복하고파요~😊❤
@ddeoyoungg
@ddeoyoungg 9 ай бұрын
이번에도 너무 공감돼요..ㅠㅠ(참고로 저두 극 인프피) 정말 성향이랑 우울감이랑 관련 있는거같아요 저도 딱 아영님처럼 행복해도 그냥 그만하고싶어 다 벅차서 당장 사라지고싶어 당장 누가 먹으면 죽는 알약 준다면 바로 먹고싶어 등등 이런 생각을 아직도 수도없이 해왔어요 저도 언젠간 아영님처럼 내 삶의 이유를 찾는 날이 오겠죠?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위로받고가요 아영님 언제나 맥스랑 응원해요 ❤❤
@user-b7tj97ki9v
@user-b7tj97ki9v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일은 한번에 오더군요 힘든시기는 시간이 지나야해요 시간이 약이더군요 지내고 보면
@mimichoi6999
@mimichoi6999 9 ай бұрын
맥스는 복덩이~ 아영님은 강한분이고 멋진 엄마입니다 ^^ 맥스를 만나기 위해 힘든 과정을 밟으셨나봐요ㅜ
@user-vi1fn5rx8s
@user-vi1fn5rx8s 8 ай бұрын
애기가 너무 이뻐요❤
@jionjiyu
@jionjiyu 9 ай бұрын
기다리고기다리던아영님유튜브네요~~집중해서보고픈데애둘독박육아중이라집중할수가없어요ㅜㅜ
@SUNNY-gx9kq
@SUNNY-gx9kq 9 ай бұрын
저랑 어쩜 이리 비슷하신지.. 저도 그렇게 지냈는데 이제 아이가 사춘기가 오니까 자기인생 차차 찾고 엄마 귀찮아하고 하니까 너무 아이한테만 맞춘 제 인생이 갑자기 다시 다른 우울감으로 돌아오더라구요..아영씨는 자신도 돌보면서 사시고 계신거 같아서 괜찮으실것 같은데 저는 이제와서.. ㅋㅋ (항상 아이가 최우선이지만) 제자신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user-kz1iu8mr6w
@user-kz1iu8mr6w 9 ай бұрын
아영님 저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고 지금은 불안장애 진단 받아 약 먹고 있습니다. 불안을 잘 다스려 불안이 고개들지 못하도록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랜선이지만...함께 노력해 보아요!!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oneh0710
@oneh0710 9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많이 울었다 잘 살고 있어서 고마워
@C.JooBoo
@C.JooBoo 9 ай бұрын
잘살아보자요❤❤❤❤
@soicandoo
@soicandoo 9 ай бұрын
아영님😂그 우울이야기, 저의 이야기 같았어요😂 저는요즘 이렇게살면 뭐하나 죽고싶다 합니다😅 하지만 아이보며 오늘도 오래살아야지 맘 바꿔보거든요😊 공감공감합니다❤
@ring4269
@ring4269 9 ай бұрын
아영님 힘든 시기를 지나셨지만 힘들 때도 삶에 의욕을 갖고 뭐든 열심히 하셨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왜 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 생각에 휩싸여서 일을 하고 싶지도 뭘 하고 싶지도 않고 할 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영님 보면서 반성 많이 했어요 뭐든지 실행에 옮기고 힘든 마음 갖고도 살아가셨던 아영님의 10대 후반, 20대... 지금 20대중반인 저같아서 너무 공감이 되고 그러네요 영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요 맥스가 아영님께 삶의 이유가 되었다니 맥스에게고맙네요 저는 ㅎㅎ
@user-ew9wk9ij1j
@user-ew9wk9ij1j 9 ай бұрын
우울하셨던 과거에도 지금도 치열하게 살아남으신 능력이 부러울 정도로(?) 존경스러워요. 하늘색 무늬 코트 정말 예뻐요😍
@user-qf2yn3sn5e
@user-qf2yn3sn5e 9 ай бұрын
이런얘기들으니 친구비밀얘기 들은것같아요 ㅡ머 비밀도 아니지만 ㅎㅎ 화이팅
@eon0noh128
@eon0noh128 9 ай бұрын
2:22토스트와 크림치즈 햄조합❤ 4:49 맥스 최소 훌라우프박사👏 5:57 👩학교가서 재밋게 노라~🧒재미께 노르께~ 7:27 나의 과거의 삶이야기 (f.친구같은우울증,삶의 의미) 23:40 아이들의 느껴요 귀신같이 엄마의 기분을^^ 너무 귀여워요 25:52 미리 스노우타이어 26:43 팀홀튼 주문 27:41 그틈에 장도 봄(뭐샀냐면요~~) 29:36 (런치박스 안싸는)핏자데이ㅋㅋ 31:51 매트로마트 소소하게 장보기 35:30생후6개월맥스
@oohlalakoreankitchen
@oohlalakoreankitchen 9 ай бұрын
저도 대문자 I 이고 우울이 많은편이지만 아영님은 아영님만의 뭔가 특별한 강인함? 추진력? 그런게 있으세요! 본받고 싶어요! 뭔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본인 인생에 중심을 잘잡고 잘 헤쳐나가시는 것 같아요
@user-lo1mk1tx5b
@user-lo1mk1tx5b 9 ай бұрын
30분 영상 너무 좋아요❤
@hanjy4682
@hanjy4682 9 ай бұрын
맥스 아기영상 힐링😭😭
@s.a3965
@s.a3965 7 ай бұрын
삭막한 세상속에서 아영언니 유투브보면 ‘아 그래 이게 사람 사는거지’라는 생각이들고 마음이 편해지고 인류애까지 충전하고 갑니다..❤️한국은 너무 정신없이 돌아가고 자신의 개성을 돌볼줄을 몰라요..저도 이민가고싶네요ㅠㅠ
@user-gi7rr4hl6r
@user-gi7rr4hl6r 9 ай бұрын
우울증의 시작은 외로움이라고 의사가 카데요 주변에 우울증약먹는 사람들보면 집순이가 많고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무조건 집밖으로 나가라고 얘기해준니다 인생사는 몇명의 친구는 있어야하고 친구만나 수다떨면 스트레스가 풀 리고 늙어면서 건강 돈 친구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아영씨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user-qf6uw7rp2i
@user-qf6uw7rp2i 9 ай бұрын
책상 너무 예뻐요
@sarahlee1418
@sarahlee1418 9 ай бұрын
저도 시크릿에 푹 빠져있었는데 😂
@jihyecha6738
@jihyecha6738 9 ай бұрын
맥스가 넘 멋져서 연예인될 것 같아요ㅋ연예인 매니저 꿈도 곧 이루시게 될듯해요❤
@iamahyoung
@iamahyoung 9 ай бұрын
어머멈머ㅓ😆😆😆😆
@user-ep5mu5od2m
@user-ep5mu5od2m 8 ай бұрын
아영님 귀엽고잘생긴 맥스 보면서 우울증 날려버리세요. 전 맥스나이의 손자를 둔 60초 할머니인데 남편이 아영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고 저에게 추천해서 예전 유튜브부터 매일 남편과 보고 있습니다. 늘 밝은 목소리라 우울증이 있으리라 생각을 못했는데~~ 힘내세요✌️✌️✌️
@user-mo2yr9gs9t
@user-mo2yr9gs9t 9 ай бұрын
무기력증인것같아요. 나도 그랬는데. 이제는 아이를 위해 사네요❤ 내가 죽으면 내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이젠 마음 다잡고 사네요! 아영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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