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세환은 볼때마다 느끼는데 표정부터 제스쳐까지 생동감넘치네ㅋㅋㅋ 진짜 배우했어도 잘했을듯

허준님은 세환님하고 캐미가 정말 잘 맞는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사심없이 대화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나이가 들수록 깨닫게 되네요.

이 방송 컨셉 너무 좋다 ㅋㅋㅋ 진짜 개인방송 같으면서도 정식방송 같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게 너무 보기 편하네 ㅎㅎ

이세환 기자님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진짜 그동안 요상하게 알고 있었던 게 다 바로 잡히는 느낌.. 힐링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고맙습니다 기자님 따흐흑

03군번입니다 ㅎ 후방부대라 K2말고 M16A1썼네요 예비군 훈련가면 전방갔다온 애들은 M16A1 분해, 청소를 못하는데 전 노리쇠 뭉치 특수분해까지 해서 청소했던 기억이 ㅎㅎ 블랙호크다운보면 마이클 듀란트가 추락해서 헬기를 지키던 2명의 델타포스 대원 랜디 슈가트와 게리 고든 중 1명이 M14들고있었죠 둘 중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두 분다 그때 전사하셨고 의회명예훈장 서훈됐습니다

두분의 주고받는 이야기를 보고있으면 시간이 금새 지나가네요~ 더욱 더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두분이 친하고 연배도 비슷해서 그런지 캐미가 너무 좋으시당

3:13 세환님 졸귀ㅋㅋㅋㅋ큐ㅠㅠㅠ

오늘 샤를세환님의 무기설명 정말 잘 들었습니다. 허준형님도 항상 고맙습니다. 화이팅~~

대학생때 우스갯 소리로 미군이 한국군인 싸움은 참 잘하는데 총을 자꾸 잊어버린다고 했다면서 낄낄댔었는데, 그 얘기가 나오니까 반갑네요.

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M16의 하부보다 상부의 소모가 많다는걸 알게된 주월한국군이 미군한테서 대량으로 받아서 시체백에 담아서 국내로 반입했었다는 소문도 있었죠...

와 기자님 진짜 대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듣는사람 듣는맛 나게 말씀 잘하세요 허준형이랑 캐미가 정말 잘맞아요 ㅎㅎ

뭔가 이세환기자님은 혼자하는게 제일 뭔가 진짜 프로그램 같공 교수님이랑 할때는 눈치를 많이보셔서 조금 안타깝공 허준형이랑 하니까 허세? 그 장난이 많이 나와서 또 보기 좋네요 샤를세환 흥해라!!

자막편집자 누구인지 모르지만 총 숫자에 자꾸 '장'이라고 하네요. 장이 아니라 '정'입니다. 기자님이랑 허준님 대화에서 M14를 138만정 넘게 생산했다, 100만정 넘게 만들었다 하는데 자막은 자꾸 '장'이라고 하네요.

저도 전방 근무 하면서 입대부터 제대 까지 M16썼어요 좋은 총 이었다 생각 했는데 예비군 훈련 초기 카빈 쓰다 끝무렵 K2 받아써보고 깜짝 놀랐네요 영점을 않잡아도 비스무리하게 맞는걸 보고 진짜 놀랐었다는 ....

정말 두 분 조합은 신의 한수...ㅋ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기자님의 허세력이 폭발한 이번화는 정말 재밌습니다.

훈련소에서 m16을 쓰고 자대에가서K2를 썼는데 저는 M16이 저한테 훨씬 잘견착된다??이런느낌이 있었네요. 훈련소 사격은 많이 쏴보질 않아서 K2쏜거에 20분의1도 안쏴봤지만....첫사격의 느낌자체는 M16의 압승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총이에요...

미안합니다. M14의 민수용 버전의 이름은 “M1A1”이 아니고 스프링필드 “M1A” 입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북미 총쟁이라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네요 ㅠ 영상은 잘봤습니다^^

샤를 세환형 왜이리 처음부터 진지하지 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모습 처음 ㅋㅋㅋㅋㅋㅋ

샤를세환 + 허준 조합은 동네 형 느낌이 나서 좋네요 ㅋㅋㅋ

실총을 쏴본자의 여유 ㅎㅎㅎㅎㅎㅎㅎ

주제 선정 정말 굿굿 토전사에서 베트남전쟁 한국전쟁을 하실날이 올수있을지 부디 꼭 해주세요

군대시절 M16 쐈다. 25m 거리에서 9발 쐈는데 .1cm 안에 다들어가서 너는 그만쏘고 쉬라는 사격통재관 대위 소리가 아직도 귀가에 맴돈다^^

샤를세환님과 허준님을 향해 Always Semper Fi

IMF군번인데 M16은 노리쇠가 탄매에 직접노출되서 기능고장이 심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M16A1이였고 사격훈련한때 영점 사격하고 실사격하는 사이에도 노리쇠가 걸려서 고생했었음 그래서 신병들은 영점사격하고 총을 간단하게 수입하고 실사격했던 기억이 있네요

2000년 들어서 방탄복이 갑자기 좋아지는 바람에 이제는 어지간해서 5.56mm로는 제압이 힘들어짐. 덕분에 7.62mm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짐.

못쏴본사람이 그래~~ ㅋㅋㅋㅋ M1 치장물자 포장 하면서 공총격발까지는 해봤는데.. M14는 정말 부럽습니다. 허준/샤를세환 캐미 정말 좋습니다. 저 두 콤비랑, MSG 트리플 정말 좋아합니다. ^^

가슴에 두 발, 머리에 한 발 쏘는 모잠비크 드릴 권총 사격술이 로디지아(지금의 모잠비크)분쟁 때 처음 만들어졌죠 약에 취한 병사를 제압하기위해 한 발로는 안되서 이런 사격술을 만들었다고하네요

다른분들도 재미있지만 이기자님이랑 하는 컨텐츠가 꿀잼이네요

이런 총기 다루는영상 많이 올려주시거나 따로 채널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준형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파이팅

자동소총을 하려면 M16 AK47처럼 소총손잡이와 개머리판이 분리된 형태여야 안정적임. M14처럼 소총손잡이와 개머리판이 일체형인 구형소총버전은 반자동용이지 자동소총으로는 안정적이지가 못함.

기자님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사랑해ㅠㅠㅜㅜ

토전사는 기자님 절제하신거였어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지... 이세환 기자님의 진짜 전공!!!! 너무 재밌어 ㅜㅜ

지정사수는 보병분대나 소대에 배속되서 근접전투시 보병들이 교전거리 200미터 내에서 전투를 벌인다면 지정사수는 적의 교전거리 밖이자 아군의 교전거리보다 더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서 아군에게 위협이 되는 저격수나 기관총을 처리하는 임무를 하죠 전문적인 저격수가 아니고 상황에 따라 근접전투를 해야되서 볼트액션 말고 반자동총기를 주로 사용하죠

샤를세환님께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나중에 M4의 원조인 XM-177의 리뷰 부탁드릴께요. 미국에서 쏴보시면 더 좋겠구요.ㅎㅎ

월남전에서 대한민국 육군이 치사하게 총을 빼돌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적는데 그 당시 한국군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였습니다. 북한군이 58년부터 akm을 지급받은 상황에서 M-1으로 무장하고 있던 남한은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무게도 가볍고 명중률도 좋고 자동사격이 가능한 M-16은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선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올 돈은 없으니 부득이하게 빼돌린 것이지요. 그래도 미국의 동맹군 중에서 한국군이 가장 열심히 싸웠으니 미군도 별 말이 없었지요. ( 치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국가의 존망이 달린 문제에 치사한 것은 없습니다.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지요. )

5.56mm의 저지력 문제로 결국 6.8mm 규격의 소총 및 분대지원화기로 노선을 틀게 됐죠.

카더라에 의하면 전쟁할때 워낙 사망자도 많았고, 물자가 사라지는 일이 빈번해서... 총 몇자루 뽀려서 카피했다고.. 그걸 나중에 막기가 힘들어서 그냥 라이센스 계약방식으로 대우정밀에서 생산하게 되었다는 썰이 있죠.

우리도 6.8mm소총으로 빨리 변경해야합니다. S&T와 다산기공중~~~ 엄정한 테스트 걸쳐서 결정 내리길 바랍니다.

의경출신으로 07년도에 논산에 입교했는데 그때도 m16을 쐈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 만들었었는지는 몰라도 잘나가더라구요 명품은 명품인가봅니다.

"내가 미국에서 쏴봤쟎아!" 샤를세환! 허세환되다! ㅋㅋ 아! 진짜 쏜거니까 허세는 아니구나! ㅋㅋ

진짜 생각해보면 AK47이 진짜 잘만들어진 총이구나. 지금도 사용되는거보면 47년도에 우와 려윽시 마더 러씨아

형 컨텐츠 좋아서 유튜브 점점 떡상하는중이네 10만 미리 축하해~

순삭밀톡에선 샤를이 대부분 해괴망측하게 썸네일에 등장하는데 If에선 인격을 보호해주네요.ㅎ

샤를세환님 컬렉션 하나씩 가져올때마다 진짜 애정이 팍팍 느껴지네요ㅋㅋㅋ

요즘 나오는 7.62나토탄 쓰는총은 각종 기술이랑 인체공학적으로 잘 만들어서 반동억제가 되는편이죠 그래도 반동이 쌘건지 5.56위력문제로 7.62를 쓰는게 아니라 6.5mm, 6.8mm등등 신형탄을 만들었죠. 문제는 탄 바꾸는것도 돈이라.. 아직도 못바꿈

영상은 고화질인데.. 음성이..엄청 울려요.. ㅎㅎ 잘보고있습니다.. 음성 품질만 개선하면 엄청 좋은 품질에 컨텐츠가 될듯해요

오늘의 명언 "못 쏴본 사람들이 그래"

참 재미나게 설명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월맹군 일부에서 아직도 m16 쓰고 있고 중국 공안도 중국산 m4 쓰고 러시아 민간인들도 부품 수입해서 만든 러시아제 ar15 개인소지하는 것으로 볼 때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인정하는 좋은 총이 m16입니다. 대학생때도 m16으로 교련받았구요 고딩때는 m16 은 목총만 있었어요

일단 선좋아요 후시청

m1개런드 소총에서 약간의 개량을 해서 좀 더 쓰기 좋게 바꾼 총이였죠... 탄클립으로 상부에 꽂아서 밀어넣고 장전하는 방식에서 일반적인 박스형 탄창을 꽂아서 쏘는 식으로 바꾸면서 개량을 한 건데, 나무와 금속을 사용했고, 길이도 길고, 무겁고, 습하고, 덥고, 진흙과 비 등등으 로 총기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했고, 위력은 좋은데 무거운 7.62mm탄을 쏘던 총이 m14였죠... 베트남전 때에 결국 미군은 유진 스토너의 설계로 개발이 된 새로운 탄인, 5.56mm탄을 쏘던 m16 소총으로 바꾸게 되지만 그래도 이 m14 소총과 7.62mm탄의 위력 때문에 완전히 빼지 않고, 계속 일부에서 저격용으로도 쓴 걸로 알고 있죠... 근데 m14소총을 쓸 당시에는 미군조차도 가볍고, 다루기 좋은 자동소총에 대 한 개념과 필요성도 잡히지 않았던 시기였는데, 그래도 상당기간 미군에서는 이 m14소총을 계속 쓰는게 보였지요... 블랙호크다운에서 다루었던 "아이린 작전"에서도 추락한 블랙호크헬기 조종사 듀란트를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두명의 저격수 중 한명이 스코프를 올린 m14 소총을 쓰기도 했고, 이 m14소총을 현대적으로 개량한 "EBR"소총을 지금도 쓰고 있는데, 일단 무겁고, 길고, 불편하고, 무거운 탄을 쓰는 등 지금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소재의 자동소총과는 확실히 달랐죠... 오늘 영상의 핵심단어 "이 느낌 아니야" 입니다...ㅋㅋㅋ

세환선생님 말진짜 빠져들게만듬

개인적으로 여기서 중요한것은 '구식총의 화려한 부활!'이라기 보단 '전장환경과 상황에 따른 적절한 무기와 탄약' 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처음 m14가 데뷔했던 전장은 교전거리가 짧고 엄페물이 많은 정글전이었고 부활을 했던곳은 엄페물은 많지만 교전거리가 긴 산악지형과 사막지형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소말리아때는 실직적으로 부활까지는 아니었고 아프간전쟁때 부활했다고 보는게 맞죠. 그리고 아프간 초기에 미군이 적 저격수에 애를 먹었냐하면 교리차이에서 볼수 있다고 봅니다. 미군은 '저격은 전문저격수에게' 라면 소련은 '소대안에 임시저격수를 배치하여 즉각대응한다' 라는 개념. 즉 지정사수 개념이 이미 잡혀있던 상태였습니다. 드라구노프가 그 증거죠. 드라구노프는 전문저격수보단 소대내 지정사수에게 지급하던 총이었으니까요. 아프간이나 중동지방의 나라들이 소련으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니 당연히 지정사수를 운영했을것이고 미군이 이들에게 굉장히 애를 먹고 m14를 본격적으로 꺼내는 계기가 된것입니다.

훈련소에서 M16으로 쏘다가 자대가서 K2로 쐈는데 M16이 훨씬 쏘기 편하더구요. 조준사격도 더 잘맞고. K2는 쏠때마다 개머리판이 얼굴을 때리고 조준도 잘 안되고

무기얘기는 이세환이 최고.

공군 훈련소랑 예비군에선 m16 쓰고 자대에선 k2 썼는데 m16이 더 가볍고 들고다니기도 편했어요

M1A, M1A1 아니고, 는 Springfield에서 민수용 반자동으로 만든 상업용 버전의 이름입니다. 다른 민간회사에서도 M14의 민간인 버즌이 나오고 있습니다. Fulton Armory의 M14이 한 예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Scout rifle의 개념은 Jeff Cooper에 의해서 1980 년대에 고안된 개념으로 총신을 짧게 하여 총의 휴대성을 극대화 하고 long eye relief scope를 달아서 Target Acquisition (목표물 습득)을 용이하도록 만든 개념의 총입니다. Sniper rifle의 개념하고는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Sniper rifle은 대부분 총신이 길고 높은 배율의 스코프를 쓰며, spotter가 동행을 합니다. M14 또는 M1A의 scout version은 이런 개념에 의해 최근에 민수용으로 만든 것으로 미군용으로는 채택된 적이 없습니다.

89군번인데 부대에서 국내생산과 마데 미국 m16 혼용지급 내건 마데 USA 말마크 있어삼,야비군 에서는 m1소총,칼빈소총사용함

기자님 오랜만입니다!

한국군의 파월 초기 모두 카빈과 M1을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전투 한 번 벌어지면 전부 소총 망실 분실 파손 등의 이유를 대면서 미군에게 M16으로 교체 요구를 한 것이 뽀리(?)의 시작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야말로 새옹지마네요.

올리버 스톤 감독, 톰 크루즈 주연, '7월 4일생' 이란 영화에서 M14를 처음 보고 홀딱 반했었는데...

항상 믿고 듣는 샤를!!

M14가 실패한 이유는 총탄이 실패작이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후반기 독일에 의해 시도된 돌격소총의 개념은 단소탄을 사용하는 자동소총입니다. 독일은 보병소총수간 교전거리가 생각보다 길지 않으니, 긴 사거리를 포기하는 대신 반동이 약한 소총탄을 만들어서 원하는 중거리에서는 기존 소총과 비슷한 명중률은 뽑아내는 대신 약한 반동을 이용해 기관단총처럼 자동으로 연사할 수 있는, 즉 중거리 이내 한정으로 소총겸 기관단총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총과 총탄을 만들자는 발상을 내놓은겁니다. 어차피 기존 소총이 사거리에 넣는 근1km에 달하는 터무니 없는 장거리는 애초에 쏠일이 없으니 포기하고 자동사격능력을 취하자는거였죠. 그리고 전후 미국과 소련이 이 획기적인 발상을 모방하여 자국군용 돌격소총 개발에 뛰어듭니다. 소련은 그 단소탄 개념을 이해하고 충분히 위력을 저하시킨 총탄과 ak47을 만들어냅니다. 반면 미국은 강력한 원샷원킬 한방의 30구경 개런드의 환상을 버리지 못했죠. 그래서 단소탄이랍시고 만들어낸게 7.62미리 나토탄인데, 위력이 줄어들긴 했는데 너무 조금 줄어들어서 자동사격에 전혀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그 탄을 사용하겠다고 만든게 신형 소총도 아닌 m1개량형 수준의 m14. 자동사격이 될리가 없죠. 때문에 보병소총의 안정적 자동사격을 위해 필요없는 장거리 사격능력을 포기하고 안정적 저반동 연사기능을 넣자고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결국엔 장거리 사격능력을 포기하지 못해서 죽도밥도 안되는 결과물이 나온겁니다. 목표로 한 안정적 연사기능은 전혀 구현하지 못했고, 그와중에 포기하지 못하고 고수한 장거리 사격능력은 지대로 여전히 조금 줄어든겁니다. 한마리 토끼를 놓아주는 대신에 한마리 맷돼지를 잡자고 시작한 계획의 결과물이 두마리의 토끼를 전부 놓치는 멍청한 결과물로 나온겁니다. "선택과 집중"의 실패죠. 그리고 하필이면 베트남전은 장거리 사격능력이 더더욱 필요없는 정글전이었습니다. 장거리 능력을 포기 못하고 자동사격능력을 말아먹은 미군이 들어간 곳은 하필이면 장거리 능력이 더 필요없고 자동사격능력은 더더욱 필요한 전장이었던거죠. 게다가 더 슬픈건 이짓거리를 하고도 미국은 7.62mm를 싫다는 나토군에게 제식채택하도록 밀어붙였고, 베트남전 말아먹은 후에 지혼자 5.56mm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나토군에게도 5.56mm를 들이밀었죠. 나토군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입니다. 대표적으로 소총규격 변화때문에 소총사업 몇번 말아먹은 영국이 이를 갈죠.

세환님 개인채널 하나 파서 본인 출연분 영상 몽땅 올려주세요. 예능 끊고 하루에 하나씩 볼래요.

영화 에서 m14를 처음 봤던 것 같네요. 주인공이 해병대원이라...

아, 군생활할때 참 많이 봤던 분들께서 여기 계시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자주뵐게요.

클리크 조정 가능한 배율 스코프를 비비건이나 모델건 및 허가받지 않은 총기에 올리는건 불법입니다. 제작진님 유념해주세요

게임에선 살아있는 M14... 에어소프트건으로도 비싸던데...

기자님 진짜 팬입니다

저도 90년도에 아카데미에서 나온 M16 만들어, 총열덮개는 락카칠해서 가지고 놀았었죠^^

세환형님 너무 좋아요

M16이야기 하니까 동기 생각나네요... k2 훈련받고 자대 갔더니... M16 줬다고... ㅋㅋ 사격술 초기화 당시 전방 및 예비 사단은 K2 동원사단 및 교육기관 M16 사용했던 시기였어요

맞아요 제가 즐겨보는 hikok45 채널에서도 M14를 M1A로 소개하더라고요. 뭔 소리여..하면서 봤었는데 의문이 확 해결됐습니다! 감사하고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그야.... 베트남전은 밀림 근접전이니 연발총이나 샷건이 더 나은 것이고... 아프간이나 이라크 등은 산지와 나무가 아예 없는 사막이니 장거리 M14가 좋은 건 당연하죠. 이제 미래의 총기하면 장거리 저격이 가능하면서도 근거리 전투도 가능하게 연발도 되야 겠죠. 그러나 구경이 큰총을 연발로 쓰려면 이젠 반동을 잡아야 합니다.

영상이 길어서 패스 그나마 짧아서 보고 감니다.

덕분에 밀리터리 지식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는거 같네요 ㅎㅎㅎ

전에 얼핏들은 말로는 정규전은 5.56mm, 게릴라전은 7.62mm를 고를거라고 하더군요. 하긴 게릴라전은 집중사격이나 다른 공군, 포병화력지원보다 스스로 소프트타겟이라도 제거해야할 상황이 더 많을테니.. 더 자세히 말하면 시가전은 진짜 m14 써야겠죠. 블랙호크다운 작전시에도 레인저들은 m60이 보여주는 파괴력은 물론이고 그걸 보는 시각적인 효과만으로도 엄청난 사기진작을 했다고 할 정도니.. 저라도 건물벽에 엄폐하고 있는 적을 알고도 공격못한다면 공포와 짜증 정말 어찌..

군대 있을때 사격해 본 총.. K1, K2, M60, 예비군 훈련때 M16, M1카빈. 군대에서 적성무기 시간에 분해 결합 해본 총 AK47, PPsh41

허준성님! 인간의 역사중 농사라는 발명에대한 장점과 단점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수 잇나요?

M14 ~ 최애총인데~~ 넘 잘빠져서~ 실전은 다르네요~ 겜에서도 스나이퍼는 항상 호불호 ㅎㅎㅎ

11:57 이것때문에 소말리아 병사들이 5.56미리 총알이 몸에 서너발이나 박히고도 계속 달려와서 탄창하나 다쓰고서야 겨우 죽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7.62쓰는 M14소총 들고있는병사를 보고 이랬다죠 처음에는 구형화기쓴다고 촌스러~ 무시하면서 이랬다 영웅대접 받았다죠 그분은 전사하셨다고.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100만 유투버 그리고 그 이상을 향하여 가즈아~~

FN FAL의 유명한일화가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도FNFAL 아르헨티나도FNFAL 하지만 승자는 영국군 아르헨티나군은 완전자동모델 영국군은 반자동모델사용 전투중 아르헨티나군은 엄한데 총알버릴때 영국군은 반자동으로 조준사격해서 하나하나 처리했다고하죠 갠적으로 FN FAL 도 좋은총인데

m14 탄알이 크고 기상조건 파워 즉 한발에 뒤로 나자빠짐 5.56mm 맞으면 고개숙이며 앞으로 총기를 당기며 쓰러져서 아군이 피해 대표저예로 강릉무장공비 침투시 특공대가 파해를 받았다고 예기를 들었습니다. m1,m14 철갑탄도 있어 차량 경량장갑도 잡을수 있었습니다.

두분 케미는 역시 근데 M14가 의외의 반전이군요.

군생활 하면서 K1A1, K2 쏴보고 동원훈련 가서 M16A1(한국 라이센스)쏴봤는데 K1A1은 100미터 이상은 안맞고...K2는 반동제어만 잘하면 정말 잘맞는 총이었음...특히 조준하기가 쉬워서 동심원만 잘맞추고 반동제어 잘하면 거의 다들어감....제대하고 동원가서 쏴본 M16A1 와.....신세계더라...처음 들었을때는 가볍다라는 느낌....쐈을때는 이거 반동 너무 귀엽게 오는데? 이거였음 명중률도 물론 좋음....조준이 K2보단 조금 어렵지만 대충 조준하고 쏴도 잘들어감.....우리나라 예비군들한테 M16쥐어주면 거의 현역수준으로 잘싸울꺼임....

코로나로 힘든 이때 이세환,허준씨 덕에 웃고 갑니다

샤를세환 기자님 토크멘터리 때보다 훨씬 샤프해보이시네요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FPS게임 에서는 엠십새 라고도 하죠

m14도 처음에는 돌격소총이었다는데 독일이랑 소련이랑이랑은 돌격소총의 개념이 다른거 같더군요 독일이랑 구소련은 스탈린그라드 전투로 시가전을 많이 격었고 근접전을 많이 치루었기에 근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식으로 설계를 했었고 그게 대박친것이 ak47이랑 stg44 근데 m14는 넓은 전장에서 중장거리에 있는 적을 제압 하는 개념이었으니 분대 지정사수용 소총으로는 어울려도 돌격소총으로는 영... fps게임상에서도 m14는 장거리에 있는 상대는 잡기 좋은데 바로 앞에서 튀어 나오는 상대는 힘듬 상대는 그냥 드르륵 갈기고 지나가버림

설명하는 이세환 기자님 눈에서 빔라이플이 발사되는듯 하다.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당

현대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와 미춋다...... 소말리아 카뜨라는 식물까지 디테일설명..................... 하아.... 사이다 오지인다.,.......

지금 샤를님이 m16 ak47 영상봤는데 토전사 베트남전쟁도 해주세요

M-14이 자동으로 쏘면 정확도는 없지만, 단발로 쏘면 아주 정확한 총입니다. 저도 M-14의 민수용 반자동인 M-1A를 군용총기 시합에서 쏘는데, 600야드까지 광학장비 없이 가늠자 가늠쇠만으로 쏩니다. 600 야드에서 199/200까지는 쐈습니다. 조금만 손질을 해서 쏘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