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내가 믿는 붓다와 네가 믿는 붓다는 과연 같을까?" 허구와 과장을 뺀 진짜 불교의 본질과 고민

  Рет қаралды 47,631

불광미디어

불광미디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5
@sunset_n_aurora
@sunset_n_aurora Ай бұрын
반발이 적지 않을 강연임에도... 학자의 양심으로 꼼꼼히 짚어 설명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연을 편집없이 보여준 불광미디어에도 감사드립니다. 승자의 각색, 언어와 시대 차이로 인한 오해, 구전을 통한 첨삭 등으로 본래의 의미가 전도되어 정설로 믿어지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겠습니다.
@dgidugi
@dgidugi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정법이라 생각하고 살던게 정법이 아닐 수도 있다 생각하니 너무 걱정스럽고 슬프네요. 부처님이 살아계실때 곁에서 직접 질문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user-pc5rx9ip5o
@user-pc5rx9ip5o Ай бұрын
정법은 고정된 무언가가 아니라 찾아가는 것일 입니다. 끊임없이, 일상에서... 부처님 시대에 고정된 정법이 있었다는, 지금 우리의 생각도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부처님 시대에 정확히 어떤 것이 있었는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초기경전과 그 당시의 시대 상을 보고, 그 의미을 생각해 볼 수는 있습니다만.. ; 진실한 마음으로, 삶 속에서 찾아가는 진리의 길을 가다 보면, 부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시대에 태어나셨더라면, 그 때와는 또 다른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정법이란 것도, 시대에 따라서 바뀌어 가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초저녁에 동쪽에 있는 달이, 새벽에는 서쪽에 있는 것 처럼..
@MehtaVedicAstrology
@MehtaVedicAstrology Ай бұрын
진솔한 지혜 나눔의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들에서 깊은 영혼의 울림을 느끼게 됩니다. 🙏🙏
@ojayu
@ojayu Ай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운 진짜 전문가가 입니다. 생각 하나 하나가 보석입니다.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Ай бұрын
최근에 들은 불교강의 중 최고의 명강의를 들었습니다. 늘 강교수님 동영상은 삼프로 tv부터 즐겨 듣고 있는데, 그 해박함과 간단하고 명료한 전달력에 감탄합니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우리는 항상 "올바름과 올바름 사이의 선택의 문제"에 놓여있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항상 물건을 고를 때도,어떤 일을 선택할 때도 명백히 월등한게 있으면 고민하지 않지요. 늘, 비슷한 좋은 선택지가 있을 때 고민하지요. 진리의 산 정상에 오르는 것도 올라가는 루트가 여러 갈래면 고민에 빠지지요. 안가 본 사람은 그 길이 정상으로 가는 올바른 길인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동영상 올려주신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세요.~~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Ай бұрын
1:24:25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겸손함, 집착과 무아에서 배울수 있는 태도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감동적인 말입니다.^^
@rockugotcha
@rockugotcha Ай бұрын
사실 비슷하기라도 하면 고민을 많이 안 해도 되죠. 완전히 다른 맥락의 좋고 나쁨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거죠.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Ай бұрын
@@rockugotcha ㅎㅎ 맞는 말씀이지만 강의의 내용은 진리의 가르침에 대한 올바름의 선택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혹시 진리의 길에도 좋고 나쁨이 있다고 말하시는건지요?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그런가요?
@rockugotcha
@rockugotcha Ай бұрын
@@dreaminglucid1316 올바름과 올바름 사이에서 비슷한 선택지가 있을 때 고민한다고 하신 말씀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위 강의에서 예를 든 것처럼 대전제가 달라지는 선택지는 비슷하다기보다는 아예 차원이 다른 맥락의 선택지다 보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서로 동의하기 힘들고 장단점을 논의하기도 힘들죠.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Ай бұрын
@@rockugotcha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는지요. 좋고 나쁨은 다른 말로 자기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로 이해해도 될까요?
@user-td7ed6qr6f
@user-td7ed6qr6f 13 күн бұрын
우파니샤드 부터 따라 듣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늘 감사한 마음. 그리고 기다립니다. ^ㅅ^
@hyleidos
@hyleidos Ай бұрын
너무 멋집니다.
@user-xb2uk7eh6v
@user-xb2uk7eh6v 13 күн бұрын
오~~~~~집착을 이렇게 설명하시니 확철대오입니다😍😍😍
@charlieyun4609
@charlieyun4609 Ай бұрын
교수님답게 치밀하고 상세한 강의 감사합니다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leetaobao
@leetaobao Ай бұрын
(웃자고) 불교가 망하는 이유는 부처님 이후로 아무도 무아를 이해할 수 없어서라고..하하.. 두 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heolHui
@CheolHui Ай бұрын
'無我' 그것은 내가 나를 인지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나는 분명히 존재하지요. 그러나 내가 나를 의식하지 않음이 곳 無我라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고통은 나에게서 기인합니다. 내가 어찌어찌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로 인해서 말이지요. 그런데요, 내가 나를 인지하지 아니하면 나와 관계된 모든 마음의 문제가 다 소멸됩니다.
@user-fs2cq7ub7u
@user-fs2cq7ub7u Ай бұрын
교수님 눈에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으로 풀어보시면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우리들의 기도들
@user-zy1xp5sy4z
@user-zy1xp5sy4z Ай бұрын
그저 선해서는 아름답지 못하다 악에 물들 수 있기 때문이다
@user-wd3he1pq5j
@user-wd3he1pq5j Ай бұрын
1. 아직도 ‘무아’를 이해 못하는 중생 2. 실존인물 인간 싯다르타에 집착하여 불교의 본질, ‘진실의’를 보지 못하는 중생 3. ‘무상정등정각’을 증득하신 직후 열반에 들어가려 하였지만 가엽은 중생을 어여삐 여기시어 아주 쉬운 것부터 하나 하나 인내심을 가지고 초전법륜을 굴리시고 40년 설법 동안 중생 교화에 힘쓰시고 해탈의 길을 열어주시고 열반에 드신 부처님 4. 말법시대에는 사이비 교주가 득세하여 ‘정법’의 수행은 커녕 듣도 보지도 못하는 마라의 마귀가 씌어 눈뜬 장님과 다를 바 없는 지금의 중생
@user104d
@user104d 2 күн бұрын
수행자보다 더많은 의문과 고민을 한 흔적을 교수님 언어에서 느낀건 나만의 니낌일까?
@user-qr6ex1py3p
@user-qr6ex1py3p 5 күн бұрын
😊나의 불교는 삶에 지혜와 분별을 가르치는것 뿐이다. 여기에 수많은 방편들을 예시하였을 싯달타가 가히 위대하다.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Ай бұрын
1:16:15 그것은 나가 아닙니다. 그것이 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고인 것은 나가 되면 안되는 거예요?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고 그 집착은 다시 '나'라는 상에서 비롯된다. '고'가 '나'가 되는 순간 나는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과의 세계의 법칙이다. 그러나 인과의 세계에서 벗어나, 인과가 끊어진 세계인 열반에서는 고통도 없고 집착도 없고 나도 없다. 그 열반이 참 '나'이다. 열반의 '나'는 인과의 세계 즉, 인과의 '고', 인과의 '집착', 인과의 '나'를 관조할 수 있다. 열반의 '나'는 눈 코 귀 입 몸 의식을 사용해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결정한다. 그럼으로써 열반의 '나'는 인과의 세상을 인식하고 창조한다. 이것이 곧 일체유심조다.
@mangotree9187
@mangotree9187 Ай бұрын
밥먹고 똥누고 수행하는 '나'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그럼 그 존재한다는 나라는 존재의 실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심찰나적으로 생멸을 거듭하며 흘러가는 하나의 흐름ᆢ 그러기에 나라는 존재의 실상은 영원불멸이 아니다. 나라는 것, 내것이라고 집착하고 갈애를 일으키고 괴로움에 빠지지 말라. 이게 무아의 가르침이라고 이해합니다.
@user-is6zw7zh3k
@user-is6zw7zh3k Ай бұрын
나라는 것은 지수 화풍공으로이루어진 조합체 입니다.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나라는 것은 존재햐지 않습니다. 지수화·풍은 우리의 육신이고 공은 의식입니다. 우리의 의식. 즉 생각이 다른생각을 의지해서 일으키지 않으면 그 자리는 비게 됩니다. 그럐서 공입니다. 육신은 생각이 가는대로 따라가는. 물질입니다
@user-yd1hr1ew2p
@user-yd1hr1ew2p Ай бұрын
무아란?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Ай бұрын
​@@user-yd1hr1ew2p 판단을 할때 내 기호에 맞게 판단하지 않는 것. 움켜쥐고 있는 것이 없는 상태리고 말씀 하시네요. 교수님이
@nababoda
@nababoda Ай бұрын
나는 나를 보는 또랑또랑한 나를 나라고 합니다. 불성이라고도 하구요.! 부처라고도 합니다. 마음이라고도 하구요.! 또랑또랑 몸뚱이와 같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참 신기 하지요! 그래 기가막힌 존재 아닌 존재입니다. 멍멍소리는 아니구요.!! ㅎ 글이나 말로 이해하려면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해요! 뇌속에서 뇌리가즘이 나와야 알수 있습니다. 책 한권 소개 하지요! 당신도 초자연인이 될수 있다. "존디스팬자" 과학적으로 실험도 많이하고 뇌피셜로 수행하는 그런분들 보다는 훨 설득력 있는 과학적 검증 가능한 책. 강추.!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Ай бұрын
@@nababoda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유지해보세요. 행운을 빕니다.
@user-lk8zb2us1k
@user-lk8zb2us1k 20 күн бұрын
無我 시퍼런 작두 위에 맨발로 올라서 나를 잊고 춤을 추는 경지. 불교철학도 巫 Medh 에서의 논리를 확장시킨 개념이라는 생각이....
@littlecloud78
@littlecloud78 Ай бұрын
고대의 언어를 현대 말로 들려 주니 이렇게 쉬워진다. -종교 신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너무 어렵거나, 현실 보다 수준이 낮아져서다.
@user-bh2bf9xv1f
@user-bh2bf9xv1f Ай бұрын
유행을 하는 승려, 이판승, 붙박이 승려 사판승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nababoda
@nababoda Ай бұрын
집착은 에고의 속성 입니다. 그러니 무아를 설명하기 딱 좋지요.! 나는 나를 바라보는 나를 나라고 하는데.! 나는 또랑또랑 합니다. 수행하다 보면 누구나 알것 같은데. 또랑 또랑 나를 발견 못했으면 나를 발견 못한 것이니.! 더 열심히 참선 명상 필요! 행주좌와어묵동정한 이것이 무엇인고? 헐~~~!!!!
@junk7472
@junk7472 23 күн бұрын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있네.
@user-ur8gx4dl4g
@user-ur8gx4dl4g 24 күн бұрын
강성용교수님... 오리지날 이시라는데, 학위 받기 어려운 유럽의 오스트리아 등에서 공부하신 분이라고 어디서 봄.
@user-ve1db9vh9n
@user-ve1db9vh9n Ай бұрын
내가 뭘 믿는지 네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네가 뭘 믿는지 내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user-rs7qw1dp1y
@user-rs7qw1dp1y 7 күн бұрын
기독교인으로서 소위 체험신앙으로 50년 온갖 방언 카타르시스 엑스타시 라고 합시다 나름 경험하며 참예수를 찾은 일인으로 그시대 예수가 무얼 가르치고 무슨일 하셨나 정확히 알고 싶었습니다 백이면 백 만이면 만명 다 자기들이 만난 예수가 다 다릅니다 부처님 따르는 불교도인들도 마찬가지 인듯 싶습니다 먼저 그시대의 부처 예수를 알고 참나를 찾든 아트만을 발견하든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든 해야겠지요 어쩌면 지금 부처님이 예수님이 현시대로 오신다면 사문들 제자들 거진 다 뉘시오? 할겝니다~ 기대하지 않은 부처 예수라 몰라볼겁니다~^^
@sikkim4017
@sikkim4017 Ай бұрын
萬人萬色神~~~萬人萬色佛~~~ㅎㅎㅎ 無我 無常 緣生緣滅 實相이므로~~~ㅎㅎㅎ
@user-is6zw7zh3k
@user-is6zw7zh3k Ай бұрын
경전에 수많은 부처님의 말씀 중에 내가 왕자였을 때 라고 하시며 이야기하는 곳이 자주 나오는데 강교수의 말대로 부처님 께서 왕자가 아니었는데 왕자라고 거짓말을 했다는 결론인데 실제로 부처님께서 거짓말을 하셨다면 그 과보를 받으셨으셨을 것이고 만약 강교수가 부처님을 부정하고 경전을 부정한다면 또 그과보는 무쉅게 기다리고 있다. ~무아에 대햔 답은 연기법과 삼법인으로서 충분히 설명 되었다고 본다. 제대로 알아 들을 귀가 없는 자신을 탓해야지. 나도 대승경전이 진짜 부처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이지만.
@ppppsssjjj
@ppppsssjjj 28 күн бұрын
수타니파타 읽어보시기를...
@나무아미타불방광하다
@나무아미타불방광하다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것을 다 알고 성불하려니 석가모니께서 삼아승지겁의 세월을 겪어야 한다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그냥 극락왕생 하라는 큰 가르침이 있는것
@user-ox1sr5wh1x
@user-ox1sr5wh1x 7 күн бұрын
이분 은근히 불교 돌려깎기 하는분인데 ㅋㅋㅋ 인도빠래서 불교가 자이나교에 기초했다고 은근히 주장하는 사람 ㅋㅋㅋ 불교가 자이나교에 기초하긴했지만 거기서 혁명을 일으킨 사실은 감추고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shc3439
@shc3439 Ай бұрын
부처님 깨달음이 단순히 욕심을 버리고 줄겁게 살자는 의미로 한정시키는 사람들은 얼마나 어리석은지.. 그정도 가르침은 널리고 널린거지..구지 떠받들 이유가 있나?
@user-rs7qw1dp1y
@user-rs7qw1dp1y 7 күн бұрын
설마 그렇게 들었다면 진짜 안타깝군요...ㅠ 왜 저 강교수란 분이 저토록 천천히 말하는지 그 의도를 알겠네요 ㅠ~~
@shc3439
@shc3439 7 күн бұрын
@@user-rs7qw1dp1y 영상에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무아가 아트만에 대조적으로 말씀하신 무아가 아닌 나를 중심으로 집착하는 모든 욕심을 버리라는 뜻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것을 액면으로만 보면 윤회를 부정하는것이 아닌 오히려 무아이기 때문에 윤회가 없다고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처럼 보입니다만은.. 교수님이 또 다른 부분에서 전세계 불교학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이 인생의 고에대한 철학적인 가르침이냐 아니면 죽음이후를 포괄하는 종교적인 가르침이냐를 두고 양분되어 있다는 말을하고 자신은 철학적가르침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종합하여 판단한 것이고 제가 잘못 이해한게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요..
@richardum7954
@richardum7954 20 күн бұрын
나의 견해와 틀릴 수 있으나 그는 평생 연구하고 고민한 것이다. 현란하게 표현하지 않는다고 비난할 일이 아니다. 동냥와서 반찬투정
@user-gm8hu2by2y
@user-gm8hu2by2y Ай бұрын
어딜가야 제대로 된 불교를 배울 수 있을까요?
@user-ux9qp8bg1m
@user-ux9qp8bg1m 10 күн бұрын
초기불교경전 아함경과 니까야를 보면서 경전부터 공부하세요
@user-gm8hu2by2y
@user-gm8hu2by2y 10 күн бұрын
@@user-ux9qp8bg1m 감사합니다.^^
@ghostsmoking420
@ghostsmoking420 24 күн бұрын
광고 몇개나 넣으신거에요
@wintertree99
@wintertree99 25 күн бұрын
제목이 이상하네. 부처를 믿는게 불교가 아님
@user-zy1xp5sy4z
@user-zy1xp5sy4z Ай бұрын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RogerJSkim
@RogerJSkim Ай бұрын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나 죄송스럽지만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집착을 버리면 행복하다는 그렇게 간단한 것을 왜 못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한 진실을 드러낸 것이 금강경이라 봅니다. 불교학적으로 실제 부처님이 어떤 말씀을 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금부터 70년 전에 유명인이 한 말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그 옛날 녹음기가 없던 시절의 말씀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최대한 부처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살거나 수행을 해 보면 비슷하게라도 감을 잡는 거지요. 그런 행위(수행) 없이 불교의 이해는 불가능하며 지극히 단순한 철학으로 재단해 버리기 쉽습니다.
@user-ed3qh2ji6p
@user-ed3qh2ji6p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불교는 수행의 종교입니다. 붓다가 가르친 빤야의 지혜를 깨닫고, 수행을 해야 불제자라 할수있고 비로소 집착을 내려놓기 시작합니다.
@user-lj3ys4bs7y
@user-lj3ys4bs7y Ай бұрын
ㅡ실제하느님 ㅡ ㅡ우주창시자ㅡ ㅡ환인 ㅡ 지구는 시간이 다 됐다! 다른 은하계로 이사간다! ㅡ실제하느님 ㅡ ㅡ환인 ㅡ
@user-pc5rx9ip5o
@user-pc5rx9ip5o Ай бұрын
기독교 신학에서, "하느님이란 무엇인가?" 하느님의 정의(definition)을 정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그 정답은... " 하느님은 알 수 없는 존재다 " 가 정답이다. 그레서.. "나는 하느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고 하는 사람은, "하느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고.. " 나는 하느님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다"라고 하는 사람은, "하느님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이 확실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책, "종교 박람회"에서] 하느님은 우리가 찾아가는 존재인 것이고,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 ; # 불교도 마찮가지 인것 같다. 불교도 여러 전통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남방불교[상자부 불교, 소승불교 ], 북방불교[대승불교, 중국불교, 티벳불교, 한국불교, 일본불교] 등등.. 자신이 생각하는 전통만이 올바른 불교라는 생각은 위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도 마찮지 이지만...
@joseugun3771
@joseugun3771 Ай бұрын
무아의 불교에서 무아를 유보하다니 불교강좌가 아니라 인문학강좌라고 해야 맞네요. 그나저나 강박사가 불교학 전공이 아니 게 다행입니다. 무아를 유보하는 불교는 이미 불교가 아니니까요.
@user-fv7tq1fd9h
@user-fv7tq1fd9h Ай бұрын
불교가 아니라는 그 불교는 누구의 불교일지요.. 불교의 딜레마... 상좌부까지 갔다가 결국 불자이기를 포기한 1인의 말이었습니다...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Ай бұрын
@@joseugun3771 무아 연구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시는 듯?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인도철학에서 논리학 인식론 전통 연구자면 당연히 인도불교는 하위분야로 포함되어 있어서 전공자가 맞습니다.
@user-ux9qp8bg1m
@user-ux9qp8bg1m 10 күн бұрын
​@@user-fv7tq1fd9h상좌부까지 갔으면서 왜 불자이길 포기했지요?
@user-fv7tq1fd9h
@user-fv7tq1fd9h 10 күн бұрын
​@@user-ux9qp8bg1m 오리지널리티를 찾아가는게 진짜 종교인 아니냐는 생각을 했었는데 싯다르타 생전이 문자조차 없는 시대였다는걸 뒤늦게 알고서 그동안의 시간들에 깨달음은 커녕 부처에 대한 집착밖에 없었다는걸 자인하고서는 스스로를 불자라 정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user-tk1ci3xt9j
@user-tk1ci3xt9j 4 күн бұрын
근본을 유추하지 않고, 보이는 것만 말하면, 안된다. 불교 근본인 "싯달타"는 우주를 깨달고 제자들을 가르쳤다. 암기력이 좋으면서 뜻을 유추하는데 서툴은 "아난다"에게, 8만 대장경을 쓰도록 한 게 실수 한것이다. 암기력은 서투르나 근본 유추를 잘하는 "마하 가섭"에게 경서를 써서 남겼 했다면, 이세상이 달라졌을 것이다. -
@user-ur1ri7di7o
@user-ur1ri7di7o Ай бұрын
교수님은 종교인 입니까?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29 күн бұрын
분해 해체해서 답도없는 논리를 펴는 정형적인 지식의 교만이 꽉찬 학자 같다는 느낌이듬 인묵학도 아니고 분석학도 아닌 지식의 충만함에 빠저 허우적대는 비평가 느낌 ~?
@user-ds4nq2gt6z
@user-ds4nq2gt6z 12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수행을 해보았을까? 이런분의 논쟁을 왜 불교인들이 들어야 할까? 초청한 분들은 무슨 메세지를 전할려고 하는걸까?
@ALETHES
@ALETHES 2 күн бұрын
너처럼 귀 막힌 인간들 귀 좀 뚫리라고 그러는 거지. "이 분은 수행을 해보았을까?" 질문 따위가 깨달음에 근접한 화두라고 생각하냐?
@user104d
@user104d 2 күн бұрын
기독교를 믿으시는게 좋을듯! 사고방식이 유일신앙 방식
@gwonlee236
@gwonlee236 Ай бұрын
강의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학생 상대로 학문 강의가 아니라면 외람되지만 황창연 신부의 강연을 한번 참고 해 보세요 부처님도 근기에 따라 설법하신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ppppsssjjj
@ppppsssjjj 28 күн бұрын
그건 한국의 중들이 말씀하시는 방식이구요..
@user-bp4iq8eb2k
@user-bp4iq8eb2k 18 күн бұрын
불교하면 종파내 자리 싸움으로 폭력배처럼 싸운 것 수입차 두대 굴리는 주지스님 , 관광객들 통행세 법적 근거도 없이 걷는 스님 그런 것 보고도 침묵하는 다른 스님들 뭐 이런 것 밖에 안떠올라서.. 기독교가 더 심하긴 하지만 ..... 청렴하고 성직자 같은 느낌은 천주교밖엔 없는듯.
@liberty-korea
@liberty-korea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기도하는데 점수는 왜 손주가 받냐고? 그걸 모르나? 할미의 정성이 손주에게 전해지고 손주는 더 열심히 잘하려하게된다. 할미는 손주에게 직접 잔소리 하고 않아도 손주가 공부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조심하고 조용히 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집안이 시끄럽지않게 막아준다. 만약 할미가 맨날 노래나 불러대고 이웃들 초대해서 막걸리 먹고 화투만 친다면 그 손주가 뭘 배우고 뭔 공부를 하겠나? 이심전심을 모르니 엉뚱한 소리만 하는거여 ㅎㅎ
@younghyunbaek5357
@younghyunbaek5357 19 күн бұрын
불교의 이치도 모르고 보살신에게 비는 기복신앙으로 변해버린 한국불교의 현실을 꼬집는데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시나요
@liberty-korea
@liberty-korea 19 күн бұрын
@@younghyunbaek5357 이봐요 기본적으로 인간이 인간과 소통이 되고 말하지 않더라도 서로 돕고 사는 이치도 모르는 사람 강의가 엉터리지 뭐가 엉터리겠수 그리고 한국불교는 현실이고 뭐고 망해가는 종교요
@user-ox2hm9it1x
@user-ox2hm9it1x Ай бұрын
집착을 버리기 위해 무아를 설했다고 하는 건 본말이 전도된 희론 입니다. 생사고가 논리적인 이해로 해소되는 정도라면 출가수행 할 필요도 없겠죠 ?
@user-vs1gj8gv2b
@user-vs1gj8gv2b Ай бұрын
석가모니가 왕자 출신이 아니라는 교수님의 말씀에서 학자로서 논리적 근거를 일목요연하게 말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저 교수님의 추리히신 식견인지 다른 명백한 증명할 자료가 있는지요 있다면 증거 제출을 해 주시면 합니다.
@user-wq2cn5fd7t
@user-wq2cn5fd7t Ай бұрын
왕자라는 증명자료가 없어서 왕족출신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논리라면 아쇼카 석주가 발견되기 전 석가모니가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서양 불교학자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user-ne3ln2gb7o
@user-ne3ln2gb7o Ай бұрын
강성룡 선생의 책속에서 언급한 내용 중 '고타마 붓다의 어머니 이름은 '마야'인데, 이는 고유명사가 아닌, 당시 인도어로 어머니를 일컷는 일반명사는 '마타'였다. 하지만 붓다가 생활하던 '인도 동북부'에서 어머니를 일컷는 지방 사투리가 '마야'였다. 하지만, 일종의 표준어에서는 '마야'가 '환상적인'이라는 것을 의미했기에, '마야 부인은 환상적으로 이쁜 여인'이라 오역되었다. 만일 붓다가 고귀한 신분이었다면, 본래 이름이 있었을 법한데, 고유명사인 이름 없이 '마야 라는 사투리'로 불리질 않았을 것'이라 논증합니다. 본강연 31:00 분에서도 언급하는군요.
@user-vs1gj8gv2b
@user-vs1gj8gv2b Ай бұрын
@@user-ne3ln2gb7o 네ㅡ 저도 그 부분을 들었지만 그렇기에 그것이 곧 그것이다는 주장은 합당한 근거 제시라 할 수 있을까요. 너무 경솔한 결론이 아닌가 합니다.
@cashan175
@cashan175 Ай бұрын
⁠이건 사법판단근거인 피의자의 유죄확정원칙이 아님 학술적으론 부처가 왕자였다는 사료가 없으므로 논리적으론 참이아닌 거짓임 아쇼카석주를 언급했는데 종교가 아닌 학술적으론 당연함 또 구약의 다윗왕역시 사료가 없어 부정됬으나 얼마전 메소포타미아 비석에 다윗왕을 격퇴했다는 냐용이 해독됨으로서 역사학에서 비로서 참으로 인정됨요 이건 종교문제가 아님요
@user-ot3zs3my4o
@user-ot3zs3my4o 27 күн бұрын
쉬운 것을 어렵게 강의하네요~
الذرة أنقذت حياتي🌽😱
00:27
Cool Tool SHORTS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لااا! هذه البرتقالة مزعجة جدًا #قصير
00:15
One More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51 МЛН
Fortunately, Ultraman protects me  #shorts #ultraman #ultramantiga #liveaction
00:10
장자를 통해 보는 붓다의 통찰[화요열린강좌 정용선박사]
1:11:50
الذرة أنقذت حياتي🌽😱
00:27
Cool Tool SHORTS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