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들은 쩌리고 지구는 외계인이 지킨다 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겁나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워할 수 없는 우리의 야무치ㅋㅋ

눈물이 마르지않는 야무치님 리뷰 ㅠㅠㅠ

야무친 원래 방영 당시 비중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계획이었죠. 그래서 성우도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 레이 성우를 맡으신 분이 하시기도 했고. 이래저래 안타깝습니다..ㅋㅋ

전투력 23만만 해도 우주에서 거의 당할 자가 없었던 기뉴의 2배 수준의 우주적 강자에 베지터가 18000미만에서 지구를 파괴할 수 있었으니 지구 10배 크기의 행성을 부술 수 있는데 주변이 너무 넘사벽이네요

야무치는 심지어 계왕에게 수련 받으러 갈 때 계왕을 웃기지 못해 계왕권을 전수받지 못했죠... 야무치가 개그만 익혔어도 되살아난 후 멋진 활약을 했을텐데...

무치형은 언제봐도 참 짠함

저런데도 세계정복 가능한 피지컬이란게 함정인..

베지터는 진념과 끊임없는 노력과 줏대 있는 츤데레 마인부우편에 오천크스가 야무지 기술 써줄때 살짝 눈물 날뻔했음

4:30 이때 피콜로 전투력은 알려진바 없고 100만이 넘는 전투력은 나메크성에 도착해 네일과 융합 하고 나서 얻은 전투력이에요. 6:03 이게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당시 베지터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상태였고 성격상 피임을 할 것 같지도 않으니 준비 없이 부르마를 수시로 덮치는 바람에 아이가 빨리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집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야무치 정도의 전투력만 가져도 참 개쩔텐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ㅜㅜ🥲

드래곤볼이라는 만화의 약점이 바로 '주인공의 인기를 위협 할 정도로 사랑 받는 조연이 부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길게 가려면 꼭 필요하거든요. 스토리가 Z 단계로 넘어갈 무렵, 작가는 그 포지션에 피콜로를 넣고 싶어했습니다. 오공에 이은 2인자 롤을 맡겨야만 했죠. 그래서 아들 오반의 대부 느낌 관계를 넣고 스토리 및 세계관 확장을 시도했습니다. 이대로 이어갔다면 아마 오공과 오반, 피콜로를 필두로 하여 다가오는 외계인 적들을 격파해나가는 전개로 흘러갔을테고, 크리링 야무치, 천진반, 차오즈는 서포터 역할을 맡게 될테니 버려지진 않았겠죠? 다만 여기서 변수가 발생합니다. 사이어인편 최종 빌런으로 등장해 죽게 할 예정이었던 베지터가 예상 밖의 인기를 끌고, 죽이지 말라는 편집부의 제안을 받죠. '원래는 적이었다가 우정을 쌓고 아군이 된다'는 소년 만화류 케릭터 설정이 피콜로와 겹치기는 하나, 2인자 역할에는 베지터가 더 적격이었죠. 독자들에게 인기도 엄청 났구요. 뭣보다 사이어인의 왕자라잖습니까. 어자피 다음 무대는 나메크성이고, 피콜로는 나메크인이었다는 설정으로 진행하여 나메크인 전체가 지구와 Z 전사들에게 우호적이게 되는 전개로 펼치면 되겠다는 계산이 섰죠. 2인자 역할에는 베지터가 들어오고, 부르마와 엮어 오공 처럼 아들을 두게하면 아이디어도, 인기 케릭터도 쏟아질 것이란 행복회로는 덤. 마침 케릭터도 적절한 것이,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데다 1인자 오공에 대한 열등감과 경쟁의식으로 가득하여, 지구에 비우호 및 비협조적임에도 불구하고 지구에 머무르게 되는 완벽한 미묘함. 오공을 따라잡기위에 오공 근처에 있는 것이니까요. 기존 피콜로의 포지션을 대체하다보니, 피콜로는 자연스레 신과 융합하여 성격을 바꿉니다. 좀 더 유해지고, 우호적이며, 신중하고 냉정한 책사 정도로요. 그렇게 베지터가 피콜로 자리에 들어오며 한칸씩 밀려나다 보니, 피콜로는 기존의 크리링, 천진반, 차오즈, 야무치가 맡았을 역할을 넘겨받았으며, 그 넷은 더 밀려나면서 거의 버려지게 됐습니다. 이후 완결까지 모든 에피소드에서 별다른 역할을 부여받지 못하게 되었죠. 베지터만 없었다면, 또는 죽었다면, 끝까지 서포터 포지션을 맡았을 인물들인데 ... 베지터가 등장하며 크천차야들은 서포터 입지를 2인자 뺏긴 피콜로에게 넘겨주며, 아예 뒷방 엑스트라로 전락합니다. 하지만 그덕에 팬들은 10년, 20년에 걸쳐 지금까지도 '지구인 강자' 들에 대해 시시콜콜하지만 흥미로운 만담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야무치는 베지터의 등장으로, 여친만 빼앗긴게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제목만 봐도 웃기네 ㅋㅋㅋ

그래도 평생 산적질이나 하는 것보단 우주최강급 존재들과 동료가 되기도 싸워보기라도 했으니 나름 괜찮은 인생 같음.

야무치가 절대 약한 건 아닌데 주위에 외계인들이 너무 많아서...

아 진짜 지구인 3인방 떡상 좀 시켜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베지터 전투력은 18000이고 내퍼 풀파워 전투력은 7500임 그래서 전투력 8000 손오공이 꽤 놀랐을 정도였음

야무치가 계속 산적질이나 하고 있었다면 지구인 전멸 후 드래곤볼로 살릴 때 악인으로 취급되서 못 살아났을듯 ㅋㅋㅋ

야무치:이제 친구들 따라가는 것도 저승길이다..! 별로 안 따라가야ㅈ...(따라감)

나중에 "전생했는데 야무치였던것" 한번 소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01:38 여기서 잼몬님 실소 터진거 맞죠? 3연속 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아니, 이런 개그 코드 너무 좋아ㅋㅋㅋ 개그캐로써라도 캐릭터를 공고히 해서 다행이다

야무치의 전투력 23만도 괴물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치 ㅠㅠ

요새 드래곤볼 만화책보면서 추억에 잠겼다가 다시 제노버스2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ㅋㅋ

눈물닦으면서 봐야하는영상

여기는 돗칸배틀 일러가 나와서 아주 좋구만요 6:00 예?

프리더편 이후 전투력은 없지만 저 100억이 시점상 실제로 가능한 수치인게 더 레전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드래곤볼을 읽다가 항상 궁금한 점이 언제 어떻게 야무치 눈에 상쳐가 생겼는지. . . 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천재들 사이에서 고생고생하며 사는 범재들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게 야무치라고 생각함.

계왕에게 수련받은후 30~40만 네일과 융합후 120~150만정도죠

야무치 전투력 23만은 산술적으로 당시 초창기 베지터 보다 10배 이상 강력한 괴물

제일좋아하는 캐릭터인데 ㅜㅜ

드래곤볼 먹방편 해주세요

드래곤볼z는 잘 안 봐서 모르는데, 초기에 보던 낭아풍풍권 쓰던 시절은 나름 간지였던 ㅎㅎ

하지만 지구기준으로 알파남의 삶을 살고있는 야무치ㅋㅋㅋㅋㅋㅋ

전투력 틀린 부분이 꽤 많은데 만화책 부분 공식만 봐도 피콜로는 계왕성에서 4만대 나메크성 네일과 융화 후 150만대입니다

야무치 응원댓글반에 전투력꼬투리잡는게 반이네ㅋㅋㅋ

괜찮아 괜찮아 피콜로에 이어 오반까지 거의 은퇴한거나 마찬가지인 생활 하고있는데 전투광 사이어인들 따라가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야 야무치 은퇴시기 적절한거지 ㅠㅠ 오히려 꿀빨면서 잘살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야

애초에 전투력 130대만 해도 달파괴 가능하고, 전투력 1만 이상이면 행성을 가볍게 파괴 가능해서 야무치도 약한 게 아님.

13000정도 전투력이면 그래도 웬만한 행성에서 짱먹을 전투력일텐데 ㅠ 안타깝다

4:31 피콜로 네일이랑 동화해서 전투력 100만이 되었지.. 사이어인과 전투 후 죽었을땐 100만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제일 강해서가 아닌 피콜로 죽었을 때 지구인의 신도 죽어버렸기 때문에 지구의 드래곤볼도 사리진 셈이죠.. 피콜로 자기가 되살아나면 지구신도 되살아나니 천진반 외 2명도 살릴수있다 뭐 이런식으로 대사친 기억이 나네요

2:28 아 베지터는 당시 18000 이었는데 도도리아가 말했듯이 그, 그 녀석은 18000이 한계였는데! 라던 말이 나오죠

세상은 타고난 재능이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무리 강한 변신도 기를 안두르고 있으면 변신 풀린 느낌

오호호~~! 야무치라는 지구인정도의 최대 전투력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할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저한텐 안되지만요 오호호호

4:18 이때 야무치 무리들은 기뉴특전대 오만정도 애들 잡았으며 피콜로 백십만은 네일과 합체한거죠

이게 야무치 시점이군요

야무치가 계왕권만 배웠어도 크리링은 뛰어넘을 수 있었을텐데....

천진반이나 크리링같은 특수한 외모(외계인?)의 인간을 제외하면 야무치가 순수 지구인 최강일지도 모르죠

야무치 ㅋㅋㅋ

전투력은 프리저 때 이후로 공식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23만은 아마도 해외에서 퍼진 뇌피셜 전투력으로 보이네요

3:38 야무치 하면 이 짤밖에 안 떠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구장에서 쓰러져있넼ㅋㅋㅋㅋ아 ㅋㅋ

23만이면 기뉴특전대 기뉴의 12만보다 거의 두배인데.. 23만이면 혼자 기뉴특전대 5명 그냥 가지고 놀고 지구정돈 뽀각 가능에 나메크 스토리로 따지면 전우주 최상위권 수준인데ㅠㅠ

너무 슬프자너..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콜로는 계왕성에서 수련할때 전투력은 100만이 아니고 네일을 흡수해서 100만쯤 찍은거 아닌가요? 프리저가 노말이 58만정도였는데욥

생각보다 슬픈데..?ㅋㅋㅋ ㅠㅠ

'전생했더니 야무치였던건' 이라는 만화책이 생각나네 ㅋㅋㅋ

1:00 6성룡의 기운 ㄷㄷ

야무치는 자살 안한것 부터 이미 인자강이다.

왁무치 보고 왔소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 어떤 삶을 살아오셨던 겁니까...

야무챠.. 한낱 인간치곤 잘 성공한 캐릭터구나..

행성쯤은 가볍게 파괴하지만 하필이면 드래곤볼에 나와버린...

계륵인것도 베지터전까지 아님?ㅋㅋ이후부터는 리액션담당

3:35♡♡

심지어 소개 영상에서조차 이름이 제대로 불리는 일은 없었다... 그의 이름은 야.무.챠

야무치 재배맨에 게 자폭당한 짤로 영원히 고통받는 야무차

ㅋ ㅋ 야무치 홧팅~ ㅋ

순수 지구인 전투력 1위가 야무치, 천진반은 눈3개 외계인,크리링은 코가없는 지구인인지 의문 ㅋㅋ

야무치 너무 불쌍하다. 죽었다 살아나고,죽었다 살아나고만 반복함

야무치도 인간계 최강임

터무니없는 파워인플레의 최대 피해자

근데 부르마도 야무챠가 바람 필 빌미를 제공했지. 베지타를 집으로 불러 들여서 챙겨 줬으니..

진짜 야무치 열심히하는데.... 저런 외계 괴물들이 파워인플레하면서 고생이 보답받지않는걸 몇번이나 격어도 수행해서 기어코 전투력 올렸는데....ㅠㅠ

와…그래도 전투력23만이면 나름 소행성파괴급인데 진짜 안습이긴 안습이다….

헐.... 야무치 목소리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것 같다 했더니만... 연방의 하얀 악마...

2032년 드래곤볼에서는 야무치가 무의식의 극의 한다는 유튜브 봤는데 손오공은 슈퍼사이어인 킹갓제너럴 되고

야무치 바람둥이였긴 했어도 자신의 이빨 나가게 하고 강적이었던 오공과 친해지고 자신 다리 부러트린 천진반하고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자신을 죽이고(네퍼가 죽였지만 죽이러 온 사이인 무리) 여친도 뺏은 베지터와 같이 살면저 잘 지내고 (천진반은 셀전때 베지터 싫어했음,죽였으니까...) 트랭크스(미래)에게 베지터 좋게 이야기 해주고 여러모로 대인배 면모 있는 1인 아 물론 비루스에게 친하게 굴려다가 위험해질뻔 했지만 미워할수 없는 조연 야무치

전생했더니 야무치 만화가 상각나네요.

야무치 : 드래곤볼 Z에서 엄청난 최후 맞이

야무치 분량이 없긴하구낰ㅋㅋ

야무치 점점 착해지더니 너무 약해짐ㅋㅋㅋ

야무치는 지구는 물론 목성까지 파괴할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입니다..ㅠ.ㅠ

썸네일 미스났네요 처철X 처절O

진짜 개 불쌍하네 눈물나 😢

재배맨에 당한 야무치 너무 불쌍함 바로전에 있는폼 없는폼 다잡고 등장했었는데 ㅠㅠ

코레일에서도 유명한 야무치 ㅋㅋㅋ일명 코무치

안습의 끝판왕

세계관 최고부자를 뺏긴 야무치...최고실수

3:35 그대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구!!

저..영상내용에서 조금 캐릭터 설명부분에서 오류가 있는게, 야무치는 드볼내에서 몇안되는 인격자, 대인배 캐릭터입니다. 친구와 동료를 진심으로 아끼고, 전투력도z로 넘어가기 전까진, 히로인의 남자이자 원조2인자로서 분량도 제법이며, 나름 강했던 인물 입니다. 동료인 오공을 돕기위해 목숨을 걸고 도우러 가는 모습(레드리본전, 피콜로전), 한번죽었던 크리링을 위해 대신 싸우는 모습(만약 야무치가 대신 안싸웠다면, 재배맨 자폭에 당한건 크리링이었음.), 프리더전 당시 손오공이 나메크성폭발에 휘말리자, '제발 죽지마 오공!!!' 이라며 울부짓는 모습, 부르마가 오반이 있는자리에서 오공이 죽었어 라고 말하자, '오반을 생각해' 라며 나무라는 모습, 셀전에서 트랭크스에게 ' 너가 당하니 배지터가 분노하며 셀에게 미친듯이 덤비더라' 라는 말을 전해주며 어색해던 트랭크스와 배지터의 사이를 완화시키는 계기를 열었죠. 마인부우전 당시엔, 크리링의 딸을 달래주죠. 그리고 특히, 야무치의 비중이 가장컸던게 사이어인전 인데, 손오공이 아직 도착하기전, z전사들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하고, 크리링이 나서려 하자, 불길한 예감을 감지한 야무치는 크리링을 말리며 '너는 이미 한번 되살아났었다,, 무슨일이 생길지 알수 없으므로 나한테 맡겨.' 라며 동료인 크리링을 배려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처럼 깐죽된게 아니라, 한번 죽었던 동료를 위해 대신 위험을 감수한것 입니다. z이전 까지는 괴수형 적들 상대로 싸운 전투(원작에선, 늑대인간, 악어인간, 투명인간, 미이라맨 정도가 끝, 애니한정 탬버린이랑 싸움)가 거의 없었던 야무치가 처음으로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쓰러뜨린 전투였고, 야무치가 강해졌다는것을 보여준 장면 이었습니다. 그리고 재배맨의 자폭으로 죽으며, 사이어인전의 긴장감을 극도로 올려주고, 야무치라는 제법강한(작가피셜 크리링이랑 동급, 차오즈보단 확실히 강함) 전투원이 예상치 못하게 리타이어 하면서, 사이어인전의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거죠.

8:47 원작 만화책에선 부르마 입에서 야무ㅊ 까지 나왔다가 프리저덕에 씹혔습니다

다음에는 드래곤볼 시리즈 게임 애니 브금 노래 순위 부탁드립니다

내 현실이 떠올라 한숨나온다

하지만 정작..일본에서 이런 말이 넷상에서 나온 바 있죠 어릴적 드래곤볼을 보면서 난 손오공같은 주인공으로 현실에서 살겠어 라고 다짐하지 하지만 커가면서 손오공은 어림도 없어, 그래.야무치같은 조연도 좋아. 그렇게 살겠어라고 마음을 바꿔 그러나, 더 크면 현실은 야무치조차도 과분, 아니 이루지 못했어 극중에 나오지도 못하는 게 대다수 우리네 삶이지. 예시를 들자면 극중 레드리본군에게 죽는 엑스트라 1 정도가 보통 우리의 삶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