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를 움직여서 찌 1눈금이 나오도록 수심을 맞춥니다 >> 눈금표를 찌 1눈금과 일치시킵니다(찌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눈금표를 움직입니다) >> 다시 투척하여 찌 1눈금이 나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 찌를 움직여서 눈금표와 찌의 7눈금을 일치시킵니다. >> 투척하여 7눈금이 나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강제수심) >> 껌납을 제거하고 다시 투척합니다. 바늘 2개가 바닥에 닿아 있으면 최소 7눈금 보다 높이 나와야 합니다. 만약 7눈금 보다 1눈금 이상 높게 나오지 않으면 두 바늘 바닥닿기가 되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 찌를 센티미터 단위로 더 밀어 올리면서 두 바늘 바닥닿기 상태를 만듭니다(즈라시 ) (이 모든 과정은 낚싯대 손잡이 경계와 클램프 조각목의 위치가 일치하도록 맞춥니다)

@@mrkimfishing 네 감사합니다

네, 지금은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이 꾸준히 연습하고 나면 어느날 부터 이해가고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반복해서 보시면 그만큼 도움이 되실 겁니다

^^ 감사합니다. 같이 공부하는거죠 ㅎㅎ

네^^ 감사합니다. 함께 복습하니 저도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ㅎㅎ 너무 멀어서 가능할찌 모르겠습니다. 자꾸 바빠지네요 . 감사합니다^^

네^^ 즐겁게 낚시 하세요.

Mr김낚시 아직 즐거운 낚시는 언감생심이네요

네, 분명히 다릅니다. 비슷하게 보일 뿐입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바닥에 붙이는 맛슈는 비중이 더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떡밥은 바닥에는 너무 가볍습니다. 덕용대신 오감 척이나 척상을 사용하시고 배합비를 맞추세요. 아직은 양글루텐이 더 나을 겁니다.

Mr김낚시 답변감사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쵸칭에서도 살짝 당겨 주었다가 밀어 넣어 주면 목내림에서 낚싯대가 찌를 붙잡는게 없어서 자연스럽게 채비하강이 됩니다. 얕은 수심은 뻗어서 던지고 떨궈넣기를 하기 때문에 거리 조정도 어렵습니다. 그러면 일단 잡아 당겨서 같은 거리에 멈춰지게 하고 밀어 넣어 주면서 목내림을 자연스럽게 하는 겁니다.

네, 그렇게 보실 수 있으면 이미 올바른 길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할 뿐입니다

나중에는 익숙해지실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때는 편납을 추가합니다마나 찌톱과 상관관계가 맞는 무게의 바늘을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소꼬즈리는 바닥안정이 우선이라 생각보다 가벼운 바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mrkimfishing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oj4gb5ti5s 네^^

@@user-oj4gb5ti5s 네^^

그런 낚시 방법들은 사실상 올림낚시에 소꼬즈리의 방법을 차용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행해지는 낚시중에 우리만의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낚시에서 굳이 우리만의 것을 찾을 필요도 없구요. 토종붕어도 일본에 똑같은 붕어가 있고, 지금같이 마디가 표시된 찌를 사용하는 것도 일본의 영향입니다. 올림낚시도 마찬가지이구요. 고기를 더 잘 잡기 위하여 얼마든지 차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들을 해 봐도 소꼬즈리는 이해가 안되지만 소꼬즈리를 공부하면 다른 것들은 그냥 바로 보면 압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꼬즈리에서는 일어설때 몸통이 조금 나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1. 중층전용대가 훨씬 구사하기가 편합니다. 특히 초릿대가 살아있어야 하는데 올림낚싯대는 그 부분이 취약합니다. 가격과 무관한 부분입니다. 2. 관리터는 어분과 바라케류가 더 잘 먹힙니다. 감자는 노지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것은 영상들주에 떡밥관련을 참고하세요 3. 찌는 고부력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적정부력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첨언하자면 이 낚시는 기본기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재미를 붙이기 어렵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제 영상들을 천천히 정독하듯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해서 즐거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적지않은 연세이신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즐겁게 낚시하세요^^

눈금에 절대적인건 없지만 7눈금이 운영하기에 적당할 겁니다

외바늘은 이 낚시에는 기본적으로 구사하지를 않습니다. 집어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입질의 빈도도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 낚시를 제대로 구사할려면 외바늘로 하지 않는게 기본입니다. 입질표현이 올라오는 게 많은 이유는 외바늘의 영향도 있습니다. 두 바늘이면 하나가 닻의 역할을 해서 일단 잡아당겨지는 표현이 나올텐데 그게 없어지민 먹으면 바늘무게가 사라지면서 일단 찌가 올라가게 시작하죠. 그리고 고기가 바늘에 걸린채로 유영을 시작하면 찌는 올라갑니다. 기본적으로 입질순간에는 표현이 되지 않고 먹고 움직이는 부분이 표현되어서 그렇습니다. 이 낚시는 전통낚시가 아니니 그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이도저도 아닌 낚시가 됩니다. 항상 기본이 중요합니다.

Mr김낚시 감사합니다 속이다 시원하네용 당연 두바늘 갑니당..^^

그냥 '바닥낚시'입니다. 하지만 이 용어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다른 낚시에 사용된 단어이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개념중복밖에 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림과 소꼬즈리를 구별하지 못하고 막비벼서 사용하게 된 것도 용어를 구별하지 않아서 생긴 일입니다. 일본말이라고 해서 거부감을 가지면 이 낚시를 사실상 포기해야 합니다. 개념자체가 매우 일본스럽기때문입니다. 배스낚시나 다른 낚시용어, 일상용어는 외래어를 오남용하면서 유독 이 분야에서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좀 의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낚시를 이해하기 쉽게 할려고 단어들을 배운 것이지 일본어는 할 줄 모릅니다. 우리말을 아무것이나 같다붙여도 안되구요. 그러면 즈라시를 '슬로프'라고 오해하게 됩니다. 쓸때없이 '눈금'이라는 좋은 단어를 두고 '메모리'나 '목'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이미 전통붕어낚시에서 자리잡힌 단어를 사용하거나 우리가 사용하는 다른 단어들을 일본낚시에 붙이면 개념의 혼동이 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 보통 사람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신상공개를 못하니 양해 바랍니다. 하나하나 재미있게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하하하하하화이팅요

떡밥이 동일하다면 바늘 호수는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굳이 하나를 더 크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세트낚시에서는 윗바늘이 한 호수 정도 더 큽니다 ^^ 저활성이라면 아랫바늘이 더 큰 만큼 먹일 수 있는 가능성도 그만큼 줄겠죠 ㅎㅎ

kzfaq.info/get/bejne/d6lmoLdl3se6eGQ.html&ab_channel=Mr%EA%B9%80%EB%82%9A%EC%8B%9C 이 영상과 저활성기 소꼬즈리 영상을 참고하세요. 해당찌는 지나치게 저부력입니다. 수심 2.2미터이면 푼수를 3-4푼 정도는 써야 하고 대류가 있으면 더 올려야 합니다. 내림낚시와는 개념자체가 다릅니다. 영상들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도 됩니다만 목내림폭이 커지면 지나치게 많은 떡밥이 들어가거나, 잡어가 있을때 반발력이 심해지거나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하면 됩니다. 소꼬즈리에서는 굳이 긴톱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많이 내놓을 필요는 없고, 너무 적게 내놓으면 되돌림이 약할 수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목줄 길이를 서로다르게 해야되는지 아님 갇게해야하는지 죄송삽니다

네. 떡붕어낚시는 모두 두바늘로 구사하고, 단차가 있습니다. 자세한 건 목줄과 채비에 관한 영상에 다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소꼬즈리는 3미터 수심 기준으로 30,36입니다. 4미터는 40,47이고 얕은 수심에서도 30,36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캐미고무를 달면 전혀 다른 성질의 찌가 됩니다. 그리고 이 낙시는 그렇게 해서는 운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써치를 사용하거나 전자찌를 써야합니다. 그리고 편납량은 그램이나 푼수가 아닌 편납의 너비로 해야 해당 수심에 적당한 부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림낚시는 이런 부분들을 다 생략해버리기 때문에 내림이 아닌 소꼬즈리 공부를 하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7눈금의 찌라면 가능하면 5목정도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소꼬즈리는 톱의 복원력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4-5눈금 사이에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수심측정은 최대한 사선없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실제낚시는 약간의 사선과 목줄의 벌어짐에서 나오는 목내림을 이용하는 것이니 수심측정이 중요하긴 하여도 전부는 아닙니다. 내가 공략하는 수심을 정확히 인지한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1목을 맞추고 시작하면 틀린겁니다. 1목을 맞추고 나서 찌를 밀어올려 찌맞춤을 한 7목과 수심눈표를 일치시키고 해야 합니다. 소꼬즈리 수심측정 관련 영상을 다시 보셔야 합니다.

@@mrkimfishing 넵 감사합니다 다시 찾아볼께요

떡밥이 풀리면 눈금이 빈바늘 바닥안착시의 눈금으로 돌아오게 되니 당연히 확인이 다 됩니다.

떡밥의 무게만큼 관성이 작용하여 착지점이 더 멀어지게 되거나, 조금 더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빈바늘일때 보다 목내림 폭이 더 나옵니다.

한가지 물어봅니다 위와같이 한다구 하는데 옆구리 걸림이 많으면 하는방법? 입질은 있는데 헛챔질이 많으면 하는 방법? 대처법좀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옆구리 걸림이 많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수심측정에 대해서 의심해야 합니다. 목줄이 지나치게 뉘어져 있어도 그럴 수 있구요, 헛챔질이 많은 것은 반대로 목줄의 경사도가 너무 부족해서 나오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떡밥이 흩날려서 흥분한 상태가 되면 몸통 걸림이 발생하는 빈도가 올라 갑니다. 떡밥의 심이 너무 단단해도 헛입질이 많이 발생하고, 바늘에 잔분이 전혀 없어도 헛입질이 발생합니다. 지금 내가 낚시하는 수심이 어떤지, 떡밥의 상태가 어떤지를 알아야 합니다.

입질표현에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채비가 최적화 되고, 상황이 더 좋아지면 고기의 반응도 커집니다. 한 마리씩 잡는 걸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상황을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나은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부완수는 못해도 김낚시님 조언되로 열심히 해 보겟읍니다. 안출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제가 말이 좀 느리지요? ㅎㅎ 초심자분들이 많아서 생각하며 보시라고 속도를 굳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는것이니 모두를 위해 잘 헤아려주세요

어떤찌이건 해당 수심과 상황에 맞는 부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10.5푼이면 수심 6미터 이상의 깊이에서나 사용가능한 찌입니다. 일반적인 수심에서는 5,6푼이면 충분합니다. 찌의 부력에 관한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mrkimfishing 네 알겠습니다 혹시 그러면 제가 하는 방식은 올은건지좀 봐주세요 8눈금찌 무바늘8눈금 바늘두개달고 6눈금확인 깜납으로 수심 한눈금 찾고 껌납제거후 즈라시 3센티 빈바늘 두척 7눈금 확인 미끼잘고시작 하는중입니다 제대로 하는중인건지요?

@@user-py6pz7ex3y 대략은 맞습니다만 즈라시는 줄때도 있고 안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과정들도 모두 상황에 따라 대응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지금 이야기 하신건 여러 상황중에 하나를 출발하는 단편적인 예시에 불과합니다. 소꼬즈리 전체에 대한 이해를 꾸준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찌로 낚시하지 말고 주간낚시를 하는게 좋습니다. 야간낚시는 공부에 도움이 별로 안됩니다. 무엇이든 기초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바늘 허리메어 못씁니다.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소꼬즈리'를 공부해보세요

@@mrkimfishing 네 천천히 다시해보겠습니다 낚시할시간이 별로 많지 않아 서두루는 면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user-py6pz7ex3y 네,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 기본기를 차곡차곡 채워나가세요. 그러면 나중에 편안하고 견고한 낚시가 될 겁니다

소꼬즈리입니다. 그대로 번역하면 저(바닥)낚시입니다. 바닥낚시이지만 정통올림바닥낚시와 구별하기 위해서 원래용어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내림낚시와는 차이가 많으니 영상을 통해서 살펴 보세요